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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화상 신옥진의 삶과 사람 그리고 그림 이야기
신옥진 지음
산지니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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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5MB)
ISBN 9788965459941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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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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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신옥진의 삶과 사람 그리고 그림 이야기『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이 책은 현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미술계의 이모저모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산문집이다. 부산에서 오랫동안 화랑을 운영하고 저자는 오랜 화상 경험을 통해 얻은 미술세계의 알맹이를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특유의 구수한 입담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솔직담백한 고백을 버무려 풀어내고 있다. 미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미리 갖추지 않아도 우리 미술계의 현주소와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
1부 화상이 본 미술세계
밝은 그림만 찾는 세상
완벽한 그림
옥션과 화랑 그리고 딜러
미술품 수집, 초심자의 딜레마
상설전
화랑의 초대전
위기의 화랑
디지털시대의 예술품
미술품 감정인의 소양
미술품 감정의 판정오류
감정의 속성
생존 작가의 감정
위작?
진짜를 진짜로 밝히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베낀 그림
미술품 세계 신기록가 갱신한 콜렉터에 대한 경의
이중섭 황소의 적정가
이중섭의 연필소묘 「소와 새와 게」
화상(畵商)은 그림 파는 사람이 아니다
향기 나는 사람
일본 근·현대 미술 컬렉션의 의미
일본에서의 권진규 조각전
나오시마 ‘이우환 미술관’
베니스에서 생긴 일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

2부 화상이 느낀 작가세계
항상 늦은 이우환 초청장
이중섭과 박수근
퍼포먼스가 남긴 것
번트 암바에 숨겨진 유머
이우환 작품 접근하기
이미 전설 속 화가였던 장욱진
연필화가 원석연 선생과의 옛 편린들
개척자의 업적 밑에 깔린 그 쓸쓸함
가난에 익숙할 자신이 없으면 화가를 포기하라
상처 난 호랑이가 병원에 입원하는 것 봤나?
내 그림 보고 싶으면 서울에 와서 봐야지
김원숙, 끊임없이 분출하는 예술적 에너지
그림에 얽힌 삶의 즐거움
한국 미술은 스스로 빛을 내는 예술
부산 미술 삼인방

3부 화상의 주변 이야기들
나의 비겁함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나이답게 사는 것
후반부 삶
죽음에 대하여
버림과 비움
마음이 바쁜 세상
재건축 혹은 현대적 도시?
이우환 선생의 건강 비결
땅 밑의 공포
무교의 변명
편리함의 불편함
아주 작고 기본적인 ‘매너 실종’의 안타까움
간다(神田)의 고서점가
어느 이른 밤의 도쿄 외곽 산책
카퍼레이드
기증 후일담
약속
부산과의 인연

4부 인터뷰
부산공간화랑 신옥진 대표와의 인터뷰-국제신문 이선정 기자

저자 후기

감정을 하다가 진품 위작 결과가 5 대 5의 동점표결로 나오면 감정의 속성상 최종 결론이 위작 쪽으로 기울어지게 마련이다. 이유인즉, 진작으로 결론을 냈다가 시간이 지난 후 위작으로 밝혀질 땐 감정위원들이 죄다 경찰이나 검찰로 불려가기 때문이다. 한 번이라도 불려간 위원들은 더 이상 감정위원을 안 하겠다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든다. 그도 그럴 것이, 검찰이나 경찰에서는 불문곡직하고 다짜고짜 위작범과의 공범으로 묶어 윽박지르며 억지 자백을 강요하며 괴롭히니 말이다.
반대로 진작을 위작으로 판명했다가 후에 진작으로 밝혀지면 그때는 각자 책임 회피성 처세로 적당히 얼버무려 넘어가곤 한다. 보통 사무국 담당직원들만 감정 신청인에게 혼쭐이 나는 고역으로 마감된다. 그러나 감정을 의뢰한 쪽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일인가. -47p

그 당시 안창홍의 100호 한 점의 가격은 1천만 원이었는데 그림은 갖고 싶고 돈은 없다고 해서 할 수 없이 파격세일로 700만 원선으로 양보했다. 말하자면 화랑 수수료가 다 소멸된 가격이었다. 그런데 수수료를 못 받는 것은 고사하고 처음 보는 그 사람이 과연 대금지급을 하고 작품을 찾아가기는 할까 하는 의아심이 전시기간 내내 지워지지 않았다. 그런데 전시회가 끝난 다음날 오전 11시경 그 사람이 나타났다. 작품 값을 받고 나서 작품을 배달할 주소를 물었다. 그러자 화랑에서 배달할 경우 용달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를 되물었다. 약 3만 원가량이 들지만 배달료는 화랑 쪽에서 부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3만 원을 자기에게 그냥 달란다. 그러면 자신이 직접 들고 가겠다고 했다. 3만 원을 건네줬지만 이렇게 큰 작품을 어떻게 들고 가겠다는 말인가. -198p

화상 신옥진 산문집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출간
현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미술계의 이모저모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산문집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나왔다. 저자는 부산에서 오랫동안 화랑을 운영하고 있는 신옥진 화상이다. 신옥진 화상은 오랜 화상 경험을 통해 얻은 미술세계의 알맹이를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특유의 구수한 입담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솔직담백한 고백을 버무려 풀어내고 있다. 이 글을 따라가다 보면 미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미리 갖추지 않아도 우리 미술계의 현주소와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 미술사의 살아 있는 기록, 화상 신옥진
저자 신옥진은 지금과 달리 서양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었던 1975년에 처음으로 서양화 전문 화랑을 표방하며 화랑을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36년간 상업화랑을 경영하고 있다. 미술시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시절, 다방 형식으로 시작하여 평생을 오직 화랑 경영 한길만 바라보며 걷고 있는 천생 화상이다. 그동안 화랑을 경영하며 쌓은 경험, 수많은 미술계 인사들과의 만남은 그 자체로 현대 미술사의 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화상이 바라본 요즘 미술계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는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화상이 본 미술세계」에서는 현재 미술계의 흐름이나 미술품 유통시장의 변화,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변화된 미술품 제작 환경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좋은 컬렉터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이라든지 실제 현장에 있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위작과 관련된 미술품 감정의 진실 등도 엿볼 수 있다. 미술계가 편협한 민족주의에 얽매여 시대를 역행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현재 2년마다 같은 해에 열리고 있는 부산비엔날레와 광주비엔날레의 문제점도 지적하며 여러 각도에서 현재의 미술계를 살펴보고 있다.

미술계 거장들의 숨은 뒷이야기
2부 「화상이 느낀 작가세계」에서는 화가들과의 애정행각을 담고 있다. 저자는 1975년 다방 형식으로 처음 화랑을 시작했다. 다방 손님으로 출입하던 수많은 문화계 인사들과 교류를 튼 이후 온갖 문전박대와 타박을 견디며 당대 거장들과 스스럼없이 사귀기까지 겪었던 에피소드, 장욱진, 박고석, 유영국, 황염수, 전혁림 등 미술계 거장들의 색다른 면모, 한국인이지만 일본 근현대미술사 100년을 대표하는 작가로도 선정될 만큼 세계적 거장인 이우환 화백과의 작품에 얽힌 이야기 등 평생에 걸친 그림쟁이들과의 예술, 사랑,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삶에 대한 소중한 사색의 글들
3부 「화상의 주변 이야기들」은 개인 신옥진의 고민, 삶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놓고 있다. 나이답게 산다는 것은 어떤 건지, 살아온 지난날에 대한 허무감, 버림과 비움에 대한 실천, 자주 출장을 가게 되는 일본의 색다른 풍경들, 요즘 세태의 변화 등 인생 후반부에서 바라본 세상사 고민과 사색의 흔적을 담고 있다. 신옥진은 미술품 기증으로도 유명하다. 수십억 원어치가 넘는 미술품을 호기롭게 기증하고 나서 몇 날 며칠을 끙끙거리며 왜 그랬을까 불면의 밤을 보내기도 하는, 우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범부이기도 하다. 화상이 아닌 일개 범부로서 느낀 삶에 대한 소중함이 솔직담백한 필치로 그려져 있다.

미술계의 유용한 정보를 담은 인터뷰
마지막 꼭지는 국제신문 이선정 기자와의 인터뷰를 담았다. 산문으로 미처 다 풀어내지 못한 미술계의 이모저모를 기자의 예리한 질문과 화상의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담아내고 있다. 현대 상업미술계의 변천사, 미술품 투자에 대한 조언,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미술계도 변화해야 한다는 조언 등 미술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술계 입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정보의 장
지금과 달리 서양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었던 시절 화랑을 처음 시작한 이래 36년간 상업 화랑을 해오면서 쌓인 저자의 경험은 우리 미술사에 소중한 자산이다.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는 작가와 미술계의 변화가 시간성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글들로, 어렵고 난해하기만 한 미술세계가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는 미술세계를 보여준다. 이 책은 딱딱하고 관념적인 글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뛴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정보 제공을 통해 미술계 입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정보의 장이 될 것이다. 더불어 곳곳에서 배어나오는 사색의 글들은 인간답게 산다는 것과 예술을 한다는 것이 무언가 하는 질문을 곱씹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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