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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역설과 비평의 진실

정훈 평론집
산지니평론선 8
정훈 지음
산지니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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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9MB)
ISBN 9788965459996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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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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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평론집 『시의 역설과 비평의 진실』. 감성이 녹아든 시 비평의 새로운 언어들을 통해 시의 세계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시 비평서이다. 1부에는 문학에 대한 저자의 시각이 담겨 있고, 2부에서는 문학사에 흔적을 남기고 있는 시인을 중심으로 시 세계를 훑어본다. 3부에는 작고 시인론을 담고 있으며, 4부에서는 최근 시의 현장을 둘러본다. 5부에서는 지역 시인들의 작품 세계를 다루고 있다.
책머리에 그를 꿈꾸며

1부 오늘날의 글쓰기와 문학
글쓰기와 꿈꾸기의 거리-다시 비평을 생각한다
생성의 조건-지역ㆍ담론ㆍ작품의 새로운 관계 인식을 위하여
디지털 시대 문학의 현실과 전망
창백한 서정-한국 현대시에 관한 단상

2부 시인의 광맥
불안한 일요일과 기적의 아포리아-박인환 시의 의미
살아 있는 날들을 위하여-박남철론
약시와 투시, 그 황홀한 눈(眼)의 운명-기형도론
불내, 또는 내리는 빗줄기를 잡고 거꾸로 오르며-신대철의 시

3부 회상과 시 정신
허리춤에 쯤 걸리다 토해낸 죽음-김민부론
역사와 시-살메 김태홍의 시대정신과 그의 시가 놓인 자리
노자 한 닢 없이 떠난 사내-시인 박태문과 그의 시
돌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운천(雲泉) 정영태의 시 세계

4부 시의 현장을 찾아서
절망ㆍ고백ㆍ습속의 깊이-여태천 『국외자들』, 김지혜 『오, 그 자가 입을 벌린다면』, 이근화 『칸트의 동물원』
말씀들-한국 현대시의 초상
빈들에 피는 꽃-2009년 가을의 시들
헐벗은 시대의 눈물을 가만히 밟고 가는 시-2009년 여름의 시들
리얼리즘의 역설과 우화의 진실-2008년 가을의 시들

5부 시의 풍경들
시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박정애, 『가장 짧은 말』(신생, 2008)
길 위의 길, 그 푸른 바르도의 숲길 속으로-최원준, 『北邙』(신생, 2009)
경계를 더듬는 천 개의 입술-송진, 『지옥에 다녀오다』(문학의전당, 2008)
바람이 건네는 인사-이영옥, 『사라진 입들』(천년의시작, 2007)
우리가 어두워질 무렵-손순미, 『칸나의 저녁』(서정시학, 2010)
무덤 속에 피는 꽃-손병걸, 『푸른 신호등』(문학마루, 2010)

‘시인’이 드문 시대다. 시인이라 적힌 명함을 지닌 사람들은 숱하고 날로 늘어나지만 제 이름을 달고서 그 ‘이름’을 걸 수 있는 시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 물음에 들어 있는 비관적인 응답에 손을 들지 않을 사람 또한 거의 없을 것이다. 그 흔한 시인들 가운데 알갱이를 추려내기 힘들다는 것은 우선 나 자신부터가 가식과, 정직하지 못한 글쓰기 버릇에 흠뻑 물들어 있기 때문이요, 오늘날 세상이 진실을 덮어버리고 ‘진실 같은’(‘진실처럼 보이는’) 모양새에만 눈길을 돌리도록 부추기는 세태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연한 말이지만 세태를 탓하는 일이 불성실하고 게으른 글쓰기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오히려 얼룩지고 지저분한 현실을 만든 데 글 쓰는 사람 각자가 알게 모르게 한몫을 했다는 뼈아픈 반성과 아울러, 그런 부도덕한 삶의 양식을 한껏 밀어내고 옹골찬 정신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더욱더 올바른 글쓰기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다.-159p

『시의 역설과 비평의 진실』 출간

한국문학계를 바라보는 참신한 시선, 시를 응시하는 예민한 감각이 물큰한 말들의 난장(亂場)을 헤집고 솟구친, 순연한 비평 언어로 어우러진 『시의 역설과 비평의 진실』이 출간되었다. 작품과 시인의 자리를 부드럽게 훑고 지나온 감성이 녹아든 시 비평의 새로운 언어들을 통해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시의 세계에 조금 더 친근하고도 알차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시 비평서이다.

독자와 감응할 수 있는 시 비평서

문학평론집은 여러 면에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요소가 많은 게 사실이다. 분석과 평가를 하는 가운데 끌어들이는 전문용어들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정훈 평론가는 딱딱하고 건조한 문체를 지양하고, 부드럽고 시적이면서도 직설적인 문체를 통해 시의 세계에 쉽게 다가간다.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약시와 투시 그 황홀한 눈의 운명-기형도론」으로 등단한 정훈 평론가는 독자와 감응하는 시 비평이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독자와 시인을 이어주는 매개자 노릇을 자처한다. 읊조릴 수 있는 시 비평을 지향하는 정훈 평론가는 『시의 역설과 비평의 진실』을 통해 작품에 밀착한 비평의 세계를 내보인다.

작품과 교감하는 감성 비평집

1부 「오늘날의 글쓰기와 문학」은 일종의 총론으로, 문학에 대한 저자의 시각이 담겨 있다. 문학 환경이나 조건이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시대에 문학에 대해 새로이 점검하고 있는 글들이다. 「글쓰기와 꿈꾸기의 거리」는 글쓰기가 고독하지만 참된 씨앗을 틔우는 보람찬 작업이고 비평 또한 예외일 수 없다는 요지의 글이다. 절치부심하여 참된 글쓰기를 이루어내는 비평에 대한 요구가 더욱 절실하다. 「생성의 조건」에서는 지역·담론·작품의 새로운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늘 생성하는 주체들의 현재성에 주목하기를 주문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 문학의 현실과 전망」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문학의 허실을 밝히면서, 문학의 위기가 실은 정신의 위기라 진단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현대시의 단상을 적은 「창백한 서정」에서는 서정시의 미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예민하게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2부 「시인의 광맥」에서는 문학사에 흔적을 남기고 있는 시인을 중심으로 시 세계를 훑어보고 있다. 박인환, 박남철, 기형도, 신대철의 시 세계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하고 새로이 자리 매김한다. 시인 박인환을 두고 근대에 대한 자기 모색 과정이 전통과 시 정신의 측면에서 좀 더 치밀하게 분석해야 박인환 시에 대한 또 다른 면모를 발견하고 정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불안한 일요일과 기적의 아포리아」, 말과 진실과 현실의 세 꼭짓점을 끈질기게 탐구한 박남철 시인의 리얼리스트적인 면모를 파헤친 「살아 있는 날들을 위하여」, 약시와 투시의 코드를 통해 기형도 시의 숨은 그림을 도려낸 「약시와 투시, 그 황홀한 눈(眼)의 운명」, 그리고 신대철 시의 자연공간과 허무의식을 비극정신의 극복과 생성 의지로 분석한 「불내, 또는 내리는 빗줄기를 잡고 거꾸로 오르며」가 그것이다.
3부 「회상과 시 정신」에서는 작고 시인론을 담고 있다. 작고 문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재평가가 한창인 요즘 우리 지역 문단에 이름을 남긴 김민부, 김태홍, 박태문, 정영태의 시 세계를 조망하고 이들 시인의 현재성을 분석한다. 가곡 ‘기다리는 마음’을 작시한 요절 시인 김민부로부터 현실을 꿋꿋하게 이겨내며 그 의지를 작품으로 형상화한 김태홍, 박태문 시인을 거쳐서 ‘자갈치 시인’ 정영태의 시 세계까지 그 눈길이 뻗쳐 있다.
4부 「시의 현장을 찾아서」에서는 최근 시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00년 언저리에 등단해서 최근 첫 시집을 낸 여태천, 김지혜, 이근하의 시 세계를 펼쳐 보인 「절망·고백·습속의 깊이」, 시인들이 시에서 쓰는 말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외국말법에 오염되었는지 지적하고, 이와 아울러 올바른 우리 말과 글의 적용을 설파한 「말씀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의 시의 세계를 점검한 「빈들에 피는 꽃」과 「헐벗은 시대의 눈물을 가만히 밟고 가는 시」를 통해 최근 시들이 어떤 색채와 의미를 주로 다루고 있는지 살펴본다.
5부 「시의 풍경들」에서는 지역 시인들의 작품 세계를 다루고 있다. 꾸준하게 시 작업을 하고 있는 박정애, 최원준, 송진, 이영옥, 손순미, 손병걸 시인의 시집에 대한 서평이 실려 있다. 이들 시인들의 시 작품을 읽어내는 일은 바로 시인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시에 드러난 언어와 주제 공간으로 뛰어들어가서 샅샅이 그 세계를 매만지는 것과 다르지 않다. 시집의 속살을 더듬으며 내놓는 비평언어는 바로 시와 공감하고 유대를 맺는 자리에서 자라난 것이다.

창조적 비평의 욕망

시인은 사물에서 어떤 새로움을 발견하는 자들이고, 비평가는 시인이 자각하거나 의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작품 속에서 다시 발견해내는 자들이다. 정훈의 비평은 해석보다 발견에 더 공력을 들인 구석이 있다. 박남철의 시에서 ‘철저한 현실주의와 리얼리스트’의 면모를 끄집어내거나 기형도의 시 전편에 흐르는 부정적 이미지들, 더 나아가 이른바 ‘약시와 투시의 미학’을 도출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제목 ‘시의 역설과 비평의 진실’ 역시 그의 창조적 비평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고 있다. 그렇게 정훈의 글들은 ‘호명을 기다리고 있는 발가벗은 서정의 숨소리에 가만 귀 기울’이거나 ‘흘겨본다’. -최영철(시인)

비평은 이론이자 해석이며 비판이다. 비평가의 경향에 따라 어느 한쪽의 기울기가 있기 마련인데 정훈의 글쓰기는 해석을 지향한다. 텍스트의 결을 섬세하게 따라가면서 그 속살에 가 닿으려는 정훈의 비평은, 이론의 회색 추상과 날선 비판의 권력 의지를 비켜난다. 단연 그의 비평에서 빛나는 영역은 해석인데, 텍스트에 대한 에로틱한 열정마저 느끼게 한다. 그만큼 살아 숨 쉬는 언어가 내뿜는 숨소리와 말의 진실에 온몸으로 육박하려는 것이다. 간혹 그의 글쓰기에서 시를 갈망하고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히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시인과, 시와, 행복한 교감을 이루려는 그의 비평은, 지금-여기에서 진정한 사랑을 실현하려는 한 비평가의 성실한 생의 여정과 분리되지 않는다. -구모룡(문학평론가)

작가정보

저자(글) 정훈

저자 정훈은 1971년 마산에서 태어나 부산외국어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약시와 투시 그 황홀한 눈의 운명-기형도론」으로 등단했으며, 공저로 『1930년대 문학의 재조명과 문학의 경계 넘기』, 『지역이라는 아포리아』, 『문학과 문화, 디지털을 만나다』, 『2000년대 한국문학의 징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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