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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

고수유 지음
사이다

2016년 03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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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27MB)
ECN 0102-2018-200-00271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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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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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다』는 법정 스님이 남기신 모든 저작물을 검토하여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뽑고 주옥같은 명언을 실었고 신문, 잡지, 방송 등 언론 보도를 비롯해 방대한 자료를 조사하며 법정 스님의 행장을 치밀하게 따라갔다. 우리에게 이 세상과 자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지혜로운 말씀을 남긴 법정 스님의 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머리말 진정한 행복의 길은?

1장 출가와 수행
영원한 자유인의 길
출가
효봉 선사와의 조우
행자 시절의 무자 화두 참선
다 같이 굶자꾸나
쥐와의 인연
젊은 스님의 자비

2장 해인사 시절
자네의 본래면목은 어떤 것인가?
해인사의 ‘빨래판 같은 것’

시은을 두려워하라
소소산방에서 『화엄경』 읽기
외할머니와의 사별
무(無)라
불교, 사회와 템포를 맞추어야
굴신 운동 비판

3장 다래헌 시절
다래헌 일지
차와 선은 한 가지
도둑맞은 탁상시계
수녀님의 음악 공양
민주화 운동과 함석헌

4장 불일암 시절
빠삐용 식탁
법정과 성철, 경쟁자이자 도반
첫 제자와의 약속
네가 서 있는 바로 그 자리다
이웃이 바로 살아 있는 부처예요
불일암을 찾은 이해인 수녀
비구니가 된 수녀
‘베토벤’을 통한 무주상보시
어머니에게 차려드린 점심 식사
〈산행〉의 명상 음악가
동화 작가 정채봉과의 인연
돌려준 오디오
산중에 사는 게 사회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원고료입니다, 거들고 싶습니다
그런 데 가면 차 맛을 잊어버릴 거요

5장 강원도 오두막 시절
강원도 화전민 오두막으로 떠나다
연못에 연꽃이 없더라
프랑스의 길상사 개원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일곱 상좌들과 ‘불일암 수칙’
길상사, 선방으로 거듭난 1,000억대 요정
성탄 메시지와 명동성당 초청 강연
소로의 월든 호수를 찾다
최인호 소설가와의 대담
스승의 은혜
뉴욕에서 만난 혜민 스님
혼자 있게 되면 내면의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입적

법정 스님 연보와 행장
법정 스님이 남긴 책
법정 스님이 사랑한 영혼의 책
참고문헌·자료
주석

p36 1장 출가와 수행 중에서
참선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가짐(결수삼요決須三要)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내가 부처가 되는 것에 대한 큰 믿음이고, 두 번째는 본래 부처인 내가 이 모양 이 꼴로 사는 것에 대한 큰 분심이며, 세 번째는 화두에 대한 큰 의심입니다. 이 세 가지 마음가짐은 참선을 하지 않더라도 살아가는 데 매우 유용하지 않을까요? 나 자신과 내 미래와 비전에 대한 강한 확신, 나태한 자신에 대한 불같은 분노, 그리고 당면 과제의 해법을 찾아 끈질기게 왜, 왜 하고 품는 큰 의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p77 2장 해인사 시절 중에서
스님에게 효봉 선사는 자신을 깨달음으로 인도한 스승입니다. 그런데 효봉 선사는 자신이 했던 모든 말이 군더더기라고 해버립니다. 이는 자신의 권위며 가르침 전체를 휴지 조각처럼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선사가 했던 가르침이 가짜라서 그랬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한 깨달음은 고착화된 관념과 개념으로 말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말과 문자로 이렇다저렇다 하는 순간 이미 진리와 동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말과 개념을 뛰어넘은 ‘화두 선’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선에서 제일 많이 활용되는 화두가 무입니다.

p99 3장 다래헌 시절 중에서
스님은 아침 예불을 하고 돌아오는 사이에 도둑을 맞았고, 나중에 도둑을 마주쳤습니다. 스님은 도둑을 꾸짖기는커녕 오히려 돈을 내고 도둑맞은 탁상시계를 되찾았습니다.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본래 하나의 물건도 없다)’이라는 말처럼 스님에게는 ‘내 것’이라는 집착이 없었습니다. 스님은 도둑을 용서한 일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p136 4장 불일암 시절 중에서
법정이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예요. 혹자는 저에게 책으로 돈 많이 벌어서 어디다 쓰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그런 물음에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녀님의 인세는 수녀원에서 관리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여러 분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이겠지요. 저 또한 수녀님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할 필요도 못 느끼고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늘 찾아오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많은 분이 책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니까요. 이는 책을 쓰는 수행자에게 따르는 업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세간의 관심으로 많이 시달리면 시달릴수록 그만큼 이 세상에 좋은 향기가 많이 퍼지고 있다는 걸 아셔야죠. 더더욱 자신을 잘 단속하면서 수도 생활을 정진해야 합니다.”

p205 5장 강화도 오두막 시절 중에서
스님은 법회를 하러 길상사를 찾았지만 한 번도 그곳에서 묵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길상사는 자신의 것이 아니며 종단의 공유물임을 몸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또한 본래대로 가난 속에서 거지와 다름없이 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두메산골의 오두막에서 최소한의 식량과 물건으로 살아가는 것 말이지요. 가난한 수행자에게 늘 김영한 여사와 같은 분이 나눔으로 화답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부처님의 지혜를 얻고 또한 중생을 구제하고자 전 인생을 바친 가난한 수행자들에게, 이제 당신이 화답할 차례가 아닐까요?

큰 어른이 사라진 시대
마지막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던 법정 스님
최근 어느 일간지에서 문화예술계 인사 72명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93%가 우리나라에 ‘큰 어른’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나왔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그 이유를 지성 사회조차 자본의 논리에 자유롭지 못한 탓이라고 했습니다. 물질적 가치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이 시대, 무너진 정신적 가치를 바로 세우고 우리에게 삶의 길을 제시해줄 정신적 지도자가 간절합니다.
법정 스님은 바로 그런 지도자, 참 어른이었습니다. 《무소유》는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 책이라고 합니다. 스님은 홀로 산중에서 최소한의 음식과 물건으로 살아가고 아무도 모르게 책 인세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썼습니다. 이처럼 글과 언행이 일치되는 삶을 사신 분은 많지 않습니다. 법정 스님은 스스로 무소유의 삶을 살았기에 스님의 말에는 많은 울림이 있습니다. 스님의 삶과 글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무소유》 중에서

법정 스님의 삶을 돌아보며
세상과 자연을 아름답게 보는 지혜를 전한다
자연에서 배운 간소하고 소박한 삶을 맑고 향기로운 글로 나누며 무소유의 지혜를 실천했고, 큰 가르침을 남겨주신 법정 스님의 6주기가 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모하며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소유를 읽다》는 꽃이 막 피어오르고 바람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는 이른 봄날,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울림을 준 스님의 글과 행적을 다시 한 번 떠올리기 위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스님이 주로 머무셨던 장소를 기준으로 하여 ‘1장 출가와 수행, 2장 해인사 시절, 3장 다래헌 시절, 4장 불일암 시절, 5장 강원도 오두막 시절’로 구성하였습니다. 해남에서 태어나 1956년에 출가하고 2010년 열반에 드시는 날까지 연대기 순으로 법정 스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법정 스님이 남기신 모든 저작물을 검토하여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뽑고 주옥같은 명언을 실었고 신문, 잡지, 방송 등 언론 보도를 비롯해 방대한 자료를 조사하며 법정 스님의 행장을 치밀하게 따라갔습니다.

또한 무언가에 과도한 마음을 쏟아 결국 자신의 삶보다 그것에 삶의 중심이 옮겨 가게 되는 물욕의 삶을 경계하라는 스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깊이 되새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스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과 자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지혜로운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이 책으로 그 말씀을 전해 들으며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건을 하나라도 더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소유하면 할수록 더 허기가 심해지지 않습니까? 물건으로는 우리 내면의 허기를 결코 채울 수 없습니다. 물건은 잠깐 허기를 가려줄 뿐입니다. 중요한 건 물건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가짐입니다. 홀로 자연과 하나가 된 충만감을 가져보세요. 그 텅 빈 충만감이 물건에 대한 소유욕을 지워내 버립니다." -p163

작가정보

저자(글) 고수유

저자 고수유는 대학에서 국문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 석사, 박사를 마쳤다. 평소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한 끝에, 1995년 『문학사상』에 시로 데뷔한 것과 함께1 995~1998년 홍대학예술상 시 1회, 평론 2회 수상했으며,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소설 「이교도」로 당선(및 인산문학상 수상)됐다. 박사 수료 후 2007~2009년에 홍익대학교에서 글쓰기 강의를 했다. 명상과 불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기에 박사 학위 논문 『한국 근·현대 불교소설 연구』(2014년, 소명출판에서 동명으로 출간), 학술 논문 「이광수 소설의 대승불교 사상 연구」를 발표했다. 문학 작품으로 2011년에 출간한 시집 『피카소 거리의 풍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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