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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

박정자 지음
기파랑

2021년 05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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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23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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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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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푹 빠지는 ‘자본주의 알쓸신잡’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쓰면서, 이런 신통한 기계를 만들어 준 스티브 잡스나 이재용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그럴 필요도, 그렇다고 그들을 증오할 필요도 없다. 이미 200년도 더 전에 애덤 스미스(1723~1790)가 한 말이다.

우리가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술도가, 빵집 주인의 자비심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익에 대한 그들의 관심 덕분이다. 우리는 그들의 인류애가 아니라 자기애에 호소하며, 그들에게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그들이 얻을 이익을 말해 줄 뿐이다. (107쪽, ?국부론? 제1권에서 인용)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박정자 저, 기파랑, 2020)라는 조금 긴 책제목은 애덤 스미스의 이 구절(1776)에서 나왔다. 책은 스미스의 자본주의, 에드먼드 버크(1729~1797)의 보수주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1899~1992)의 (신)자유주의를 날줄 삼고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자크 루소 등 근대의 대(大)사상가들을 씨줄 삼아 ‘자유로운 개인’ 탄생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인문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저자는 여기에 글로벌 자본주의의 문을 연 대항해 시대, 옛 독일ㆍ프랑스와 오늘날 아르헨티나의 반면교사, 부(富)에 대한 조선 선비들의 내로남불, 허생(許生)의 통찰과 오해, 미국의 테일러리즘, 스위스와 핀란드의 실패한 ‘기본소득제’, 가장 최근의 인공지능(AI)ㆍ기그(gig)ㆍ공유경제까지,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자본주의 알쓸신잡’을 깨알같이 쏟아 낸다.
책머리에 자본주의를 공부할 때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다 / 사회주의의 실패

I 소소한 일상사의 자본주의
1 우파의 자유, 좌파의 자유
자유란 생명이고 재산이다 / ‘~로부터의 자유’ 대 ‘~할 자유’
2 신뢰
3 경제가 발전해야 사람들이 행복해진다
테일러리즘: 비판 대 찬양 / 테일러가 마르크스보다 위대하다
4 복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말로 복음인가
경제 계산의 불가능성 / ‘문케어’의 부작용 / 사회보험 확대의 문제점 / 복지의 중독성
5 누가 누구에게 돈을 쓰는가
6 기본소득제
‘네거티브 세금’과 부유세 / 스위스와 핀란드의 실험 / 한국의 경우
7 공무원 증원의 폐해
비대한 공공 부문은 사회의 짐 / 프랑스의 경우 / 일본의 경우 / 아르헨티나의 경우 / 마약 같은 포퓰리즘 / 페론주의 / Don’t cry for me Argentina! / 20세기에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한 유일한 국가
8 기업이 사라진 세상, 디스토피아

II 디지털 자본주의
9 플랫폼 노동의 시대
누가 자본가이고 누가 노동자인가 / 디지털 시대의 플랫폼 / 플랫폼 경제와 노마디즘 / 기그(gig) 경제 / 정규직으로 회귀하려는 경향 / 인공지능(AI)과 일자리

III 상업 예찬
10 시장
시장은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 / 분업이란 무엇인가 / 시장경제는 최선의 경제 질서
11 상업 예찬
미션 콘셉시온과 덕수궁 정관헌 / 상업의 부재 / 한국인의 뿌리 깊은 상업 천시 / 허생의 한계 / 상업을 천시하던 독일 / 독일과 전체주의 / 상업의 나라 영국 / 상업은 사람을 문명화시킨다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IV 자본주의를 준비한 시대
12 대항해 시대
주식 시장의 탄생 / 목면 열풍 / 디아스포라 / 떠다니는 던전(dungeon) / 자본주의의 선구자
13 부르주아 계급
부르주아는 자연의 아들 / 자연법 / 홉스 / 이미지 전쟁의 선구자 홉스 / 로크 / 자연법의 자유는 추상적이어서 힘이 없다 / 작가와 재벌의 관계 / 루소
14 애덤 스미스
상업 자본주의 / 산업 자본주의 / 스미스의 이신론(理神論) / 이기심 / ?국부론? / 시장의 신호등 기능 / 규제는 만악의 근원

V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15 버크의 보수주의
1789년 10월 5일 여성들의 베르사유 행진 / 마리앙투아네트를 직접 만나본 버크 / 프랑스는 결코 혁명이 일어날 만한 나라가 아니었다 / 혁명 세력은 어떤 직업으로 구성되었는가 / 평등의 신화 / 절대적 민주주의는 전체주의와 동일 / 보수주의는 겸손한 이념 / 사적 재산권의 인정 / 자연권 비판 / 문필가의 문제 / 도시의 승리 / 인간 사회는 복잡하고 복합적이어서 지나친 단순화는 위험하다
16 하이에크의 자유주의
무엇이 우파고 무엇이 좌파인가 / 계획과 집단주의 / 획일적 집단의 특징 / 돈이 천하다고? / 돈이 자유다 / 시장경제 아니면 노예의 길 / 민주가 아니라 자유 / 사회적 목적이란 단지 많은 개인들의 동일한 목적 / 법의 지배 / 우리 사회의 이름은?

VI 이제는 자본주의다
17 보수가 진보다
좌파는 진보가 아니다 / 보수를 타자화한 한국의 좌파 / 보수가 무식하다고?
18 한국에 개인은 있는가
전체주의와 개인 / 북한에 개인이 있는가 / 인류 최초의 개인 / 기독교와 함께 사라진 개인 / 근대적 개인의 탄생 / 감각 자체가 개인성 / 개인이란 무엇인가 / 개인의 소멸

인용 문헌

후기 빵집에서 자본주의 공부하기

일상이 자본주의다

골목길에 편의점 불빛만 있어도 갑자기 골목은 생기가 돈다. 그 생동감의 중심에 상업이 있다. 상업은 귀한 것을 더 귀하게 만들고, 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만들며, 모든 사람들을 밝고 명랑하게 만든다. (131쪽)

옛 멕시코 땅인 텍사스 초원의 스페인식 이름 붙은 쓸쓸한 교회들을 둘러보며, 기울어 가는 허울뿐인 제국의 황제 고종이 커피를 마시던 덕수궁 정관헌을 바라보며 저자는 ‘여기에 카페 하나 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한다. 파리 샹젤리제와 서울 광화문광장의 결정적인 차이도 ‘카페, 식당, 상점의 유무’에 있다(114-117쪽). 상업의 활기가 사람 삶의 활기다.
상업을 ‘도둑질하는 근본’이라며 대놓고 천시한(그러면서 퇴계 이황이나 다산 정약용 같은 사대부들도 뒤로는 이재理財에 열을 올렸다) 조선의 종말은 망국과, “형언할 수 없이 슬프면서도 기묘한 광경”으로 유럽 여행자의 눈에 비친 경성이었다. 근대 초 상업을 천시한 독일과 일본의 종말은 전체주의와 패전이었다. 군국(軍國) 독일과 일본을 무너뜨린 것은 상업과 자본주의의 나라 영국과 미국이었고, 자본주의의 세례를 받고 환골탈태한 것이 지금 우리가 아는 한국, 일본, 독일이다. 초등학교 때 6ㆍ25를 겪은 저자의 기억에도 그 어려운 시절 가족의 끼니를 해결한 것은 자생적인 시장이었다. 상점들 불 꺼진 어두운 거리, 기업이 사라진 세상은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디스토피아다.

참다운 진보는 보수주의, 자유주의

“지금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다.”
막상 책의 첫 문장은 암울하다. 정부가 민간에 시시콜콜 개입하는 계획경제 사회라서, 개인은 말살되고 집단주의가 기승을 부려서, 집권층이 뒤로는 사리(私利) 추구에 여념 없으면서 말로는 돈을 천시해서, 정부가 공짜 돈으로 ‘자립 의지 없는 노예’를 양산하고 있어서(4-9쪽). 이런 사회의 이름을 저자는 차마 직접 붙이지 못한다. 하이에크는 그것을 ‘노예의 길’(79쪽), ‘전체주의 사회’(262쪽)라고 불렀다며.
개인 없는 집단주의의 폐해를 웅변하는 것은 혁명의 시대 프랑스의 광기(狂氣)다. 공짜 돈이 국민을 병들게 하고 나라를 망치고도 마약처럼 다시 좌파 포퓰리즘으로 회귀한 것이 지금의 아르헨티나다.
유일한 치료약은 개인 자유의 회복이다. 자본주의는 ‘개인’을 인정하므로 보수주의이고, 개인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기에 자유주의와 통한다. 에드먼드 버크의 보수주의와 하이에크의 자유주의에 따로 한 챕터씩을 할애한 이유다. 자본주의ㆍ보수주의ㆍ자유주의의 삼위일체만이 유일한 진보적 사상이고, 개인의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에 가장 겸손하고도 현실적인 사상이다. 좌파가 내거는 ‘진보’란 한국만의 기형적 현상이고, 그들의 진보는 참칭(僭稱)일 뿐이라는 지적(263-269쪽)이 많은 것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인간 세상의 모든 원리가 시장 메커니즘이다. 교환의 원리도 그렇고, 무질서한 듯해도 정교한 법칙에 의해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완벽을 지향해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그렇다. 시장을 부정하는 이념은 결코 세상을 지배할 수 없다. 상업을 천시하는 좌파가 결코 우파를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131쪽)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자

저자 : 박정자
소비의 문제, 계급 상승의 문제, 권력의 문제, 일상성의 문제 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일련의 책들을 썼다.
미술작품과 영화를 통해 하이데거, 사르트르, 푸코, 데리다 등의 철학을 해석한 〈빈센트의 구두〉, 현대인의 소비 행태를 계급 상승의 열망과 결부시켜 해석한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권력의 문제를 시선이라는 모티프로 풀어 쓴 〈시선은 권력이다〉,
일상생활을 포스트구조주의 철학 개념들로 설명한 〈마이클 잭슨에서 데리다까지〉, 화가 마네에 대한 푸코의 독특한 관점을 해설한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푸코의 르네 마그리트론(論)을 플라톤 이래의 ‘시뮬라크르’ 개념과 연결 지은 〈시뮬라크르의 시대〉,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들을 들뢰즈의 관점으로 해석한 〈눈과 손, 그리고 햅틱〉,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전후의 시사적인 사건들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등이 그것이다. 번역서로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상황 제5권 식민주의, 신식민주의〉, 〈변증법적 이성 비판〉 등과,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성의 역사〉 1권),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만화로 읽는 푸코〉, 〈푸코의 전기〉, 〈광기의 역사 30년 후〉,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세계의 일상성〉, 앙드레 글뤽스만의 〈사상의 거장들〉 등이 있다.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ㆍ박사를 했다. 박사 논문은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
상명대학교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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