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뚝딱 요리

서지명 지음

경향미디어 2010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7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메기맹이의『손쉬운 뚝딱 요리』는 솔로들을 위한 쉬운 레시피를 담고 있다. 2030 솔로들이 좋아할 만한 분야별 베스트 메뉴들을 엄선해 손쉽게 따라할 수 있게 레시피를 구성했다. 언제 먹어도 든든한 한 끼 밥상차림부터 솔로들에게 사랑 받는 완소 도시락,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화려한 양식 요리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간식과 안주 레시피 등 다채로운 메뉴들이 가득하다.

목차

머리말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기

1장 언제 먹어도 든든한 한 끼 밥상
순두부찌개
참치두부덮밥
새싹채소 알밥
비엔나 소시지 파스타
뚝배기 불고기
쇠고기감자볶음
마파두부덮밥
김치동
닭고기당면덮밥
해물볶음우동
오므라이스
부대찌개
채소달걀죽
치즈라면그라탱
닭볶음탕
매운 갈비찜
낙지볶음
꼬치어묵탕
제육볶음덮밥
단호박타락죽
일본식 쇠고기덮밥
굴소스 볶음밥
돈가스카레덮밥
참치쌈밥
닭갈비

2장 솔로들에게 사랑 받는 완소 도시락
미니 밥핫도그
치즈 라이스 크로켓
사각햄 초밥
식빵꽃 샌드위치
미국식 핫도그
와플 고구마 샌드위치
호빵맨 캐릭터 도시락
달걀말이 김밥
참치마요 삼각김밥
치킨 트위스터
양배추말이밥
갈비 유부초밥
데리야끼 치킨버섯 샌드위치
게살 크루아상 샌드위치
달걀 샌드위치
수제버거
매운 참치김밥
길거리 오믈렛 토스트
베이컨말이 주먹밥
소시지 터널 샌드위치
맛살 밥케이크
BLT 샌드위치
미트롤
참치롤
클럽샌드위치

3장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화려한 만찬
게살오이말이 샐러드
감자수프
토마토소스 리조또
허니 치즈 토스트
치즈롤가스
퀘사디아
또띠아 피자
몬테크리스토
오지치즈후라이
스크럼블에그
요거트 파스타 샐러드
크로스무슈
케이준 치킨 샐러드
불고기 도리아
새우도리아
목살스테이크
생선가스
찹스테이크
로제파스타
김치 햄버그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고추장 양념 등갈비구이
매콤한 크림소스 스파게티
라자냐
마스찬콜라

4장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베스트 간식·안주
크림떡볶이
베이컨 계란빵
고구마스틱
나쵸피자
떡꼬치
게살 옥수수전
구웠네 치킨
달걀 참치 샐러드
맛살 크래커 카나페
치킨너겟
후레이크 초코바
파프리카 닭꼬치구이
치즈불닭
깐풍만두
춘권피 김말이 튀김
두부버거
떡감자볼
순대볶음
낙지호롱구이
두부탕수
오징어핫바
칠리새우볶음
닭모래집볶음
살로만 치킨
오코노미야키

출판사 서평

내가 만들어도 요리가 되는 솔로들을 위한 이지 레시피!
어머니의 그늘 밑에 있다가 막상 독립해 이것저것 부딪히다 보면, 무엇보다도 먼저 요리는 생각만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먹는 것도 하루 이틀이다. 감자를 들었다 놨다, 호박이 싱싱한지 아무리 들여다봐도 제대로 볼 수 없을 때 ,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가 장보러 갈 때 따라가서 더 많이 물어보고, 여러 가지 배워올 걸’하며 후회하기 마련이다. 이처럼 요리가 어려워 포기하는 바쁜 솔로들에게 네이버 파워블로거 메기맹이가 이 책을 통해 요리를 즐기며 할 수 있도록 간편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어머니의 숙련된 솜씨에 길들여져 맛에 있어서는 까탈스런 그녀들에게 일찍 자취를 시작해 누구보다 솔로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2030 솔로들이 좋아하는 분야별 베스트 메뉴들을 엄선해 요리 초보자가 만들어도 전문점 못지않은 요리가 되도록 손쉽게 따라할 수 있게 레시피를 제안한다. 요리는 복잡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주는 책이다.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 먹어도 든든한 일상식, 솔로들에게 사랑 받는 완소 도시락, 베스트 간식·안주,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로 나누어 때와 장소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상큼 발랄 솔로들을 위한 화려한 만찬이지만 결코 복잡하지 않은 레시피로 맛은 물론,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솔로들뿐만 아니라 요리에 자신 없는 요리 초보자들에게도 요리를 즐기며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쉽게 만들어 기분 좋게 즐기는 행복 레시피로 가득 한 이 책을 통해 나의 필살기 메뉴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솜씨를 뽐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서지명

저자 서지명은 손재주가 좋으신 아버지와
요리를 잘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꼬물딱 꼬물딱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특히나 잊을 수 없는 건 건포도가 콕콕 박혀
따끈따끈하게 구워져 나오는 어머니표 빵입니다.
아마 요리에 관심이 생긴 건 어머니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저의 전공은 생물학입니다.
어려서부터 동물들을 좋아하고 관심도 많아 택했는데
학교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
대학시절 블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공은 요리할 때도 종종 도움이 됩니다. 계량을 하거나
재료 손질을 할 때 은근히 실험할 때랑 비슷한 면이 있거든요.

취미생활처럼 시작한 요리블로그가
2008년에는 파워블로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블로그 덕에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그 수에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양적으로 팽창하는 블로그가 되기보다는 다녀가시는 분들과
잘 소통하고 하나하나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는 블로그가 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