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육아가 IQ EQ를 높인다

김상숙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2015년 0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아이의 가장 중요한 시기 3-5세,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 버니 데블린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IQ는 유전 48%, 52%는 자궁 내 환경과 태어난 뒤 3~5년의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즉, 3세부터 5세까지가 아이의 IQ EQ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것이다. 『교감육아가 IQ EQ를 높인다』는 3세부터 5세까지 몸과 마음, 두뇌까지 급성장을 이뤄내는 육아지침을 소개한다.

이 책에는 세계적인 육아학의 대가이자 미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소아과 의사인 T. 배리 브래즐턴 박사의 교감육아법이 담겨있으며, 그에 따른 교감육아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아이에게 말 건네는 방법, 전두엽을 발달시키는 스킨십 요령, 교감력을 높이는 오감 자극법, 부모의 반응 연습 등 뇌 전체를 자극하는 방법과 실천령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목차

시작하면서

1장 최고의 육아는 교감이다
눈맞춤은 교감의 시작 | 1초에 40번, 감정을 느끼는 아이 | 아빠의 바지바람이 필요해 | 스킨십은 전두엽을 발달시킨다 | 교감육아의 골든타임 | 교감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육아 |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공감 | 상상력에 맞장구쳐라 | 아이 환경을 인정해야 감정이 통한다 | 기분이 뇌를 강하게 자극한다 | 엄마 수업, 침착하게 가르치는 방법 | 버릇이 뇌 지도를 바꾼다 | 아이의 뇌는 금방 지친다
교감육아 guide ① 아이의 질문, 엄마의 질문 ② 아이의 버릇을 들이는 방법

2장 교감이 유전자를 바꾼다
경험에 비례하는 IQ EQ | 유전은 못 바꿔도 환경은 바꾼다 | 공감해주는 부모 연습 | 아이의 시간은 다르다 | 전두엽은 새로운 과제 수행에 관심이 많다 | 아이의 교감과 어른의 교감 | 공감력을 확장하는 방법 | 그곳에 가면 IQ EQ가 쑥쑥 | 몸으로 배운 IQ EQ가 오래 간다 | 교감 지능의 근원은 오감 체험| 부모의 생활 IQ EQ를 모방한다 | 뇌는 반복하는 것에 집중한다 | 교감이 유전자를 바꾼다
교감육아 guide ③ 나이와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1~3세) ④ 나이와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4~6세)

3장 교감의 조건
사회성 교육은 3세부터 | 뇌를 촘촘하게 엮어주는 손쉬운 방법 | IQ EQ는 관계에서 자란다 | 사회성 기초를 닦아주자 | 사회성도 연습이다 | 애착이 교감하는 뇌, 변연계를 자극한다 | 소통 그리고 교감의 전제 조건 | 행복한 리더로 키우려면 | 감정 신호를 포착하는 아이로 키울 것 | 공감과 배려가 리더십을 키운다 | 아이는 부모의 사회성을 모방한다 | 사회성이 자라면 IQ EQ도 자란다
교감육아 guide ⑤ 엄마의 맞벌이 ⑥ 아이들의 싸움

4장 교감육아의 골든타임
‘나’를 내세우기 시작하는 때 | ‘나’에게 반응하는 연습 | 아이는 감각 자극을 기억한다 | 관찰은 생각을 영글게 만드는 시간 | 관찰일기는 지능 프로파일 | 피아제처럼, 놀이로 지능 계발하기 | 아이 공부를 시작하려면 |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괜찮은 방법 | 뇌는 체계화를 잘한다 | 관찰을 즐기는 아이로 키워라 | 다양한 감정과 교감하기 | 자연에서 아이는 똑똑해진다
교감육아 guide ⑦ 생활 속의 수학 놀이 ⑧ 과학을 잘하게 하는 방법

5장 교감육아가 IQ EQ를 높인다 230
만 3세 이후에 가능해지는 기억 | 언어 환경이 두뇌 발달을 이끈다 | 알아듣는 능력과 지능지수|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뇌세포는 죽는다 | 교감하려면 ‘천천히, 또렷하게’ |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듣기 교육 | 좌뇌와 우뇌를 이어주는 그림책 | 뇌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 아이가 주목하고 오래 기억하는 것 | 최고의 교감 도구, 동시 | 교감육아가 IQ EQ를 높인다 | 아이의 대화 능력은 곧 자신감 | 교감의 폭을 넓히는 방법
교감육아 guide ⑨ 나이에 따른 말하기 지도 방법 ⑩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6장 바로 시작하는 실전 교감육아 288
지능은 자존감에서 비롯된다 | 창의 두뇌를 찾아주는 미술 교육 | 오감 미술 교육이 정서를 키운다 | 똑똑한 뇌는 패턴을 좋아한다 | 세상에 대한 경계를 없애주는 교감 도구 | 뇌는 소리를 잘 기억한다 | 교감 본능을 깨우는 음악 교육 | IQ와 EQ를 이어주는 음악 교육 | 창의력과 집중력의 근본은 모방 본능 | 행동으로 교감하는 신체활동 교육| 몸으로 배운 것은 오래 기억된다 | 공감력을 높이는 예능 교육 | 교감하는 아이는 행복하다
교감육아 guide ⑪ 유아기 예능 교육 방법 ⑫ 텔레비전으로부터 아이의 감성을 보호해주세요

이야기를 마치면서 / 이 글을 쓰는 데 참고한 책들

출판사 서평

교감육아로 만드는
엄마표 IQ+EQ 계발법

IQ EQ는 3~5세에 결정된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 버니 데블린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IQ는 유전 48%, 52%는 자궁 내 환경과 태어난 뒤 3~5년의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엄마의 배 속에서뿐만 아니라 아이가 ‘나’를 알고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엄마의 표정에 반응하는 등의 세련된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3세부터 5세까지가 아이의 인성과 학습 능력 즉 이때가 IQ EQ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것이다. 이때 부모는 아이 머릿속 여기저기서 스파크가 일어나게 하면서 IQ와 EQ가 동시에 형성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바로 육아의 골든타임이 되는 3세부터 5세까지 몸과 마음, 두뇌까지 급성장을 이뤄내는 육아지침을 전하고 있다.

세계적 육아학자 브래즐턴의 교감육아법
세계적인 육아학의 대가이자 미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소아과 의사인 T. 배리 브래즐턴은 아이가 운동, 지각, 정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전과 달리 갑자기 성장하는 때가 있으며, 이런 비약적인 발달의 전조가 되는 시기를 놓치면 가족 모두가 힘들어지고 아이가 제 성장 궤도를 크게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교감육아는 IQ EQ를 높인다》 에는 브래즐턴 박사가 효력을 실감한 바로 그 교감육아법이 담겨있으며,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교감육아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엄마가 아이 얼굴을 쳐다보고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아이와 똑같은 표정이나 반응을 보여주며 교감하는 순간 아이의 뇌가 급속히 확장되는 것을 확인한 브래즐턴 박사는 아이에게 말 건네는 방법, 전두엽을 발달시키는 스킨십 요령, 교감력을 높이는 오감 자극법, 부모의 반응 연습 등 뇌 전체를 자극하는 방법과 실천령 등을 체화시켰고 저자는 이 방법에 따른 교감육아법을 수많은 예를 들어 사안별로 부여주고 있다.

교감육아로 만드는 엄마표 IQ+EQ계발법
저자가 이렇게 구체적인 사례를 사안별로 부여 줄 수 있게 된 것은 저자 자신이 딸아이를 키우면서 브래즐턴의 교감육아에 따라 실천했고, 그 속에서 정말로 아이의 교감 효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야기 형태로 전달되는 정보는 저장하고 기억해내는 3세 아이의 특성을 반영해 저자는 동화 같은 작은 이야기로 구성하여 생활 속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교감육아를 안내한다. 3~5세 아이의 생생한 성장 기록이기도 한 이 책 속의 여러 사례와 동화는 재미있게 읽는 동안 언어 소통 능력, 통찰력과 추론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터득하게 된다. 또 전두엽을 발달시키는 스킨십, IQ와 EQ를 이어주는 음악 교육, 기억력을 높이는 신체활동 교육, 수학이나 과학 잘하게 만드는 방법 등 아이의 몸과 마음, 두뇌를 활짝 열어주는 육아법을《교감육아는 IQ EQ를 높인다》에서 찾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숙

저자 김상숙은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했습니다. 저자는 딸 효은을 키우면서 브래즐턴(T. Berry Brazelton)의 육아법에서 해법을 찾았고, 이에 브래즐턴의 육아법에 자신의 경험을 더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3~5세 아이의 생생한 성장 기록이기도 한 이 육아법은 생활 속에서 아이의 몸과 마음, 두뇌까지 성장 발달시킬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저서로는《세계 엄마들의 일등 교육법》, 《우리 아이, 성격별 교육백서》가 있으며 집필한 논문으로는 <동서양 주요 국가의 육아문화 비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