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한국사. 2

글공작소 지음

아름다운사람들 2012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려운 역사 개념도 재미난 이야기로 익히다!

공부란 억지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깨치게 하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공부가 되는」 제42권 『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한국사』 제2권. 한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 흥미롭게 들려준다. 아이들이 역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핵심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필연적 배경 원인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역사적 사건에 얽힌 이갸기와 그의 영향, 평가 등을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전해준다.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궁금증을 풀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역사 공부에서 벗어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역사에 대해 전체적으로 재미를 느끼도록 이끈다.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여 역사적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키워주면서 사고력을 향상하고 있다. 뚜렷한 역사의식을 키워 주체적 인간으로 성장해나가도록 이끈다. 나아가 아이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는데 원동력이 되어줄 탄탄한 기초 교양을 쌓을 수 있다.

목차

조선과 역성혁명
새로운 나라의 시작

정도전과 재상 중심의 정치
신하가 주인인 나라

태종 이방원과 왕자의 난
내가 왕이 될 것이다

두문동과 두문불출
두 임금을 섬길 수는 없다

함흥차사와 무학대사
자식이 아니라 원수다

세종과 훈민정음
5천 년 문화의 꽃을 피우다

집현전과 《용비어천가》
위대한 임금을 위한 노래

황희와 청백리
조선 최고의 관리

문종과 단종
꽃이 지고 새가 울다

계유정난과 한명회
잔인한 권력의 유혹

사육신과 생육신
지조 있는 선비 정신

김시습과 《금오신화》
시대를 못 만난 천재의 슬픔

호패법과 《경국대전》
나라의 기틀을 다지다

성종과 수렴청정
조선 전기, 문물을 꽃피우다

훈구파와 사림파
당파 싸움의 시작

연산군과 흥청망청
폭군의 포악한 정치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끝도 없이 죽고 죽이는 권력 싸움

중종반정과 기묘사화
좌절된 조광조의 꿈

소수 서원과 주자학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학문

윤원형과 을사사화
문정왕후를 업고 권력을 휘두르다

삼포왜란과 을묘왜란
평화를 위협하는 적들

임꺽정과 조선의 3대 도적
조선 백성 모두가 의적이 되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일본이 다시 쳐들어오다

이순신과 거북선
전쟁의 일등 공신

이조 전랑과 붕당
붕당 정치가 시작되다

광해군과 중립 외교
시대를 이기지 못한 뛰어난 임금

허준과 《동의보감》
백성을 살린 명의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또 다시 일어난 반정

병자호란과 정묘호란
우물 안 개구리의 비극

삼전도의 치욕과 소현세자
치욕으로 끝난 인조의 정치

효종과 북벌 정책
복수의 칼을 품은 왕

숙종과 장희빈
두 여인을 둘러싼 환국 정치

영조와 탕평책
인재를 고르게 등용하라

사도세자와 당파 싸움
뒤주 속에 갇혀 죽은 비운의 세자

정조와 규장각
다시 새로운 나라를 꿈꾼 성군

실학과 서양 문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중농학파와 중상학파
나라를 구하는 실사구시

서학과 신유박해
낡은 것에 밀려난 새 것

순조와 세도 정치
안동 김씨가 나라를 주무르다

홍경래의 난과 진주 농민 봉기
전국에서 백성들이 일어나다

삼정 문란과 안동 김씨
나라보다 가문이 우선이다

흥선대원군과 개혁 정치
개혁의 깃발은 들었지만

병인박해와 병인양요
정치의 희생양, 천주교

신미양요와 척화비
끝없이 쳐들어오는 서양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 조약
강제로 맺은 근대화 조약

임오군란과 제물포 조약
구식 군인들, 들고 일어나다

갑신정변과 삼일천하
못다 이룬 근대화의 꿈

동학 농민 운동과 우금치 전투
농민의 세상을 꿈꾸다

갑오개혁과 일본의 간섭
어지럽게 진행되는 근대화

을미사변과 을미의병
일제 명성왕후롤 시해하다

아관 파천과 대한 제국
황제가 다스리는 제국이 되다

을사조약과 헤이그 밀사 사건
참을 수 없는 모욕에 대한 저항

한일 합병 조약과 조선 총독부
조선을 강탈한 강도

2ㆍ8 독립 선언과 3ㆍ1 운동
들불처럼 번지는 독립운동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창씨개명과 일본군 위안부
인간 이하의 만행을 저지르는 일본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8ㆍ15 광복
일본을 몰아내다

작가정보

저자(글) 글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