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어린 책

최승범 지음

시간의물레 2016년 04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린 시절 “책천자冊賤者는 부천자父賤者”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란 문학박사 최승범 시인.

그는 문학을 하게 된 바탕과 45권의 책에 대한 추억과 감상을 설명하였다. 그의 어린 시절 옛 향수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목차

판권 페이지
머리말
추구
소학
청구영언
고사통
열녀춘향수절가
채근담
건설기의 조선문학
담원국학산고
가람시조집
문장강화
매천야록
백록담
시론
용비어천가
백팔번뇌
문학의 논리
야광주
노산시조집
예술과 생활
삼국유사
조운시조집
구원수필
조선이언
금선
호암시화집
문학감상독본
그날이 오면
청태집
빛나는 지역
채만식단편집
조선사연구초
창
초당
상화와 고월
조선과학사
세계소화집
팔도풍물시집
조선구전민요집
여요전주
회훨시초
월남이선생실기
양
인생예찬
호남 11인집 시와 산문
가루지기 타령

인물정보

저자(글) 최승범

저자 최승범崔勝範은
전라북도 남원 출생. 시인. 문학박사.
현재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전주 고하문학관 관장.
《현대문학》(1958)에 시조를 발표하여 문단에 오름.
한국문인협회 전북지부장,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지부장, 한국문화재보호협회 전북지부장, 한국언어문학회장을 지냈으며, 정운시조문학상, 한국현대시인상, 가람시조문학상, 한국문학상, 목정문화상, 민족문학상, 제1회 한국시조대상 등을 받음.
저서로《한국수필문학연구》,《남원의 향기》,《선악이 모두 나의 스승》,《시조에세이》,《풍미기행》,《한국을 대표하는 빛깔》,《한국의 먹거리와 풍물》,《3분 읽고 2분 생각하고》,《벼슬길의 푸르고 맑은 바람이여》,《꽃 여인 세월》,《소리》,《돌아보며 생각하며》 등이 있고, 시집으로《난 앞에서》,《자연의 독백》,《몽골기행》,《천지에서》,《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그리고 일본어역시집《モンゴル紀行》, 《伴侶》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