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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문화 답사기 완도편

고도의 일상과 역사에 관한 서사
김준 지음
보누스

2015년 0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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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53MB)
ISBN 978896494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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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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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3,300여 개 섬 가운데 460여 개 유인도를, 20여 년에 걸쳐 낱낱이 누비면서 기록한, 발로 쓴 장편 답사기이자 장대한 인문학적 보고서 [섬문화 답사기: 완도편]. 50여 개의 유인도와 600여 개의 무인도를 거느린 완도 지역을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섬의 과거와 현재를 씨줄로, 새로운 해양문화의 보고로서의 섬의 미래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내었다.
서문 | 도서별곡 섬은 나의 운명이다

완도읍
1 그 섬에 가면 빙그레 웃는다 | 완도

군외면
2 작은 것이 아름답다 | 달도
3 뭍인가 섬인가 | 토도
4 치자 꽃향기, 뭍에까지 퍼질까 | 고마도
5 바지락은 와글와글 시끄럽다 | 사후도
6 장보고가 살아났다 | 장도
7 꽃섬, 미녀는 어디로 갔을까 | 동화도
8 흰나리, 영험한 당할머니가 산다 | 백일도
9 거무나리, 땅끝을 바라보다 | 흑일도
10 섬으로 출근한다 | 서화도 · 양도

고금면
11 충무공, 고금도에 눕다 | 고금도
12 매생이, 섬의 운명을 바꾸다 | 넙도
13 봉화 오르면 데리러 갔제 | 초완도

약산면
14 산에는 ‘약초’, 바다에는 ‘매생이’ | 약산도
완도선

금당면
15 ‘만 원’짜리를 물고 다니던 개들은 어디로 갔을까 | 금당도
16 집주인은 떠나고 | 비견도
17 야 ! 너 출세했다 | 허우도

금일읍
18 다시마, 잠자리를 넘보다 | 평일도
19 청해가 가져온 선물, 소라섬 | 소랑도
20 어장은 좋은데 교통이 불편하다 | 신도
21 젊은이가 섬으로 오는 이유 | 충도
따비
22 작은 멸치가 섬을 살린다 | 다랑도 · 섭도 · 부도
23 자식 몰래 섬을 찾는 이유 | 우도
24 먼 섬에 들다 | 황제도 · 장도 · 원도

생일면
25 샘물아 콸콸 솟아라 | 생일도
오늘이 몇 물인가
26 한 번 오면 또 올 수 있는 것을 | 덕우도

신지면
27 바다가 희망이다 | 신지도
28 병든 몸을 섬에 맡기다 | 모황도

청산면
29 오래된 미래, 희망을 꿈꾼다 | 청산도
산 자들을 위한 씻김굿, 초분 : 완도의 초분에서 매장까지 기록
30 불편함이 행복입니다 | 모도
31 저 돌담은 누가 쌓았을까 | 소모도
32 아이고 섬, 징합소 | 장도
33 작은 섬, 큰 꿈을 꾼다 | 여서도

소안면
34 달 뜨는 섬에 들다 | 소안도
해방의 땅 소안도, 소안항일운동사
35 사람은 죽으면 별이 된대 | 당사도
36 무엇보다 무서운 것이 바람이여 | 횡간도
37 요리사를 꿈꾸는 젊은 이장 | 구도

보길면
38 고산은 왜 보길도로 갔을까 | 보길도
39 신들이 사는 섬 | 예작도

노화읍
40 작은 목포, 전복으로 살다 | 노화도
조선의 섬은 어떤 곳이었을까
41 수사슴, 짝을 그리워하다 | 노록도
전복, 완도를 전복시키다
42 넙도바다, 노화의 상권을 결정했다 | 넙도
43 하늘이 내린 천연 양식장 | 서넙도
44 바다에 홀리다 | 후장구도
45 작은 섬의 시집살이 | 마안도
46 사람이 그립다 | 죽굴도
47 섬이 사라졌어요 | 대제원도 · 대장구도
48 작은 섬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은 | 어룡도
49 작은 섬의 서러움을 누가 알까 | 마삭도

편집자의 변(辯)
부록
섬 가는 길 | 1928년 《도서순례기》 소개 | 유인도에서 무인도로 변한 섬 | 완도군 무인도서 등록 현황
연륙 · 연도 현황 | 참고문헌 | 찾아보기

21세기 ‘섬 대동여지도’를 꿈꾼다!

『섬문화 답사기』는 한국의 3,300여 개 섬 가운데 460여 개 유인도를, 20여 년에 걸쳐 낱낱이 누비면서 기록한, 발로 쓴 장편 답사기이자 장대한 인문학적 보고서다. 고독과 고립의 공간인 섬에서 거역할 수 없는 사나운 바다와 거친 바람이라는 숙명적인 제약에 온몸으로 맞서며 미역줄기처럼 질기게 살아온 섬사람들의 치열한 생존의 역사와 일상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새로운 과거 혹은 오래된 미래로서의 섬의 모든 것을 수집하고 변모를 추적한 농축된 자료이기도 하다.
『섬문화 답사기』 《완도편》은, 총 8권으로 기획한 ‘한국 섬총서’라 부를 만한 장중한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어젖힌 첫 번째 권 『섬문화 답사기』 《여수, 고흥편》과 《신안편》에 이은 세 번째 권이다. 50여 개의 유인도와 600여 개의 무인도를 거느린 완도 지역은 앞선 《여수, 고흥편》과 《신안편》에 못지않은 묵직한 중량감을 자랑한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섬의 과거와 현재를 씨줄로, 새로운 해양문화의 보고로서의 섬의 미래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냈을 뿐만 아니라 고전을 통해 섬의 기원까지를 탐색한 자료집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섬을 응시하는 두 가지 시선, 생태와 민주주의

우리나라의 섬은 총 3,300여 개이며, 그 가운데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460여 개다. 『섬문화 답사기』는 한국의 유인도 흙을 모두 밟아보겠다는 포부를 품고 21세기판 ‘섬 대동여지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지은이가 파도와 바람을 벗 삼아 각각의 섬을 일일이 찾아가 두루 살피고 꼼꼼하게 섬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전망한 책이다.
조선시대의 유배지는 대부분 섬이었다. 그래서인지 섬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우선 고독감과 고립감이다. 섬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숙명적으로 뭍으로부터 소외된 공간, 바람과 파도가 허락할 때에만 벗어날 수 있는 유배의 시간 속에 내던져진다. 섬은 인간이 자연에 맞선 삶의 터전이며, 섬사람들은 그곳에서 치열하게 삶을 엮어간다.
지은이는 이처럼 거칠고 모진 자연에 기꺼이 순응하고 자연의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조망하고, 전복 따고 미역 뜯는 공간을 ‘생태’와 ‘민주주의’라는 두 가지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다. 지은이는 섬에 발을 디디면 사람들을 살폈다. 섬사람들의 표정과 행동과 삶의 방식을 찬찬히 관찰했다. 그리고 섬사람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들의 신산한 삶을, 그리고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시간을 꼼꼼히 스케치했다. 그렇게 섬사람들 속으로 바닷물처럼 스며들기를 20여 년. 이제야 겨우 ‘섬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을 그려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섬사람들이야말로 자연의 시간에 맞춰 살아가기, 말하자면 가장 지혜로운 인간의 생존방식을 무의식중에 실천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들의 지혜에서 뭍과 뭍사람의 미래를 찾아낸 지은이는 말한다. “섬이야말로 오래된 미래”라고.

자연생태와 고유의 문화가 잘 전승되어 있는 완도

완도의 바다는 동서로 70킬로미터가 넘는다. 그 위에 50여 개의 유인도와 600여 개의 무인도가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마치 ‘푸른 별처럼 떠 있다’. 완도군은 바다를 경계로 고흥,장흥, 강진, 해남과 접해 있다.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있기는 하지만 바닷물을 따라 어류들이 오가듯이 섬사람들도 뭍과 섬을 오가며 삶을 나누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완도를 이해하려면 고흥, 장흥, 강진, 해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엿봐야 한다고 저자는 힘주어 지적한다.
김 양식을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했던 곳이 완도다. 지금은 전복 양식으로 다시금 부흥기를 맞고 있으나 예전에는 미역과 다시마 양식으로 그 어느 곳보다 경제적으로 윤택했던 곳이다.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는 현재 전복 생산량을 좌우할 만큼 많은 양식을 하고 있다. 평일도와 생일도는 다시마로 먹고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시마 양식을 주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사람이 누울 자리는 없어도 다시마를 널 자리는 꼭 챙긴다. 약산도와 고금도는 매생이 생산에서 으뜸이다. 섬 주변으로 매생이발을 매달기 위한 대나무가 빼곡하게 꽂혀 있다. 매생이는 오염이 되지 않고 파도도 세지 않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그런 조건을 갖춘 바다가 완도군 고금면과 약산면, 강진군 마량면과 대덕읍 사이의 바다다.
완도의 섬들은 대체로 어느 지역보다 자연생태와 문화가 잘 남아 있는 편이다. 아직도 당산제나 풍어제, 갯제가 사라지지 않고 전승되는 마을이 많다. 노화읍에 속한 넙도는 매년 정월이면 소를 잡아 당할머니에게 바치는 당산제가 이어지고 있으며, 약산면 당목리는 큰 몽돌을 신체(神體)로 모시고 정월이면 당산제를 지낸다. 현재는 슬로시티로 주목받고 있는 청산도에서는 사람이 죽으만바로 땅에 묻지 않고 초분을 하는 풍습이 지금도 남아 있다.
또한 청산도에는 해녀들이 많다. 모두 제주에서 배를 타고, 신천지를 찾아 건너온 사람들로, 낯선 땅에 왔다가 그 길로 혼인하고 눌러앉은 사람들이다. 그러니 완도는 충청도의 외연열도, 동해의 독도, 심지어 러시아까지 오갈 수 있는 요지에 있었던 셈이고 뱃길이자 문화의 이동로였던 셈이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강직한 섬사람들

완도를 누비면서 저자가 가장 마음 아프게 여겼던 곳은 소안도이다. 소안도에 살던 주민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에 반대하는 조선인’, ‘불령선인’으로 낙인찍혀 감시를 받았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섬사람이 모두 항일운동가였던 것이다. 주민들 스스로 학교를 세워 우리말을 가르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면서 스스로를 지키려고 했던 열사들이었다. 하지만 민족항일운동은 사회주의운동으로, 한국전쟁을 거치면서는 ‘반공’이라는 굴레로 바뀌어 그 어느 곳보다 시리고 아픈 세월을 겪어내야 했다.
또한 동아시아의 바닷길을 장악하고 해상무역을 개척한 장보고가 세운 청해진, 노량에서 일본과 마지막으로 싸우다 목숨을 잃은 이순신이 처음으로 누웠던 고금도, 고산 윤선도가 만들려고 했던 별천지 보길도의 세연정, 오래된 미래 청산도, 임금에게 진상을 한 신비한 약초들이 많았다는 약산도, 모래울음 소리가 십 리에 이른다는 신지도 명사십리 등 완도의 섬들은 적은 덩치를 가졌지만 커다란 뜻과 유산을 간직하고 있어 자부심만으로도 빛이 난다.

저자는 완도의 섬을 다니는 일이 녹록치 않았다고 고백한다. 물때에 따라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때문에 발목이 잡힌 적도 많았다고 한다. 어느 날은 등대지기와 지새우고 어떤 때는 하루를 꼬박 배 위에서 보내기도 하고 섬에 묶여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따뜻한 밥 한 그릇 나눌 줄 알고 정겹게 술잔을 내밀 줄 아는 섬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에 힘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바다의 선물에 감사할 줄 알고 뭇생명에게도 음식을 나누는 지혜를 지닌 섬사람들의 모습에 항상 감동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저자 김준이 계속해서 이 힘든 작업을 계속하는 이유는 이 한 마디에 응축되어 있는 듯하다. “이제 섬사람은 늙고, 바다도 병들고 있다. 급하다. 늦기 전에 그 지혜를 도시의 선남선녀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현재까지 《여수 고흥》 《신안》을 거쳐 《완도》의 기록을 마쳤다. 약 200여 개의 섬을 발로 뛰며 각 섬의 생태환경과 역사, 섬사람들의 삶과 문화까지 세세하게 담으려 애썼다. 앞으로도 가야 할 섬이 많다. 부디 그의 행진이 더욱 힘차지기를 바랄 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준

저자 김준은 스물두어 살 무렵 격렬했던 소작쟁의의 뜨거운 기억을 품고 암태도를 찾아갔던 것이 처음이었다. 타자로서 접근했던 섬은 발길이 잦아지면서 섬과 섬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었다. 섬은 거대한 바다 위에 버티고 선, 작지만 큰 또 하나의 뭍이었고, 작은 우주였다. 그 공간에서 사람들은 파도와 바람으로 일상을 빚고 소금과 김과 미역으로 역사를 꾸리며 치열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삶의 풍경에 매혹되어 섬과 바다를 떠돈 지 어느덧 스무 해가 넘었다. 어느샌가 나의 삶까지 어민들의 생태 시간에 맞춰지고 있다. 봄에는 숭어를 잡는 어부가 되고, 여름에는 민어를 찾았다. 가을에는 낙지를 찾아 갯벌을 헤매고, 겨울에는 널배를 타고 꼬막을 캐는 아낙이 되기도 했다. 섬이 품고 있는 가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 속에 깃들어 있는 오래된 미래를 찾아 오늘도 섬과 섬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지은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오래된 미래가 섬과 갯벌에 있다고 굳게 믿는 ‘섬의 남자’다. 전남대학교에서 ‘어촌사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해양문화를 연구했다. 현재 전남발전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어촌사회학》 《섬문화 답사기》(여수 · 고흥편, 신안편) 이외에 《바다맛 기행》 《어떤 소금을 먹을까》《새만금은 갯벌이다》 《김준의 갯벌이야기》 《대한민국 갯벌문화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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