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여기 있었어

한계수 지음

생각나눔 2013년 03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3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운문으로 쓴 교장선생님의 행복 특강 『행복 돋보기』 제1권 《행복이 여기 있었어》. 자신 안에 있는 행복을 모른 채 늘 허덕이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행복은 바로 때, 장소, 사람이나 소유와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라도 행복을 찾는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행복을 돋보기로 보듯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누구나 겪는 일상의 주제를 가지고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다루어, 스스로 행복의 길에 이르도록 안내한다.

목차

여기가 바로
당신의 꿈
자신의 책으로
참회합니다
이 책의 구성
책사리- 극락경

1. 이대로는 부족한가 ▶이대로가 바로- 무엇이 문제인가?

2. 지금이 언제인가 ▶지금이 바로- 지금 뭐하는가?
가. 지금이 언제인가/나. 시간이 기다려 주는가/다. 삶 그리고

3. 여기가 어디인가 ▶여기가 바로- 여기에서 뭐하는가?
가. 여기가 어디인가/나. 극락정토에서 뭐하는가/다. 참 도량은 어디인가

4. 이 사람이 누구인가 ▶이 사람이 바로- 이 사람에게 뭐하는가?
※ 제2권 ‘생불을 앞에다 두고’가 이 장에 해당

5. 이 일이 무엇인가 ▶이 일이 바로- 이 일을 어떻게 하는가?
가. 이 일이 바로/나. 나의 일은 무엇인가/다. 이일을 어떻게 하는가

6. 무엇을 가졌는가 ▶이만큼이 바로- 이것으로 뭐하는가?
가. 무엇을 가졌는가/나. 무엇이 부족한가/다. 이것을 어디에 쓸까

7. 잘 사는가 ▶극락에서 부처로 잘 사는가?

저자의 말
부록- 義湘祖師法性偈(의상조사법성게)
그림- 화엄일승법계도
※참고문헌/※참고법문ㆍ강연

출판사 서평

일상에 가득 찬 행복 찾기
『행복돋보기』는 자신 안에 있는 행복을 모른 채 늘 허덕이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행복은 바로 때, 장소, 사람이나 소유와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라도 행복을 찾는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만큼 이대로가 곧 행복일 만큼 가득한 행복을 돋보기로 보듯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누구나 겪는 일상의 주제를 가지고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다루어, 스스로 행복의 길에 이르도록 안내한다.
책은 분량 문제로 1권 ‘행복이 여기 있었어’와 2권 ‘생불을 앞에다 두고’로 나눴으나 2권은 1권의 4장 ‘이 사람이 누구인가’에 속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구성은 머무는 시간, 있는 장소, 대하는 사람, 일터, 가정, 소유 등 7개로 세분하여, 각각에 널린 수많은 행복을 들여다보고 찾게 한다.

행복과 평안으로 채워주는 행복 처방전
이렇게 행복을 담은 이 책은 행복을 찾는 돋보기이자 행복으로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처방전이나 다름없다. 널린 행복을 알지 못해 상처투성이인 사람에게 쉽게 행복을 찾게 하고, 불만으로 가득 찬 마음을 행복과 평안으로 채워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동시에 펴낸 『깨달음 거울』처럼 이 책에서도 직접 화법을 통해 끊임없이 예리한 물음을 던지면서도 독자의 가슴을 따뜻이 데워 행복의 참 의미를 알게 하고, 행복의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
“행복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지금 여기 이 사람과 이일 이만큼 이대로가 행복이다, 극락이다./딴 데 가서 찾지 말라./행복은 내 주변에 널려있다.”
“부처는 바로 내 앞에 있다./내 앞의 이 사람 말고 누구를 부처라 하는가?/이 사람 말고 따로 섬겨야 할 부처는 없다.”

지금, 여기, 이 사람, 이 일, 이만큼, 이대로가 극락이요 행복
아무리 귀한 보물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못 알아보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설령 알았더라도 이를 쓸 줄 모른다면 아무짝에도 소용없다. 행복은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값진 보물이다. 한데 우리는 이 행복이라는 보물을 가졌으면서도 이를 알지 못하고 늘 뜬구름 같은 행복만을 추구한다.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행복 돋보기』를 펴라! 이 책이 지금, 여기, 이 사람, 이 일, 이만큼, 이대로가 극락이요 행복임을 깨우쳐주는 행복 동반자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계수

저자 한계수는 40년 넘게 교직에 근무하는 선생님으로, 순천고등학교, 광주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 교사와 교감ㆍ교장으로 32년,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교육연구관, 장학관, 보직 장학관(초등교육과장) 등 교육전문직으로 9년, 현재는 전라남도 교육 연수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9년 스승의 날에는 교육유공교원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국참풍수지리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풍수지리의 과학화와 부적합한 주거 생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및 장학행정 경험을 살려 교육자의 입장에서 교육의 본질 추구와 외연을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교육의 연장선에서 이 책 『행복 돋보기 ⅠㆍⅡ』와 『깨달음 거울 ⅠㆍⅡ』를 함께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