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죽을래 살래

박성민 지음

생각나눔 2011년 11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5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너 죽을래 살래』는 고혈압, 당뇨, 암, 아토피 등 다양한 병에 걸린 환자들의 잘못된 상식을 지적하고, 병을 치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서문
붕어 살리기 경연 대회 / 간질병 환자 ‘병만(가명)’과의 만남

1장
*현실 살펴보기(세상에 이런 일이)
1. 의사 말에 맹신하는 맹신(盲信) 병 환자들
2. 병원과 의사는 넘쳐나는데 질병과 환자들은 왜 줄어들지 않을까?
3. 병보다 더 무서운 약
4. 병보다 더 무서운 의사
5. 병보다 더 무서운 한의사
6. 병보다 더 무서운 병원
7. 병보다 더 무서운 제약회사
*포기하지 마세요.

2장
*질병의 원인 찾기
1. 질병, 원인만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2. 먹은 대로 심은 대로 거둔다
3. 내가 모르면 의사도 모른다
4.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화
*질병별 원인 찾기
1. 병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점
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 / 고혈압에 걸리기 쉬운 사람 / 당뇨에 걸리기 쉬운 사람 / 비만에 걸리기 쉬운 사람 / 아토피에 걸리기 쉬운 사람 /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사람 / 감기 몸살에 걸리기 쉬운 사람 / 변비가 생기기 쉬운 사람 / 만성피로에 걸리기 쉬운 사람 / 위장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 / 불임(不姙)이 되기 쉬운 사람
2. 불치ㆍ난치ㆍ희귀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

3장 치유를 위한 구체적 방안
1. 치유의 원리
‘달리다굼’ 새 생명 치유법 / 하수구같이 썩어가는 몸 / 사람을 병들게 하는 음식 / 사람을 살리는 음식 / 금식(禁食)-모든 질병 치유의 출발 / 소금-명약과 극약 / 빛(열)―치료의 광선(光線) / 장 청소 / 된장 찜질 / 냉ㆍ온욕(冷溫浴) / 간(肝) 청소 / 삼림욕 휴식 / 영양-결핍과 과잉의 충격 / 물-치유의 기본 / 비타민과 미네랄 / 미네랄의 작용과 결핍 시 나타나는 증세 /현대의 ‘만나’-글리코 영양소 / 마음 다스리기
2.호전반응-치유의 위기

4장
1. 질병별 치유(治癒)를 위한 구체적 방안 / 치유가 불가능한 환자 / 치유가 아주 쉬운 환자 / 암(癌)을 이기는 방안 / 고혈압을 이기는 방안 / 당뇨(糖尿)를 이기는 방안 / 아토피를 이기는 방안 / 비만을 이기는 방안 / 만성피로를 이기는 방안 / 위장병을 이기는 방안 / 감기몸살을 이기는 방안 / 여드름을 생기지 않게 하는 방안 /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안 / 불임(不姙)을 해결하는 방안 / 불치, 난치, 희귀병을 이기는 방안
2. 건강한 사람들의 공통점
3.완전한 건강

5장
1. 질병을 뛰어넘어
용서 / 사랑하기 / 섬김 / 말씀 / 찬양 / 기도 / 믿음-영생하기
2. ‘달리다굼’ 새 생명 치유법으로 1주에서 1개월 안에 모든 병은 치유될 수 있다

맺는 말- 믿거나 말거나 믿으면 대박, 안 믿으면 쪽박

건강관리와 진단을 위한 설문조사 1, 2
질병 치유를 위한 필독서 및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세상에 통용되는 상식은 다 옳을까?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가진 상식이 잘못된 상식임을 알고
참담했던 순간이 있게 마련이다.

“현대 의료기술의 경이적인 발전에 따라 인류의 건강은 날로 향상되며,
이에 비례해 인간 평균수명 역시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또한 보통의 사람이 일반적으로 가진 상식이다. 과거에 없던 새로운 질병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병원을 찾는 환자와 총 의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도, 평균수명 연장만으로 이를 옳은 상식이라 할 수 있을까?

<너 죽을래 살래>는 도발적인 제목만큼 우리가 가진 의료와 건강에 대한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현대의학은 의료기술 발달로 모든 질병에 대한 극복이
멀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 또한 우리의 상식이다.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는 인체의 근본 치료를 외면하는 현대의학으로는 가장 흔한 감기조차도 치료할 수 없음을 주장한다. 의료기술 발달이 근본 치료를 외면하고 일시적 증상 완화, 부질없는 생명연장 등의 기술 발달에만 머물러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이러한 의료계의 현실과 더불어 국민의 의료와 약품에 대한 맹신에 대해서도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현대의학의 맹신에서 벗어나 현대의학의 한계를 직시하고, 인체의 신비로운 자연치유력을 깨달아 활용할 때,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은이는 인체 자체가 가진 놀라운 치유력을 중심에 놓고 불치ㆍ난치ㆍ희귀병 등 각 질병별 원인을 파악한다. 이 원인을 바탕으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활용한 근본 치유법을 제안한다. 이 치유법은 질병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다. 인체의 근본 구조를 바꾸면 어떤 질병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체에 숨은 자연치유력을 활용한 근본 치료법은 질병의 치료 이전에 건강하고 평온한 삶을 영위하는 건강유지법이기도 하며, 이 책에서 지은이가 끝내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이다.
개인의 건강과 평온함이 사회와 나라를 튼튼하게. 살 만한 곳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목사인 지은이는 이러한 근본 치료의 바탕에 조물주인 하나님이 존재함을 얘기한다.
이를 근거 삼고자 각 치료법과 관련된 성서 속의 구절을 인용한다.
목사로서 이러한 자연치유에 도전하는 것도 조물주가 창조한 인간 원래의 모습을 육신과 영혼, 모두에서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인류의 건강이 신앙을 배경 삼을 때 더욱 완전해진다면, 믿는 자만의 논리일까?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민

저자 박성민은 라파엘 교회 담임목사, ‘달리다굼’ 새생명 치유(신)학원 원장, 세계 대체의학협회 회원, 한국의료피해대책협의회 회장, 세계 미전도종족 교회지어주기 운동본부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