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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의학을 지배하다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과 제약산업의 사회사
뿌리와이파리

2020년 08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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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59MB)
ISBN 9788964621431
쪽수 4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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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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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약을 만든 게 아니라, 약이 병을 만들었다?
약은 질병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바꿔놓았나

의학사와 과학사회학의 눈으로 보는
숫자가 지배하는 의료산업,
나아가 ‘숫자의 시대’가 된 현대사회에 대한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 제러미 A. 그린의 진단!

오늘날 약과 질병, 위험과 진단, 의학과 시장의 복잡한 연계는 주류 의학의 토대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는 최근에 들어서야 비로소 자리잡은 구조다. 반세기 전 미국만 돌이켜 봐도, 질병의 위험성을 낮춰주는 약은 거의 없었고, 만성병은 대체로 피할 수 없는 인간의 퇴행 현상으로 여겨졌다. 어쩌다 우리는 정상과 병리 사이의 구분선이 수치적 추상이 된 상황에 이르렀을까? 이러한 증상 없는 질병들은 어떻게 등장했으며, 건강과 질병, 의사와 환자, 개인과 인구집단 사이의 어떤 새로운 관계를 나타내고 있는가? 약이 질병의 정의와 건강 증진의 철학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해지는 데 어떤 힘들이 작용했는가? 이 책은 세 가지 약과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약을 통한 예방’이라는 현대의학의 교의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종합적인 역사적 관점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
서문
감사의 글

서론 | 위험을 감소시키는 약전

제1부 | 다이우릴과 고혈압, 1957~1977
제1장 범람의 시작 ─ 다이우릴의 개발과 홍보
제2장 증상의 축소, 질병의 확대 ─ 다이우릴 이후의 고혈압

제2부 | 오리네이스와 당뇨병, 1960~1980
제3장 숨은 당뇨병 환자를 찾아서 ─ 오리네이스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다
제4장 위험과 증상 ─ 오리네이스의 시련

제3부 | 메바코와 콜레스테롤, 1970~2000
제5장 어느 위험 요인의 추락과 부상 ─ 콜레스테롤과 치료법
제6장 네 수치를 알라 ─ 콜레스테롤과 병리의 문턱

결론 | 치료법의 변천

옮긴이의 말
후주
찾아보기

그럼에도 이처럼 위험성을 낮춰주는 약전藥典을 옹호하는 일을 한낱 제약업체의 마케팅 술책이나 더 많은 환자를 받고자 하는 의사들의 욕심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 이러한 약들이 폭넓게 쓰이는 것을 허가받고자 로비했던 사람 가운데는 공중보건 옹호자, 널리 존경받는 과학자, 저명한 임상의, 수많은 환자 권익 운동가와 환우회에 속한 환자 자신들도 있었다. 그들이 처방약의 광범위한 사용을 지지하는 데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모두가 그저 제약산업에 ‘매수당한’ 것은 아니었다. 엄청나게 풍부한 데이터─수백 건에 달하는 장기간의 무작위 위약 대조군 임상시험이 이뤄졌고, 여기서 얻은 결과는 수백만 명이 1년 동안 참여한 것과 맞먹었다─를 통해, 위험성을 낮춰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함으로써 증상 없는 수많은 환자 집단이 심장병, 뇌졸중, 실명, 신부전 예방에서 눈에 띄는 이득을 얻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30년 동안 널리 쓰인 가이드라인들이 그 약들에 예방 효과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더 많이 사용할 것을 뒷받침하는 동안, 실제로 미국에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환자의 수는 크게 감소했다.(14~15쪽)

머크는 처음에 다이우릴을 최초의 특이 항고혈압제이자 혈관 긴장도를 낮추는 마법의 탄환으로 홍보했고, 대중 잡지 기사 하나는 다이우릴의 출시 직후 이렇게 선언했다. “다이우릴에 관한 매혹적인 사실은 이것이 신비롭게도 선택적으로 작용한다는 데 있다. 이 약은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때만 혈압을 낮춰준다. 정상 혈압은 낮추지 않는다. 어떻게 다이우릴이 이런 작용을 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것이 설명되는 날 의사들은 신장-고혈압 관계의 비밀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87쪽)

메일먼 박사: 글쎄요, 만약에 수치에서 시작을 한다면, 근래 들어 수치들은 지나치게 혹평받고 있습니다. 나는 종종 아무도 혈압계를 발명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환자를 진료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런 환자를 진료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지요. 심각한 문제가 생길 때까지는 그 어떤 환자도 치료하지 않았을 겁니다.
모이어 박사: 그럼 그 수치가 얼마인지 여쭤 봐도 될까요?
메일먼 박사: ‘내가 쓰는’ 수치는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150/100입니다. 혈압이 이 수치를 넘는 환자는 항고혈압 약을 받게 됩니다.(115쪽)

1973년 5월에 머크의 마케팅 담당 임원 한 명은 프라이스에게 이렇게 썼다. “VA 연구에 근거한 학술지 광고에 관해 알려드릴 멋진 소식이 있어요. 지난주에 우리는 이 광고가 독자에 대한 영향에서 이전의 모든 시장조사 기록을 깨뜨렸음을 알게 됐습니다. 연구자들이 이 광고가 “영향 점수”─학술지 광고 메시지에 대한 독자의 관심과 주의를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척도─에서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하더군요. 이건 대단한 업적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검사가 대략 4년 동안 진행되었고, 600개가 넘는 광고 메시지를 조사해 나온 결과니까요.”75 자료 덕분에 훌륭한 광고 캠페인이 가능해졌음에도, 이는 쿠릴로스키가 언급했던 유일한 이득이 아니었다. VA 연구는 단순한 광고 카피보다 훨씬 더 유용한 것으로 드러나게 될 터였다.(123쪽)

거의 모든 중년 남성이 양성 전립선 질환의 위험을 안고 있고 거의 모든 여성이 골다공증 위험을 갖고 있으니, 전립선을 보호하는 카두라(독사조신)와 프로스카(피나스테리드)를 함유한 남성용 폴리필, 그리고 뼈를 보호하는 포사맥스(알렌드로네이트)와 칼슘을 여섯 가지 다른 성분에 추가한 여성용 폴리필을 만들면 어떨까? 그리고 앞서 언급한 효능 계산치가 불가능한 수준의 치료 순응을 가정하고 있다고 많은 논평가들이 지적했음에도, 발표 직후 실시된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의 시청자 중 95퍼센트가 폴리필이 지금 당장 시장에 나온다면 이를 복용하겠다고 응답했다.(328쪽)

이 책에서 끌어낼 수 있는 즉각적으로 분명한 결론 가운데 하나는 약이 질병 범주의 정의에서 중심 동인이 됐다는 것이다. 물론 약도, 의약품 마케팅 담당자도 단독으로 질병을 정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과정에는 환자, 의사, 가족, 소비자단체, 보험회사, 진단 기술, 전문가 위원회, 규제기구, 그리고 병리적 증상 그 자체의 물질적 기반이 포함돼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의미와 신체적 결과의 시스템 속에서 서로 맞물린다.(331~332쪽)

수십 년간 매출이 폭증한 제약산업 … 왜 아프지 않은데 매일 약을 먹을까?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혈압이나 당뇨,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를 재며 막연한 불안감에 빠진 적이 있는가. 이런 건강 관련 수치들이 확립되고 보급된 게 불과 수십 년 안팎의 일일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숫자를 모시며 살았는지 잠깐이나마 궁금해졌을 수 있다. 그 이전에도 건강할 사람들은 충분히 건강했을 텐데, 현대에 들어와 괜한 숫자놀음을 하고 있는 게 아닌지 말이다. 병원과 약국이 언제부터 이토록 많아지고, 의료 기기와 제약회사가 넘쳐나게 됐을까. 어쩌면 의료산업 관계자들의 배를 불려주기 위해 우리가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믿음을 섬기며 사는 것은 아닐까.
이 책에서 저자 제러미 A. 그린은 그런 의심에 대해 약과 질병의 관계를 중심으로 검토한다. “병 주고 약 준다”라는 속담이 있듯, 흔히들 병이 있어야 약을 줄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현대의학에서 약이 먼저 생기고 나서 그에 걸맞게 병이 만들어지기도 했음을 보여준다. 예컨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약 다이우릴은 본래 이뇨제로 쓰려던 약인데, 혈압을 낮추는 데 쓸모가 있음을 발견하고 고혈압 약으로 변모한다. 고혈압을 다스리는 것은 신장의 문제라고 여겼지만, 이 약 덕분에 심장과 교감신경을 관리하는 문제로 치료 방향도 바꾸게 된다. 이처럼 과거에는 질병으로 취급하지 않던 만성병(고혈압·당뇨·고콜레스테롤)은 약이 개발된 이후 고쳐야 할 대상으로 인식되었다.
만성병의 발명은 결국 제약회사를 비롯한 의료산업의 시장 확장에 도움을 주는 결과만 낳은 것은 아닐까? 저자는 그런 관점도 일부 의미 있음을 인정한다. 실제로 약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은 갈수록 대대적인 이벤트처럼 바뀌어갔고, 임상시험의 규모를 말하는 게 여간한 광고 카피보다 잠재적 환자(고객)들의 눈길을 붙잡을 수 있었음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제약업체들과 의학계 사이의 카르텔을 의심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현대의학의 성과를 설명할 수는 없다. 최근 수십 년간 인간의 평균 수명은 꾸준히 늘어난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치료하던 방식에서 ‘예방’하고 ‘관리’하는 쪽으로 바뀐 의학사의 패러다임 전환을 다양한 맥락에서 살펴본다.

혈압계가 말해주지 않는 것들 … 왜 하필 고혈압 기준은 140/90mmHg이 됐나?

이 책은 세 가지 ‘기적의 약’(고혈압의 ‘다이우릴’, 당뇨의 ‘오리네이스’, 고콜레스테롤의 ‘메바코’)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약을 통한 예방’이라는 현대의학의 교의에 밑바탕이 된 마케팅과 의학의 융합을 탐구한다. 이 세 가지 이야기는 그 특성과 관계자가 서로 엮여 있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치료 지식과 실천에서 일어난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와 일련의 구조적 발전을 설명한다. 전체 인구의 상당수가 자신이 만성질환임을 알게 되고 약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 이 변화의 과정에서 숫자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만성병은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기 때문에 정상과 병리 상태를 나누는 뚜렷한 기준이 필요했다. 숫자는 그 애매함을 불식해주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물론 고혈압의 문턱값이 처음부터 고정된 것은 아니었다. 고혈압을 예로 들자면, 1950년대 후반 미국에서 수축기 혈압 140mmHg과 확장기 혈압 90mmHg으로 자리잡기까지 숱한 논쟁이 있었다. 어느 의학자는 180에 110을 제시하기도 했다. 고혈압의 문턱값이 한번 정해진 뒤에도 미국 보건당국에서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내놓으며 시대에 따라 문턱값을 변경했다.
숫자가 나오면 언뜻 견고한 근거가 있다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어떤 문턱값이 정해지기까지의학적으로 수치를 뒷받침할 명확한 근거로 입증하기보다, 의학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수많은 갈등과 합의의 과정을 반복했다. 이런 관점은 저자가 질병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대목에서도 이어진다. 질병은 어떤 의학 전문가가 단독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질병에는 환자, 의사, 가족, 소비자단체, 보험회사, 진단 기술, 전문가 위원회, 규제기구, 병리적 증상 그 자체의 물질적 기반이 포함돼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신체의 시스템 속에서 서로 맞물리는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뭐든 다 숫자로 말하는 현대사회의 속살 … ‘숫자의 시대’는 어떻게 왔는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병을 더욱 철저히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약의 출현을 기다린다. 저자는 ‘폴리필’처럼 완벽하게 심혈관 질환을 제어하는 만능 약이 개발되고 있다고 얘기한다. 폴리필 같은 단일한 알약을 매일 먹으면 인간은 평균 수명을 11세 더 끌어올릴 수 있다. 과연 올더스 헉슬리가 말한 ‘멋진 신세계’

작가정보

저자 : 제러미 A. 그린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윌리엄 H. 웰치 의학 및 의학사 교수로 동 대학의 의학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동볼티모어의료센터에서 내과의로도 일하고 있다. 20세기 임상의학, 약, 의료기술, 의료인류학, 전 지구적 보건, 질병의 역사 등 폭넓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Generic: The Unbranding of Modern Medicine』(2014), 엮은 책으로 『Therapeutic Revolutions: Pharmaceuticals and Social Change in the 20th Century』(2016) 등이 있다.

역자 : 김명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미국 기술사를 공부했고, 현재는 동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원래 전공인 과학기술사 외에 과학 논쟁, 대중의 과학 이해, 과학자들의 사회운동 등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냉전 시기와 ′68 이후의 과학기술에 관해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야누스의 과학』(2008), 『할리우드 사이언스』(2013), 『20세기 기술의 문화사』(2018)가 있고, 옮긴 책으로 『닥터 골렘』(2009), 『급진과학으로 본 유전자, 세포, 뇌』(2015), 『냉전의 과학』(2017) 등이 있다.

역자 : 김준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사를 전공했다.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물질적·비물질적 토대, 인간과 기술, 자연의 관계에 관심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2012)이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사를 전공했다.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물질적·비물질적 토대, 인간과 기술, 자연의 관계에 관심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대논쟁』(201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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