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화사. 5: 대중매체 1960~2000
2014년 02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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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56장. 텔레비전: 보편적 매체
제57장. 텔레비전 장르의 흐름
제58장. 텔레비전의 분화
제59장. 외출: 영화관과 극장
제60장. ‘다른’ 유럽의 문화: 공산주의
제61장. 독자들의 세계
제62장. 폭발하는 팝
결론: 월드와이드웹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제5부 후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러셀과 촘스키를 배제하는 주류 텔레비전
당연히, 엄밀하게 상업적 관점에서 보면, 텔레비전이 더 분할될 때까지는 당파성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수지맞는 일이다. 시청자와 광고주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그런 위험한 방법은 최소한으로 유지된다. 텔레비전에 어떤 편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논쟁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존재한다. 텔레비전은 기분 상하게 하는 일을 꺼린다. 논쟁적인 지식인들은 텔레비전에 출연할 수가 없었다. 버트런드 러셀은 1940년대에는 라디오에 자주 출연했지만, 명백하게 반전 및 반미 행동주의를 드러낸 뒤에는 영국 텔레비전에 거의 출연하지 못했다. (중략) 논쟁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놈 촘스키에게는 덜 논쟁적인 권위자를 선호하는 미국의 주류 방송망에 접근할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 - 102~103쪽
탈공산주의 시기의 패배자
역설적이게도, 탈공산주의 시기의 패배자는 반체제 작가들과 더 고상한 지식인들이었다. 무기력하게 순응하기를 강요하는 공산주의 체제 아래에서 기를 펴지 못했던 그들은, 시장 상황에서도 활개를 치지 못했다. 그들은 대중을 상대로 쓰거나 말하지 않았고, 작품은 어렵고 복잡한 경우가 많았다. 공산주의 치하에서 그들의 책과 영화는 체제의 지배적 미학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간되지 않거나 제작되지 않았다. 그들의 책과 영화는 자본주의에도 맞지 않았다. 예전에 반체제 인사였던 시절에, 그들에게는 역할과 기능이 있었고, 서구는 그들을 추어올렸다. 그러나 이제, 서구는 더는 그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 202쪽
출판사들의 전략
출판사들은 각기 다른 전략을 채택하는데,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베스트셀러를 구하기도 하고, 책마다 평균적으로 ‘적절한’ 이윤(10~15퍼센트)을 내기도 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보기도 한다. 명망 있는 출판사들은 마지막 방법을 택한다. 그들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거액의 선인세를 줄 수 없으므로 장기간 팔릴 양질의 책을 찾는다. 이것이 프랑스의 위대한 출판업자 가스통 갈리마르(1881~1975)가 후계자들에게 전한 메시지였다. 새로운 인재들을 발굴해 성공이 불확실한 원고를 출간하라는 것이었다. 갈리마르는 출판업의 사명은 품질이라는 문학적 기금을 확립하고 늘리는 데에 있지, 장기적으로 미래가 없는 상업적 성공으로 신속하게 이윤을 확보하는 데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물론 그러려면 계몽된 출판업자나 인내심 있는 주주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은 둘 다 많이 남아 있지 않다. - 249쪽
미국을 침공한 비틀스
비틀스가 1964년에 미국 투어를 시작하자 그들의 싱글 세 개가 곧바로 인기 순위 6위 안에 들어갔고, 앨범들은 인기 순위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다양한 비틀스 옷뿐만 아니라 비틀스 인형 10만 가지와 비틀스 가발 수천 가지가 생산되었다. 비틀스로부터 상품화 허가를 받은 제품들은 총 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비틀스 이후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은 영국의 히트곡들로 가득 찼다. - 325쪽
문화가 만들어낸 지구촌
여행과 통신 기술은 몇몇 사람들이 일찍이 ‘지구촌’이라고 불렀던 것을 만들어냈다. 사실 지구촌은 오래된 것이다. 옛날에는 공통의 국제적 귀족문화가 있었다. 그 문화에 속한 이는 누구나 (한정된) 범위의 텍스트와 음악에 정통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리고 19세기에는 부르주아 문화가 있었다. 20세기에는 영화, 녹음된 음악, 대중언론, 값싼 페이퍼백이 대중문화를 형성했다. 그 극치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이었다. 이것들이 각자가 편안한 자기 거실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듣고 보는 국민공동체를 만들어냈다. - 374쪽
“도널드 서순의 방대하고 독특하고 백과사전적인 『유럽 문화사』는
현실을 꿰뚫어보는 세계주의적인 학자의 기념비적 저작이다.” 에릭 홉스봄
200년 동안 유럽인이 소비해온 문화형식을 총망라하는 2,790쪽의 대작!
원서 1,645쪽, 한국어판 2,790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월터 스콧의 역사소설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까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서 바버라 카틀랜드의 연애소설까지, 호가스의 판화에서 연재만화 〈슈퍼맨〉까지, 하이든의 교향곡에서 비틀스의 로큰롤까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까지, 픽세레쿠르의 멜로드라마에서 연속극 〈댈러스〉까지,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에서 스필버그의 〈쥐라기 공원〉까지,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의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유럽 대륙과 러시아는 물론 미국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지역, 시기, 주제를 다루기 위해 도널드 서순은 문화산물의 가치와 의의를 평가하거나 전통적인 고급문화/저급문화 구분을 강조하는 대신, ‘문화시장의 팽창’이라는 관점을 채택한다. 즉 서순은 의도적으로 문화산물이 상품으로서 시장을 통해 생산되고 유통되고 판매되고 소비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이런 관점에서 부유층과 엘리트층이 사치스럽게 즐긴 ‘고급’문화뿐 아니라, 까막눈 하층민의 고된 삶을 위로해준 ‘저급’문화와 20세기 문화의 주역인 ‘대중’의 문화까지 폭넓게 조망한다.
제1부 ‘서막’(1800∼1830)에서는 유럽의 문화산업이 산업화 이전 단계에서 벗어나면서 책, 신문과 정기간행물, 이미지, 악기와 악보, 오페라, 연극 등 주요 문화형식들이 귀족의 전유물에 머물지 않고 시장에서 사고파는 상품으로 자리잡는 과정과 그 과정을 가능하게 한 배경요인들을 폭넓게 살펴본다.
1800년의 귀족보다 2000년의 점원이 문화적으로 풍요롭다
문화시장의 팽창과 문화산물의 흥망성쇠
1800년에는 유럽인 대부분이 읽거나 쓸 수 없었고, 책을 사거나 빌릴 돈이 없었고, 그래서 거의 아무것도 읽지 않았다. 그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야 동네 교회나 축제에서 무료로 듣는 것이 전부였다. 연주회와 실황 공연의 관람은 귀족과 중간계급 소수의 특권이었다. 하지만 2000년에는 유럽인 대부분이 다종다양한 책과 신문과 잡지를 읽고, 휴대용 재생장치로 어디서나 음악을 듣고, 영화관과 극장과 공연장을 찾고,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즐기고, 게임을 하고, 인터넷을 이용했다.
이렇듯 지난 200년 사이에 유럽은 즐길 만한 문화가 거의 없는 문화적 궁핍 상태에서 넘쳐나는 문화를 선별해 소비해야 하는 문화적 풍요 상태로 탈바꿈했다. 1800년의 귀족보다 오늘날의 상점 점원이 문화적으로 더 풍요롭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문화시장이 급변했다. 요컨대 유럽인들이 시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산물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것이다. 그 온갖 종류의 문화산물이 등장하고, 모방되고, 번안되고, 혁신되고, 인기와 상징적 가치를 얻고, 새로운 기술과 형식에 밀려 쇠퇴한 역사가 이 책의 핵심 줄기를 이룬다.
고급/저급문화는 누가, 어떻게 구분하고, 어떻게 변해왔는가
외젠 쉬와 세귀르 백작부인, 패니 트롤럽의 경우
도널드 서순에 따르면, 고급문화와 저급문화의 경계는 끊임없이 달라진다. 불변하는 고급문화와 저급문화를 규정하려는 시도는 헛일이다. 소설은 한때 격이 떨어지고 독자를 타락시키는 저급장르로 여겨졌지만, 문학의 정전을 형성한 세르반테스, 빅토르 위고, 도스토옙스키 같은 작가들 덕택에 싸구려 문학에서 구제받았고, 오늘날 몇몇 소설에는 ‘고전’이라는 근엄한 이름까지 붙어 있다.
서순은 유럽 문화가 산업화 이전 단계를 벗어난 1800년 이후에는 고급문화와 저급문화의 구분 자체가 대중시장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하나의 마케팅 행위라고 본다. 문화적 가치의 위계를 규정하는 투쟁에서 고급문화는 다른 사회집단과의 차별화와 상징적 가치를 약속하는 상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런 관점에서 문화산물의 가치와 의의를 평가하거나 전통적인 고급/저급 구분을 강조하는 대신, 그런 구분을 누가, 어떤 근거로 해왔고, 그 구분이 어떻게 흔들리고 변해왔는지를 추적한다.
문화산물의 수준과 내용을 따지는 보통의 문화사 책은 저급문화에 대해 아예 언급하지 않거나, 언급하더라도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문화시장의 팽창에 초점을 맞추는 서순은 저급문화라도 시장에서 상품으로서 많이 사고 팔린 것이라면 그에 합당한 지면을 할애한다. 외젠 쉬, 세귀르 백작부인, 프랜시스 트롤럽처럼 과거에 비해 인기가 현저히 떨어졌거나 이제 찾아 읽는 사람이 별로 없는 작가라도 당대의 관점에서 균형 있게 서술한다. 요컨대 행상문학에서 싸구려 책, 공포소설, 범죄소설, 연애소설, 성애소설, 멜로드라마, 이탈리아의 즉흥극인 코메디아델라르테, 카바레, 민중극, 삽화와 풍자화, 만화, 대중언론, 대중음악, 포르노그래피, 텔레비전 드라마와 오락물, 리얼리티 TV에 이르기까지, 19세기의 하층민과 20세기의 대중이 즐긴 문화를 고급문화 못지않게 골고루 다룬다.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상품으로서의 문화!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생산-유통-판매-소비되었는가
도널드 서순은 많은 문화가 현금거래관계 밖에서 교환된다는 것, 돈이 다는 아니라는 것, 문화가 쾌락과 위신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사업으로서의 문화, 직업으로서의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서 서술되는 문화 이야기는 시장을 위한 생산의 이야기다”라고 말한다. 인류는 태곳적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소비해왔지만, 지난 200년 동안은 문화를 소비할 때 다른 무엇보다도 시장에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상품으로서의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말은 문화산물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생산, 유통, 판매, 소비되었는지에 주목한다는 뜻이다. 이를테면 소설과 관련해서는 작품의 내용이나 질을 따지기보다 작가, 출판업자, 편집자, 인쇄업자, 서적상, 도서관, 도서대여점, 독자, 비평가로 이루어진 상업적 그물망, 소설 한 종의 인쇄부수와 판매부수, 작가의 벌이와 위신, 연재소설 형식이 집필에 부과한 제약, 독서공중의 팽창, 해적판과 저작권, 인쇄기술이 소설의 생산에 미친 영향 따위를 주로 다룬다. 음악과 관련해서는 작곡가와 연주자, 가수의 벌이와 위신, 오페라하우스와 연주회장의 운영, 청중의 관람 태도, 악보의 출판, 악기의 생산과 확산, 음악산업에 혁명을 불러온 소리의 녹음 따위에 주목한다. 또 영화와 관련해서는 영화의 전 세계적 확산, 각 영화의 흥행수익, 미국과 유럽 배급체계의 차이, 영화 관객들의 사회적 구성, 나라별 카르텔과 쿼터제, 전쟁이 영화산업에 미친 영향, 미국 영화의 유럽 시장 침공, 유럽 인재들의 할리우드 유입, 나라별 영화의 특징, 권위주의 국가들의 영화 통제, 메이저 영화사들의 설립과 합병 따위에 초점을 맞춘다. 미술과 관련해서, 『모나리자』를 쓴 미술 전문가인 저자가 ‘상대적으로 한정된, 유일무이한 물건을 파는 투기적인 시장’인 미술을 제외하고 복제 가능한 미술품만을 다룬 까닭 또한 여기에 있다.
서순은 이 밖에 다른 문화형식들을 서술할 때에도 기본적으로 문화를 상품으로 보는 관점을 유지한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경쟁이 치열하고 무엇이 ‘먹혀들지’ 종잡을 수 없는 문화시장에서 팔리기 위해 반복과 모방과 번안과 모험, 즉 ‘보수와 혁신의 끊임없는 투쟁’을 해온 문화상품들의 진화 과정을 넓고도 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독자를 빨아들이고 혜안을 주는 즐거운 책. 문화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이 책이 흥미롭고 유익하고 놀랍도록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풍부하다. 문화를 진지하게 연구하려는 모든 이에게 더없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인디펜던트』
도널드 서순의 야심찬 저작은 환영받아 마땅하다. 상세한 서술로 가득한 책이며, 서순은 아주 많은 증거에 정통하다.
- 『스펙테이터』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도널드 서순 같은 영국 역사가들이 오늘날 유럽의 역사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작업에서 정상에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 『파이낸셜 타임스』
자기완결적인 이 책은 즐거움과 정보를 동시에 준다. 도널드 서순의 구어체 문장은 박식하고, 읽기 쉽고, 마지막 한 단어까지 정교하다.
- 『리터러리 리뷰』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도널드 서순(Donald Sassoon)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났고 파리, 밀라노, 런던, 미국 등지에서 공부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런던 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런던 대학교 퀸메리 칼리지에서 유럽 비교사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현대 이탈리아: 1945년 이후의 정치, 경제, 사회』(1986), 『사회주의 100년: 20세기 서유럽의 좌파』(1996), 국내에도 번역된 『모나리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의 역사』(2001), 『무솔리니와 파시즘의 등장』(2007) 등이 있다.
번역 오숙은 외3명
역자 오숙은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실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전의 유혹』, 『브루클린』, 『궁극의 리스트』, 『추의 역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등이 있다.
역자 이은진은 이화여대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불문학 석사과정과 파리 3대학 불문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파리 7대학에서 예술경영학을 공부했다. 대학 강의와 번역, 영화제, 영화제작, 전시, 콘서트 등을 기획했고, 현재는 여수엑스포 유엔관 관장을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로댕』, 『클림트』, 『콜롬비아의 딸 잉그리드 베탄쿠르』, 『다시 읽는 드레퓌스 사건』, 『일상 예찬』, 『나는 세계의 배꼽이다』 등이 있다.
역자 정영목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3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로드』, 『에브리맨』, 『눈먼 자들의 도시』, 『눈뜬 자들의 도시』,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서재 결혼시키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여행의 기술』, 『불안』 등이 있다.
역자 한경희는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말을 할까』, 『처음부터』, 『파란 문 뒤의 야콥』, 『헤르만』, 『불안, 그 두 얼굴의 심리학』, 『벌거벗은 원숭이에서 슈퍼맨으로』, 『1월 0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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