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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사. 1: 서막 1800 - 1830

뿌리와이파리

2014년 02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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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5
유럽 문화사. 5: 대중매체 1960~2000
19,600
유럽 문화사. 4: 국가 1920~1960
19,600
유럽 문화사. 3: 혁명 1880~1920
19,600
유럽 문화사. 2: 부르주아 문화 1830~1860
19,600
유럽 문화사. 1: 서막 1800 - 1830
19,6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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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동안 유럽인들이 소비해온 문화형식을 폭넓게 조망하다!
『도널드 서순의 유럽 문화사』제1권《서막(1800~1830)》.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문화형식을 총망라한 책이다. 문화 산물의 가치와 의의를 평가하고 전통적인 고급·저급문화 구분을 강조하는 대신 ‘문화시장의 팽창’이라는 관점에서 ‘상품으로서의 문화’를 이야기하였다. 특히 부유층과 엘리트층이 사치스럽게 즐긴 고급문화뿐만 아니라 싸구려 책, 공포소설, 범죄소설, 연애소설, 풍자화, 만화 등 까막눈 하층민의 고된 삶을 위로해준 저급문화도 범위에 포함하여 당대의 관점에서 균형 있게 서술하였다. 제1권에서는 산업화 이전 단계에서 벗어나면서, 책, 신문과 정기간행물, 이미지, 악기와 악보, 오페라, 연극 등 주요 문화형식이 귀족의 전유물에서 시장에서 사고파는 상품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살펴본다.
제1부 서막 1800∼1830
머리말

제1장. 문화 팽창의 근원
제2장. 승리한 언어들
제3장. 출판
제4장. 행상문학
제5장. 근본을 찾는 이야기들
제6장. 동화
제7장. 소설
제8장. 선구자들
제9장. ‘밝은 광채 속’의 월터 스콧
제10장. 문화적 패권
제11장. 이것은 픽션이 아니다
제12장. 뉴스와 이미지
제13장. 음악시장
제14장. 청중과 공연자
제15장. 오페라
제16장. 연극

제1부 후주

귀중한 책
필사본이든 인쇄된 텍스트든 책은 비싼 상품이었기에, 그 쓰임새는 교회와 정부가 관리하는 필수적이고 중요한 사안들에 한정되어 있었고, 자연히 종교, 상업, 법률, 연대기(공식적인 진실), 재고품 목록, 회계와 관련해서만 책이 만들어졌다. 17세기 중반까지 종교서적은 인쇄물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낱 보잘것없는 이야기나 시에는, 다시 말해 오락거리에는, 따라서 ‘쓸모없는’ 문학에는 귀중한 종이와 아까운 시간과 엄청난 노력을 낭비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글로 적은 오락거리가 거의 없었던 탓에 책은 소중히 여겨졌으며, 사람들은 책을 읽고 또 읽고, 암기하고 암송했다. 책은 후다닥 읽고 버리거나 남한테 주는 물건이 아니었다. ­ 113쪽

국민시인이 없는 나라, 프랑스
프랑스에는 예부터 국민시인이 없었다. 라블레는 너무 상스럽고 분변학적이며, 라신은 지나치게 장황하고, 몰리에르는 ‘한낱’ 희극배우일 뿐이었다. 빅토르 위고는 오랜 세월 열심히 글을 써서 전무후무하게 국민시인의 반열에 다가섰다. 대중적으로는 진정으로 드높이 찬양받아, 파리의 한 대로에는 그가 거기에 사는 동안에 그의 이름이 붙었다. 그의 장례식은 프랑스 역사상 가장 성대했다. 그렇지만 어쩐 일인지 기성 문단은 결코 그를 축복해주지 않았다. 그의 문학이 너무 쉽고 대중적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작가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앙드레 지드가 한 대답이 전형적이다. “빅토르 위고! 유감스럽지만.” ­ 220∼221쪽

문명이 무너진다!
소설의 눈사태에, 인텔리겐치아-글을 쓰고 논픽션을 읽느라 바빴던-는 심기가 불편했다. 소설은 격이 떨어지는 장르였을 뿐만 아니라 청중을 그릇된 방향으로 꾀었기 때문이었다. 소설은 사람들의 품격을 높여주는 대신 어리석은 오락거리를 대주었다. 이처럼 문화시장의 팽창을 경계하는 반응은 문화사에서 줄기차게 반복되는 후렴구다. 문화시장이 팽창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적 돌파구를 찾을 때마다, 그리고 혁신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문명의 종말을 두려워하는 공포의 비명을 듣는다. ­ 229쪽

실용서의 세 범주
실용서는 크게 세 범주로 나눌 수 있었다. 더 나은 장래를 위해 ‘과학적’인 방법을 쓰기를 열망하는 사회집단에게 전문적 성격의 실천적 지침을 주는 책, 더 높고 단단히 자리잡은 계급에 섞이기를 바라면서 그들의 예절과 몸가짐을 배우기를 열망하는 신흥 계급을 겨냥한 책, ‘주변부’ 나라들(곧 프랑스와 영국을 제외한 유럽 모든 나라)의 엘리트에게 프랑스와 영국 엘리트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책이었다. ­ 364∼365쪽

18세기의 오페라하우스 = 20세기의 나이트클럼
상층계급이 후원하는 오페라하우스는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파리오페라 극장은 회원제로 운영되었는데, 사실상 회원은 극장 박스석의 임차인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은 시간 엄수와 침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바람직하다고 보지도 않았다. 상층계급은 정각에 도착하는 것은 촌스럽다고 여겼다. 음악을 경청하거나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은 길거리 장사꾼들의 표본인 부르주아나 하는 짓이었다. 무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교적 결례였다. 각 박스석 안에서, 또 박스석 너머로 대화가 오갔다. 사람들은 큰 소리로 인사를 나누고, 술에 취하고, 노래를 불렀다. 오페라하우스는 20세기의 나이트클럽 같았다. ­ 437∼438쪽

“도널드 서순의 방대하고 독특하고 백과사전적인 『유럽 문화사』는
현실을 꿰뚫어보는 세계주의적인 학자의 기념비적 저작이다.” 에릭 홉스봄

200년 동안 유럽인이 소비해온 문화형식을 총망라하는 2,790쪽의 대작!

원서 1,645쪽, 한국어판 2,790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월터 스콧의 역사소설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까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에서 바버라 카틀랜드의 연애소설까지, 호가스의 판화에서 연재만화 <슈퍼맨>까지, 하이든의 교향곡에서 비틀스의 로큰롤까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까지, 픽세레쿠르의 멜로드라마에서 연속극 <댈러스>까지,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에서 스필버그의 <쥐라기 공원>까지,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의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유럽 대륙과 러시아는 물론 미국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지역, 시기, 주제를 다루기 위해 도널드 서순은 문화산물의 가치와 의의를 평가하거나 전통적인 고급문화/저급문화 구분을 강조하는 대신, ‘문화시장의 팽창’이라는 관점을 채택한다. 즉 서순은 의도적으로 문화산물이 상품으로서 시장을 통해 생산되고 유통되고 판매되고 소비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이런 관점에서 부유층과 엘리트층이 사치스럽게 즐긴 ‘고급’문화뿐 아니라, 까막눈 하층민의 고된 삶을 위로해준 ‘저급’문화와 20세기 문화의 주역인 ‘대중’의 문화까지 폭넓게 조망한다.

제1부 ‘서막’(1800∼1830)에서는 유럽의 문화산업이 산업화 이전 단계에서 벗어나면서 책, 신문과 정기간행물, 이미지, 악기와 악보, 오페라, 연극 등 주요 문화형식들이 귀족의 전유물에 머물지 않고 시장에서 사고파는 상품으로 자리잡는 과정과 그 과정을 가능하게 한 배경요인들을 폭넓게 살펴본다.

1800년의 귀족보다 2000년의 점원이 문화적으로 풍요롭다
­문화시장의 팽창과 문화산물의 흥망성쇠

1800년에는 유럽인 대부분이 읽거나 쓸 수 없었고, 책을 사거나 빌릴 돈이 없었고, 그래서 거의 아무것도 읽지 않았다. 그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야 동네 교회나 축제에서 무료로 듣는 것이 전부였다. 연주회와 실황 공연의 관람은 귀족과 중간계급 소수의 특권이었다. 하지만 2000년에는 유럽인 대부분이 다종다양한 책과 신문과 잡지를 읽고, 휴대용 재생장치로 어디서나 음악을 듣고, 영화관과 극장과 공연장을 찾고,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즐기고, 게임을 하고, 인터넷을 이용했다.

이렇듯 지난 200년 사이에 유럽은 즐길 만한 문화가 거의 없는 문화적 궁핍 상태에서 넘쳐나는 문화를 선별해 소비해야 하는 문화적 풍요 상태로 탈바꿈했다. 1800년의 귀족보다 오늘날의 상점 점원이 문화적으로 더 풍요롭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문화시장이 급변했다. 요컨대 유럽인들이 시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산물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것이다. 그 온갖 종류의 문화산물이 등장하고, 모방되고, 번안되고, 혁신되고, 인기와 상징적 가치를 얻고, 새로운 기술과 형식에 밀려 쇠퇴한 역사가 이 책의 핵심 줄기를 이룬다.

고급/저급문화는 누가, 어떻게 구분하고, 어떻게 변해왔는가
­외젠 쉬와 세귀르 백작부인, 패니 트롤럽의 경우

도널드 서순에 따르면, 고급문화와 저급문화의 경계는 끊임없이 달라진다. 불변하는 고급문화와 저급문화를 규정하려는 시도는 헛일이다. 소설은 한때 격이 떨어지고 독자를 타락시키는 저급장르로 여겨졌지만, 문학의 정전을 형성한 세르반테스, 빅토르 위고, 도스토옙스키 같은 작가들 덕택에 싸구려 문학에서 구제받았고, 오늘날 몇몇 소설에는 ‘고전’이라는 근엄한 이름까지 붙어 있다.
서순은 유럽 문화가 산업화 이전 단계를 벗어난 1800년 이후에는 고급문화와 저급문화의 구분 자체가 대중시장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하나의 마케팅 행위라고 본다. 문화적 가치의 위계를 규정하는 투쟁에서 고급문화는 다른 사회집단과의 차별화와 상징적 가치를 약속하는 상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런 관점에서 문화산물의 가치와 의의를 평가하거나 전통적인 고급/저급 구분을 강조하는 대신, 그런 구분을 누가, 어떤 근거로 해왔고, 그 구분이 어떻게 흔들리고 변해왔는지를 추적한다.

문화산물의 수준과 내용을 따지는 보통의 문화사 책은 저급문화에 대해 아예 언급하지 않거나, 언급하더라도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문화시장의 팽창에 초점을 맞추는 서순은 저급문화라도 시장에서 상품으로서 많이 사고 팔린 것이라면 그에 합당한 지면을 할애한다. 외젠 쉬, 세귀르 백작부인, 프랜시스 트롤럽처럼 과거에 비해 인기가 현저히 떨어졌거나 이제 찾아 읽는 사람이 별로 없는 작가라도 당대의 관점에서 균형 있게 서술한다. 요컨대 행상문학에서 싸구려 책, 공포소설, 범죄소설, 연애소설, 성애소설, 멜로드라마, 이탈리아의 즉흥극인 코메디아델라르테, 카바레, 민중극, 삽화와 풍자화, 만화, 대중언론, 대중음악, 포르노그래피, 텔레비전 드라마와 오락물, 리얼리티 TV에 이르기까지, 19세기의 하층민과 20세기의 대중이 즐긴 문화를 고급문화 못지않게 골고루 다룬다.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상품으로서의 문화!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생산-유통-판매-소비되었는가

도널드 서순은 많은 문화가 현금거래관계 밖에서 교환된다는 것, 돈이 다는 아니라는 것, 문화가 쾌락과 위신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사업으로서의 문화, 직업으로서의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서 서술되는 문화 이야기는 시장을 위한 생산의 이야기다”라고 말한다. 인류는 태곳적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소비해왔지만, 지난 200년 동안은 문화를 소비할 때 다른 무엇보다도 시장에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상품으로서의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말은 문화산물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생산, 유통, 판매, 소비되었는지에 주목한다는 뜻이다. 이를테면 소설과 관련해서는 작품의 내용이나 질을 따지기보다 작가, 출판업자, 편집자, 인쇄업자, 서적상, 도서관, 도서대여점, 독자, 비평가로 이루어진 상업적 그물망, 소설 한 종의 인쇄부수와 판매부수, 작가의 벌이와 위신, 연재소설 형식이 집필에 부과한 제약, 독서공중의 팽창, 해적판과 저작권, 인쇄기술이 소설의 생산에 미친 영향 따위를 주로 다룬다. 음악과 관련해서는 작곡가와 연주자, 가수의 벌이와 위신, 오페라하우스와 연주회장의 운영, 청중의 관람 태도, 악보의 출판, 악기의 생산과 확산, 음악산업에 혁명을 불러온 소리의 녹음 따위에 주목한다. 또 영화와 관련해서는 영화의 전 세계적 확산, 각 영화의 흥행수익, 미국과 유럽 배급체계의 차이, 영화 관객들의 사회적 구성, 나라별 카르텔과 쿼터제, 전쟁이 영화산업에 미친 영향, 미국 영화의 유럽 시장 침공, 유럽 인재들의 할리우드 유입, 나라별 영화의 특징, 권위주의 국가들의 영화 통제, 메이저 영화사들의 설립과 합병 따위에 초점을 맞춘다. 미술과 관련해서, 『모나리자』를 쓴 미술 전문가인 저자가 ‘상대적으로 한정된, 유일무이한 물건을 파는 투기적인 시장’인 미술을 제외하고 복제 가능한 미술품만을 다룬 까닭 또한 여기에 있다.

서순은 이 밖에 다른 문화형식들을 서술할 때에도 기본적으로 문화를 상품으로 보는 관점을 유지한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경쟁이 치열하고 무엇이 ‘먹혀들지’ 종잡을 수 없는 문화시장에서 팔리기 위해 반복과 모방과 번안과 모험, 즉 ‘보수와 혁신의 끊임없는 투쟁’을 해온 문화상품들의 진화 과정을 넓고도 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독자를 빨아들이고 혜안을 주는 즐거운 책. 문화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이 책이 흥미롭고 유익하고 놀랍도록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풍부하다. 문화를 진지하게 연구하려는 모든 이에게 더없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인디펜던트』

도널드 서순의 야심찬 저작은 환영받아 마땅하다. 상세한 서술로 가득한 책이며, 서순은 아주 많은 증거에 정통하다.
- 『스펙테이터』

통찰력이 돋보이

작가정보

저자 도널드 서순Donald Sassoon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났고 파리, 밀라노, 런던, 미국 등지에서 공부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런던 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런던 대학교 퀸메리 칼리지에서 유럽 비교사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현대 이탈리아: 1945년 이후의 정치, 경제, 사회』(1986), 『사회주의 100년: 20세기 서유럽의 좌파』(1996), 국내에도 번역된 『모나리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의 역사』(2001), 『무솔리니와 파시즘의 등장』(2007) 등이 있다.

역자 오숙은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실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전의 유혹』, 『브루클린』, 『궁극의 리스트』, 『추의 역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등이 있다.

역자 : 이은진
이화여대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불문학 석사과정과 파리 3대학 불문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파리 7대학에서 예술경영학을 공부했다. 대학 강의와 번역, 영화제, 영화제작, 전시, 콘서트 등을 기획했고, 현재는 여수엑스포 유엔관 관장을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로댕』, 『클림트』, 『콜롬비아의 딸 잉그리드 베탄쿠르』, 『다시 읽는 드레퓌스 사건』, 『일상 예찬』, 『나는 세계의 배꼽이다』 등이 있다.

역자 : 정영목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3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로드』, 『에브리맨』, 『눈먼 자들의 도시』, 『눈뜬 자들의 도시』,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서재 결혼시키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여행의 기술』, 『불안』 등이 있다.

역자 : 한경희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말을 할까』, 『처음부터』, 『파란 문 뒤의 야콥』, 『헤르만』, 『불안, 그 두 얼굴의 심리학』, 『벌거벗은 원숭이에서 슈퍼맨으로』, 『1월 0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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