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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

은진슬 지음
생각의나무

2014년 0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6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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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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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은진슬의 아름다움 유리 주사위 놀이『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 이 책은 서서히 시력을 잃고 사고로 사랑하던 피아노마저 칠 수 없게 된 피아니스트 은진슬의 인생ㆍ청춘 분투기다. 이 책 속의 글들은 세상 속에서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자 '유령'의 에세이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예민하고, 클래식 음악과 책을 사랑하며, 맛있는 음식과 커피, 와인을 사랑하는 조금은 독특한 유령의 삶의 단상들을 모았다. 이 책을 통해 작은 위안과 휴식을 얻는 계기를 마련한다.
첫 번째 이야기_I am who I am
생일 케이크 소유권 분쟁/머그컵과 진실/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것은 시간/한강 예찬/나의 수석 보좌관을 만나다/커피와 클래식 음악의 상관관계/치유의 힘을 가진 아름다운 음악 이야기/우울증 통신-첫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시비’라는 이름으로 다시 피아노와 재회하다/퍼플 피아노

두 번째 이야기_Listen carefully and think about it
지혜로운 박쥐가 되자!/커터 칼로 잘린 심리학책/5만 인의 연인/출판사 로비하기/장애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나라 전체가 필요하다/‘다른’ 건 ‘틀린’ 게 아니다/하느님, 지금 제 앞의 이 사람이 천사이게 하소서/한국의 ATM/교수님들은 언제나 ‘이것’과 ‘저것’에 대해서만 가르친다/나에게도 골라 먹는 재미를 달라/아름터를 만들다/눈 감고 샴푸와 린스 구별하기/나는 최소한 7개 국어에 능통해야 한다/좋은 비행되세요/시각장애인 안마사 독점권 위헌 판결에 대하여/스와니스트를 아시나요?

-2학년 때 예상 밖의 갑작스런 시력 저하가 찾아왔으며, 그로 인해 3학년 때는 실패하지 않는 모든 경우의 수가 20%라는 두 번의 위험한 수술을 거쳤는데, 겨우 안정을 찾아갈 때쯤 평소 아무 병도 없으셨던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수술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때였다. 4학년이 되자 망막의 광각세포 손상이 나타나면서 야맹증이 시작되었는데, 어느 날 밤 세미나에 참석하러 가다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다리뼈에 금이 가고 인대가 손상되어 피아니스트를 직업으로 삼을 수 없게 되었다. 37p

-대학이란 곳은 또 다른 문제들로 저를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그런 일들은 나름대로 이해하고 용납할 수 있는 것들이었기에 맞서고 설득하고 이루어내는 과정에서 스릴과 성취감도 맛볼 수 있었으며 그래서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네가 할 수 있겠니?”라고 묻는 교수님들의 우려를 노력으로 잠재워가는 것도 해볼 만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늘 그런 질문을 듣고 그 의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삶 자체가 되어버리다 보니,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은진슬’이라는 존재를 증명하고 인정받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또 피아노를 쳐야 한다는 것이, 그래서 A학점을 받아야만 그 집단에 속할 수 있다는 슬픈 현실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77p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피아노를 더 이상 잘 연주할 수 없는 무능력하고 불쌍한 존재가 아니라, 피아니스트로서의 내 미천한 경험이나마 잘 살리고 종합하여 반주도 하고 좋은 음악회를 기획하고, 좋은 음악을 하려는 사람들을 돕는 사람의 좀더 유연한 시각으로 나를 정의하기로 했다. 욕심을 버리니 마음이 편해졌고, 이제는 내 아픈 첫사랑을 대면하는 것이 조금씩 덜 고통스러워지는 것도 같았다. 125~126쪽

-내가 팔짱을 끼는 순간, 우리의 보스 아저씨 갑자기 온몸이 경직되고 얼어버리시며 하시는 말씀. “아. 저, 아무래도 다른 여직원을 불러와야겠는데….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요?” 이러시는 거다. 얘기치 못한 보스 아저씨의 반응에 아저씨보다 더 당황한 나는 “이건 시각장애인 안내 자센데요. 그리고 누굴 불러오실 건데요? 다른 직원이 없어서 나오신 거 아니었나요?”라고 드디어 조금 화가 나서 말했다. 보스 아저씨는 한참을 더 떨떠름해 하셨으나 나의 다소 날카로운 지적에 마지못해 가시려던 걸음을 멈추고 날 안내하기로 결정하셨다. 241쪽

-나는 더 이상 회사에 다니지 못한다고, 남들만큼 돈을 벌 수 없다고, 일반적인 사회에 받아들여지지 못했기 때문에 엘리트 친구들에 비해 열등하다는 자기 연민과 멍청한 생각을 그만두었다. 비자발적이나마 삶이 나에게 자신의 역할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한 진화의 결과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자랑스러운 ‘백조’가 된 것이다. 262쪽

주사위처럼 던져진 ‘시각장애’라는 운명.
나는 언제 깨어질지 모르는 유리 주사위.
세상은 온통 블랙Black이고, 나는 그 어둠 속을 헤매는 유령이었다!
내 안에 긍정의 힘이 자라기 전까지.

난 다르다! 난 즐겁다! 난 산다는 게 완전 행복하다!!
장애와 우울이라는 그늘을 깨고 나온 작은 새, 피아니스트 은진슬의 세상을 향한 아름답고 당찬 날갯짓은 계속된다!

스스로 ‘유령’이라 말하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은진슬의 발랄한 휴먼 스토리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는 서서히 시력을 잃고 사고로 사랑하던 피아노마저 칠 수 없게 된 피아니스트 은진슬의 인생+청춘 분투기다. 삶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지난하고 어려운 과정이다. 더욱이 장애인이며 비정규직으로 오늘을 사는 삼십대 초반 저자에게는 더욱 가혹하고 특별하다. 이 책은 조금 다른 삶의 한가운데를 기쁠 때는 웃고, 슬플 때는 울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는 스와니스트(스완Swan과 피아니스트Pianist의 직업 접미사인 ‘ist’를 합성한 말이다. 여성실업자를 뜻하는 은어인 ‘백조’에 직업이라는 가치를 부여하여 자유로운 자신의 현재 모습을 긍정하는 뜻을 담았다) 은진슬의 긍정의 자기암시다.
임신 7개월 만에 1.4킬로그램의 미숙아로 태어난 저자는 인큐베이터에서의 산소 과다 공급으로 미숙아망막증에 걸려 시력을 잃었다. 안정적인 가정에서 잘 자라 점자 악보를 통째로 외워야 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연세대학교 기악과에 입학했지만, 우리 사회에서 남들과 다른 외모와 장애라는 핸디캡은 극복하기 쉬운 것이 아니었다. 학교에 장애를 가진 학우들의 쉼터를 만들고, 공부를 도와줄 학생을 직접 구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등 주어진 모든 일들에 몸을 던져 매진했지만 미래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다.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생긴 사고로 발목을 다쳐 전문 피아니스트로서의 꿈을 접어야 했고, 경제를 책임지고 있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돌연사와 자신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온 몸과 마음을 황폐하게 만든 우울증은 자살시도로 이어져 급기야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이후 저자는 미국으로 건너가 사회복지정책을 공부한 뒤 귀국하여, 보컬 앙상블의 코디네이터 겸 반주자로 활동하는 한편 장애인의 권익을 위한 글쓰기 등 여러 활동을 하며 자신의 삶을 당차게 꾸리며 살고 있다.

아직도 겁내고만 있나요? 용기를 잃은 당신에게 저자가 내미는 뜨거운 손

누구나 살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다.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 사람도 살다가 넘어지고 좌절하여 일어설 의욕조차 잃어버릴 때가 있다. 그래서 좌절의 순간마다 아플 만큼 실컷 아프고는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저자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는 독자에게 힘을 준다. 그 위로는 따뜻한 정도가 아니라, 뜨겁고 힘이 세다. 깊은 슬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충고 같다. 그런데 무겁지 않고 발랄하고 자신감이 지나쳐 당돌하기까지 하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틀린 건 틀리다고 하며 좋은 건 좋다고 말하는 솔직함과 자신감은 장애로부터 배운 힘이다. 저자는 그 힘을 긍정의 힘으로 돌려 자기 주변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일들을 조금씩 조금씩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서른둘. 비록 아직 커다란 업적을 이룬 것도, 대단한 사람이 된 것도 아니다. 게다가 평생 함께 가야 하는 우울증은 어두운 그늘이다. 하지만 저자가 살아왔던 이야기와 한국에서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무슨 꿈을 꾸고 살고 있나요? 여전히 머뭇거리고만 있나요?”라고 묻고 싶어진다. 비록 전문 피아니스트의 꿈은 접었지만 피아노에 대한 사랑은 접지 않고 보컬 앙상블의 반주자로서 자신의 가진 능력을 나누는 저자의 모습에서 조금은 특별한 젊음의 한 국면, 삶의 아름다운 옆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은진슬

1978년 4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7개월 만에 1.4킬로그램의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의 산소 과다 공급에 의한 미숙아망막증으로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2002년 연세대학교 기악과를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했고,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정책 석사과정을 공부했다. 2006년 귀국하여 2007년 말까지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시각장애인 보조 공학기기 회사인 ‘휴먼웨어 그룹Humanware Group’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PDA인 ‘브레일노트BrailleNote’ 한국어 버전 개발 프로젝트에서 테크니션/마케터로 일했다. 2007년 11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기부 캠페인>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그를 계기로 연말에는 청와대에 초청받았다. 현재 장애 문제 및 보조공학 관련 전문 번역 및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샤인앤조이 보컬 앙상블의 코디네이터 겸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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