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의 분별력과 자신과의 싸움

성부 지음 | 양영호 옮김

좋은땅 2015년 07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11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선과 악의 분별력과 자신과의 싸움』은 평범한 인간에게는 이해되지 않고 분별할 수도 없으며, 볼 수도 없고 만져서 느낄 수도 없는, 하지만 사실은 존재하고 있는 영의 세계를 기록한 책이다. 24개의 스토리로 나뉘어 있으며 없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존재하는 '영'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목차

1 스토리 : 1. 우주가 생기기 전
5 스토리 : 2. 천지창조
8 스토리 : 3. 천지창조 후
12 스토리 : 4. 물의 심판
13 스토리 : 5. 민족 분열
13 스토리 : 6. 믿음과 순종
15 스토리 : 7. 죄악에서 탈출
17 스토리 : 8. 전쟁과 평화
18 스토리 : 9. 율법학자 시초
19 스토리 : 10. 예수님 탄생
24 스토리 : 11. 저의 탄생
34 스토리 : 12. 상처는 무엇인가
37 스토리 : 13. 치유란 무엇인가
51 스토리 : 14. 순종을 위한 자신과의 싸움
76 스토리 : 15. 사랑에 대하여
98 스토리 : 16. 내 안의 또 다른 나
114 스토리 : 17. 세상적인 것과 영적인 것
129 스토리 : 18. 영원한 생명이란
147 스토리 : 19. 분별을 위한 지혜
184 스토리 : 20. 성화로 이르는 단계
196 스토리 : 21. 삼위일체 신비
215 스토리 : 22. 죄는 무엇인가
221 스토리 : 23. 죄의 종류
233 스토리 : 24. 선택의 자유

책 속으로

주님께서 깨우쳐 주시면 가능해지기에 제 영혼은 무척 필요로 하지만 내 안의 또 다른 법칙, 바로 이것을 통해 선과 악에 대한 분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중략)… 그 이유를 알려면 선은 무엇이며, 악은 무엇이며, 신은 누구며 나는 누구인가, 천사는 누구며 상과 벌은 왜 무엇 때문에 천국과 지옥은 왜, 육체의 죽음은 무슨 뜻인가.
거룩한 신의 세계, 신의 뜻, 신의 사랑과 벌 등을 온전히 이해하는 분별력만이 영원히 살게 되는 생명의 원천이 되기에 분별의 지혜는 필수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이것이 배제되었기에 모두 다 불감증에 빠져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선과 악의 분별력과 자신과의 싸움>은 평범한 인간에게는 이해되지 않고 분별할 수도 없으며, 볼 수도 없고 만져서 느낄 수도 없는, 하지만 사실은 존재하고 있는 영의 세계를 기록한 책이다.
‘구원’에 가장 큰 걸림돌인 제 자신의 완고함은 주님의 용서 앞에서 녹아내린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은총 없이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어떤 은총을 구해야 하는지 알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신은 성경 말씀을 읽고 생각은 지혜롭게 깨닫도록 해 주시기를 청하며 이 책을 읽는다면 주님 곁에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성부

번역 양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