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박재갑 지음

좋은땅 2014년 09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레위기』는 레위기 성경강해서이다. 단락으로 나누어 강해되었고 필요한 구절이 상술되었다. 각 단원이 한 강의나 설교의 내용이 된다. 일반 목회자들이 성경을 강의하거나 설교하는데 도움이 되고, 신학생들이나 성경을 읽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 머리말
- 레위기 서론

Ⅰ 5대 제사(레1~7장)
1. 번제(레1:1~14, 6:8~13)
2. 소제(레2:1~16, 6:14~23)
3. 화목제(레3:1~17, 7:11~21)
4. 속죄제(레4:1~35, 6:24~30)
5. 속건제(레5:1~6:7, 7:1~10)

Ⅱ 제사장의 위임, 음식과 출산의 규례(레8~12장)
1. 제사장의 위임식(레8:1~36)
2. 제사장의 사역(레9:1~24)
3.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레10:1~28)
4. 정하고 부정한 음식(레11:1~47)
5. 출산 후 정결례(레12:1~8)

Ⅲ 질병규례(레13~15장)
1. 피부병(문둥병)과 의복에 대한 검진(레13:1~59)
2. 문둥병자의 정결례(레14:1~32)
3. 집의 문둥병 진단과 처방(레14:33~57)
4. 유출병(레15:1~33)

Ⅳ 속죄일과 정결규례들(레16~20장)
1. 속죄일의 규례(레16:1~34)
2. 고기(肉)에 관한 규정(레17:1~15)
3. 불법적인 성관계 금지(레18:1~30)
4. 여러 가지 법(레19:1~35)
5. 사형에 처할 것(레20:1~27)

Ⅴ 제사장과 절기규례(레21~27장)
1. 제사장의 규례(레21:1~24)
2. 성물에 관한 규례(레22:1~33)
3. 연중 절기(레23:1~44)
4. 성소의 관리와 신성모독과 동해보복(레24:1~23)
5. 안식년과 희년과 안식일의 준수(레25:1~26:2)
6. 순종의 축복과 불순종의 재앙(레26:3~46)
7. 서원규정(레27:1~34)

참고도서

출판사 서평

레위기는 유대인 어린이가 성경을 공부할 때 처음 대하는 책이라고 한다. 신약에 거의 40번이나 인용되고 있다고 한다. 레위기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가기 위해 거룩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제사를 드려야 하며, 절기들을 지키며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도록 가르치고 있다. 5대 제사, 제사장의 위임, 음식과 출산의 규례, 질병규례, 속죄일과 정결규례들, 제사장과 절기규례 내용의 순서로 소개한다.

■ 출판사 리뷰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네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소단원 하나가 강의와 설교가 되기 때문에 목회활동으로 바쁜 분들에게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을 첨삭하여 곧 바로 사용할 수 있겠다. 성경공부의 교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본 강해를 무작정 따라 설교하라는 것이 아니다. 참고하라는 것이다.
둘째, 신구약성경 전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신학생들의 성경강의의 교제나 혹 부교제로 사용할 수 있겠다. 한국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지난 지금, 21세기를 살고 한국교회에 토종 학자의 강해를 이제 참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생각한다. 각 곳에 선교하듯 이제 우리의 신학도서를 번역하여 선교지에서 가르쳐야 할 것이다.
셋째, 신구약성경 전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을 뿐 아니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어렵거나 모호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찾아보면 문제 해결될 것이다. 자료로 소장하고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넷째, 본서는 주석과 설교의 중간 형태로 어렵지 않고 또는 쉽지도 않은 적정한 수준의 것이라 가볍게 읽고 참고하여 유익을 취할 수 있겠다.

성경을 사모하는 형제들, 목회자, 신학생과 신대원생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유익을 얻기 원한다.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을 뛰어넘는 부분이 있고, 전체적으로 일관하여 흐르는 맥이 있음도 알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재갑

저자 박재갑은 1961년 밀양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중학 2년에 부친의 별세로 충격을 받고, 고2 때 인생의 회의를 느껴 가출을 시도하였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와 방황할 때 문예반 친구의 인도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상경하여 대학을 다닐 때에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신앙을 등한히 하고 방탕하였다. 제대 후 복학하여 3학년이 되었을 때 삶의 공허함을 느끼고 번민하였다. 같은 하숙집 학생의 인도로 다시 교회를 출석하였고 성령을 체험하였다. 그 해 가을에 적성에 맞지 않아 갈등을 하던 학업을 중단하였다. 진로를 고민하다가 이듬해 40일 금식을 하였다. 신학의 소명을 받고 신학교에 들어가 7년간 공부를 하였다. 전도사 생활을 거쳐 목사로 임직을 받았고 13년간 목회하였다. 목회 활동 중에 중단했던 일반 공부를 시작하여 박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신학박사학위(실천신학)를 취득하였다. 지금은 《오아시스 성경강해》를 출간하고 있으며 신학교 몇 곳에 출강하고 있다. 가족으로 처와 1남 1녀가 있다. 속히 모든 책을 완간하고 여유를 가지고 여행도 하고 책도 더 읽고 기도에 매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