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통방통 영어회화. 1

변영주 지음

좋은땅 2014년 08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6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심통방통 학습법, 즉 영어 한 문장을 익힐 때마다 10개의 학습법을 적용, 한글을 읽을 수만 있으면 누구나 영어회화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영어 말소리를 한글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표기했고 소리 덩어리에 발음과 강세와 리듬이 함께 표시되어 있어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이론과 함께 실전 준비 + 실전 강의 + 실전 훈련 + 실전 테스트가 이어져 있어 한글을 읽을 수 만 있으면 누구나 영어회화가 자연스럽게 될 수 있게 하는 등 영어회화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목차

이 책의 특징

<b>1장 책 소개</b>

<b>2장 용어·기호 풀이 </b>

<b>3장 심통방통 학습 </b>
1. 이 책의 핵심적인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
2. 획획 지나가던 소리가 어떻게 귀에 들릴까?
3. 강세 따라 출렁이지 않으면 영어가 아니다
4. 어떻게 자신의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올까?
5. 언어는 반복 훈련인데 알면서도 소홀했다
6. 소리 덩어리를 알아야 듣고 말할 수 있다?
7. 영어 말소리를 한글로 다 적을 수 있을까?
8. 영어 말소리를 한글로 표기하는 문제점들
9. 세계가 감탄하는 한글로 영어회화가 된다?
10. 문장 해석의 어려움과 쉽게 해결하는 방법
11. 한 단어씩 풀어 전체 뜻을 직독직해 하라!
12. 누가 심통방통 학습법으로 공부해야 하나?
13. 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회화를 할 수 있다?
14. Let's go가 실제 대화에서 어떻게 발음되나?
15. 인류가 사용해 온 언어는 처음엔 하나였다?
16. 한글로 표기할 때 신신당부하는 중요 약속
17. 유성음과 무성음의 조화가 멋진 발음이다
18. 1×10×100 = 1000 학습법이란 무엇인가?
19. 리듬 형성 원리와 내 귀에 꽂히는 말소리
20. 알파벳 자음과 모음의 관계와 역할 분담

<b>4장 이해 - 숙지 - 확장 </b>
1. 이해 - 숙지 - 확장이 언어 공부의 핵심
2. 끊임없이 의문을 품고 느낌을 중시하라!
3. 의문문과 부정문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4. 전치사와 부정사에 익숙해지면 편하다?
5. 골치 아픈 전치사가 고마운 전치사로?
6. 자주 쓰이는 전치사 7쌍
7. be로 시작하는 전치사 8개
8. a로 시작하는 전치사 8개
9. 그림 위치로 파악하는 전치사 20개
10. 동사도 전치사처럼 하나에서 확장하라!
11. 동사 1~20개
12. 동사 21~40개
13. 동사 41~60개
14. 동사 61~80개
15. 동사 81~100개
16. 까다로운 조동사도 하나에서 넓혀가라!
17. 비영어권 사회에서 영어회화 공부하기
18. 언어는 평등하다… 선행학습은 절대 금물
19. 한 문장 한 문장에 공부 성패가 달려 있다
20. 궁극적으로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b>5장 실전 준비</b>
1. 영어회화 공부는 무엇을 목표로 하나?
2. 한국어와 영어의 발음 차이는 무엇일까?
3. f와 v를 어떻게 발음하고 표기하나?
4. 모음 발음기호 ?를 어떻게 발음할까?
5. 알파벳 th, z의 발음과 표기는 어떻게?
6. r의 초성을 어떻게 발음하고 표기하나?
7. r의 종성을 어떻게 발음하고 표기하나?
8. l의 초성을 어떻게 발음하고 표기하나?
9. l의 종성을 어떻게 발음하고 표기하나?
10. 말소리는 사전에 나온 발음과 다르다?
11. 생활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훈련이다
12. 말소리의 한글 표기 원칙은 무엇인가?
13. 까다로운 발음 규칙은 왜 생겨났을까?
14. 기본 문장 세 개가 모든 말을 만든다?
15. 기본 문장의 앞에서 어떻게 늘어나나?
16. 기본 문장의 뒤에서 어떻게 늘어나나?
17. 심통방통 학습법은 어떻게 탄생했나?
18. 중국어도 심통방통 방식으로 통했다
19. 심통방통 영어회화 공부법
20. 왕초보가 말하기부터 공부하는 방법

<b>6장 실전 강의 </b>
<b>7장 실전 훈련 </b>
<b>8장 실전 테스트</b>

출판사 서평

“왜 영어회화 공부가 어려울까”라는 의문을 던진 뒤 영어 공부를 어렵게 하는 요인 10가지를 찾아냈고 이를 한 문장, 한 문장 익힐 때마다 10가지를 모두 적용하니 영어회화 공부가 너무 쉬어졌다. 다시 말해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심통방통 영어회화 학습법’이 탄생한 것이다.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은 필리핀이나 핀란드 사람들처럼 한국 사람들도 생활영어를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길과 방법을 찾아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원리는 한글로 발음 표기, 강세와 리듬, 소리 덩어리, 문장 어순, 전치사, 반복연습, 들리는 원리, 튀어나오는 원리, 한국말에 없는 음 터득하기, 영어 발음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말소리 집 개념 등 10가지의 어려운 점을 쉽게 이해하고 돌파하는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고 동시에 이해 → 숙지 → 확장의 개념을 적용해 영어회화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심통방통 영어회화 학습법은 한글을 아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 없이 배울 수 있는 종합적이고 대중적이고 국민적인 학습법이다.

<B>■ 출판사 서평

영어 말소리를 듣고 한글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표기.
한글을 읽을 수 있으면 영어회화가 자연스럽게 된다.
한국인도 필리핀·핀란드 사람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한국 영어 경쟁력 높이기 ‘국민 프로젝트’ 시작 선언. </B>

심통방통 학습법 즉 영어 한 문장을 익힐 때마다 10개의 학습법을 적용, 한글을 읽을 수만 있으면 누구나 영어회화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영어 말소리를 한글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표기했고 소리 덩어리에 발음과 강세와 리듬이 함께 표시되어 있어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이론과 함께 실전 준비 + 실전 강의 + 실전 훈련 + 실전 테스트가 이어져 있어 한글을 읽을 수 만 있으면 누구나 영어회화가 자연스럽게 될 수 있게 하는 등 영어회화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영어 강사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저자 변영주는 “영어회화를 쉽고 편하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는 어려움은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 국가 차원의 주요 문제로 부상했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며 이것이 안타까워 책을 직접 내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 그토록 어려워하는 영어회화를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저자 자신이 궁구하여 심통방통(心通放通) 영어회화 1×10×100 = 1000 학습법을 완성했다. 이 학습법은 영어공부를 많이 했든 또는 하지 않았든 영어회화가 안 되는 사람들, 그러나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가르쳐 본 결과 엄청난 학습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변영주의 심통방통 영어회화 학습법에서 제목 심통방통(心通放通)만 살펴봐도 영어회화 학습법의 핵심을 잘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통(心通)은 한글로 표기된 영어 말소리를 마음 깊이 상통해 마음에 새겨질 정도가 돼야 비로소 영어가 귀에 들리고 입에서 튀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또 방통(放通)에서 방(放)은 고성방가(高聲放歌)에서처럼 ‘노래를 큰소리로 소리쳐 부른다.’는 의미의 소리칠 방(放)이다.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큰소리로 소리 높여 읽고 낭송해야 영어가 내 것이 된다는 뜻이다.

변영주는 “심통방통 학습법을 충실히 따라 공부한다면 한국 사람은 누구나 영어회화를 고통스럽게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어렵지 않게 터득한 것처럼 영어도 자연스럽게 습득해 외국 사람들이 무엇을 물어봐도 도망가지 않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등 ‘한국 영어 경쟁력 높이기 국민 프로젝트’가 심통방통 학습법으로 비로소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저자 변영주는 또 “한국사람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회화 학습법을 목표로 책을 쓰면서, 시행착오를 수없이 거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필리핀이나 북유럽의 나라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생활영어를 잘한다는 분명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한글을 활용한 학습법이 비록 정통적인 학습법이 아님을 인정하지만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영어회화)만 잘 잡으면 된다는 실용적이고 대중적이고 국민적인 영어회화 학습법이 이제 나온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변영주

저자 변영주는 직장생활을 하던 40대 초반에 영어회화에 의욕 있게 도전했으나 4개월 만에 별 성과 없이 끝남. 이후 한국말이든 영어든 도대체 말을 하고 말을 알아듣는다는 게 무엇이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가능한 지에 대하여 의문을 품고 공부를 하기 시작.
2년여 만에 영어 말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어떻게 말이 튀어나오는지 이치를 깨닫고 이론 체계를 세움. 그것이 바로 심통방통(心通放通) 영어회화 1×10×100 = 1000 학습법임. 한글을 읽을 줄 아는 남녀노소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공부임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