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신

이후경 지음

좋은땅 2014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변화의 신』은 변화와 혁신에 관한 강연을 담은 책이다. 이 시리즈는 10년 동안 '연대 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한 내용을 중심으로 CEO들이 일상생활과 경영현장에서 쉽게 적용하도록 하기 위해 구상한 책이다.

목차

서문

1장 변화의 심리학
2장 자신감 강화
3장 비전과 목표설정
4장 시간관리
5장 거인 깨우기(I)
6장 거인 깨우기(II)
7장 천국 날씨
8장 지금-여기에 살기
9장 프레임
10장 NLP
11장 NLP의 기본 전제
12장 시간선 치료
13장 에릭슨 최면

부록
1. 혁신기업 사례(I): LPJ마음건강의 기적
2. 혁신기업 사례(II): LPJ마음건강의 조직설계
3. 리마커블한 광고: LPJ마음건강의 광고 전략

책 속으로

자기변화와 자기혁신은 심리학적으로 성장, 성숙, 통합, 초월 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모든 변화의 중심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변화전문가인 앤서니 라빈스는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이것은 현대 경영의 화두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의 5%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정관념의 감옥에 갇혀 일생을 살아갑니다. 안전지대에서 안주하면서 여생을 보냅니다. 아무리 시설이 좋고 휘황찬란한 감옥이라도 감옥은 감옥일 뿐입니다. 감옥을 탈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자신 안의 잠든 거인, 잠재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모든 문제해결의 출발점입니다. 자기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입니다. - ‘변화의 심리학’ 중에서

여러분! 성공이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는 것입니다. 세계적 경영컨설턴트 짐 콜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가 가장 잘하는 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할 때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최고로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최고로 좋아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해당하는 일을 목표로 설정하고 몰입하여 열정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비전과 목표설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비전과 목표설정’ 중에서

시간관리란 일의 연속성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일의 연속성을 조절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현대인은 모두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갑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의 원인은 보통 3가지에 있습니다. 시간, 능력, 책임입니다. 우선 우리는 시간에 쫓길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것을 해내야할 때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업무에 대한 능력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과도한 책임을 떠맡게 될 때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능력과 책임은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책임에 비해 능력이 모자랄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CEO들도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고인이 된 경영의 구루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간부족은 부족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다.” - ‘시간관리’ 중에서

모든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이들은 두려움을 모릅니다. 이것은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태도로 표현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두려움이 없고 아무런 억제 없이 태어납니다. 마치 코끼리의 꼬리를 잡는 아이와 같이 당당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자라나면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인 습관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부정적인 습관은 부정적인 감정을 만듭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이 바로 잠재능력을 가로막는 원인입니다. ‘내 안에 거인이 깨어나는 것’을 방해하는 주요요인입니다. - ‘거인 깨우기’ 중에서

여러분! 수정란의 법칙을 아십니까? 수정란이 부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껍질을 깨뜨려야 합니다. 껍질은 고정관념입니다. 고정관념은 부정적인 신념의 덩어리입니다. 부정적인 자아개념입니다. 인간은 항상 두터운 고정관념, 다시 말해 안전지대(safety zone)에서 살아갑니다. …(중략)… 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해서 반드시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인에 의해서 파괴될 때(타파) 계란에 지나지 않지만, 스스로 파괴할 때(자파) 병아리로 창조될 수 있습니다. - ‘거인 깨우기’ 중에서

지옥의 날씨는 걱정과 불안, 슬픔과 우울, 보챔과 조급함, 분노와 미움, 공포와 두려움입니다. 천국의 날씨는 자기성찰과 사색, 작은 기쁨과 자비심, 아이디어와 창조성, 자기개혁과 사회개혁, 경외심과 초월입니다. 걱정과 불안은 최악을 상상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습니다. 슬픔과 우울은 봉사와 헌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보챔과 조급함은 이완과 심호흡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분노와 미움은 책임감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은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섯 손가락 명상’을 통해 지옥의 날씨를 천국의 날씨로 순식간에 바꿀 수 있습니다. 명상은 초월을 일으킵니다. 명상은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일급비밀입니다. - ‘천국 날씨’ 중에서

인생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문제, 문제, 문제, 위기! 문제, 문제, 문제, 위기!…… 인간은 문제를 해결하기

출판사 서평

『변화의 신(神)』은 변화와 혁신에 관한 강연이다. ‘내 안에 잠든 신을 깨우기’이다. 모든 변화와 혁신은 자기변화와 자기혁신에서 출발한다. 자기변화와 자기혁신은 심리학적으로 성장, 성숙, 통합, 초월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모든 변화의 중심은 나 자신에게 있다.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한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하고, 습관이 변하면 성격이 변하고, 성격이 변하면 인격이 변하고, 인격이 변하면 운명이 변한다.”

이 책은 총 13파트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변화의 심리학’은 자기변화가 일어나는 기전에 대해 다루었으며 이어 자기변화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2장은 ‘자신감 강화’, 3장은 ‘비전과 목표설정’, 4장은 ‘시간관리’를 얘기하며 5장과 6장에선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앤서니의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여 체험한 것을 토대로 ‘거인 깨우기’를 강연식으로 구성하였다. 7장의 ‘천국 날씨’는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을 다루었고, 8장의 ‘지금-여기 살기’는 걱정과 불안을 없애는 방법을 다루었다. 9장의 ‘프레임’은 틀의 전환, 인식의 전환, 의식의 전환을 통한 변화를, 10장~13장은 최근 각광받는 변화심리학인 NLP에 관련된 내용이다. 그리고 ‘변화와 혁신 기업사례’로서 저자가 CEO로서 몸담은 LPJ마음건강 사례를 실은 부록으로 끝을 맺는다.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정신과 의사, 경영학 박사, CEO로서 저자의 30년 동안 임상 경험과 10년 동안 경영 경험을 총정리한 인간관계학이다. 이 시리즈는 인간관계의 5가지 영역인 이해, 스트레스, 관계, 변화, 선택을 다룬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연대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시행했던 관련 강의를 있는 그대로 엮었기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며 보다 쉽게 심리학을 풀어내고 있다.

- 현대사회에 지친 우리 ‘마음’들에게 전하는 힐링 메시지
- 심리학 연구이론을 통한 자기발견 그리고 멘토링과 함께하는 자기치유의 모든 것
- CEO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내는 개개인들을 위한 마음건강의 기적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거대한 돌풍으로 변한다는 뜻으로, 이만큼 현대 우리 사회를 잘 설명하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작다고, 사소하다고 여겼던 하나의 행동이 시대를 변화시킬만한 힘이 되어 돌풍을 일으키는 지금, 사람들은 ‘자기변화’와 ‘자기혁신’을 꿈꾼다.

‘변화’와 ‘혁신’이 핫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변화와 혁신의 물결이 생물, 심리학적 차원을 넘어서 사회, 지구, 우주로 확대되어 나가고 있다. 나를 중심으로 가정, 직장, 사회, 국가, 세계, 우주로 팽창되고, 또 나를 중심으로 신념, 능력, 행동, 환경으로 확대된다. 오늘날 모든 변화와 혁신은 자기변화와 자기혁신에서 출발한다. 나비(=나)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거대한 돌풍으로 변할 수 있다.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정신과 의사, 경영학 박사, CEO로서 저자의 30년 동안 임상 경험과 10년 동안 경영 경험을 총정리한 인간관계학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5가지 영역인 이해, 스트레스, 관계, 변화, 선택을 다룬다. 5권의 책 제목은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충분히 자극한다. ‘와이 앰 아이?’, ‘힐링 스트레스’, ‘관계 방정식’, ‘변화의 신’, ‘선택의 함정’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연대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시행했던 관련 강의를 있는 그대로 엮었기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며 보다 쉽게 심리학을 풀어낸다.

4권『변화의 신(神)』은 변화와 혁신에 관한 강연이다. ‘내 안에 잠든 신(神)을 깨우기’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무한 잠재능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의 5%도 채 발휘하지 못하고 고정관념이라는 감옥에 갇혀 일생을 살아간다. 이에 이후경 저자는 아무리 시설이 좋고 휘황찬란한 감옥이라도 감옥은 감옥일 뿐이라며 감옥을 탈출하는 것이 대단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감옥을 탈출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해답은 간단하다. 내가 움직이지 않는 한 내 주변 환경 역시 결코 바뀌지 않는다. 내 스스로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인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하고, 습관이 변하면 성격이 변하고, 성격이 변하면 인격이 변하고, 인격이 변하면 운명이 변한다.”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 + 심리적 결함의 발견과 치유 + 자기계발’
이 세

작가정보

저자(글) 이후경

저자 이후경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정신과전문의를 취득한 후, 연세대학교 MBA를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집단정신치료 논문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수여하는 정신과전공의 최우수논문상과 2001년 대한정신분열병학회가 수여하는 심리사회적 연구분야의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 이후 가톨릭대학교 정신과전공의를 대상으로 9년간 집단정신치료 교육을 시행했다.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정착을 위해 경기도 하남시 정신보건센터장으로 수년간 정신보건센터를 운영했을 뿐 아니라,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비행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을 통해 수년간 집단정신치료와 사회심리극을 기획, 운영했다. 2005년 설립한 ‘LPJ마음건강’을 2013년 현재 80여 명의 다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신건강전문치료센터(www.lpj.co.kr)로 성장시키며, 한국 최고의 토탈힐링센터의 도약을 실현해가고 있다. 2012년 ‘LPJ마음건강’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부문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PMA 심리의학적 평가』, 『집단정신치료』, 『임상 집단정신치료』, 『핵심 집단정신치료 강의』, 『힐링무비』, 『후박사의 힐링시대 프로젝트』, 『혼을 깨우는 테라피 PMA』등 다수가 있다.

현 LPJ마음건강 대표
현 연세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현 연세대 MBA 동창회 이사
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현 한국정신치료학회 정회원
현 한국심리학회 정회원
현 한국산업조직학회 정회원
현 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
현 한국에니어그램학회 상임이사
현 대한최면심리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