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공무원의 길

박홍규 지음

좋은땅 2012년 05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4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청주시 부시장을 역임한 박홍규의 『온고지신 공무원의 길』. 9급 공무원에서 1급 공무원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인 저자가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공무원의 길을 회고하여 행정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한 공직생활 지침서다. 민선 지방자치 시대를 맞은 행정변화의 진실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지혜를 얻게 된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Ⅰ. 공무원의 길, 그리고 나

공무원의 길로
대강면의 박(朴)서기
교양고사로 내무부 등용
박 교수의 교육열
디지털 세상에 눈뜨기
이사와 재산증식
뿌리 연줄 - 지연 혈연 학연
글쓰기
나의 어머니
술이란 요술쟁이
‘말’을 말한다
노년의 삶과 죽음

Ⅱ. 공무원과 공직사회

내무부의 위상
새마을운동의 시작에 참여
내무부에서 산을 푸르게 했다
옛 내무부 공무원의 근무행태
경조사 부담금은 미풍양속인가
권위주의를 과시하는 상징들
상훈은 왜 주고받나
회의 만능주의 풍토
나이와 세대교체
출세를 하려면
여남동등과 여성공무원의 진출
법과 준법의 생활화
일중독과 무사안일
격식파괴의 공직풍토
공직자와 종교
공직자와 언론
의회의원과 공무원
행정기관도 로고 브랜드 시대
행정장비의 진화

Ⅲ. 지방자치행정의 경험

‘부(副)’라는 자리
꿈도 이루지 못하고 떠난 영동
음성 발전의 주춧돌을 쌓던 일
대통령의 모내기
증평출장소장이 되어서
재난은 민첩하게 대처해야
충주호와 관련해 있었던 사건
영동 고추는 맵다
지방자치와 지방의 논리
민선 지방자치시대의 변화
선거직 단체장 간의 갈등
지방자치시대 인사의 난맥상
지방의회와 지방의회의원

Ⅳ. 고독한 감사업무

감사업무와 ‘박 교수’라는 별명
부정부패와 공무원
떡값, 촌지, 뇌물, 향응접대
청탁은 하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탐관오리와 청백리
부산 분뇨 부정사건
완월동 창녀 화대 갈취사건
오동도 입장료 횡 · 유용사건
난개발 경포대해수욕장 정리

Ⅴ. 여가 (餘暇: Leisure) 즐기기

여가(餘暇: Leisure)를 즐기자
등산모임에 참여
등산은 이래서 좋다
백두산; 창바이 산에 오르다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골프
여행을 떠나자
생고생한 여행이 기억에 남는다
테마가 있는 해외여행
공무원의 해외여행

출판사 서평

민선 지방자치시대를 맞은 행정변화의 진실
행정을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살아 있는 공직생활 지침서
지난날 걸어온 공무원의 길을 회고해 보며 미래에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지혜를 가질 수 있는 책!

작가정보

저자(글) 박홍규

저자 박홍규는
청주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법률학과(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
충북 단양군 대강면(지방9급 공채시험)
충청북도 지방과 사회과 조사통계과
내무부 재정과(지방공무원 소양고사 2위)
내무부 감사관실, 민방위본부 기획과
경찰대학교 교수부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 교무과장
내무부 기획예산담당관
충청북도 민방위국장
충청북도 보건사회국장
충청북도 영동군수
충청북도 음성군수
충청북도증평출장소장
충주시 부시장
청주시 부시장(2000년 12월 관리관으로 명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