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코디네이터를 위한 쉬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태경 지음

좋은땅 2011년 11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7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병원코디네이터 이태경의 『알파걸 병원코디네이터를 위한 쉬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병원코디네이터로서 외국인고객을 응대할 때 꼭 필요한 접점별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필수 표현 100가지를 수록하고 있다. 한글로 발음이 표기되어 있어 빠르게 외우고 습득하게 된다. 갑작스럽게 외국인고객이 와서 당황스러울 때 보면서 읽을 수 있다.

목차

prologue
Thanks to
이 책의 활용법

chapter 01. 인사
01 안녕하세요?
02 어서 오세요.
03 만나서 반갑습니다.
04 안녕히 가세요.
05 대단히 감사합니다.
06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07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첫 번째 쉬는 시간-

chapter 02. 접수
08 어디가 아프십니까?
09 어디를 치료받으러 오셨습니까?
10 어떤 수술을 받고 싶으십니까? 손으로 가리켜 주세요.
11 지금 먹고 있는 약이 있습니까?
12 과거에 수술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까?
13 현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까?
14 여기에 이름,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15 대기시간은 30분입니다. 죄송하지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16 접수되었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17 저희 병원을 누구의 소개로 오셨습니까?
18 혹시 임신 중이십니까?
19 술, 담배 하십니까?
20 현재 병이 있거나 알러지 등의 특이사항이 있습니까?
-두 번째 쉬는 시간-

chapter 03. 진료
21 진료실은 이쪽입니다. 저를 따라오시겠어요?
22 이쪽에 앉아 주세요./ 이쪽에 누워 주세요.
23 이분이 진료를 담당해 주실 원장님/의사이십니다.
24 X-ray를 촬영하겠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은 움직이면 안 됩니다.
25 주사실은 이쪽입니다.
26 언제부터 통증이 있었습니까?
27 더 늦기 전에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28 치료기간은 2주 정도 걸립니다.
29 수술 후에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0 치료/수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31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참을 만합니다.
32 오늘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
33 오늘 치료는 잘 끝났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세 번째 쉬는 시간-

chapter 04. 주의사항 설명
34 입안에 마취가 되어 있기 때문에 2시간 뒤에 식사해 주세요.
35 치료한 부위에 피가 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36 실밥 풀기 전에 세수하시면 안 됩니다.
37 수술 부위를 손으로 자꾸 만지면 안 됩니다.
38 시술 부위가 붉어지고 화끈거릴 수 있습니다.
39 내일까지 세수하지 마세요.
40 밀가루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해 주세요.
41 술이나 담배, 무리한 운동은 피해 주세요.
42 치료 부위에 이상이 있을 때는 꼭 연락 주세요.
43 내일 치료/검사를 위해서 꼭 금식하셔야 합니다.
44 수술 후 어지러움이나 구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쉬는 시간-

chapter 05. 수납, 예약
45 치료비는 ~~ 원 나왔습니다.
46 카드 할부로 해 드릴까요?
47 영수증이 필요하십니까?
48 다음 예약일은 언제가 괜찮으십니까?
49 예약 변경이나 취소를 원하시면 꼭 먼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50 치료시간은 대략 30분/1시간입니다.
51 예약일은 몇월 며칠입니다.
52 처방전이 나갑니다. 아프지 않아도 약은 다 먹어 주세요.
-다섯 번째 쉬는 시간-

chapter 06. 배웅
53 치료받느라 많이 힘드셨죠?
54 제 개인 연락처는 ~입니다. 병원진료가 끝난 시간 이후에는 이 번호로 연락 주세요.
55 오늘 힘드셨을 텐데 치료를 잘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56 내일/모레 다시 뵙겠습니다.
57 고국에 조심해서 돌아가시고 한국 오시면 꼭 다시 들러 주세요. 건강하세요.
58 고객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섯 번째 쉬는 시간-

chapter 07. 고객 증상 표현
59 욱신욱신 아파요.
60 찢기는 듯이 아파요.
61 쑤시는 듯이 아파요.
62 건드리면 아파요.
63 감기에 걸린 것 같아요.
64 목이 따끔거리고 콧물이 나요.
65 어지럽고 구토할 것 같아요.
66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요.
67 속이 쓰리고 아파요.
68 얼굴에 여드름이 자꾸 나요.
69 화상을 입어서 너무 따가워요.
70 치아가 아파서 씹을 수가 없어요.
71 식중독에 걸린 것 같아요.
72 식욕이 없어요.
73 충치가 생겼어요.
-일곱 번째 쉬는 시간-

chapter 08. 그 외 자주 쓰는 표현
74 네/아니요 있습니다/없습니다
75 천만에요.
76 국적은 어디입니까?
77 식사는 하고 오셨습니까?
78 저는 병원코디네이터 ~~입니다.
79 외국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고객님을 응대하겠습니다.
80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81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2 혹시 한국어를 할 수 있습니까?
83 저희 병원은 한국에서 유명한 병원입니다.
84 약국은 병원건물 안/옆에 있습니다.
85 화장실은 오른쪽/왼쪽에 있습니다.
86 옷이 잘 어울리시네요.
87 외모가 멋지시네요, 아름다우시네요.
88 미소가 아름다우시네요.
89 직업은 무엇입니까?
90 죄송하지만 여기에 적어 주시겠어요?
91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92 한국생활은 즐겁습니까?
93 지하철을 타시면 ~역 근처에 있습니다.
94 언제 한국에 다시 오십니까?
95 두

출판사 서평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이 그런 것 같다. 누군가를 기꺼이 이해하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직업이다.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정말 사람을 좋아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일을 통해서 보람을 느끼고 그 보람으로 다시 스트레스를 잊고 그것이 무한 반복되는 것이 병원코디네이터로의 일상이 아닌가 싶다.
나는 현재 병원코디네이터로 일하며 보람된 일도 많지만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이 느꼈다.
그중에 하나가 외국어다. 외국인이 매일 병원에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오는 외국인을 좀 더 신나게 응대하고 싶었다. 그리고 고객에게 좀 더 친절한 말로 안심시켜 드리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6개월가량 새벽에 학원을 다녔지만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비몽사몽 학원에 가 있지만, 좀처럼 늘지 않았다. 내가 바라는 것은 능수능란한 프리토킹이 아니라 짧아도 소통할 수 있는 말이었다.
그런 생각이 지금 이렇게 타자를 치고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답답해하고 있을 병원코디네이터가 많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도전하게 되었다.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으로 함께하는 많은 분들께 이 책이 소중한 커닝페이퍼가 되기 바란다.

prologue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태경

저자 이태경은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병원경영학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병원코디네이터, 서비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논문 “병원코디네이터의 관계혜택이 관계의 질 및 장기적 관계 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