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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진화를 동시에 믿을 수 있는가 당혹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

당혹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
동연

2016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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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67MB)
ISBN 978896447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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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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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7년 템플턴상을 수상한 동명의 저서를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에 맞추어 특별판으로 출간한 것이다. 다윈의 진화에 관한 독창적인 이론은 오랫동안 과학계와 종교계의 논쟁 대상이 되어왔다. 또한 오늘날에도 이러한 문화전쟁은 광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며 과학의 진보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까? 찰스 다윈은 누구이며 그가 주장한 진화론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과 진화론을 동시에 믿을 수 있는가? 종교와 과학을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까? 과학자가 그리스도인들의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이 책은 진화론을 둘러싼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의 글
머리말

제1장. 학교와 교회에서 실제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가?
제2장. 찰스 다윈은 실제로 무엇을 말했는가?
제3장. 단순히 이론일 뿐이라고? 과학자들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제4장. 하나님과 진화를 동시에 믿을 수 있는가?
제5장. 진화론은 우리의 가치관을 변질시키는가?
제6장. 사회생물학자들과 진화심리학자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제7장. 창조론자들은 무엇을 믿는가?
제8장. 창조론은 곧 근본주의인가?
제9장. 지적 설계론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제10장.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이렇게 조용한가?
제11장. 그리스도인, 유대인, 무슬림은 반다윈주의와 관련해서 어떤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가?
제12장. 교회와 학교에서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는가?
제13장. 하나님과 진화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가?
제14장.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미주
용어 해설

?맞부딪히는 물음들과
자연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

저자들은 이 책을 14개 장으로 구성하여 창조론과 진화론을 둘러싼 논쟁들의 핵심을 과학과 종교의 융합을 통한 균형잡힌 논거들을 통해 차분히 풀어낸다. 1장에서 마르티네즈 휼릿은 실제로 본인이 경험했던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하며 서두를 연다. 기독교 신앙과 학교에서 가르치는 진화론의 간극을 견디지 못하고 과학도를 꿈꾸던 제자가 중도에 학업을 포기했던 사례를 든다. 그 신실한 학생에게는 생물학 개론 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강의를 듣는 것이 “포르노를 보는 것”과 같았다고 한다. 의사가 되려는 학생이 진화론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 수업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던 일도 사례로 보여준다. 신앙을 잃어버릴 것을 염려한 것이다. 2005년 캔자스 대학의 종교학 교수는 “종교학 특강: 지적 설계, 창조론 그리고 다른 종교적 신화들”이란 제목의 강의를 구상하다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게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내면적인 투쟁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것은 문화전쟁이라는 큰 맥락에서 폭력적으로 외형화되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출발점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진화 전쟁의 한복판에서 그 양자의 조화로운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면 다윈의 진화론은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진화론을 믿는 종교인들에게도 도전이 되는 물음이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조화롭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두 영역, 즉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고통, 죽음, 죄, 악과 함께 조화시키면서 노래할 수 있는가?”,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동족상잔이나 적자생존의 세계를 설계할 수 있었는가?”, “생명체가 영양공급을 위해 포식-피포식 관계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생물종 전체의 90%가 멸종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의도라 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 등이 그것이다. 알프레드 테니슨이 말한 “붉게 물든 이빨과 발톱”의 자연은 창조세계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좋다”고 말씀하신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와 쉽게 조화되지 않는다. 이러한 부조화 문제는 하나님이 자연의 복잡한 생명체들의 설계에 개입하셨다는 말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저자들의 대답은 이 책의 핵심 관점이다. 저자들은 진화론을 둘러싼 논쟁의 핵심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자리하고 있고 말한다. 즉 누가 생명의 창조와 발전에 책임을

작가정보

저자(글) 테드 피터스

저자 : 테드 피터스
저자 테드 피터스는 미국 태평양루터신학대학원(PLTS)과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의 조직신학 교수이다. 그는 신학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 신학을 제시하고자 한다. 신학과 자연과학 연구소(CTNS)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신학과 과학』의 공동 편집장이며 이 분야를 선도하는 신학자이다.

저자 : 마르테네즈 휼릿
저자 마르티네즈 휼릿은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 의학과와 분자세포생물학과의 명예교수이자 버클리 도미니칸 신학교 겸임교수이다. 화학, 생물학 등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철학과 신학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과학과 신앙은 대립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애리조나 대학교의 성 알버트 신학과 과학 포럼의 창립멤버로서 이 분야의 저술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역자 : 천사무엘
역자 천사무엘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학 교수이다. 『지혜전승과 지혜문학』, 『신구약중간시대의 성서해석』, 『성경과 과학의 대화』 등을 지었다.

역자 : 김정형
역자 김정형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님의교회 부목사이다. 『신학생 필독서 100권 서평집』을 함께 지었으며, 『실천신학의 네 가지 중심과제』(리처드 아스머), 『몰트만의 신학』(리처드 버캠), 『천국의 소망』(알리스터 맥그라스) 등을 함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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