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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조선 잔혹사

허환주 지음
후마니타스

2017년 02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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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89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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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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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조선소’가 호황에서 불황으로 가기까지의 과정.
조선소에 가면 갖가지 중무장을 한 채 아파트만 한 공장 안에서 집채만 한 철을 주무르는 사람들이 있다. 재미있는 점은 같은 곳에서 하나의 배를 만드는 이들이 같은 회사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A업체 사람은 페인트칠을 하고, B업체 사람은 그라인더로 철을 갈며 물량팀은 발판을 깐다. 저마다 다른 하청업체에서 나와 각자 맡은 일을 할 뿐이다.

이들 가운데 2016년 상반기에만 일곱 명이 일하다 목숨을 잃었고, 또 지난 한 해 7천 명이 넘는 이들이 해고됐다. 모두가 불황을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답이될 수는 없다. 왜 불황이 오면 하청 노동자들이 제일 먼저 내쫓기는지, 기업 살릴 돈과 대책은 쏟아지지만 왜 이들을 살릴 대책은 없는지, 저자는 사람 목숨과 일할 권리보다 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직 기자가 6년간 조선소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조선소 사람들’의 삶을 그려낸 르포르타주『현대조선 잔혹사』는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에서부터 하청업체 대표, 원청 정규직 노동자들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세계 최대 조선소’가 호황에서 불황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책이다.
1장 배 짓는 사람들
조선소의 하루 9
사장이 사라졌다 13
밀실의 네 사람 18
최소한의 예의 21
병상 일기 23
아무도 모르게 28

2장 안전제일 조선소에 가다
운수 좋은 날 39
여관방 44
첫 출근 46
함석판을 색종이처럼 다루는 사람들 49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 52
혼재 작업 53
숨 쉬러 나가다 57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 61
늙은 노동자 62
어쨌든 법은 너무 멀다 66
노동자가 아닌 노동자 69
도돌이표 인생 73
염치가 없다 78
용광로를 삼킨 사람들 80

3장 무사고 365일, 열세 명이 사라졌다
이유 없는 죽음 93
열세 명의 이유 95
남편의 제사상 103
담배 한 개비의 시간 108
그저 운이 나빴던 것일까? 110
위험의 외주화 114
무재해, 무사망자 116
포기하라 포기해 118
그래도 119는 없다 122
어느 하청업체 총무의 고백 124
아픈 노동자는 돈이다 127
빚더미에 앉은 사장 128

4장 강철 노동자는 없다
하청 노동자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143
동상이몽 145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151
하청 노조의 시작 152
하청 노조의 수난 155
정규직 노조와 비정규직 노조 159
노조에 가입하면 밥 못 벌어먹는다 161
그 많던 이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69
외나무다리 위를 뛰어라, 단 넘어지지 말고 172

5장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사장이 된 노동자들
정규직 아버지와 비정규직 아들 185
원청이 나섰다 190
노조를 하게 된 관리자 193
사장도 힘들다 196
사장도 비정규직 200
사장님들 204
폭탄 돌리기 207
어느 사장의 죽음 209
간절해진 사장님들 211
노조에 대처하는 회사의 자세 213
사라져 가는 것들 224

6장 운이 나쁜 것이 아니다
사냥이 끝난 뒤 사냥개는 필요 없다 233
하청의 시작 237
하청의 전면화 241
이중구조 243
일하는 데 목숨을 걸어도 되는 걸까? 246
안전한 일자리는 가능하다 254
저수지에 돌 던지기 259

에필로그 269
조선소 사람들 281
주 304

1장 배 짓는 사람들
14~16쪽: 김명자 씨(48)는 배에 붓질을 하는 도장공이었다. … 그녀가 지난 9년간 해온 일은 일명 ‘터치업’, 용접 부위나 페인트 분무가 안 되는 틈새에 붓을 들고 다니면서 페인트칠을 하는 일이다. 그녀의 일을 두고 업계에서는 ‘개미가 자동차를 도색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김 씨가 작업하는 배는 주로 대형 컨테이너선이다. 20피트(약 6미터)짜리 컨테이너 8천6백 개를 실을 수 있는 대형 8600TEU급 컨테이너선의 경우, 길이 323미터, 높이 25미터, 폭 46미터에 이른다. 축구장의 세 배 규모다.
이런 곳을 손바닥만 한 붓으로 칠해야 하니 일은 고될 수밖에 없다. 배 안쪽 바닥에 페인트칠을 할 때는 일자 사다리를 타고 건물 7층 높이를 오르내려야 한다. 한번 오르내리는 데 걸리는 시간도 상당하다. 작업반장의 눈총이 부담스러워 용변도 작업장 한쪽 구석에서 해결하고 점심시간 말고는 아예 오르내릴 생각도 하지 않는다.
몸에는 늘 이상 징후가 있다. 생리가 일정하지 못한 건 흔한 일이고, … 현장에서는 ‘여자가 여기서 일하려면 애 다 낳고 와야 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 일하고 난 뒤에는 한동안 입에서도 시너 냄새가 지워지지 않아 아이들에게 뽀뽀도 할 수 없다. 발톱도 새까매지고 손톱은 늘 갈라져 있다.

2장 안전제일 조선소에 가다
50쪽: “힘들지예? 차차 익숙해질 기라예. 처음부터 이거 잘하는 사람 없으요. 얼마 전에도 신참한테 시키니 한참을 끙끙거렸다 아닌교. 그러고는 점심시간 지나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더라예. 일이 힘드니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내뺀 거지예.”
51쪽: “20대 때야 이곳에서 버는 돈이 많을지 모르지예. 하지만 가정을 꾸리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아닌교. 경력이 아무리 붙어도 임금이 쥐꼬리만큼 올라가니 우예 버티겠십니까? … 여기 작업장에는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사람만 남아 있십니더. 행님도 잘 생각해야 한다 아닌교.”
53쪽: “마스크 꼭 쓰고 일혀요. 안 그러면 몸 다 망가진다 아닌교. 지금 어두워서 안 보이는 것이지 먼지랑 철가루가 엄청시리 날라 다니고 있으예. 여기서는 지 몸 지가 챙겨야 혀요. 안 그러면 오래 못 버티지.”
61~62쪽: “잘 들으셔야 합니데이. 이것만 기억하면 다치는 일 없습니더. 일하다 다치는 건 집중을 못해서 그런 겁니데이. 아시겠는교? 우리가 쭉 통계를 뽑아 봤는데, 사고치는 얼라들은 일한 지 6개월 이내, 아니면 15년 이상이 대부분이라예. 무슨 말인지 아는교? 어설프게 긴장해서 사고가 나고, 다 안다는 식으로 긴장 풀다가 사고가 난다는 이야기라예.”_안전교육 강사
72쪽: “회사에서 부르더니 서류 한 장을 주면서 사인을 하라고 했어요. 보니까 ‘개인사업자등록증’이더라고요. 황당했지만 사인하지 않으면 일을 주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니 어쩔 수 없었죠.”

3장 무사고 365일, 열세 명이 사라졌다
113쪽: “마음잡고 일하려고 조선소에 취업했다가 이런 일을 당했습니다. 도둑질을 하다 이렇게 된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던 건데……도의적으로 사람이 이렇게 됐으면 미안하다는 이야기라도 한마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나마 나는 우겨서 산재 인정이라도 받았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이 정말 많아요.” _취부사 전상식 씨(30)
116~117쪽: 40대 여성이 6미터 아래로 떨어져 반신불수가 됐다. 그때 나는 그런 큰 사고가 발생했으니 뭔가 변화가 있을 줄 알았다. 최소한 안전 그물막이라도 설치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장은 놀라울 정도로 조용했다. 출근할 때마다 보이는 정문 앞 전광판 숫자도 그대로였다. “오늘도 안전 근무, 무재해 무사망자 389일.” 40대 여성이 반신불수가 된 다음 날 숫자는 0이 되어야 했다. 그러나 오히려 숫자는 하루가 더 늘었다. 그녀는 산재 처리를 받지 못했다는 뜻이었다. “그거야 당연한 거 아니요. 죽지도 않았는데 뭐하러 산재를 받아 주겠어요?”
119쪽: 솔직히 정규직들은 일하는 데 여유가 있다. 그래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청은 그게 안 된다

책속으로 추가
131쪽: “이런 구조에서 일하면서 사고가 안 나는 게 되레 이상하죠.”_하청업체 정 대표

4장 강철 노동자는 없다
144~145쪽: 대기업인 대우조선해양에 나 같은 사내 하청 노동자 한 명 채용하는 건 아무런 일도 아닐 테지만, 그들은 끝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정말 오르고 싶어서 오른 하늘이 아니었다. _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강병재 씨

5장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사장이 된 노동자들
“아들과 같은 하청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정규직인 나와 똑같이 일한다. 원ㆍ하청을 떠나 노동자들은 모두 같은 노동자들이다. 하지만 회사는 원?하청으로 나눠 노동자를 갈라치기 한다. 이것으로 사람 목숨의 가치도 구분하고 있다. _산재로 사망한 고 이정욱 씨의 아버지 이만우 씨

6장 운이 나쁜 것이 아니다
251-252쪽: 유럽도 산업 안전이나 건강권이 그냥 보장된 게 아니다. 지난한 투쟁 과정을 거친 뒤에야 노동자 한 명이 죽으면 심각한 문제가 되는 사회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이 죽어도 불쌍하다는 것 외에는 ‘왜 사람이 일하다 죽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 이게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곳, 거기에서 일을 시켜도 되는 건가? 어떻게 생각하나? 돈을 많이 주니 문제없다고 하면 되는 건가? 오늘의 시점에서 그런 노동을 한다는 게 정당한지 묻고 싶다. … 사회주의나 진보적 관점에서 말하는 게 아니라 자본주의 관점에서 그런 노동계약이 정당한가를 묻는 거다. 노동자가 노동력을 판매했고 자본가가 그 노동을 샀다. 그렇다고 산 사람의 노동력을 근본적으로 상실시킬 수 있는, 그러니까 사망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도록 하는 게 맞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위험이 있다는 걸 알고도 일을 시킨다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사기죄와 반인륜죄다.

작가정보

저자(글) 허환주

저자 허환주는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후 잠깐의 외도(정치팀)를 제외하고는 사회팀에 몸 담았다. 2011년, 한진중공업 사태를 취재하다 “노조도 없고 파업도 할 수 없다”는 하청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조선소에서 일해 보지 않고선 실상을 알 수 없다는 취재원의 말에 적당히 패기를 보인다는 게 그만 취업 선언이 돼 버렸다. 그렇게 들어간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노가다 경험과는 차원이 다른 생명의 위협 속에 간신히 열이틀을 버텼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프레시안〉에 “위험의 양극화, 산재는 왜 비정규직에 몰리나”를 연재했다. 이후에도 계속 조선소 근처를 배회했다. 2015년에는 그전 해 산재 사망 사고를 당한 열세 명의 현대중공업 노동자를 다룬 “조선소 잔혹사”를 연재했다. 그렇게 6년을 발로 뛰어 쓴 기사들이 이 책의 바탕이 됐다. 그 밖에도 이랜드 파업, 쌍용차 사태, 용산 참사, 두리반 투쟁, 테이크아웃드로잉 사태 등을 취재했다. 서울 홍대 토박이로 최근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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