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의 판타지세계 적응기. 5

하정훈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하정훈 지음

어울림출판사 2012년 02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12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과학도의 판타지세계 적응기』 제5권 ‘총정리’편. 버틴은 내 왼쪽 팔을 꽉 붙잡은 채 두 날개를 엇갈리며 단풍나무 씨앗처럼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팔 한쪽이 완전히 뜯겨 나가는 고통과 함께 아파서 기절할 것만 같다. [완결]

목차

1화 얼어붙은 바다 ·7
2화 신들의 탑 ·61
3화 앎의 원형은 견딤 ·93
4화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123
5화 탑이라는 이름의 미궁 ·161
6화 마법과 신앙, 그리고 과학 ·217
7화 과학의 탄생 ·259
에필로그―어떤 과학도의 탄생 ·291
작가 후기 ·304

출판사 서평

버틴은 내 왼쪽 팔을 꽉 붙잡은 채
두 날개를 엇갈리며
단풍나무 씨앗처럼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끄아아아악!”
“네가 진짜 과학도라면 증명해 봐라!
네가 가진 지식으로 네 팔을 고쳐 보란 말이다! 크하하하하!!”

팔 한쪽이 완전히 뜯겨 나가는 고통과 함께
아파서 기절할 것만 같다.

“크하하하!! 고작 너 따위가 이해할 수 있을 리 없지!
생명을! 세포를! 유전자를!
이게 바로 너와 나의 수준 차이다!!”

※ 주의
매우 과학적인 소설로 마법이나 신력 같은 근거 없는 소재가 없는 점 주의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