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의 판타지세계 적응기. 4

하정훈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하정훈 지음

어울림출판사 2012년 02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12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과학도의 판타지세계 적응기』 제4권 ‘경시 대비’편. 그 금화는 마법 아이템 따위가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도 충분히 원리를 알 수 있는 물건. 끊임없이 열을 방출하고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몸이 따뜻해지며 전기도 없이 은은한 빛을 내는 마법의 돌. 그것은 방사능 물질. 위험에 처한 알케믹 마을을 구해야 한다!

목차

1화 알케믹 마을 ·7
2화 어는점이나 녹는점이나… ·21
3화 도박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67
4화 고집과 신념은 0.4nm 차이 ·109
5화 무책임 ·139
6화 라플라스의 악마 ·187
7화 신의 미움을 받는 자 ·217
8화 드래곤과 정령 그리고 인간 ·257
9화 소실 ·313

출판사 서평

하치가 가는 곳엔 사건과 사고가 기다리고 있다?!

흉측한 얼굴의 암상인이 품속에서 작은 금화 하나를 꺼냈다.

“이렇게 보여도 엄청난 마나가 축적되어 있습죠. 사용법도 간단합니다요.
가지고 있기만 해도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마나 덕분에
몸 전체가 따끈따끈해진답니다. 싸게 드릴 테니 몇 개 사시면 방한복 걱정 없이…….”

잠깐만. 지금 뭔가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그 금화는 마법 아이템 따위가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도 충분히 원리를 알 수 있는 물건.
끊임없이 열을 방출하고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몸이 따듯해지며
전기도 없이 은은한 빛을 내는 마법의 돌.
그 마법의 돌을 발견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퀴리 부인…
그리고 그녀가 발견했던 마법의 돌, 그것은 방사능 물질.

위험에 처한 알케믹 마을을 구해야 한다!

※ 주의
매우 과학적인 판타지이나 수업,
업무 시간에 몰래 읽다 들켰을 때 변명이 되지 않는다는 점 주의 바랍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하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