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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영혼의 거울

가톨릭문인 신앙 에세이집
우리글

2011년 0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2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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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9MB)
ECN 0111-2018-200-002608557
쪽수 4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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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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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주제로 한 가톨릭문인들의 신앙 에세이집 『몸, 영혼의 거울』.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들의 영성적 향기와 신앙이 깃든 작품집이다. 인간의 몸을 주제로 하는 신앙 에세이를 하나로 엮었으며, 몸과 혼, 몸의 신비, 몸으로 체험한 영적 기적 등에 관한 진솔하고 겸허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격려사 / 정진석 … 4
축하의 글 / 조광호 … 6
발간사 / 조창환 … 8

성모 마리아의 사랑 / 강경애 … 16
그 겨울 담쟁이덩굴 / 강계순 … 19
하느님은 계셨습니다 / 강순아 … 22
열매 맺기까지 / 고연희 … 26
‘던져진 돌’의 자유 / 구자명 … 28
그분의 몸을 닦아 드리며 / 구자숙 … 31
잘 사는 길 / 구중서 … 35
행복에 대하여 / 권영춘 … 39
나, 지금 천국 간다 / 김경란 … 44
영혼의 요요 현상 / 김귀자 … 49
발의 수난 / 김길나 … 53
몸 진술서 / 김남조 … 58
천장天葬 / 김명규 … 60
어둠에서 왔지만 / 김병호 … 64
아직도 길을 못 찾아 / 김선진 … 70
울링간 성당에서 생긴 일 / 김성춘 … 73
몸, 그 마음의 문 / 김소양 … 77
발足에게 올리는 묵언 삼례默言 三禮 /
김숙경 … 79
천국 문 앞과 지옥의 문 앞의 풍경 /
김여정 … 85
천국의 모델은 우리 몸이다 / 김영은 … 88
노래를 찾아 / 김용하 … 92
내 몸은 영혼의 집이었네 / 김월준 … 96
최고의 몸값, 그 분 / 김윤희 … 100
아버지의 얼굴 / 김율희 … 104
몸과 영혼 / 김주혜 … 108
영혼의 다이어트 / 김준식 … 113
반성문을 쓰라구요? / 김중위 … 116
가슴과 가슴으로 / 김태실 … 120
내가 만난 하느님 / 김태호 … 123
어느 날 문득 내가 집을 버리고 /
김현지 … 127
내 살에 내가 박는 가시들 /
김홍신 … 129
황홀한 새 / 김후란 … 133
주 하느님 크시도다 / 김희선 … 135
시간 여행 / 남궁경숙 … 137
버찌가 익어가는 계절 / 남상숙 … 140
묵주알을 만지며 / 노순자 … 145
영혼은 내 빈 집으로 돌아가 머물 어둔 밤이니 / 노혜봉 … 149
인체의 신비와 하느님 현존 /
맹광호 … 154
어머니의 묵주기도 / 박덕규 … 159
몸과 영혼의 가치 / 박명영 … 163
본당은 우리 / 박복금 … 168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는 아름다운 순간을 위하여 / 박송죽 … 172
함박꽃 어머니 / 박수화 … 175
가장 나중에 남는 사랑 / 박순옥 … 180
‘살 데’ 이야기 / 박승미 … 183
방황하는 영혼 / 박종철 … 186
몸의 아리아 / 반숙자 … 189
천금 같은 내 몸 / 방지원 … 193
하느님 증거하며 목숨 바친 배문한 신부 / 배달순 … 197
모두 받으소서 / 서복희 … 200
정자나무처럼 산다면 / 성동민 … 203
5월의 순례 / 성옥련 … 207
시지프의 행복 / 성찬경 … 212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 송동균 … 214
어머니의 기도 / 송명숙 … 220
몸과 영혼 / 송원희 … 223
안아줘요 / 신중신 … 227
엄마, 조금만 시간을 줘 / 신혜솔 … 231
멀리서도 분신을 향해 치닫는 끈 /
안 영 … 235
벽을 넘어선 사람들 / 안용석 … 239
생명 / 안장환 … 243
낚시터의 대물大物 이야기 /
오정국 … 247
“물오르고 있습니까, 말짱 꽝입니까” /
오정순 … 251
인생을 낭비한 죄 / 오정희 … 254
바위에서 길을 찾아 / 옥경운 … 256
돌덩어리 속에서 찾아낸 영혼 /
옥수복 … 260
육심肉心의 고통과 아픔에서 받은 은총 체험 / 우명환 … 263
방언 / 유경숙 … 266
지옥을 다녀오다 / 유영숙 … 268
단골손님 / 유혜련 … 272
서정동 성당에서 / 윤건로 … 277
안나 카레니나 법칙 / 윤지강 … 282
어느 시각장애인의 미사 참례 /
이규정 … 284
포옹 그 다음 / 이난호 … 288
아름다움을 위하여 건배를 /
이숙진 … 292
이 몸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
이순아 … 295
영혼은 한 송이 풀꽃의 향기입니다 /
이승필 … 298
지구와 우리는 한 몸 / 이신강 … 302
딸에게 / 이애정 … 304
나와 구상具常 / 이운룡 … 307
그 아이는 한 알의 씨앗이었다 /
이유정 … 313
겨울 피에타 / 이인평 … 316
바람에게 길을 묻다 / 이일향 … 320
하느님께 올리는 마음 / 이정남 … 321
죽음의 순간 삶은 완성된다 /
이정옥 … 326
꽃값 / 이정원 … 332
고물장수의 가르침 / 이정호 … 335
한 점 신앙의 모서리에서 / 이창옥 … 339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 계시다 /
이충우 … 343
‘욕심의 왕궁’과 사랑 / 이태수 … 347
육체와 영혼 / 임기환 … 352
두 개의 문門 / 임나라 … 357
몸과 혼에 대한 단상 / 장진숙 … 361
전단지의 귀향을 위하여 / 전경애 … 365
몸 / 전영구 … 369
위령성월의 가을 / 전옥주 … 373
해 저무는 창가에서 / 정민호 … 378
사랑이신 하느님 / 정성범 … 382
눈물을 선택하다 / 정연순 … 386
시간도 하느님의 피조물입니다 /
정호승 … 390
내 그리움의 목록 중에서 / 조경자 … 395
연둣빛까지는 얼마나 먼가? /
조정인 … 398
영적 존재 / 조창환 … 402
성모님께 바치는 글 / 조한금 … 406
그늘의 배려 / 지연희 … 410
방아쇠를 당기던 순간 하느님의 손길이 있었네 / 지요하 … 413
몸은 성령의 성전, 영혼의 집 /
최남순 … 417
부자父子의

한국가톨릭문인회에서 펴낸 사화집. 한국가톨릭문인회 소속 회원 120인 문학인들이 영성적 향기와 신앙이 깃든 뜻있고 아름다운 에세이집을 펴냈다. 464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도 그러하지만 가톨릭 신앙에 대한 자기 확인이 담긴 주제들에는 종교적인 경건성과 삶에 대한 감사의 마음들로 가득하다.

정진석 추기경은 <격려사>에서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인간의 몸을 주제로 하는 신앙 에세이”라면서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은 영육의 조화로운 평화와 질서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말함으로써 “육체 또한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종교가 가톨릭임을 주지하고 있다. 더하여 “몸과 혼, 몸의 신비, 몸으로 체험한 영적 기적 등에 관한 진솔하고 겸허한 신앙 에세이들은 읽는 이의 마음에 은은한 미소와 환한 빛을 던져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광호 한국가톨릭문인회 담임신부는 <축하의 글>에서 “정신과 영혼을 지닌 인간의 몸은 너무나 귀중한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하면서 “몸과 마음이 합하여 하나의 인간으로 존재하기에 ‘몸이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몸을 단순히 영혼을 담는 그릇이나 거푸집으로 치부”했던 시대가 있었지만, 그러나 “몸은 몸으로서의 품위와 가치, 아름다움을 지닌 하느님의 창조물이자 선물임을 고백한 가톨릭 문인들의 신앙고백이 오늘 이 시대 모든 이에게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톨릭문인회 회장으로 사화집 발간을 주도한 조창환 시인은 <발간사>에서 “신성한 세계에 대한 열망이 퇴색되고 물리적 욕망과 현세적 집착이 종교적인 진리를 외면하게 하는 시대에 우리 가톨릭 문인들의 사명과 역할은 더욱 귀하고 중한 책무를 지니고 있”다고 하면서 “순수하고 진솔한 내적 성찰의 고백이며 자기 탐구의 길”인 문학이 종교적인 정신과도 맥을 통하는 것이라고 했다. 더하여 “몸을 주제로 한 가톨릭 문인들의 사색의 궤적이 육신의 부활을 포함한 영원한 삶에 대한 열망과 확신을 읽는 이에게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밝혀 놓았다.

성탄일이 들어 있는 한 해의 마지막 달에 펴낸 신앙 에세이집은 겨울을 훈훈하게 녹일 수 있는 따스함이 편편마다 농도 짙게 녹아들어 있다.

| 격려사 |

내면적 사색의 궤적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

가톨릭 문인 여러분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가톨릭 신앙을 지닌 문학인들의 모임인 한국 가톨릭 문인회에서 신앙 에세이집을 발간한다는 소식에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합니다.
그동안 가톨릭 문인들은 문학 창작을 통하여 하느님의 창조사업에 훌륭하게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영성적 구원을 추구하는 가톨릭문인들은 그리스도인다운 내면적 사색의 궤적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 《몸, 영혼의 거울》에 실린 글들은 인간의 몸을 주제로 하는 신앙 에세이입니다.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은 영육의 조화로운 평화와 질서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영혼의 영원한 안식과 구원의 길을 안내하는 가톨릭교회는 영혼의 보금자리이며 반영인 육체 또한 존중하고 귀하게 여깁니다.
몸과 혼, 몸의 신비, 몸으로 체험한 영적 기적 등에 관한 진솔하고 겸허한 신앙 에세이들은 읽는 이의 마음에 은은한 미소와 환한 빛을 던져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책에 실린 여러분의 신앙고백이 물신주의적 탐욕과 현세적 쾌락에 물든 현대인의 삶에 청량한 정화제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주님 뜻 안에서 왕성하기를 바랍니다.
2010년 12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 축하의 글 |

‘몸’에 대한 문인들의 예언자적 성찰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들의 글모음 《몸, 영혼의 거울》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문인들의 문학작품은 그 시대 문화의 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120여명의 회원 작품들을 한 데 묶어낸 이 책은 우리 시대 가톨릭 신자들의 영성적 향기와 신앙이 깃든 뜻있고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될 것입니다.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종교만이 종교적 진리를 올바로 전달 할 수 있다’라는 고전적 의미를 차치하고라도 오늘 가톨릭 문인들이 지니고 있는 신성한 임무는 이 시대가 직면한 실재Reality를 외면하거나 비껴 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몸’에 대한 문인들의 예언자적 성찰은 오늘 현대인들의 몸에 대한 오해와 망상으로 부터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신과 영혼을 지닌 인간의 몸은 너무나 귀중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몸과 맘’이 합하여 하나의 인간으로 존재하기에 ‘몸이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에서는 몸에 대한 지나친 오해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몸soma을 단순히 영혼을 담는 그릇이나 거푸집으로 치부하거나 몸을 정신psyche의 무덤이나 죽음sema으로 까지 부정적으로 보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지구상에서 이러한 현상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일찍이 오늘만큼 무병장수를 위해 인류가 온갖 에너지와 기술을 발전시킨 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 뒤에는 과거 인간의 몸을 부정적으로 보았던 관점에 대한 역사적 반작용과 함께 물질주의를 이끄는 무한질주의 시장 자본주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 온 인류는 ‘몸을 섬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결과로 오늘 우리는 가치관의 혼란과 미적 관심의 교란으로 ‘얼짱 몸짱’을 위해, 때로는 타고난 몸이 수난을 당하고, 생태계의 파괴로 이제 인간의 몸은 어처구니없는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장 분명한 것은 100조 개에 달하는 세포로 이루어진 인간의 몸은 불멸의 영혼이 깃든 복합 유기체로서 철저히 생성과 소멸의 길을 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소멸의 의미를 사도신경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히 삶을 믿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인간의 몸을 부정하던 영지주의자들에게 ‘몸’이 곧 영혼과 함께 한 인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몸은 몸으로서의 품위와 가치, 아름다움을 지닌 하느님의 창조물이자 선물임을 고백한 가톨릭 문인들의 신앙고백이 오늘 이 시대 모든 이에게 ‘빛과 소금’이 되기를 삼가 두 손 모아 비는 바입니다.
2010년 12월
한국가톨릭문인회 담임신부
조광호

| 발간사 |

몸을 주제로 한 가톨릭 문인들의 사색의 궤적

한국가톨릭문인회는 1970년에 창립되어 어언 40여 성상에 이르는 세월을 이어온 전국 규모의 가톨릭 신자 문인들의 친목 단체입니다.
3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은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반추하며 하느님의 뜻을 지상에 펼치는 영성적 구원의 참모습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신성한 세계에 대한 열망이 퇴색되고 물질적 욕망과 현세적 집착이 종교적 진리를 외면하게 하는 시대에 우리 가톨릭 문인들의 사명과 역할은 오히려 더욱 귀하고 중한 책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학은 순수하고 진솔한 내적 성찰의 고백이며 자기 탐구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가톨릭문인회의 연륜이나 규모에 비추어 볼 때 아직까지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기관지를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글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발표 지면을 통하여 각자의 체험이나 꿈을 나누며 현실에서의 갈등과 내면세계의 행복을 표현하는 일에서 보람과 기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매년 봄, 가을로 성지순례와 피정을 통하여 회원들의 영적 정화와 종교적 체험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여 왔습니다만 회원들의 글을 모아 책자로 발간하는 일이야말로 우리 단체의 목적과 성격에 부합하는 사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본 회의 담임신부이신 조광호신부님의 배려로 해마다 그리스도교 미술 심포지엄에 맞추어 가톨릭 시인들의 시에 아름다운 그림을 곁들인 종교 사화집을 인천가톨릭대학에서 발간하고 있지만, 이는 시 장르에 국한되고 회원 전체가 참여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다는 의미와 함께 아직 기관지가 없는 우리 단체의 형편으로는 우선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문집을 발간하는 일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져 신앙 에세이집 《몸, 영혼의 거울》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신앙 에세이집에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육체의 고귀함을 진지하게 성찰하는 한편, 몸으로 느끼고 체험한 하느님의 뜻과 영적 존재의 신비를 고백하는 글들이 실려 있습니다. 몸을 주제로 한 우리 가톨릭 문인들의 사색의 궤적이 육신의 부활을 포함한 영원한 삶에 대한 열망과 확신을 읽는 이에게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0년 12월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장
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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