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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만난 하느님

네 차례 30일간 유람선 사목
정광영 지음
다밋

2011년 0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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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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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지도 신부 체험기『알래스카에서 만난 하느님』. 저자는 몇 차례의 알래스카 유람 사목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버리기 아까운 경험들을 모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유람선 사목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인생의 참의미들을 잔잔한 어조로 풀어낸다. 종교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유람선 선내와 유람선 밖에서 겪었던 갖가지 에피소드들은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두루 보여주면서,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지고 유지되어 가는지를 깊이 있게 통찰하고 있다.
머리말 5

알래스카 유람선 지도 신부 첫 번째 이야기 11
처음 경험하는 알래스카 유람선 사목 | 밴쿠버에서 출항하는 알래스카 행 유람선 | 밴쿠버 도착 | 유람선 Statendam | 구명조끼를 입은 유람객들 | 1시간 이상 늦어진 미사 | 두 번 먹은 저녁식사 | 식탁에 함께 앉은 침례교 신자 | 승무원들을 위한 미사 | 가톨릭 미사와 개신교 예배 | 개신교 신앙의 활력소는 찬송가 | 개신교 예배를 마치고 | 조막만한 섬 사이로 항해하는 유람선 | 절경인 알래스카 해안 | Ketchikan 항구에 도착한 유람선 | 알래스카의 성장 배경 | 카약 체험 | 카약을 탄 후 유람선에서 | 관광 체험담을 나눈 강론 시간 | 신앙 이야기로 즐거운 저녁식사

알래스카 유람선 지도 신부 두 번째 이야기 111
Juneau 시 빙산 공원 Mendenhall | 빙산 앞에서 | 그날의 미사 강론 | 유람선에서 걷는 즐거움 | 광활한 빙산 | 한국 음식에 대한 공포 | 사형수 이야기 | 형장으로 끌려온 사형수 | 스티븐의 마지막 모습 | 순교자를 닮은 죽음 | 한국에서 태어난 폴 암스트롱 | 사형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 | 초대받은 좌담 토론 | 절대자를 찾는 인간의 종교적인 심향

알래스카 유람선 지도 신부 세 번째 이야기 179
고무 보트에서의 스릴 | 미사의 의미 | 유람선 주변 걷기 시합 | 대화 | 그리고 질문 | 밤새워 달린 유람선 | 독일계 부인 모니까 씨 | 벌써 정오 | 가톨릭교회 외에도 구원이 있나? | 질문과 답변 | 갑작스런 환자 방문 | Juneau 시를 걷다 | 정식 Dinner | 이태리계 부인과의 대화

알래스카 유람선 지도 신부 네 번째 이야기 239
Sitka 항구 시내 관광 | 우연히 만난 한국인들 | Sitka 시내를 걷다 | 초대받은 특별 저녁식사 | 자정까지 나눈 이야기 | 여자 목사 부부와의 대화 | 가톨릭 조직을 부러워하는 여 목사 부부 | 땅에서 끄는 썰매 | 그레고리 부부와 나눈 이야기 | 하느님의 존재 | 오솔길 걷기 | 미사 중에 간 화장실 | 공중 줄타기 모험 | 잊을 수 없는 줄타기 | 공중 케이블에 매달리다

글쓴이는 유람선 지도 신부로 네 차례 35일간 알래스카를 여행했던 경험을 책에 담았다.

일반인들은 체험하기 힘든 유람선 여행을 유람선 지도 신부가 되어 여러 차례 할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는 글쓴이는 책의 서문에서 “하느님의 위대한 작품인 자연으로부터 하느님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는 기회가 나에게는 하느님과의 관계를 더욱 가깝게 해주는 축복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유람선 지도 신부가 된 계기로부터 미국에서 혼자 차를 운전해 캐나다 밴쿠버까지 가는 여정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유람선의 유람객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유람선 내에서 미사를 드리며 유람객들과 나눈 하느님과 인간 이야기, 알래스카의 웅장한 자연에서 느꼈던 창조자 하느님의 놀라운 신비, 개신교 신자들과 진지하게 토론한 종교와 인간 정신에 대한 이야기들은 여행의 시간이 단지 보고 듣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한다.
글쓴이는 유람선 사목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인생의 참의미들을 잔잔한 어조로 풀어낸다. 종교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유람선 선내와 유람선 밖에서 겪었던 갖가지 에피소드들은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두루 보여준다.
종교적인 경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인간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 쓴 글쓴이의 글은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지고 유지되어 가는지를 깊이 있게 통찰하고 있다.
단순한 노신부의 경험담이 아닌 이 책에는 자연의 정신과 인간의 믿음, 삶과 죽음의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다. 유람선 내에서 글쓴이가 유람객들에게 들려준 사형수 이야기는 인간 변화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는 종교를 말하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의 죽음이 얼마나 숭고하며 감동적일 수도 있는가를 알려준다.
여행 중에 있었던 여러 이벤트들에서 글쓴이가 경험한 생생한 스릴들은 생동감으로 넘친다. 정직하고 진솔한 글쓴이의 글들에서는 조금의 꾸밈이나 과장의 몸짓도 발견할 수 없다.

1979년부터 시작된 ‘신부’라는 종교인으로의 글쓴이의 외국 삶은 200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교구에서 은퇴한 이후 2006년부터 유람선 지도 신부로 이어지고 있다.
글쓴이는 유람선 지도 신부의 경험을 미주 판 가톨릭신문과 미주 판 뉴욕 한국일보, 미주 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에 연재하기도 했다.
이 책은『유람선 지도 신부의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유람선 사목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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