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색에 흐려진 일상. 4(특별판)

다테 야스시 지음 | 에렛토 그림 | 하구미 옮김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14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루리색에 흐려진 일상』 제4권. 원령을 사람에게 붙이는 ‘여령사’ 미노베 하루키가 나타나고, 루리를 찾고 있다는 그에게서 타카미는 위험을 감지한다. 그리고 루리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루리색에 흐려지지 않는 일상
제2장 여령사의 근원
제3장 영학 데이트
제4장 드립의 귀환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루리가 드립을 안 친다?! 느닷없는 사태에 충격을 먹는 타카미.
하지만 스이와 자쿠로는 영능자 특유의 병 ‘영학’이라며 얼마 후면 낫는다고 한다.
영력이 저하되어 마치 보통 여고생 같은 언동을 하는 루리 때문에
타카미는 도무지 진정할 수가 없다.
“설마 고등학생씩이나 돼서 영학에 걸릴 줄은……. 그러고 보니 얜 아직 아래에…….”(스이)
“스이 짱! 그거 비밀이랬잖아!”(루리)
“…….”(타카미)
하필이면 이런 때 원령을 사람에게 붙이는 ‘여령사’ 미노베 하루키가 나타나고,
루리를 찾고 있다는 그에게서 타카미는 위험을 감지한다.
그리고 루리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루리색에 흐려진 일상은 되돌아올 것인가?!
파랗고 파란 미소녀 예능 버라이어티, 제4탄!

출판사 서평
‘예능 연구회’라는 수상쩍은 학교 클럽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예능과 영능 그리고 미소녀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루는 AK노벨 「루리색에 흐려진 일상」 제4권은 ‘영학’이라는 알쏭달쏭한 병에 걸려 드립을 치지 않게 된, 웃음기가 쫙 빠진 루리와 그것을 고치려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예능에 관심이 뚝 사라지고, 영능마저 외면하게 된 평범한 미소녀 루리와 시간을 보내면서, 타카미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재인식하며, 나아가 미래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험천만한 영능자 미노베 하루키에 맞서 루리를 지키고자 동분서주하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깨닫게 되지요.
루리와 ‘예능 연구회’를 함께하면서 외적으로 내적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루는 타카미의 모습에서 독자 여러분들은 청소년 성장소설로서의 ‘루리색’의 매력을 진~하게 느끼실 겁니다. 물론 예상할 수 없는 드립과 리액션, ‘루리색’의 생명은 여전합니다!
이번 권도 루리와 함께 파란 시간을 가지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다테 야스시

저자 다테 야스시는 효고 현 출신.제8회 MF문고J 라이트 노벨 신인상 가작 수상. 게임 하다 하얗게 타오르면 곧잘 어깨가 빠진답니다.

번역 하구미

역자 하구미는 이번 4권 본문 첫 흑백 일러스트와 같은 광경을 실제로도 아주 가끔 본 것 같긴 한데, 그때마다 왠지 모르게 치밀어오는 분노는 대체 뭘까요……? ^^ 타카미, 싫은 척하지 마!

그림/만화 에렛토

그린이 에렛토는 군마 출신, 사이타마 거주. 2월 19일생. 모 브라우저 게임에서 함대를 지휘하는 한편운동도 해야 하지 않나 싶은 요즘 이맘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