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신자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신도 지음 | 조영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5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38MB)
ISBN 9791130461816
쪽수 123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00원

쿠폰적용가 8,6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중국 전국 중기 사상가 신도의 철학서 『신자』. 이 책은 전희조의 <수산각총서>에 수록된 ‘신자’를 저본으로 삼아 완역한 것이다. 치국의 문제에서 법제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권세의 작용에 대해서도 강조한 신도의 도가적 사상, 법가적 사상을 알아볼 수 있다. 가오류수이의 주석본을 참고하였다.
해설
지은이에 대해

1. 위덕(威德)
2. 인순(因循)
3. 민잡(民雜)
4. 지충(知忠)
5. 덕립(德立)
6. 군인(君人)
7. 군신(君臣)
8. 일문(逸文)
발(跋)

옮긴이에 대해

1. 騰蛇遊霧, 飛龍乘雲, 雲罷霧霽, 與?蚓同, 則失其所乘也. 故賢而屈於不肖者, 權輕也; 不肖而服於賢者, 位尊也. 堯爲匹夫, 不能使其?家; 至南面而王, 則令行禁止. 由此觀之, 賢不足以服不肖, 而勢位足以屈賢矣.
날아가는 뱀이 안개 속에 노닐고, 날아가는 용이 구름을 타는데, 만약 구름과 안개가 걷힌다면 이들은 지렁이와 다를 바가 없게 된다. 이것은 이들이 의지할 바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현인이 어리석은 자에게 굴복하는 것은 그의 권력이 약하기 때문이고, 어리석은 자가 현인에게 굴복하는 것은 현인의 지위가 높기 때문이다.

2. 晝無事者, 夜不夢.
밝은 날에 아무 일에도 종사하지 않는 사람은 저녁에 꿈을 꾸지 못한다.

3. 匠人知爲門, 能以門, 所以不知門也, 故必杜, 然後能門.
목공이 문을 만들 때 잘 열리기만 하면 좋다고 여기는 것은 문의 본질을 모르는 것이다. 문이란 먼저 닫힌 다음에 비로소 잘 열려야 한다.

중국 전국 중기 사상가 신도의 철학서.
도가에서 출발한 신도의 사상은 전국 시기라는 사회적 배경으로 인해 법치를 옹호하게 된다. 신도는 치국의 문제에서 법제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권세의 작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러한 신도의 중세(重勢) 사상은 후기의 법가 이론이 성립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신도의 도가적 사상, 법가적 사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전희조(錢熙祚)의 ≪수산각총서(守山閣叢書)≫에 수록된 ≪신자≫를 저본(底本)으로 삼아 번역역한 것이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가오류수이(高流水)가 역주한 ≪신자전역(愼子全譯)≫[구이저우인민출판사(貴州人民出版社), 1996]을 참고했다. 그리고 일문(逸文)과 관련해 ≪군서치요(群書治要)≫와 1935년에 왕쓰루이(王斯睿)가 저술한 ≪신자교정(愼子敎正)≫에 수록된 내용을 상세하게 대조해 교감(校勘)했다.

≪신자(愼子)≫ 출현의 사회적 배경
신도(愼到)는 전국(戰國) 중기의 중요한 사상가다. 중국 역사상 춘추(春秋)와 전국 시기는 대변혁 시기로서 일대 전환기에 해당한다. 정치상 주(周) 왕조의 명맥은 유지되었지만 천자(天子)가 제후를 통제하는 능력을 상실해서 왕실은 쇠락했다. 경제적으로 철기와 우경(牛耕)의 보급으로 사회적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대량의 토지가 개간되었고, 급속한 사유화가 진행되었다. 사상ㆍ문화 방면에서는 공자 같은 사상가의 출현으로 사학(私學)이 발전해, 교육과 문화가 귀족의 독점에서 벗어나 대중화되는 데 공헌했다. 춘추 시기 학술상의 백가쟁명(百家爭鳴)의 분위기는 전국 시기에 더욱 발전하면서 사상은 상호 영향을 주었고, 각 사상들의 통합 국면이 출현하기도 했다. 특히 이 시기 사상가는 주로 부국강병(富國强兵)을 통한 중국 통일의 이론 모색에 매진하기도 했다.

신도(愼到)의 도가(道家)적 사상
신도의 자연 숭상 사상은 노자의 “도법자연(道法自然)” 사상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노자가 주장한 “무위(無爲)”가 인위적인 것을 반대하며 소극적으로 자연적인 혜택을 기다리는 것이라면, 신도의 자연 상태란 사람이 자연을 이용하는 상태를 의미했다. 신도가 숭상하는 자연 사상은 도가에 근거했지만 노자의 소극적인 도가 사상의 일면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자 했다.
또한 신도는 “자연 순응”의 용인(用人) 사상을 주장했고 이와 연관 지으면서 ‘자연의 규칙을 준수하고 백성의 정서에 순응한다’는“인순(因循)”의 개념을 도출했다. 신도는 이런 자연 규율을 준수해 직무를 수행하고 동시에 민심에 순응하면 국가는 곧 흥성하지만, 이런 자연 규율을 어기면 국가는 위태롭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용인(用人)과 관련해서 군주는 무위(無爲)를, 신하는 유위(有爲)를 해야 한다는 사상을 제창했다. 신도의 “군무사(君無事)” 하며 “신유사(臣事事)” 한다는 사상은 노자의 “무위이치(無爲而治)”사상의 계승과 발전이라 할 수 있겠다. 노자가 언급한 무위 사상이란 주로 치국의 원칙이라는 측면에서 제시한 것이지만 포괄적인 원칙을 제시했을 뿐 구체적인 방법을 언급하지 못했다. 이런 측면에서 신도의 용인(用人) 사상은 노자의 무위 사상을 실천하고 실현하는 비교적 구체적인 방법과 시책의 제시라 할 수 있다.

신도의 법가(法家)적 사상
신도는 치국의 문제에서 법제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한편으로는 권세의 작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군주가 법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권세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군주는 법제의 관철은 물론이고 법제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한 사람도 부릴 수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권세는 특정한 조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했다. 그의 “중세(重勢)”는 법치 사상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며, 초기 법가의 중세파(重勢派) 관점은 후기 법가 사상에 중요한 영향을 주기도 했다. 법가를 집대성했던 한비(韓非)는 <난세(難勢)> 편을 저술하면서 신도의 중세(重勢) 사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고, 중세 사상에 영향을 받아 법(法)·술(術)·세(勢)를 결합해서 비교적 완전한 법가 이론 체계를 수립해 국가와 백성을 통치하는 이론 체계를 완성하기도 했다.
신도는 국가 통치에 유일하게 법치만을 근거로 해야 하는 것은 오직 법치의 실행을 통해서 상벌의 객관적인 표준의 도출과 상하의 화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법치의 실행을, 사사로운 원한을 제거하고 공평과 정의를 실현해 상하가 화목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로 삼았다. 또한 법치로써 사사로운 욕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을 법제의 가장 큰 공로로 여겼다. 신도는 입법(立法)을 사행(私行)과 대립시키면서, 입법으로 사사로움을 제어함으로써 법치의 공정성과 배타성을 확보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군주”와 “존현(尊賢)”을 대립시켜 “군주가 직위에 있으면 현

작가정보

저자(글) 신도

저자 신도(愼到, BC 395∼BC 315)는 중국 전국(戰國) 중기의 사상가다. 신도의 사상은 자연을 숭상했던 도가 사상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부국강병과 약육강식의 통일 전쟁이 전횡하는 전국 시기에 자연 순응의 무위로는 영원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리하여 그는 현명한 군주는 치국에 오직 법치를 근거해야 부국강병을 이룰 수 있다고 법가를 옹호하며 적극적으로 법치를 주장했다. 특히 신도는 법치로써 사사로운 욕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을 법제의 가장 큰 공로로 여겼고, 법치를 통한 민심의 통일을 주장하기도 했다. 신도의 사상에 대해서는 당시 백가쟁명 중 어떠한 학파에 속했었는지 시대별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신도를 도가(道家)로 분류했고, 반고(班固)의 〈한서〉와 〈통지(通志)〉, 그리고 〈선진제자합편(先秦諸子合編)〉 등에서는 그를 법가(法家)로 구분했다. 반면에 청대의 〈사고전서(四庫全書)〉와 현대의 〈자서백가(子書百家)〉·〈백가전서(百家全書)〉 등에서는 신도를 잡가(雜家)로 분류하기도 했다.

역자 조영래(趙永來)는 중국 고대사에 관심을 두고 있는 연구자로서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의 베이징대학교 역사학과에서 중국 고대사를 전공했다. <북조(北朝) 시기 잡호(雜戶)의 연구>로 석사 학위를, <북위(北魏) 탁발(拓跋) 통치 집단의 형성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베이징수도사범대학교 역사학과 객원교수를 거쳐서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Humanitas College)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고대사 가운데 특히 진한(秦漢)과 위진남북조사(魏晉南北朝史)의 통치 집단의 형성과 민족 문제에 관심을 두고 북방 민족의 정권 수립과 지역화 과정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선진(先秦) 시기의 제자백가의 사상과 목록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특히 역사 문헌학적인 지식을 근간으로 역사 문헌의 체계적인 분류와 문헌 사료의 효율적인 이해와 활용에 관한 문제에 관해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역서로는 〈중국학 개론〉이 있으며, <16국 시기 호군제(護軍制) 연구?호한 분치(胡漢分治)를 중심으로>, <盛樂及代北地區與拓拔鮮卑的建國>, <중국 소수민족 정책과 민족 간부 양성>, <‘신중화주의’ 속의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全書總目提要)” 사부(史部)의 분류 체계에 관한 기원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신자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신자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신자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