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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헛수고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1
지만지드라마

2015년 02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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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00MB)
ISBN 9791130494715
쪽수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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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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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헛수고』는 셰익스피어의 유쾌한 궁정 풍속희극으로, 프랑스 공주 일행이 등장하면서 왕이 선포한 금욕령의 허구가 드러난다. 대사 속 과장된 수사와 언어의 혼용과 오용, 그리고 현학성이 두드러지는 말장난의 진수를 보인다. 사랑의 맹세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결말로 흘러가지 않는 독특한 낭만 희극을 감상할 수 있다.
해설
지은이에 대해

나오는 사람들
1막
2막
3막
4막
5막

옮긴이에 대해

1.
“각하…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소꿉친구라 할 수 있는 각하께서 벌써 고관이 되셨군요! 히 히-스.”
“자. 이젠 그만하게!” 하고 뚱보가 얼굴을 찡그렸다. “뭣 때문에 이런 말투를 쓰나? 자네와 난 소꿉친구잖아. 그런데 뭣 땜에 여기에 상관에 대한 존대가 필요한가!”
-<뚱보와 홀쭉이> 중에서

2.
“눈앞이 캄캄하네 (…) 잡아당기지 말고, 뽑으라고… 단번에!”
“박식한 사람을 가르치려 하다니! 아니, 이따위로 교양 없는 놈이 있나! (…) 이봐, 외과 수술은 장난이 아니야… 이건 찬양대에서 읽는 것하곤 달라 (…)(부서지는 소리가 들린다.) 아, 알았다!”
(…) 그의 두 눈은 허공을 힘없이 바라보고 있고, 창백한 얼굴 위에는 땀이 나 있다.
“치근 뽑는 도구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의사 조수는 중얼거린다. “이건 좀처럼 없는 일이야!”
-<외과 의술> 중에서

3.
그가 방금 했던 발견은 그를 깜짝 놀라게 하지도 전혀 분개하게 하지도 않았다. 그가 분개하고, 여러 가지 말썽을 일으키고, 말싸움을 하고, 심지어는 주먹질하며 싸우기도 한 지가 벌써 오래되었다. 즉, 그는 손을 젓고는 이제 자신의 바람난 아내의 연애 사건들을 보고도 못 본 척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불쾌했다. 칠면조, 소바케비치, 올챙이배 남자 등과 같은 표현들이 그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복수> 중에서

셰익스피어의 유쾌한 궁정 풍속희극으로, 프랑스 공주 일행이 등장하면서 왕이 선포한 금욕령의 허구가 드러난다. 대사 속 과장된 수사와 언어의 혼용과 오용, 그리고 현학성이 두드러지는 말장난의 진수를 보인다. 사랑의 맹세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결말로 흘러가지 않는 독특한 낭만 희극을 감상할 수 있다.

떠들썩한 말장난 극
<사랑의 헛수고>는 ‘낭만 희극(Romantic Comedies)’으로 분류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하나다. 셰익스피어의 비교적 초기 작품으로 생각되는 이 극은 1594∼1595년 또는 1597∼1598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줄거리상으로는 다소 가볍고, 대단한 내용은 없어 보인다. 나바라 왕 페르디난드는 세 명의 동문수학하는 친구이자 신하들에게 앞으로 3년간 속세의 모든 욕망을 끊고 학문에만 전념해 세상의 귀감이 될 것을 제안하고 세 명의 신하는 왕과 굳은 맹세를 한다. 그러나 때마침 프랑스의 공주가 세 명의 시녀들을 거느리고 방문하자 네 명의 남자는 각각 그녀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체면 때문에 자신들의 마음을 서로에게 들키지 않도록 꾸며 대며 몰래 각자 마음에 둔 여성들에게 구애하지만 결국에는 다 들통이 나고 만다. 이런 그들의 모습은 공주 일행에게 매우 불성실하게 비친다. 프랑스 왕이 죽자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 공주 일행은 구혼자 네 사람에게 지시한 것들을 지키면 청혼을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한다. 이상의 주요 플롯에 서민들의 행동은 부플롯으로 적절하게 섞여 들어가면서 왕이 선포한 금욕령의 허구를 드러낸다. 또 여기에 코믹한 효과를 내는과장된 수사와 언어의 혼용, 언어의 현학성과 심한 오용이 왕과 세 명의 귀족들의 말장난을 왜곡된 거울이 되어 비추는 것이다.

놀이의 세계
전형적인 희극은 대체로 오해와 시련의 과정을 거쳐서 그것이 해결되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짝을 이루게 되는 것으로 끝이 난다. 그러나 <사랑의 헛수고>는 열렬한 사랑의 맹세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단순 논리로 가지 않는다. 사랑의 맹세가 열렬해질수록 오히려 남성들의 성실성 결여가 드러난다. 하지만 이 극은 ‘신의와 사랑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가’라는 양자택일의 문제로 향하지 않는다. 이 극에서는 여성들이 제3의 눈이 되어 남자들을 바라본다. 남자들의 성격적 결점은 어리석음으로, 여성들은 끝까지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혜안을 가진 존재로 드러난다. 남자들이 아무리 야단스럽게 맹세를 해도 결국 그들의 사랑 맹세는 헛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잠정적인 놀이 규칙을 따라 일시적으로 이루어진 놀이의 세계는 규칙이 깨어지면 와해될 뿐이다. 연극 역시 일시적 약속의 세계 속에서 존재하다가 일정 시간이 되면 그 세계와 함께 사라져 버리게 된다. 왕을 비롯한 세 명의 귀족들과 프랑스 공주와 세 명의 여성이 벌이는 사랑의 계략 극의 절정은 바로 극중극(play-within-the-play)인 <아홉 영웅들>을 관람하는 데서 이루어진다. 이 ‘극중극’이 펼쳐 대던 세계가 사라지는 것은 프랑스 왕의 서거 소식에 의해서다. 세계의 전환을 명백하게 보여 준다. 여흥과 계략의 세계가 끝나면 사랑은 이제 야단스러운 말장난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 버리고 그들은 진실성을 시험받는 시험대에 올라야 한다. ‘말’이란 사람의 입을 떠나는 순간 헛것에 지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왕과 세 명의 귀족이 벌였던 연극 세계는 프랑스 왕의 죽음으로 닫혀 버리고, 그들이 현실로 돌아왔을 때는 벌였던 ‘말장난’의 모든 수고가 ‘헛것’이 되고 만다. 극의 제목에서 ‘lost’는 바로 ‘헛것이 되어 버린’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극은 아마도 셰익스피어가 항상 자신의 극 중에서 되풀이해 이야기하고 싶어 했던 “이 세계는 무대(All the World's Stage)”라는 생각을 근간으로 한, 가벼움 속에 내재된 삶에 대한 매우 진지한 접근이라 해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장르별로 크게 희극, 비극, 역사극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저작 연대별로는 대체로 4기로 나눈다. 1590년경 당시 유행하던 유혈이 낭자한 통속 복수 비극의 특성을 지닌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Titus Andro- nicus)>를 시작으로 한 1기(1590~1592)는 습작기였다. <실수 연발> 같은 소극, 엘리자베스 여왕의 할아버지 헨리 7세(Henry VII)가 튜더 왕가를 이루면서 장미전쟁을 종식시켰던 직전의 역사를 다룬 역사극 3부작을 쓰기도 했다. 2기(1592~1599)부터는 셰익스피어의 활동이 부쩍 활발해진다. 그중 전반부는 ‘낭만 희극’이라고 불리는 초기 희극들이 눈에 띈다. 이 시기의 후반부는 소위 ‘성숙 희극’이 쏟아져 나온다. 이 시기에는 것은 영국의 역대 왕을 소재로 한 역사극이 무대에 많이 올랐으며 비극으로 분류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왔다. 그는 3기(1600~ 1608)에 접어들면서 모든 인간의 고통과 비극은 바로 인간 자신에게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위대한 4대 비극이 쓰인 이 시기는 그가 근본적으로 인간과 인간 성품에 대한 회의로 가득 차 있던 시기였음을 그의 작품들이 말해 주고 있다. 4기(1608~1613)에 접어들면서 그는 인간의 모든 약점에 대해 연민을 느끼고 극을 통해 화해와 용서를 시도한다. <태풍(The Tempest)>은 이와 같은 그의 4기 극들의 특질을 대변하는 중요한 작품이라 하겠다. 셰익스피어는 1564년 4월 23일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52세로 1616년 4월 23일에 사망했다는 기록이 있다.

역자 김미예는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셰익스피어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영어과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셰익스피어학회 부회장을 두 차례 맡으면서 셰익스피어 극의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셰익스피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광범위한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셰익스피어 극 공연의 연출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생들과 원어로 셰익스피어 극 공연 작업을 20여 년에 걸쳐 해 왔다. 전국 대학생 셰익스피어 극 원어 연극제인 ‘서울 셰익스피어 축제(Seoul Shakespeare Festival)’(한국 셰익스피어학회 및 국립극장 공동 주최)를 정착시키면서, 대학생들을 훈련시키고 다양한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연출해 축제에 출품해 왔다. 저서로는 ≪셰익스피어 공연 읽기≫(공저), ≪셰익스피어/현대 영미 극의 지평≫(공저), ≪현대 영미 희곡 작품론 노트≫(공저) 등이 있고, <가짐과 누림, 두 가지의 장난감: “맥베스”의 행동 패턴을 중심으로>, <‘엿보기’ 와 ‘엿듣기’: “오셀로”, “겨울 이야기”, “헛소동”을 중심으로>, <극 “햄릿”과 햄릿 왕자의 내면에서 작동되는 인과법칙>, <“Twelfth Night”: 연극적 Illusion의 형성과 해체를 통한 관객의 반응> 외 다수의 연구 논문이 있다. 역서로는 ≪오셀로(Othello)≫(지만지)가 있으며, 그 외 호암아트홀 개관 20주년 및 실험극단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셰익스피어의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Anthony and Cleopatra)≫라는 공연용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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