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느릅나무 밑의 욕망

유진 오닐 지음 | 이형식 옮김
지만지드라마

2015년 0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2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95MB)
ISBN 9791130492537
쪽수 152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240원

쿠폰적용가 9,2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느릅나무 밑의 욕망(Desire Under the Elms)≫은 미국 현대 연극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유진 오닐(Eugene G. O’Neill)이 1924년에 발표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나오는 사람들
장면
제1부
제2부
제3부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애비: (부드럽게) 진심이 아니지? 진심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아냐. 그럴 수가 없지. 그건 본능을 거스르는 거야. 너는 내가 온 이후로 네 본능과 싸워왔어. 내가 예쁘지 않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려고 하면서. (그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나지막한 끈적끈적한 웃음을 짓는다. 사이. 그녀의 몸이 육감적으로 꿈틀대며 나른하게 속삭인다.) 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사물을 자라게 하지. 점점 더 크게, 네 속에서 자라며, 뭔가 다른 것으로 자라고 싶게 만들며, 그래서 마침내 그것과 하나가 되어, 그게 네 것이 되지. 하지만 그것이 너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그의 눈을 사로잡으며 부드럽게 웃는다. 그는 자기 의지에 반해 한 발짝 그녀에게 다가간다.) 자연이 너를 이기고 말 거야. 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느릅나무 밑의 욕망≫ 56∼57쪽

≪느릅나무 밑의 욕망≫은 두 대립되는 힘 사이의 갈등으로 인생을 바라본 오닐의 비극관이 가장 잘 나타난 작품 중 하나다. 느릅나무는 전제적이고 탐욕적인 캐벗의 위력에 맞서는 힘이 된다.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캐벗조차도 집 안 곳곳에 스며 있는 ‘무엇’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그럴 때마다 외양간으로 도피하여 그곳에서 편안한 잠을 잔다. 캐벗이 대표하는 뉴잉글랜드의 엄격한 청교도주의, 탐욕, 계율, 억압에 대비되는 느릅나무는 감성, 사랑, 열정, 욕망, 생에 대한 환희를 상징한다. 이 작품은 이 두 세력 간의 대결 구도로 전개된다. 이븐과 애비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 이븐은 자신을 어머니와 동일시하면서 아버지가 대표하는 특성을 부인하지만 형들의 눈에 이븐은 영락없는 아버지의 판박이다. 그도 아버지처럼 탐욕적이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인물인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눈에 그는 그의 어머니처럼 나약하고 무른 인간으로 보인다. 평생 고생만 하고 살아온 애비 또한 늙은 캐벗과의 결혼을 그가 죽으면 재산을 물려받아 편하게 지낼 계략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동기를 가진 그녀의 눈에 이븐은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녀 또한 마음속에 불타는 욕망과 열정을 지닌 여자다. 이러한 두 사람이 만날 때 처음에는 각자가 지닌 물질과 탐욕의 성격이 충돌하여 갈등하지만, 결국 원초적인 본능에 자신들을 굴복시키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
이 작품은 아버지에 대한 반항, 근친상간, 영아 살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공연이 열리는 곳마다 검열이라는 문제를 야기했다. 또 어떤 도시에서는 이 극을 공연한 극단 배우 전원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진 오닐

“미국 현대 연극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유진 오닐(1888∼1953)은 연극배우이자 아일랜드계 이민자였던 제임스 오닐(James O’Neill)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공연을 따라 계속 이곳저곳을 옮겨 다녔던 그는 호텔에서 태어나 호텔에서 생을 마감했다. 따라서 그의 전 생애는 그의 작품 제목처럼 “긴 여행”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태어날 때 인색한 아버지가 돌팔이 의사를 부르는 바람에 어머니가 모르핀 중독이 되었다고 생각한 오닐은 아버지의 이러한 완고함과 편협함, 인색함에 반항했고 어머니에게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프린스턴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중퇴하고 어린 나이에 캐슬린 젱킨스와 결혼을 하여 아들까지 낳은 그는 하나의 도피로서 배를 탔고 서인도제도와 남미까지 여행을 하는 해양 생활을 경험했다. 오랜 해양 생활에 몸이 쇠약해져 폐결핵에 걸린 그는 요양원에 입원하게 되고 거기서 니체와 스트린드베리 등 유럽 작가의 작품들을 접하게 된다.
유럽에서 그동안 이루어져 왔던 다양한 예술적 실험들을 받아들여 미국 무대에 올려놓으려 했다. 그의 작품 활동은 3기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1기는 바다에서의 경험을 사실주의적인 분위기에서 극으로 옮긴 해양극 중심의 시기, 2기는 표현주의, 가면, 내적 독백, 그리스극 등 다양한 실험을 했던 실험극의 시기, 3기는 다시 자전적인 이야기를 사실주의적인 극으로 구현했던 시기로 볼 수 있다.
노벨상과 4회에 걸친 퓰리처상 수상 등 미국 현대 연극의 기초를 놓은 유진 오닐은 후배 극작가들의 영원한 영감과 영향력의 원천이 되면서 미국 연극의 아버지로 남아 있다.

경북대학교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영문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과 영상학회 회장, 현대영미드라마학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현대 미국 희곡론≫, ≪영화의 이해≫, ≪문학 텍스트에서 영화 텍스트로≫(공저), ≪미국 연극의 대안적 이해≫, ≪무대와 스크린의 만남: 연극의 영화화≫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미국 영화/미국 문화≫, ≪영화의 이론≫, ≪영화에 대해 생각하기≫, ≪숭배에서 강간까지: 영화에 나타난 여성상≫, ≪하드 바디≫ 등 다수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느릅나무 밑의 욕망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느릅나무 밑의 욕망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느릅나무 밑의 욕망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