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지리산이 나를 깨웠다

구영회 지음
프리이코노미라이프

2014년 1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85MB)
ISBN 9788963741963
쪽수 24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800원

쿠폰적용가 7,0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지리산에서 진정한 ‘나’를 마주했다!
『지리산이 나를 깨웠다』는 30년 넘게 몸담았던 방송에서 은퇴한 뒤 지리산에 머물며 자신의 내면이 새롭게 눈뜨고 바뀌어 가는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쓴 책이다. 수묵화를 감상하듯 명상적인 색채를 띠는 저자의 글은 내면세계의 정화를 이야기하고, 가까이 밀착 하지 않으면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준다. 아울러 그동안 지리산을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맺은 아름다고 가슴 찡한 이야기들을 방송인다운 간결한 글 솜씨로 써내려갔다.
추천의 글_이웅열/이인용
이야기를 꺼내며

이야기 하나. 나는 누구일까
암시_실마리를 붙들다
야간 산행_물에 비친 달과 하늘의 달
주시_지켜보는 눈
자각_내 마음의 관찰자와 만나다
존재_지리산과 섬진강 앞에서 당신과 나는 그냥 하나의 존재다
기척_내 안의 미세한 기척을 따라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흔적_흔적은 덧없음을 알리는 신호다
회귀_생주이멸生住異滅 성주괴공成住壞空
순간_모든 것은 오직 지금 여기에서만 가능하다
외로움_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여전함_여전함 속에 숨어 있는 것
생각_생각 속에서 생각을 벗어나면…
시계_모습 없는 존재

이야기 둘. 길 안개가 걷히다
파생_활짝 피어난 마음 씨앗
매혹_매혹의 맨얼굴
도구_단순함이 일으키는 집중
적응_내 적응의 끝은 어디일까
공생共生_내가 들이대는 잣대가 문제다
반전反轉_엎치락뒤치락하는 마음작용
길바람_길을 나서는 것은 돌아오는 것이다
아기_몸뚱이만 아기일 뿐
무사無事_바람이 불지도 않았는데 저 혼자 물결을 일으키다
노老선배_삶은 허공과도 같은 것
부음_세상에 왔다가 떠나는 것은…
마지막_마지막은 예고하지 않는다
생사生死_삶은 누가 펼치고 거두는가
영혼의 행방_벗어나는 첫 단추는 침묵이다
밀회_나의 내면에서 여전히 방영 중인 끝나지 않은 드라마
걸림돌_걸림돌과 디딤돌은 같은 돌이다
휴식_휴식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은퇴_정작 핵심은 삶으로부터의 은퇴다
기원祈願_기원은 ‘더 큰 나’를 만나는 것이다
꿈과 현실_깨어나지 못하면 헛된 꿈속일 뿐
두드림_문은 이미 열려 있었다
시야와 초점_마음 따라 보인다
통증_생각, 감정을 보태지 않고 바라보기
정신_몸은 자동차, 정신은 운전자
강江의 최후_강은 바다를 만나 이름을 버린다
다시 삶 속으로_지리산에서 삶에 눈뜨다

이야기 셋. 그물망을 타고 온 인연들
치유_앙금을 토해내다
탈출_‘삶을 확 바꾸고 싶다’
꽃울음_섬진강변 벚꽃은 알 수 없는 그리움
개그맨의 해방_머릿속을 세척하다
진정한 유산_사람의 향기라는 것
연꽃 러브레터_연꽃송이로 색시를 얻다
작별 여행_그는 진달래가 되었을까
꽃밭_‘엄니한테 꽃밭 드리고 갈라고…’
봉소정_인간들은 얄궂어도 봉소정은 아름답다
참기름_호의는 일찌감치 준비된다
서프라이즈_보시를 다시 배우다
인연_모든 것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인연은 이 그물망을 타고 온다

[이야기 하나. 나는 누구일까]의 ‘존재’ 중에서
당신과 내가 비롯된 그 근원은 어디일까. 당신과 나의 근원은 분명히 같을 것이다. 다만, 우리의 유한한 생각들이 우리의 에고(Ego)들이 또는 우리 자신을 망각한 무의식들이, 우리가 공유한 존재의 근원을 갈기갈기 찢어 놓은 것 같다.
그 결과 서로 남이 아닌 우리가 제각각 남이 되어 마치 각자 개별적 존재인 것처럼 서로 상관없는 것처럼 잘못 알면서 살아가는 것 아닐까. 우리 모두는 하나의 같은 ‘발신지’에서 보내진 다양한 신호 같은 것이 아닐까.
대자연은 이미 드러나 있는 공공연한 암시라고 여겨진다. 대자연 앞에서 우리들 각자는 인격이 아니라 하나의 존재일 뿐이다. 그랜드캐니언 앞에서 피부색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언어가 서로 다른 것이 무슨 문제가 될까. 나이아가라폭포 앞에서 사장과 말단 사원이, 부자와 가난뱅이가 무슨 대수일까. 우리는 사회적 역할이기 이전에 개인적 환경이기 이전에 애당초 하나의 존재다.
지리산과 섬진강 앞에서 당신과 나는 그냥 하나의 존재다. 자연은 내가 하나의 근원적 존재임을 일깨운다. 내 안에 깨어나는 자가 있다.

[이야기 둘. 길 안개가 걷히다]의 ‘은퇴’ 중에서
은퇴가 나이 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문제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길이가 갈수록 짧아져가는 인생길에서 오로지 자기 몸뚱이만을 챙기고 먹이고 입히는 문제가 그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면, 그것은 어딘가 단추가 잘못 채워져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당신과 나의 삶에서 정작 중요한 핵심은 사회적 은퇴가 아니라, 이 지구상에서 은퇴하는 일일 것이다. 나는 인간의 삶이란 것이, 우주의 그 무엇이 자리를 펼쳐준, ‘소풍’ 내지는 ‘놀이’라고 받아들이는 편에 서 있다.
나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나의 인생에 과연 경제적 대책이란 게 그렇게 중요하고 절실한 것일까 회의를 품기 시작했다. 내가 세상에 온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것 아닐까, 이런 자기 의문과 각성이 수없이 나를 자극했다.
그러는 나를 지리산의 숲과 시냇물과 바위와 바람과 하늘과 구름과 해와 달과 별이 그리고 새들과 풀벌레들이,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맑은 사람들이 도와주었다. 나는 그 덕분에 나의 몸뚱이가 아닌 나의 영혼을 거듭 씻을 수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야기 셋. 그물망을 타고 온 인연들]의 ‘꽃울음’ 중에서
이곳 지인들 중에 나랑 가까이 지내는 후배가 있는데, 그는 귀촌했지만 지금도 해마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일류 연극배우다. 화엄사 홍매가 만발한 어느 날 마침 나도 그 홍매를 또 보고 돌아온 참이었다. 그날 그에게서 문자가 날아왔다. ‘형님 홍매가 만발했습니다.’
그 후배는 홍매 앞에 서서 솟구치는 흥을 가누지 못하고 누군가 공유할 사람을 떠올린 것 같다. 같은 남자끼리지만 홍매를 보며 나를 떠올린 게 고마운 일이다.
벚꽃이 만발한 섬진강변 풍경은 해마다 보아도 볼 때마다 어김없이 설렌다. 하얗게 터진 꽃잎 사이로 햇살을 머금은 강물이 은비늘을 반짝이는 순간, 마음은 알 수 없는 아련한 그 어디로 향한다. 함께 구경할 사람 없이 혼자여도 좋다.
긴 겨울을 지나 차갑지 않게 볼을 간질이는 봄바람을 맞으며 그 벚꽃 길을 드라이브하면서 차 안에 연주음악 ‘라임라이트’라도 틀어 놓으면, 시간이 사라진 무한 공간으로 들어가는 듯하다. 나만의 흥취일까. 섬진강변 벚꽃 풍경은 대상을 알 수 없는 커다란 그리움 같은 것을 불러일으킨다. 당신에게도 티켓은 오픈되어 있다.

마음 공부가 필요한 우리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
그동안 지리산과 관련한 책들은 주로 여행이나 산행, 답사와 탐방, 풍물 등 겉으로 보이는 것들을 소재로 삼은 내용이 주류를 이뤘던 것에 비해, 이 책은 마치 수묵화를 감상하는 듯한 명상적 색채를 띠면서 내면세계의 정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가까이 밀착하지 않으면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특색 있고 보기 드문 책이다. 한마디로 지리산의 깊은 산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한 ‘지리산권 방문의 해’라는 점, 그리고 지리산이 우리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 한반도 남쪽 최대의 자연이자 역사와 문화의 굵은 줄기라는 점에서, 지리산에 관해 종전의 책들과 다른 각도에서 신선하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는 이 책의 출간은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인다.
MBC 보도국장과 삼척MBC 사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저자는, 30년 넘게 몸담았던 방송에서 은퇴한 뒤 주로 지리산에 머물며 지내면서, 자신의 내면이 새롭게 눈뜨고 바뀌어 가는 과정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털어놓고 있다. 산중 일기처럼 잔잔한 분위기 속에 그가 고백하는 내면의 이야기는, 인간의 정체성과 삶의 의미에 관해 성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다.
방송 현장에서 긴 세월 마이크를 잡았던 그가, 지리산이라는 대자연 속에서 오랜 시간 켜켜이 숙성되고 걸러진 시각으로 세상을 거듭 바라보면서 다시 세상을 향해 말을 건네는 방식은 무척 독특하고 인상적이다.
아울러 저자는 20여 년 동안 지리산을 무수히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맺은 아름답고 가슴 찡한 인연의 이야기들을 방송인다운 간결한 글 솜씨로 뒷맛이 남게 그려내고 있다.
과거에 함께 지리산을 오르고 여행하는 등 저자와 두터운 교분을 쌓은, 이웅열 코오롱 그룹 회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이 ‘추천 글’을 썼다.

? 추천사
저자가 지리산 자락에 머물면서 조용히 지낸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그가 세상과 단절한 줄 알았다. 그러나 그의 지리산 체류가 갑작스런 ‘단절’이 아니라 여전한 ‘소통’임을 알게 되었다. 그가 책 속에서 말하듯, 세상은 결국 ‘사람’이다. 내가 걷고 있는 기업인의 길도, 사람이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을 살리는 길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이웅열_코오롱그룹 회장

저자는 우리 현실의 가장 치열한 현장에서 가장 숨가쁘게 살아왔지만 현실에 빠지거나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스스로를 성찰해 왔다. 이 책은 성찰의 끈을 놓치지 않고 살아온 멋진 한 인간의 진솔한 고백이자 깊은 명상이다. 나는 아름다운 ‘지리산 사람’ 구영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람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인용_삼성전자 사장, 전 MBC 앵커

작가정보

저자(글) 구영회

저자 구영회는 1978년부터 2010년까지 33년에 걸쳐 MBC에서 정치부장, 보도국장, 해설주간에 이어 경영본부장, 삼척MBC 사장, MBC미술센터 사장 등을 지낸 외길 방송언론인이자 CEO. 2008년 모교인 고려대와 언론인교우회가 수여하는 ‘장한 고대 언론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과 방송영상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MBC라디오 [뉴스의 광장]과 [2시의 취재현장] 앵커를 맡았을 당시, 독특하고 올곧은 촌철 멘트로 전국에 많은 청취 팬들이 있었다. 강석, 김혜영 씨가 진행하는 풍자 오락 프로그램에서 그의 앵커멘트 원고를 빌리러 온 적도 있었다. 이른바 잘 나가는 인생이었던 그에게 삶의 ‘내면’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된 일은, 30대 후반부터 20년이 넘도록 끊임없이 ‘지리산’을 찾아다닌 행보였다. 그의 삶의 겉모양은 치열했지만, 그의 내면은 지리산을 통해 크게 해체되고 재구성되었다.
남한 땅 최대의 자연이자 상대적으로 가장 덜 오염된 지리산 구석구석을 오랜 시간 동안 수없이 돌아다니던 그에게, 언제부턴가 삶에 대한 ‘깨어남’의 선물이 주어졌다. 그는 방송 은퇴 이후 지금까지 주로 지리산에 머물며 지내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지리산이 나를 깨웠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지리산이 나를 깨웠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지리산이 나를 깨웠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