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시정신 유희정신

어린이문학의 길 | 이오덕 평론집
이오덕 지음
양철북

2020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62MB)
ISBN 9788963723082
쪽수 51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7,500원

쿠폰적용가 15,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43년, 세월의 강을 건너온 고전의 힘!!
어린이문학의 길잡이가 되는 책!
교육이 그 어느 시기보다 왕성하게 꽃피는 요즘이다.
교사들은 다양한 수업법으로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교육행정당국은 현장의 다양한 시도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어린이의 삶이 나아졌다는 소식이나 어린이문학이 꽃피는 사례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모든 애씀과 수고들이 아이들에게 가닿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1977년 처음 나온 이오덕의 《시정신 유희정신》은 어린이문학이 건강성을 회복하는 잣대와 깃발이었다. 그 뒤로 80년대, 90년대를 거치며 어린이문학은 왕성하게 피어났고 아이들과 삶을 나누는 글쓰기가 꽃을 피웠다.
최근 글쓰기 공부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어린이와 문학은 자꾸 멀어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한책 읽기’‘온책 읽기’같은 활동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으나, 정작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는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어떤 작품이 좋은 작품인지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맨다.
어린이를 살리는 길 위에서 사유하고 살아온 이오덕의 산문과 시를 모아 ‘이오덕의 문학’으로 엮으며 그 첫 번째로 《시정신 유희정신》을 새로 펴낸 까닭이 이러하다. 참된 문학의 길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지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1부 시정신과 유희정신
시정신과 유희정신
동시란 무엇인가
부정(否定)의 동시
진실과 허상
표절 동시론
모작 동시론
아동문학 작가의 아동 기피1
아동문학 작가의 아동 기피2

2부 아동문학과 서민성
열등의식의 극복
동심의 승리
아이들은 어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가
아동문학과 서민성
아동문학의 문제점
어린애 흉내와 어른의 넋두리

무엇보다도 시인으로서의 자각과 특질, 곧 높은 지성을 밑받침으로 한 ‘시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우주 감각’이라 해도 좋고, ‘숭고한 미에 대한 인간의 열원’이라 해도 좋다. 자칫하면 모방과 정체 상태로 떨어지기 쉬운 형식성에 대해 끊임없는 자기 갱신과 탈피의 자세를 확보하는 일 또한 시인이 지녀야 할 특성이라 하겠다.
그런데 우리 한국의 동시는 거의 대부분이 이러한 참된 ‘시정신’의 산물이 아닌 것 같다. 유아들의 의식 상태를 재미있는 말재주를 부려 흉내 낸 것을 동시라 하여 온 것 같다. 반세기 전 동요의 출발이 그러했고, 그 뒤 유아들의 귀여움이 어린이와 소년들의 귀여움으로, 명랑하고 재미스러운 놀이로 바뀐 경우에도 동시인들이 아이들을 거짓 꾸며 보이는, 곧 어린애인 척하는 태도로 동시를 쓰는 상태는 다름없었다. 동요 ㆍ 동시라면 시란 느낌이 들지 않고 뭔가 치졸스런 아이들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는 인상을 누구에게나 주는 것이 이 때문이다.
(11?12쪽)

‘아름답다’는 것은 어떤 사물에서 진실이 충만해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진실이 없이 아름다움이 있을 수 없다. 껍데기만의 사치나 호화로움이 참된 아름다움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작품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알리기 위해서 어린이문학 작가들은 어린이를 속이지 말아야 하며, 사실을 밑뿌리로 한 진실의 꽃과 열매를 창조하여 보여 주어야 한다. 진실만이 어린이를 감동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문학은 어린이에게 주는 것, 동시는 어린이의 참된 성장을 위해 쓰는 것이다. (72쪽)

동시는 먼저 시가 되어야 하고, 그 위에 다시 동시로 되어야 한다. 동시가 된다는 것은 ‘동시다운 것’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 ‘~답다’는 것에서 끊임없이 탈피해야 시를 획득할 수 있다. 동시의 세계는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세계여야 할 것이지, 결코 시인의 머릿속에서 짜낸 관념이나 공상이나 심리의 장난 같은 것이어서는 안 된다. (88쪽)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는 많은 사람들이 그 생활에서 절실히 느낄 수 있는 문제를 재미있는 얘기로 짜서 간결한 문장으로 들려주는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싫어하는 작품은 어린이의 세계에서 느낄 수 없는 어른들만의 생각이나 생활을 그린 것, 무엇을 쓰려고 한 것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시한 얘기, 다만 문학작품을 쓰기 위해서 썼다고 할 수밖에 달리 말할 수 없는 작품, 아이들을 장난감으로 여기고 쓴 것, 공허한 내용을 황당한 문장으로 꾸며 놓은 것, 아이들을 얕잡아 보고서 함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불성실한 작품, 이런 것들이다. 아이들은 작품을 순박한 태도로 읽고 받아들인다. 아이들이 감동을 받는 작품이라면 어른도 읽을 맛이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는다면 그 작품은 잘된 작품이요, 성공한 작품이라 보아야 한다. 아이들을 믿어야 하고 믿을 수밖에 없다. (404쪽)

흔히 어린이문학은 동심의 문학이라고 하지만, 이 동심이란 것을 좀 깊이 추궁해 본 일이 우리에겐 없었다. 그저 막연히 ‘아이들의 티 없이 맑은 마음’ 정도로 만족해 왔다. 그러나 어린이문학이 동심을 찾고 동심을 키우고 동심을 보여 주는 동심의 문학인 것이 사실이라면 ‘순진무구한 세계’라고만 간단히 말해 넘기는 것은 무책임한 짓이다. 동심의 정체를 꼭 어떤 형상으로 고정시켜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의 성격·자세·지향 같은 것을 문학을 창조하는 작가의 세계에서 제 나름대로 체득해 놓아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
우리는 이 말의 참된 뜻을 찾아내어 밝혀야 하는 것이다. 참된 동심의 뜻을 찾아 가진다는 것은 참된 어린이문학의 세계와 그 이념을 파악하는 것일 수 있으니까.
동심은 어른들의 장난감도 아니고, 옛날을 회상할 때 잠기는 늙은이들의 그리운 세계도 아니다. 그것은 삶의 터전에서 온갖 부정과 역경과 싸우면서 끝내 지켜 나가는 순수한 인간 정신이며, 끊임없이 자라나는 선의 마음 바탕이며, 온 민족의 어린이와 어른의 마음 바다로 확대해 갈 수 있는 정심(正心)이

어린이문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그 길이 되어 주는 책
이 책은 어린이와 어린이문학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이오덕의 대표 평론집이다. 이오덕의 평론은 어려운 문학사조를 바탕으로 쓴 글이 아니다. 근대부터 현대까지 발표된 작품들을 구체적으로 살펴서 ‘동시’가 무엇인지, 어린이시와 무엇이 다르고 왜 다르게 보아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밝혀 놓았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동시’와 ‘어린이시’를 구분하게 되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고, 그것만으로도 작품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평론집이지만 일반인들에게 널리 읽히면서 화제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어린이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읽는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한결같이 ‘길’을 찾았다고 말한다.

학교 다닐 때 ‘시’는 이해 못 할 갈래였다. 교사가 되어 아이들하고 시를 마주했을 때도 정말 막막했다. 그 막막함을 해결해 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삶에 바탕을 두고 자기 말로 풀어내는 진실한 글이 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제 시는 교실에서 아이들과 내가 만날 때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요즘 온책 읽기, 온작품 읽기가 널리 퍼지면서 추천 목록을 찾는 교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떤 관점으로 어린이문학 작품을 바라볼 것인지, 내 힘으로 고민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부산 수영초 교사 제정희)

《시정신과 유희정신》이 예전에도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들은 왜 몰랐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씁쓸했다. 시인이라면, 작가라면 최소한 시대를 알고 반영해야 한다. 아이들이라고 현실을 묻어 둔 채 이야기할 수 없다.
시인이 시정신을 가지듯이 교사는 교사정신을, 엄마는 엄마정신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양산지회 최광미)

책을 읽는 내내 ‘어린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마주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시의 구별에서 어른이 쓴 시와 어린이가 쓴 시를 구별한 부분에서 놀랐다. 그 둘이 분명 다른데 지금껏 내가 혼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른의 시와 어린이의 시를 구별하고 나니 이해는 훨씬 쉬워졌다. 명쾌한 구분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목포지회 이희정)

동시와 어린이문학의 주인은 말장난에 취한 어른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다. 진정한 ‘시정신’은 빼앗은 것을 돌려주는 일, 잘못된 것을 제자리로 돌리는 일이 아닐까? 책을 읽으며 새삼 사는 일과 시를 읽고 쓰는 일이 매한가지임을 깨닫는다. (양산 서창초 교사 김구민)

《시정신 유희정신》이 나오기 전에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어린이문학 비평서가 없었다. 이오덕도 동화와 시를 쓰던 작가였는데, 어린이문학을 진지하게 공부해 나가고 있는 그에게 이원수 선생이 평론 쓰기를 적극 권했다.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때 이원수 선생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실로 씨의 평론은 아동문학 50년의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본격적인 것으로, 이로 말미암아 혼돈 상태에 있는 아동문학 이론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작가ㆍ시인 들에게 많은 진로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고 했다.
이오덕은 평생 온 삶을 바쳐 어린이를 살리는 글쓰기 교육을 했고,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책 한 권 읽히기 위해 동화를 쓰고 시를 썼다. 그리고 어린이문학이 자리를 잡으려면 제대로 된 비평을 해야 한다고 결심했고, 이 책에도 실려 있는 ‘부정의 동시’로 제2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변해 버리고 변하고 있는 이제는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어린이관에 서지 않고 쓴 지금까지의 모든 동시를 낡은 것으로 일단 부정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읽어서 피가 되고 살이 될 새로운 동시는 이러한 부정의 정신 위에서만 쓰일 것으로 확신한다.”
‘부정의 동시’에서 밝혀 놓은 그의 생각은 지금의 현실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얼마나 깨어 있어야 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제 아이들이 동시를 읽지 않는다고 하고, 책을 읽는 아이가 드물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문학이 길을 잃은 세상이다. 이런 혼돈의 시간에 어떻게 길을 찾아야 할까?
“어린이의 세계를 얘기해야 한다고 할 때 그것이 작가의 문학 세계와는 아주 단절된, 혹은 차원이 낮은, 아주 유치한 것으로 본다면 이것은 큰 잘못이다. 우리는 아이들을 얕잡아 보지 말아야 하고 그들을 신뢰해야 한다. 어린이란 존재를 사회와 역사 속에 살아가고 있는 생명체, 주인공으로서 작가의 온 인생관과 문학관으로 이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시인은 어린이의 세계를 파악할 뿐 아니라 어린이의 세계를 넘어서 더욱 높은 세계에서 시를 창조해야 한다.”
시대가 변했다고 한다. 많은 것들이 변해 가고 있지만 문학의 본질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을까? 아이들 바탕에 흐르는 마음이 달라졌을까? 그 바탕을 사유하면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치열하게 지금의 ‘어린이’를 알아가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피고 아이들의 마음을 일깨울 문학을 그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어쩌면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문학일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본성을, 인간의 본성을 문학 안에서 찾아 밝혀 놓아야 한다. 끝없이 되묻고 사유할 수밖에 없다. 《시정신 유희정신》이 그 사유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시심의 핵이 되는 것은 약한 자에 대한 연민의 정이요, 악을 미워하고 진실을 옹호하는 마음이요, 인간과 자연을 사랑하는 서정의 정신이다. 시인으로서의 자각과 특질, 곧 높은 지성을 밑받침으로 한 시정신은 진정 고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안에 깃든 고귀한 시정신을 일깨우며 좋은 길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오덕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이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절대 자유의 창조적 정신을 발휘한 어린이문학 정신을 ‘시정신’, 그에 반하는 동심천사주의 어린이문학 창작 태도를 ‘유희정신’이라 했으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서민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문학인이 새로운 문명관과 자연관, 아동관에 서지 않고서는 진정한 어린이문학을 창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탰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시정신 유희정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시정신 유희정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시정신 유희정신
    어린이문학의 길 | 이오덕 평론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