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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시가 왔습니다

양철북

2020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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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86MB)
ISBN 9788963723372
쪽수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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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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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가 있다, 문득 시가 읽고 싶을 때.
남들은 저만치 앞서 있는데 나만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고 느껴지거나 고단한 삶에 치여 마음이 헛헛할 때 술도, 친구도 아닌 그저 말없이 조용히 내 마음으로 들어오는 시 한 구절을 만나고 싶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 말고 내 마음을 건드려 줄 이야기, 한번 씩 웃을 수 있고 괜히 코끝이 찡해지면서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여기 평범한 직장인들이, 그것도 공무원들이 쓴 시들이 있다. 일의 연장으로 받으러 간 교육장에서 강사가 읽어 준 시를 듣고, ‘나도 내 이야기 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런 게 시가 될까?’ 하는 의심(?) 가득한 마음으로 시를 썼다. 그리고 스쳐 지나가게 내버려 두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시로 태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상사 눈치 보며 커피 한 잔 마시는 일부터, 정말 뺨 맞을 소리지만 하루 종일 시달린 민원전화에 카페 알바생 하고 싶다는 절규까지 일터에서 겪은 아주 작은 일들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나를 품어 줬던 부모님 이야기, 부모님한테는 마냥 어린 내가 아빠 엄마가 되어 가는 이야기, 뱃살은 늘어나고 통장 잔고는 바닥이 드러나지만 하루하루 무사히 살아 내고 있는 평범한 우리 이야기들이 223편의 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시집을 다 읽고 난 뒤 어쩌면 시 한 줄 읊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시인들만 시를 쓰라는 법이 있나? ‘나에게 시가 왔는데’ 말이다.
뺨 맞을 소리

쌀 한 포대 / 9시 땡 전화 / 뺨 맞을 소리 /난롯가 / 아무거나 / 뽕을 맞다 / 수화기 앞
일그러진 얼굴 /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 내 땅은 어디에 / 오늘도 출근한다 / 불안한 아침 / 일자리 / 초심 / 비상근무 / 전단지 떼기 / 일하는 엄마 / 철없는 엄마의 하루 / 워킹맘 / 아들의 톡 / 밤 10시의 행복 / 금요일 밤 / 20일 / 찾아가는 곳 / 승진은 언제 하나? / 철밥통 / 질문 / 퇴직을 앞두고 / 공무 집행 전문가?

이보세요, 여러분!

설렘 / 교육 / 삶과 글 / 왜? / 이보세요, 여러분! / 업무에 필요해? / 여유 / 쉼표 / 10초 / 내가 조는 이유 / 글쓰기 / 시가 내게로 왔다 / 시가 내게로 오는 밤 / 시 숙제 / 풀꽃과 시 / 시 / 나에게 나를 보낸다 / 시인의 삶 / 내 딸의 삶

그때의 온기
엄마 생각 / 그때의 온기 / 짐자전거 / 동행 / “아빠, 나 무서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 /
아빠 손 내 손 / 두부 / 주머니 초밥 / 포마드 / 샴푸 병 / 사랑방 캔디 / 이제 엄마
편인 거 알지? / 일손 / 농부의 마음 / 우리 엄마 / 아들! 엄마는 괜찮아 / 나도 답답하고
미안하다 / 독거노인 울 엄마 / “고마워” / 가을밤 / 엄마 생각 / 애비냐? / 엄니와
댄스를 / 시금칫국 / 아들과 아버지 / 아버지 생각에 / 옥상 / 셀카 / 아버지의 면허증

아버지 발바닥
처음 / “밥은 챙겨 먹고 일하냐?” / 구두 / 울 엄마 / 햇감자 / 아침밥 / 엄마 없이는 / 진짜 괜찮아? / 나사 / 내리사랑 / 아들 / 너의 빈자리 / 전화 / 엄마 달력 / 명절 / 나의 카운슬러 / 여든의 고백 / 색안경 / 손주 / 시어머니 /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요 / 엄마의 한 달 / 엄마 / 우리 엄마 대장군 / 볼 발간 울 엄마 / 이름 석 자 / 손자 사랑 / 아버지 발바닥 / 사랑해 / 나비 / 엄마의 택배 / 엄마 계란말이 / 아버지의 커피

처음 해 보는 것들
만남을 기다리며 / 지옥철 / 첫아이 / 가장 행복한 시간 / 너라는 세상 / 니 손끝에서
피어나는 봄 / 봄 냄새 / 처음 해 보는 것들 / 내가 받은 선물 / 토요일 아침 / 나의 퇴근 /
휴가 / 꼭, 꽉, 꾹 / 한 시간 / 아들 / 다짐 / 우주, 태양 / 소나기 / 늦둥이 / 3시 5분 전 / 피는 못 속여 / 멀미 못해 / 신혼 식탁 / 내 발등 / 남편 / 아내 / 며느리 / 저녁 / 미운 남편, 고마운 남편 / 회식 / 호칭 / 여보 / 밥해도 돼?

아들은 모른다
딸아이와 교복 / 폭탄 두 개 / 핵폭탄 두 개 / 가방 / 딸아이 / 바쁜 고3 아들 /
시차 적응 / 걱정, 기다림, 그래도 감사 / 나도 너만큼 기다리고 있다 / 곧 지나간다 / 막내 수능 / 아들과 아르바이트 / 아들은 모른다 / 예쁜 딸 / “어디서 주무실 거예요?” / 아들의 직장 / 보이스톡 / “아들입니다 전화 주세요” / 둘째 군 수료식 / 아들과 저녁 / 너를 응원해 / 내 인생의 봄날 / 우리 아들 / 맛있는 밥 / 그리움 / 그렇게 살거라

남은 연락처
해 질 녘 / 식빵 / 뻥튀기 / 에반스교 / 면서기 딸이라 행복했다 / 데미안 / 교회에 못 나가는 이유 / 교복 / 경주 / 벚꽃 한 잎 / 남은 연락처 / 벌써 겨울이라니 / 방콕 여행 / 엄마? 엄마! / 결혼 전과 후 / 서울의 봄 / 청소 / 콧바람 / 초등학교 반창회 / 어느새 / 나이아가라 폭포 / 거울 속의 나 / 나이를 먹는다는 것 / 고약한 손님 / 여름 바지 / 인생 / 노안 / 건강 / 눈길 위, 눈밭 아래 / 제2의 인생 / 타인의 삶

커피, 너를 붙들고
커피, 너를 붙들고 / 생각나 / 간절함 / 세상 최고 ‘갑’ / 열심히 / 수험 생활 / 좁은 문 / 비 오는 날 / 거리 / 벽시계 / 문답 / 아침 전철(ITX) 안에서 / 자차 / 아…… / 지옥과 천당 사이 / 다이어리 / 허름한 식당 / 김밥 반 줄 / 멍 / 풍뎅이 / 참새 / 대추 / 소주 한 모금 / 담배

쌀 한 포대
고무중

따르릉 걸려 오는 독촉 전화
쌀 가져가라는 시청 직원
어제는 100포, 오늘은 190포
예기치 못하게 쌓여 가는 이웃돕기 성품
동네별 정해진 쌀 포대를 차에 싣고
오늘도 택배기사인 양 달려 나간다.
수급자 할머니 댁은 문이 잠겨 있다.
중증 장애인 집에는 으르렁대는 누렁개
다문화 가정 방 안에선 술 냄새가 진동한다.
2년 동안 노량진에서 이 악물고 공부시켜
딸내미 사회복지 공무원 합격했다고 으쓱대는 울 엄마
쌀 포대 나르는 날 볼까 두렵다.

9시 땡 전화
임서영

9시 땡,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울리는 벨소리
다섯 번만 울리고 받아야지
따르르릉
……하나
따르르릉
……둘
따르르릉
……셋
따르르릉
……이만하면 끊을 때도 된 거 같은데
따르르릉
수화기가 벽돌보다 무겁다.

뺨 맞을 소리
강한비

민원전화, 하루걸러 만나는 민원인들.
점심 먹고 사무실 인근 꽃집 겸 카페에 앉았다.
낯설고 반갑게도 평화롭다.
그래서 카페 알바생에겐 안 들리게 혼자 얘기해 본다.
그냥 나도 카페 알바생 하고 싶다.

난롯가
공신영

오전 11시 커피 한 잔 들고
난롯가에 섰다,
직원 몇몇과 함께.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읍장님 지나가시며 힐끗 보시네.
아…… 방금 서 있었던 건데.
오후 3시 신고서 처리 후 티타임
읍장님 또 지나가시네.
아…… 논 거 아닌데.

평범한 우리들의 시 쓰기
시로 만난 너와 나의 이야기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들, 그것도 공무원들이 쓴 시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국어생활연구원에서 진행한 ‘삶과 글’ 시간에 1300여 명이 참여했고, 그들이 쓴 시들 가운데 223편을 가려내 묶었다.
시는 시인들만 쓰는 거라고 생각해서 써 볼 생각도 못 했던 사람들은 시가 쓰란다고 써지냐며 황당해한다. 하지만 수업이 끝나 갈 즈음에는 모두 시를 쓰고 있었고, 쓴 시를 함께 읽으며 제대로 ‘시’를 만나게 된다. 모른 척 내버려 두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평범한 일상이 시로 태어나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이보다 더 생생할 수 없다

나는 아무거나 괜찮아 / 오늘도 계장님 점심 메뉴는 아무거나 / 김치찌개? 그 집은 지난주에 갔잖아 / 순댓국? 그 집은 순대 냄새가 너무 심해서 / 구내식당? 구내식당 밥은 이상하게 금방 꺼지더라 / 그럼 어디로? 아무거나 네가 골라 봐 / 하아, 오늘은 정말 각자 먹고 싶구나!

점심시간이면 어느 사무실에서나 벌어질 법한 일이다.

오전 11시 커피 한 잔 들고 / 난롯가에 섰다, / 직원 몇몇과 함께. /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 읍장님 지나가시며 힐끗 보시네. / 아…… 방금 서 있었던 건데. // 오후 3시 신고서 처리 후 티타임 / 읍장님 또 지나가시네. / 아…… 논 거 아닌데.

이 시집에는 일터에서 붙잡은 이야기가 너무도 생생하다. 금요일만 기다리는 간절함, 월급이 들어오는 데는 한 달이 걸리지만 떠나는 데는 이틀이면 되는 허탈함, 비 오면 비 온다고 눈 오면 눈 온다고 퇴근길을 거슬러 다시 출근해야 하는 고단함. 한 달 월급 받기가 쉽지 않은 우리의 일상이다.
하지만 이 눈치 저 눈치에 한없이 쪼그라들 때 띠링 울리는 문자 한 통. 아, 혼자가 아니구나, 나를 봐주는 사람이 여기 있구나…… 어깨가 펴지고 그래, 괜찮아 하며 나를 추스르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식구 사이에 미안하다,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하기가 얼마나 힘든가. 차마 그때 하지 못한 말들을 여기 시로 쏟아 내고 있다. 시를 쓴 사람은 물론이고 아들에게 아버지에게 아내와 남편에게 이보다 더 귀한 선물이 있을까?

카톡~ / 초딩 3학년 아들에게서 톡이 온다. / 엄마는 야근이라 사무실. / 울 아들 혼자서 저녁 준비. /
처음 만들었다고 자랑한다, / 어설픈 계란탕 사진 한 장. / 콧날이 찡~해진다.

그날은 아침부터 싸웠다, 아버지와. / 별일 아닌 일로 언성을 높였던 것 같아 /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였다. / 업무 중간마다 계속 만지작거린 스마트폰. / 저녁쯤 갑자기 울린 스마트폰 벨소리 / 아버지였다. / “밥은 챙겨 먹고 일하냐?”

매일 먹는 아침밥 / 당연한 줄 알았지. // 출가 후, / 두유 하나 챙겨 먹고 나가기도 바쁘네. // 아침 잘 챙겨 먹냐는 엄마 전화에 / 거짓말로 안심시켰는데 // 집 앞에는 / 하나하나 손질된 야채와 1인분씩 포장된 국물이 / 상자에 담겨 있네.

여보! 와서 이것 좀 도와줘. / 대답이 없다. / 이그! 또 못 들은 척. / 확 치미는 짜증을 참으며 거실로 나갔더니 / 두 눈이 벌게진 채로 드라마에 빠져 있는 남편 / 헉! / 이 남자 늙어 가는구나.

신랑이 50이 넘어가니 아침잠이 없어졌다. / 6시면 일어나 밥하기 시작한다. // 주말에는 늦잠 좀 자고 / 두 끼만 먹어도 좋으련만……. / “제발 잠 좀 자자.” / “이불 속에서 나오지 마.” / 야단을 쳤다. // 이불 속에서 조용히 속삭인다. / “여보, 밥해도 돼?”

우리 집 아침 같은 일상이다. 이렇게 한번 웃을 수 있어서, 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식구들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순간들을 붙잡아 시로 쓴 사람들이 있어 우리 일상이 다시 빛을 발한다. 우리가 주인공인 삶의 순간들이 시로 태어나 다시 우리를 품어 준다.
시를 쓴 사람들이 말한다. 시를 쓰면서 잠시 쉴 수 있었다고,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어 참 다행이라고, 물 한 잔 마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래서 시를 쓰는 행복을 계속 누리겠노라고, 글 읽고 시 쓰면서 느낀 자신의 변화를 계속 이어 가겠다고. 진정 시를 품은 사람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시인’이다. 삶을 노래하는 우리 시대의 시인들.
그 삶의 노래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란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내 삶이 말을 걸어올지도 모른다. 그럼 주저하지 말고 메모장을 열기를, ‘나에게 시가 온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이 가을, 《나에게 시가 왔습니다》가 우리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품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사단법인 국어생활연구원은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삶과 글’, ‘생활국어반’, ‘보고서반’ 같은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3월에 문을 열었으며 일에 지친 분들을 위해 재미있는 연극과 문화 공연 감상하기, 박물관 문학관 둘러보기, 숲길 산책하기 같은 시간을 준비해 교육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장 김희진은 국립국어원에서 21년간 일하면서 ‘국어문화학교 국어 전문 교육과정’을 열고 10여 년간 운영했으며 ‘한국 어문 규정집’을 펴내고 보급하는 사업을 이끌었다. 정년퇴직 후에는 국립국어원의 국어사전 등록 자료를 감수하고 정비하는 데 동참하고 있으며 ‘한글 발전 유공자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한다. 사람들을 만나 글쓰기로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그래’라는 작은 공간에서 초·중등 아이들과, 평생대학이나 도서관에서 어른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다. 2017년 4월 말부터 국어생활연구원에서 공직자들과 글쓰기 수업을 해 왔다. 이 책에 실린 시 200여 편은 그때부터 2019년 5월 중순까지 진행했던 수업에서 얻은 작품들이다. 2년 동안 교육생 1,300여 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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