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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시를 써요

아이들 시 쓰기
이오덕 지음
양철북

2018년 06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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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53MB)
ISBN 978896372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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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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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말이 시가 된다!
시가 무엇인지 머리로 따져 알 수는 없다. 바로 읽어 보고 이런 것이 시구나, 느끼는 수밖에 없다. 그러다 시가 좋아서 스스로 써 본다면 더욱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 아이들은 시를 쓰기 이전과 어떻게 달라질까? 시가 무엇인지, 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론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쓴 여러 편의 시를 읽어 가면서 아이들과 같이 시 속으로 한 걸음씩 들어간다. 시를 멀고 어렵게만 느꼈던 아이들에게 시 쓰기의 재미와 감동을 알려주고 저마다 삶에서 시를 붙잡아 쓸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따뜻한 곳으로, 새로운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우리 아이들을 데려가 줄 것이다. 《우리 모두 시를 써요》《어린이 시 이야기 열두 마당》 새로 고침판.
초판 머리말

1장 어린이의 말은 시래요
박자가 안 맞아!(시와 감동 1)|나도 기분 좋았다(시와 감동 2)|진짜 말과 가짜 말(시와 감동 3)|솜씨ㆍ재미ㆍ감동(시와 감동 4)|남의 말과 자기 말(시와 감동 5)|감동과 말재주(시와 감동 6)|겪은 일과 생각|겪은 일|행동과 생각의 표현

2장 어린이의 삶은 시래요
삶에서 우러난 감동(시란 무엇일까 1)|진정을 토해 낸 말(시란 무엇일까 2)|자유와 희망을 주는 세계(시란 무엇일까 3)|틀에 매이지 않고 토해 내듯이 쓰기|정직하게 쓴다는 것|줄글로 쓰는 산문시|마음속에 잡힌 것을 정확하게|살아 있는 말의 재미, 시늉말|보고 들은 것을 그 자리에서, 사생시|조금 전에 있었던 감동을 되살려|머리로 만들지 말고 일(놀이)한 것을 써야|누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건네는 시|흥이 나서 저절로 노래하듯 쓰는 시|삶 속에 들어온 풍경, 그림 같은 시|필요 없는 말 줄이기

3장 이렇게 써야 시가 되지요
본 것 쓰기|들은 것 쓰기|겪은 일 쓰기|생각한 것 쓰기|일하기와 시 쓰기|시는 이야기글과 어떻게 다를까?|비판하는 정신을 담아|자연과 함께 살기|어린이 마음, 어린이 세계

명숙의 벌 이은화 부산 구포초 5학년

오늘 아침에
명숙이가 벌을 섰다.

무릎을 꿇어
두 손을 위로 번쩍 들어
웃고 있었다.

다른 때 같으면
명숙이가 불쌍했는데
명숙이가 웃으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두 손을 번쩍 들어 벌을 받고 있는 동무, 그 아이가 웃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왜 좋았을까요?
다른 때같이 웃지 않고 괴로워했다면 제 마음도 괴롭고 “명숙이가 불쌍했는데” 다행하게도 명숙이가 웃고 있어서 잘도 참는다 싶어 마음이 놓였던 것입니다. 벌을 받아 손을 들고 꿇어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 그 아이를 생각하는 시 쓴 이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시의 마지막 줄이 “나도 기분이 좋았다”로 되어 있습니다. 대개 무엇을 했든지 ‘기분이 좋았다’고 쓰게 되면 시가 되기 어렵습니다. 자기중심의 얕은 감정을 토해 내는 말이 되어서 남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그런 자기중심의 기분 표현이 아닙니다. 고통을 당하는 친구가 그 고통을 잘 참고 있는 것을 보고 저도 기분이 좋았다는 것이니, 이 “기분이 좋았다”는 상태는 사실은 친구의 괴로움을 자기의 괴로움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훌륭한 마음입니다. _ 19쪽, ‘나도 기분 좋았다(시와 감동 2)’

“나는 어린이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싶다. 봄이면 봄의 노래를, 가을이면 가을의 시를, 괴로울 때나 답답할 때나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시를 쓰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용기를 갖고 살아가도록 해 주고 싶다.”

시가 어렵다고?
“내가 하는 말이 시가 된대!!”
시가 어렵고 재미없다고 한다. 맞다. 글자 수를 맞추고 행과 연을 나누어 ‘시 같은’ 모양만 흉내 낸 것이 시라고 생각한다면, 특별한 재주를 가진 사람만 쓸 수 있는 것이 시라고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시를 써야 하는 아무런 까닭이 없겠다. 정말 시란 그런 것인가?

딱지 따먹기를 할 때
딴 아이가
내 것을 치려고 할 때
가슴이 조마조마한다.
딱지가 홀딱 넘어갈 때
나는 내가 넘어가는 것
같다.
- ‘딱지 따먹기’, 강원식(강원 정선 사북초 4학년)

아이들이 내뱉은 말 한마디에서 시가 시작된다. 밥 먹고 공부하고 놀고 일하는 모든 것이 시가 된다. 저마다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마음의 움직임, 그것을 붙잡아 쓰면 시가 된다. 생각해 보면 안다. 우리가 어떤 시를 읽을 때 마음이 움직이고 감동받는지를. 시는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고 흉내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재주를 가지고 쓸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시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어린이는 누구나 시인이다. 아이들이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을 붙잡아서 자기 말로 쓰는 시는 온전히 그 아이만의 것이다. 그래서 시를 쓰는 시간은 아이들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가장 자기다운 시간이기도 하다. 자기 삶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시를 써서 뭐 하냐고?
마음의 숨을 쉬는 것
“나는 어린이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싶다. 봄이면 봄의 노래를, 가을이면 가을의 시를, 괴로울 때나 답답할 때나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시를 쓰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용기를 갖고 살아가도록 해 주고 싶다.”

시가 무엇인지 머리로 따져 알 수는 없다. 바로 읽어 보고 이런 것이 시로구나, 하고 느끼는 수밖에 없다. 그러다 시가 좋아서 스스로 써 본다면 더욱 잘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 우리 아이들은 이전과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글쓰기가 목표가 아닌 과정이듯이, 시 또한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어른들에게나 아이들에게나, 시는 마음의 숨을 쉬는 것이다. 그래서 이오덕 선생은 아무리 숨통을 막는 교육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시를, 시만은 쓰게 해야 한다고 여겼다. 슬픔도 눈물도 모르고 돌같이 굳어 버린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이 본래 가진 그 사람다운 눈물과 웃음을 지켜 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그래서 시는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라 했다.

시가 무엇인지, 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론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쓴 여러 편의 시로 아이들과 같이 시 속으로 한 걸음씩 들어간다. 시를 멀고 어렵게만 느꼈던 아이들에게 시 쓰기의 재미와 감동을 알려주고, 저마다 삶에서 시를 붙잡아 쓸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따뜻한 곳으로, 새로운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우리 아이들을 데려가 줄 것이다.

새롭게 펴낸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더 많은 사람들이 이오덕의 글쓰기를 만날 수 있도록 그동안 흩어져 있던 글쓰기책을 모두 정리해 선집으로 펴냈다. 선집은 크게 ‘글쓰기 개론서와 지도서/ 아이들 글쓰기/ 아이들 글 모음’으로 나누어, 이오덕의 글쓰기책 여러 권 가운데서 독자들이 저마다 필요에 따라 책을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책의 성격에 맞게 책 제목을 바꾸었다.
이번에 펴낸 아이들 글쓰기책 《글쓰기 하하하》《글쓰기 더하기》《우리 모두 시를 써요》에는 아이들 글쓰기와 시 쓰기에 대한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모두 담겨 있다. 글쓰기, 시 쓰기로 고민하는 아이들과 교사들이 저마다의 길을 찾아가는 데 환한 빛이 되어 줄 것이다.

1. 글쓰기의 시작《이오덕의 글쓰기》
2. 글쓰기 지도 길잡이《글쓰기, 이 좋은 공부》
3. 시 쓰기《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4. 아이들 글쓰기《글쓰기 하하하》
5. 아이들 글쓰기+《글쓰기 더하기》
6. 아이들 시 쓰기《우리 모두 시를 써요》
7. 아이들 이야기글 모음《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8. 아이들 시 모음《일하는 아이들》
9. 청리 아이들 시 모음《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7~9권은 오는 12월에 펴낼 예정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오덕

저자 이오덕은 192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2003년 충북 충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1944년 청송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1951년 부산 동신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를 가르쳤으며,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관념이 아닌 현재 살아 있는 것을 글로 보여 준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 아이들이 자신의 말로 자기 이야기를 솔직 소박하게 쓰게 하여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도록 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현실 속에 이미 무한한 감동의 원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활에서 얻은 감동을 토해 내듯이 쓰면 시가 된다는 뜻에서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라고 했다. 1983년에는 뜻을 같이하는 교사들과 함께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다.
글을 쓸 때 어린이와 백성들이 말하는 그 말을 따르고 살려서 써야 교육과 겨레가 산다는 믿음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는 우리 말 바로 쓰기 운동에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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