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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이오덕 지음
양철북

2017년 06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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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37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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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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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어린이의 시를 찾아 주자!

왜 이오덕의 글쓰기인가? 이오덕이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비로소 깨닫게 된 글쓰기의 진실은 숨을 쉬는 것처럼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자기 말로 자기 이야기를, 곧 삶을 쓰는 것이 이오덕일 말하는 글쓰기이다.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은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기를 바라며 그동안 흩어져 있던 이오덕의 글쓰기 책을 정리한 것이다.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는 이오덕의 ‘어린이시’에 대한 고민과 성찰, 이론과 실천이 집약된 책이다. 어른들이 쓰는 동시와 어린이들이 쓰는 시가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고, 다양한 작품을 보기글로 들어 어린이시 지도 방법을 다루고 있다. 실제 아이들과 함께 시를 쓸 때 어떤 작품을 보여 주고 어떤 말을 들려주어야 하는지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을 오롯이 담아 냈다. ‘어린이시’는 어린이 자신의 삶이다. 어린이가 자기 삶을 자기 말로 노래한 시다. 그래서 시는 아이들이 부르는 아이들의 노래다. 저마다의 마음속에 있는 간절한 생각, 그때그때의 절실한 느낌, 가슴에 꽉 차고 눌려 있는 것을 토해 내는 것이다. 어린이에게 어린이의 시를 돌려 주어야 한다.
초판 머리말

1장 어린이 없는 어린이 동시
동시의 과거|동시의 현재|시와 인간의 길

2장 어린이시의 이해
어린이시의 이해|동시에서 시로|농촌 어린이의 시

3장 어린이시 지도 방법
취재 지도|구상 지도|쓰기 지도|퇴고 지도|평가

4장 작품 감상과 시 이야기
감상 지도|작품 감상과 시 이야기

5장 어린이시 지도 기록 1
1학년의 시 지도|기초 지도 · 글쓰기 지도: 제 마음대로 쓰기 · 본 것 그대로 쓰기, 보고 느낀 것 쓰기
2학년의 시 지도|자세히 보고 쓰기 · 참 재미있구나, 아름답구나, 하고 느낀 것 쓰기
3학년의 시 지도|본 것 쓰기 · 들은 대로 쓰기 · 마음속의 생각 쓰기 · 학급 시집 <봄이 오면>
4학년 시집 <푸른 나무>|일하는 생활을 쓴 시 · 서정이 담긴 시 · 엉뚱스런 말로 쓴 시
5, 6학년 어린이에게도 시를: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시를 쓸 수 있도록

6장 어린이시 지도 기록 2
2, 3학년의 시 지도|봄을 맞는 기쁨 쓰기 · 비 오는 날 모습과 생각 쓰기 ·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쓰기 ·
공상의 세계 쓰기 · 그 밖에 참고할 시
4학년의 시 지도|혼자만 생각하고 있는 마음의 세계 쓰기 · 그 누구에게, 그 무엇에게 말을 건네서 지껄이며 쓰기
5학년의 시 지도: 마음속에 크게 느낀 것 쓰기
6학년의 시 지도: 마음이 자라는 즐거움 쓰기

[책 소개]
시를 쓰는 눈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달라질까?


“나는 어린이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싶다. 봄이면 봄의 노래를, 가을이면 가을의 시를, 괴로울 때나 답답할 때나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시를 쓰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용기를 갖고 살아가도록 해 주고 싶다.”

시는 아이들이 부르는 아이들의 노래다. 저마다의 마음속에 있는 간절한 생각, 그때그때의 절실한 느낌, 가슴에 꽉 차고 눌려 있는 것을 토해 내는 것이다. 그러한 시를 어린이에게 돌려 주고자 했던, 이오덕의 ‘어린이시’에 대한 고민과 성찰, 이론과 실천이 집약된 책이다. 어른들이 쓰는 동시와 어린이들이 쓰는 시가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고, 다양한 작품을 보기글로 들어 어린이시 지도 방법을 다루고 있다. 실제 아이들과 함께 시를 쓸 때 어떤 작품을 보여 주고 어떤 말을 들려주어야 하는지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을 오롯이 담아 냈다.《글짓기 교육―이론과 실제》에 실린 학년별 지도 기록까지 새롭게 보태어 ‘5장 어린이시 지도 기록 1’로 넣었다. 시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는 선생님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사]
이오덕 선생의 글쓰기 책은 늘 내 마음에 있다.
?글쟁이로 살다 보니 무엇을 쓸 것인지, 어떻게 쓸 것인지 고민하는 일은 항상 나를 따라다녔다.
?그 ‘무엇(내용)’과 ‘어떻게(형식)’ 때문에 쩔쩔매는 아이들을 위해 이오덕 선생은 이렇게 일갈하셨다.
“똥 누듯이 쓰라”고. 괜히 어깨와 펜 끝에 힘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쓰라는 말이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묻는 사람들에게 나도 이렇게 말해 준다.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고, 예쁘게 꾸미려는 마음을 없애야 좋은 글이 나온다고.
이 책은 시대를 뛰어넘는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글쓰기나 시 쓰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_ 안도현

[출판사 리뷰]
글쓰기도 어려운데 ‘시’라니?!
시를 쓰는 눈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달라질까?


1964년 4월 29일 5교시, 이오덕은 아이들과 함께 학교 앞 산에 올라갔다.
“많이 써도 좋다. 가까이 있는 것만 보지 말고 멀리 있는 것도 보아라. 자그만 것만 보지 말고 큰 것도, 한 가지만 아니고 여러 가지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다 써 보아라.”
그렇게 해서 나온 시 스물네 편, 그리고 6월까지 아이들이 쓴 시를 모아 두었다가 32년이 지난 1996년에 다시 정리해 앨범 시집을 만들었다. 이 시들은 1998년에 《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로 펴냈다.
그리고 1996년 여름날, 청리초등학교 제자들이 모두 이오덕이 있는 무너미 마을에 모였다. 제자들이 떠나고 이오덕은 그날 일기를 이렇게 썼다.
“어제와 오늘, 청리서 가르쳤던 그 아이들, 이제 인생의 갈 길을 반을 넘어간 사람들……. 모두 모여서 내가 들은 것으로는 모든 말들이 어긋나거나 비뚤어진 데가 없고, 착하게 살아가려는 마음이 느껴지고, 노래조차 순박한 노래나 동요를 부르고 하면서 어린아이들 같은 사람들. 정말 내가 그들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어제 오늘 이틀 동안에 이 동창들과 보낸 시간만큼 즐거웠던 날은 지난날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 글쓰기 교육이란 것이 바로 이것이구나 싶었다. 내가 지금까지 하여 온 일이 결코 헛되지 않았구나 싶어 너무너무 기뻤다.”

글자만 알면 모든 아이들이 시를 쓸 수 있다고 믿었던 이오덕은 모든 아이들이 정직한 시를 쓰면서 자신들이 본래 가진 그 깨끗한 세계를 스스로 지키고 키워 가기를 바랐다. 시를 쓰는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작고 약한 것들, 보잘것없는 조그마한 내 것 귀하게 아끼고 드러내어 보인다면, 햇빛을 따라 자라나는 풀같이 그 마음 키워 간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달라질까?

“나는 어린이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싶다. 봄이면 봄의 노래를, 가을이면 가을의 시를, 괴로울 때나 답답할 때나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시를 쓰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용기를 갖고 살아가도록 해 주고 싶다.”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노래가 있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어린이의 시를 찾아 주자!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은 이오덕이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실천의 성과로 더욱 빛난다. 이오덕이 가르친 아이들 이야기글과 시는 자기 삶을 자기 말로 쓴 감동 깊은 글의 본이었다.《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에는 이런 시들을 나오게 한 이오덕의 ‘어린이시’에 대한 고민과 성찰, 이론과 실천의 과정과 결과가 오롯이 들어 있다.
이오덕은 지금껏 우리 아이들에게는 시가 없다고 보았다. ‘동시’와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시’가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고, 그동안 우리 어린이들이 써 온 동시라는 것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가, 동시 교육이라는 것이 얼마나

작가정보

저자(글) 이오덕

저자 : 이오덕
저자 이오덕은 192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2003년 충북 충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1944년 청송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1951년 부산 동신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를 가르쳤으며,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관념이 아닌 현재 살아 있는 것을 글로 보여 준다는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 아이들이 자신의 말로 자기 이야기를 솔직 소박하게 쓰게 하여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도록 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현실 속에 이미 무한한 감동의 원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활에서 얻은 감동을 토해 내듯이 쓰면 시가 된다는 뜻에서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라고 했다. 1983년에는 뜻을 같이하는 교사들과 함께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다.
글을 쓸 때 어린이와 백성들이 말하는 그 말을 따르고 살려서 써야 교육과 겨레가 산다는 믿음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는 우리 말 바로 쓰기 운동에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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