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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잡

나는 커서 뭘 할까? 1
양철북

2016년 05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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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9.22MB)
ISBN 9788963722016
쪽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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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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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뭘 할까?〉 시리즈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의 삶과 일 이야기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린잡》은 건강한 생태와 공존을 지향하는 녹색직업인 15명의 좌충우돌 인생 드라마를 다루고 있다. 챕터마다 구체적인 직업 정보와 일을 찾아간 인생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고, 부록에는 더욱 다양한 수십 종의 녹색직업을 소개해준다.
프롤로그 :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1부. 녹색 자연을 지키다
넘실대는 바다에서 고래를 지켜라! _고래 박사 김현우
야생동물도 치료가 필요해 _야생동물 수의사 김희종
식물원은 나의 운명 _식물 전문가 강정화
편견을 깨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_곤충학자 김태우
산양을 멸종위기에서 구하라! _야생동물 복원 전문가 조재운

2부. 녹색 세상을 만들다
유엔에서 전문가로 일하고 싶다면? _유엔 환경담당관 남상민
오래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다 _마을활동가 윤미숙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주장할 수 있는 멋진 일 _환경운동가 장정구
방황해도 괜찮아,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아 _채식한약사 이현주
마음을 움직이는 책을 쓰자! _환경작가 박경화

3부. 녹색 미래를 디자인하다
오래된 물건을 작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 디자인 _에코디자이너 김태은
우리 고유의 맛을 지켜라! _슬로푸드 운동가 윤유경
제주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_생태여행 기획자 윤순희
공정무역으로 만든 건강한 옷을 입으세요 _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꿈꾸고 상상하라, 그것이 곧 나의 직업이 된다! _서울시장 박원순

에필로그 : 그린잡을 더 알아볼까요?

이 책을 쓰기 위해 열다섯 명의 녹색직업인들과 심층 인터뷰를 하다 보니,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어릴 적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찾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학교 숙제도 아니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했습니다. 좀 늦었다 생각되더라도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한 걸음씩 성장했고,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서 고되고 벅찬 순간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또, 자신의 직업에 대해 분명한 철학과 열정을 가지고 있고, 특히 나를 넘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롤로그, 7쪽)

“대학교 가는 걸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어요. 식물 가꾸는 것을 좋아하니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자고 마음먹었지요. 특별히 가고 싶은 학교도 없었고 아버지에게 배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저의 일과 취미는 모두 식물원에 있어요. 좋아하는 식물을 늘 볼 수 있는데 월급까지 받으니 얼마나 좋아요?” (식물 전문가 강정화, 57쪽)

“곤충을 자세히 관찰해서 곤충일기를 썼어요. 일기를 쓰다 보니 더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었고, 다양한 곤충의 습성을 저절로 알게 되었지요. 이런 기록은 본격적으로 곤충 공부를 할 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진로를 찾을 때는 편견부터 깨세요. 그러면 새로운 길이 열리고 그 길에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직업도 찾을 수 있습니다.” (곤충학자 김태우, 83쪽)

“결핍이 저에게는 큰 자산이 되었어요. 어릴 적 고향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덕분에 텔레비전을 보는 대신 책을 많이 읽었고, 돈이 필요해 아시아 여러 나라를 취재하면서 세상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유엔에서 활동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유엔에서는 경제, 환경, 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자기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으면 유엔에서 일할 기회가 열리는 것이죠.” (유엔 환경담당관 남상민, 129쪽)

“섬에 가기 전에 섬마을의 역사와 문화 같은 기본 공부를 해요. 섬에 발을 디디면 어른들에게 마을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을 조사를 하죠. 그러면 섬의 특성과 장점이 보이기 시작해요.
처음부터 대단한 계획을 가지고 마을을 바꾸려고 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가진 익숙한 기술과 마을 자원 중에서 소중한 불씨를 찾아내고, 이 불씨에 힘차게 바람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뿐이에요. 마을 사람들을 살기 좋게 만드는 마을활동가는 보람이 매우 크고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참 괜찮은 직업입니다.” (마을활동가 윤미숙, 147쪽)

“호락호락하지 않은 공정무역을 계속하게 된 것은 아시아 여성들의 변화를 직접 보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공정무역 일을 하면서 점차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는 여인들의 삶이 제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요.
직업을 구할 때에는 자신의 성향을 잘 알아야 해요.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살펴보고, 어떤 일을 할 때 내 가슴이 뛰는지, 내 머릿속이 명료해지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따라가면 틀림없어요.” (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297쪽)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이고, 새로운 상상이 곧 자신의 직업이 될 수도 있어요. 가장 좋은 직업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내 인생의 소명이 되는 일, 즐거워서 죽겠는 일이에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밤에 잠이 안 옵니다. 세상에 필요한 일이 뭘까를 고민하다 보면 저절로 하고 싶은 일들이 생겨요. 내 손으로 세상을 바꾼다니, 상상만 해도 가슴 설레지 않나요?” (서울시장 박원순, 317쪽)

세상의 기준에 끼워 맞추지 않고 주눅들지 않고,
즐겁고 신나게 보람차게 일할 수는 없을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건 꿈에 불과하다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한 녹색직업인 15명의 이야기

“너는 커서 뭐가 될래?” 인생을 제대로 꿈꾸기도 전에 우리는 ‘뭐하며 먹고살까?’ 하는 생존의 물음에 전전긍긍해야 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어쩌다가 진로나 취업이 불안과 스트레스의 원천이 되었을까? 미래를 꿈꾸는 일이 행복하고 아름다울 수는 없는 것일까?
〈나는 커서 뭘 할까?〉 시리즈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의 삶과 일 이야기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십대와 청년들에게 직업인 선배들은 즐겁고 신나게 자기만의 길을 걸으라고 다독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린잡》은 건강한 생태와 공존을 지향하는 녹색직업인 15명의 좌충우돌 인생 드라마를 다루고 있다. 챕터마다 구체적인 직업 정보와 일을 찾아간 인생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고, 부록에는 더욱 다양한 수십 종의 녹색직업이 소개되어 있다.
십대 때부터 헌책방을 뒤져가며 온갖 고래 생태 자료를 찾아 모았던 김현우. 고래통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대학생 시절에 이미 고래연구소에 스카웃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래 전문가로, 돌고래 제돌이 구출의 주역이 되었다.
스무 살 무렵 염소를 키우기 시작한 조재운은 동물과 수의학에 관심이 생겨 뒤늦게 대학에 진학했고, 산양 복원 전문가가 되었다. 20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먼 길을 돌아왔지만,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지게 되어 늘 행복하다.
대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윤유경은 빠른 디지털 세계에서 쳇바퀴 돌듯 하는 생활에 지쳐, 직장을 그만두고 요리와 음식의 철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 고유의 맛을 보존하는 활동을 신나게 하다 보니,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사무국장이 되었다.

그 밖에도 가난과 결핍을 딛고 국내 환경운동가 최초로 유엔 직원이 된 유엔 환경담당관 남상민, 스타 학원 원장에서 서해 섬 지킴이로 변신한 환경운동가 장정구, 낡은 물건을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탄생시키는 에코디자이너 김태은, 네팔 여인들 고유의 수공예 기술을 살려 이들의 자립을 돕는 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등 모두 열다섯 직업인들의 발랄하고 통쾌한 인생 보고서가 담겨 있다.
저마다 하는 일은 달라도 행복하게 일하는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렇게 다양한 녹색직업이 있구나, 이 일을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일하는 기쁨과 보람 그리고 어려움은 무엇이구나 하는 공감과 탐색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진로와 직업을 새롭게 디자인하려는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미래의 직업은 녹색 코드로 통한다!
녹색 가치관으로 일하는 직업인 15명의 일과 삶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린잡》은 점점 더 각광받고 있는 녹색직업을 다룬다. 무분별하고 파괴적인 개발, 비인간적인 초고속 발전, 고갈되어가는 화석연료와 위험한 원자력발전 등에 맞서 지속가능성이 최우선가치로 대두되고 있다. 태양열과 같은 대안에너지 발전이나 이를 이용해 움직이는 자동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물 등 모든 산업부문에서 ‘얼마나 친환경적인가’가 그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일자리에 ‘그린 코드’가 장착된 새로운 개념의 직업이 생겨날 것으로 세계 유수의 연구소들은 내다보고 있다.
녹색직업의 핵심은 건강한 생태와 공존을 지향하는 ‘녹색 가치관’이라 할 수 있다. 책에는 환경운동가나 생태학자뿐만 아니라 업사이클 디자이너, 유엔 환경담당관, 채식한약사 등 기존에 존재했지만 녹색 가치관이라는 새로운 색깔이 입혀진 전문직이 상당수 담겼다. 챕터마다 각 직업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떻게 그 진로를 택하고 준비했는지, 언제 보람을 느끼고 힘든지 등을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그려낸다. 내 적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녹색직업은 이 중 무엇일까 골라보는 것도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읽는 좋은 방법이다.
녹색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구체적인 정보도 꼼꼼히 담았다. 각 챕터 말미에는 직업인과 십대들이 실제로 주고받은 Q&A를 수록했고, 부록에서는 더욱 다양한 40여 종의 녹색직업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천 개의 직업》을 쓴 아이디어 뱅크,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롭게 떠오를 직업을 찾는 다섯 가지 비법’을 공개한다.

[등장인물들의 주요 에피소드]
· 십대 때부터 헌책방을 뒤져가며 온갖 고래 생태 자료를 찾아 모았던 김현우. 고래통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대학생 시절에 이미 고래연구소에 스카웃되었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래 전문가이며, 돌고래 제돌이 구출의 주역이기도 했다. (1부 1장 / 12~31쪽)
· 유엔에스캅(UNESCAP) 부대표 남상민은 어릴 적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TV 대신 책을 봤고, 유학하면서 생활비를 벌려고 아시아 여러 나라를 취재해 글을 쓰는 등 ‘결핍이 오히려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실현하고 싶은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 집중하다 보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2부 1장 / 128~142쪽)
· 스무 살 무렵 염소를 키우기 시작한 조재운은 동물과 수의학에 관심이 생겨 뒤늦게 대학에 진학했고, 산양 복원 전문가가 되었다. 20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먼 길을 돌아왔지만,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지게 되어 늘 행복하다. (1부 5장 / 104~122쪽)
· 대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윤유경은 빠른 디지털 세계에서 쳇바퀴 돌듯 하는 생활에 지쳐, 직장을 그만두고 요리와 음식의 철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 고유의 맛을 보존하는 활동을 신나게 하다 보니,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사무국장이 되었다. (3부 2장 / 254~271쪽)

자신만의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한 사람들
이들이 가진 열정의 동력은 어디에서 왔을까?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대단한 신념으로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들은 그저 어릴 때부터 동물이나 식물 등 생명과 자연을 좋아해서 이를 진로로 선택한 경우가 많았다. 여러 길을 모색하고 방황하다가 다소 늦은 경우에도, 과감히 결단을 내려 조급해하지 않고 한 걸음씩 성장해나갔다. 하지만 일단 일을 시작한 뒤에는 자신의 일에 대해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노력했다.
이런 면면이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대단한 용기일 수 있다. 처음부터 뒤처지면 안 된다는 불안함, 하고 싶은 일을 하려다가는 먹고살기 힘들다는 강박관념이 청년들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돈과 명예라는 신기루를 떨치고 ‘나만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우직하게 노력하여 자기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시작이 아니라 과정이고, 그 일에 내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몰입할 수 있느냐이다.
부모나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나의 내면에서 울려나오는 소리에 귀 기울일 것, 그리고 흔들림 없이 이를 추진해나가라는 것이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 들려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아무쪼록 젊은 독자들이 나만의 길을 찾는 데 이 책이 힘이 되기를 바란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공정무역을 계속하게 된 것은 아시아 여성들의 변화를 직접 보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공정무역 일을 하면서 점차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는 여인들의 삶이 제 마음을 흔들어놓았지요.
직업을 구할 때에는 자신의 성향을 잘 알아야 해요.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살펴보고, 어떤 일을 할 때 내 가슴이 뛰는지, 내 머릿속이 명료해지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따라가면 틀림없어요.” (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297쪽)

“식물 가꾸는 것을 좋아하니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자고 마음먹고 대학에 가지 않았어요. 특별히 가고 싶은 학교도 없었고 아버지에게 배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지요.
저의 일과 취미는 모두 식물원에 있어요. 좋아하는 식물을 늘 볼 수 있는데 월급까지 받으니 얼마나 좋아요?” (식물 전문가 강정화, 57쪽)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이고, 새로운 상상이 곧 자신의 직업이 될 수도 있어요. 가장 좋은 직업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내 인생의 소명이 되는 일, 즐거워서 죽겠는 일이에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밤에 잠이 안 옵니다. 세상에 필요한 일이 뭘까를 고민하다 보면 저절로 하고 싶은 일들이 생겨요. 내 손으로 세상을 바꾼다니, 상상만 해도 가슴 설레지 않나요?” (서울시장 박원순, 317쪽)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기획 녹색교육센터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환경단체인 녹색연합 소속의 환경교육 전문기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시민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어린이 숲 감성 프로그램인 ‘와숲’, 절기 환경여행, 야생동물학교 등 미래세대 녹색지킴이 교육과 성인을 위한 녹색교사 양성과정, 녹색인문학 과정 등 다양한 녹색교육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글) 박경화

저자 박경화는 환경운동을 하기 위해 시골에서 서울에 올라와 어느덧 20년 가까이 살았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것을 함께 해결하는 법을 담은 환경 책을 꾸준히 쓰고 있다.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그 숲, 그 섬에 어떻게 오시렵니까》 《지구인의 도시 사용법》 등을 썼고, 2015년 SBS 물환경대상 두루미상(교육연구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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