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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안드레아

양철북

2016년 06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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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2MB)
ISBN 9788963722054
쪽수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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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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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열여덟 살 아들에게 전하는 3년 동안의 인생 편지.
열네 살 아들을 두고 독일을 떠나온 저자 룽잉타이. 타이베이 시 문화부 국장 일을 마쳤을 때, 아들 안드레아는 열여덟 살이 되어 있었다. 아들은 엄마가 건네는 말에 시큰둥했고, 엄마는 자신이 알던 품 안의 아이가 아닌 청년 아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그녀는 아들과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는데 그 3년 동안의 내밀한 기록이 이 책에 담겼다.

사회비평가이자 에세이스트 룽잉타이는 ‘중화권 지식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50인’이자 대만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사랑하는 안드레아』는 룽잉타이의 「인생 3부작」 첫 번째 책으로 30년이라는 나이 차이, 동·서양의 문화 차이를 둔 엄마와 아들이 서로를 알지 못한 채 각자 인생의 물결을 따라 떠내려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보기 드문 시도를 담고 있다.
열여덟 살 사람을 알다 | 엄마 감사해요
첫번째 편지 _열여덟 살 그해
두번째 편지 _누구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니?
세번째 편지 _국가를 피하다
네번째 편지 _젊지만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지는 않아요
다섯번째 편지 _장미에 대한 저항
여섯번째 편지 _모든 게 작고 사소해요
일곱번째 편지 _혁명할 시간은 있니?
여덟번째 편지 _전 100%로 나쁜 놈이에요
아홉번째 편지 _두 가지 도덕
열번째 편지 _번뇌스러운 열아홉
열한번째 편지 _햇살이 네 길을 비추기를
열두번째 편지 _호화저택에 전쟁을
열세번째 편지 _좌로 가든, 우로 가든
열네번째 편지 _비밀스럽고 사적인 미학
열다섯번째 편지 _본래 보리수가 아니야
열여섯번째 편지 _마음에 담긴 마을
열일곱번째 편지 _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니?
열여덟번째 편지 _어디가 샹그릴라니?
열아홉번째 편지 _문제의식
스무번째 편지 _카페가 없는 도시에서
스물한번째 편지 _죽치고 있지 않은데 어디서 문화가 나오겠니?
스물두번째 편지 _홍콩에 문화가 없다고 누가 그래?
스물세번째 편지 _결석한 대학생
스물네번째 편지 _티타임 식 교양
스물다섯번째 편지 _감자포대를 뒤집어쓰다
스물여섯번째 편지 _아들, 넌 어느 병의 우유를 먼저 마실래?
스물일곱번째 편지 _스물한 살의 세계관
스물여덟번째 편지 _하마의 이를 닦아주다
스물아홉번째 편지 _두번째 눈물
서른번째 편지 _Kitsch
서른한번째 편지 _두 마리 호랑이, 느리네, 느리네
서른두번째 편지 _정부의 손이 어디까지 뻗칠 수 있죠?
서른세번째 편지 _인생 물음
서른네번째 편지 _스물한 살이 어떤지 아세요?
서른다섯번째 편지 _독립선언
서른여섯번째 편지 _위대한 밥 딜런과 그의 엄마

- 엄마
“나는 이 사람을 알아야 한다. 나는 열여덟 살의 이 사람을 알아야 한다. 열여덟 살 사람을 알려면, 처음부터 배워야 하고 자신을 온전히 비워야 한다.”
“열여덟 살의 나는 무엇을 알았을까? 또 무엇을 몰랐을까?”

- 안드레아
“저는 제 감정에 유난히 충실했던 열여덟 살 청년이었죠. 제 딴에는 저 자신이 남다른 견해를 가졌다고, 그 생각으로 이 세계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어요.”
“엄마,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린 훨씬 더 복잡해요.”

- 엄마
“인생은 말이야, 넓게 펼쳐진 평원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길과 같단다. 평원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함께 갈 수 있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면서 말이지. 하지만 일단 숲에 들어서면 풀숲과 가시덤불이 길을 막고, 그러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지. 다들 자기 앞만 보면서 길을 찾아나갈 수밖에 없어.”

- 안드레아
“그런데 엄마는 왜 저의 현대, 저의 네트워크, 저의 세계로 들어와보려 하지 않죠? 엄마는 왜 자신을 ‘꾸미는 일’에 대해 좀더 고민하고 더 좋은 옷을 사보려 하지 않죠? 엄마는 왜 가지 않던 술집에 이따금 가보려 하지 않죠? 요즘 노래들은 왜 들어보려 하지 않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늙은 건 아니겠죠? 아니면 엄마 자신이 변하지 않으려는 것조차 모를 만큼 완전히 굳어버린 건가요?”

- 엄마
“네가 그리워, 아들. 타이베이의 새벽 세시, 창밖 가로등의 은은한 불빛들이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며 겨울밤을 희미하게 밝히고 있구나. 다 큰 자식을 그리워하는 엄마는 언제나 일방적일 수밖에 없어. 젊음의 생기가 넘치는 자식은 자기 인생의 비전을 향해 앞으로 숨 가쁘게 달려가기도 바쁘니까. 엄마는 그저 뒤에서 점점 작아지는 자식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저 지평선이 얼마나 멀고 얼마나 긴지 곰곰이 지켜볼 따름이지.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사라져버릴까.”

[책 소개]

8년 연속 중화권 문학 베스트셀러!
2008년 중국 국가도서관 도서상 수상작!

부모와 자식이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세상으로 떠나는 아들과 그 뒷모습을 바라보는 엄마가 나눈 3년 동안의 인생 편지

- 한번 생각해보라, 스무 살의 아들과 밤늦도록 대화한 적이 언제였는지.
열여덟 살 딸은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만 들여다볼 뿐,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부모를 마냥 슬프게 한다.
- 왜 엄마 아빠는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할까? 왜 다 자란 자식을 놓아주지 못하고
어린애 보듯 불안해할까? 나는 대체 당신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한집에 살면서도 나눌 대화가 없고, 다가가기를 열망하지만 그 접점을 찾지 못하고, 표현하기를 원하지만 언어를 찾지 못하는 부모와 자식이 얼마나 많은가. 이 책은 30년이라는 나이 차이, 동ㆍ서양의 문화 차이를 둔 엄마와 아들이 서로를 알지 못한 채 각자 인생의 물결을 따라 떠내려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는 보기 드문 시도를 담고 있다.
열네 살 아들을 두고 독일을 떠나온 엄마가 타이베이 시 문화부 국장 일을 마쳤을 때, 안드레아는 열여덟 살이 되어 있었다. 아들은 엄마가 건네는 말에 시큰둥했고, 엄마는 자신이 알던 품 안의 아이가 아닌 청년 아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그녀는 아들과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했고, 그 3년 동안의 내밀한 기록이 이 책에 담겼다. 두 사람의 편지는 책으로 나오자마자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엄마 룽잉타이의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담긴 영롱한 문장, 그리고 아들 안드레아가 쏟아내는 거침없는 목소리는 때로는 급류처럼 부딪치고 때로는 드넓은 들판처럼 평화롭게 어우러진다.
부모 품을 떠나는 아들과 잡은 손을 놓지 못하는 엄마가 나누는, 가장 애틋하고 아름다운 대화. 세상 모든 부모와 자식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중화권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에세이스트,
대만 지식인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룽잉타이의 ‘인생 3부작’ 첫 번째 책

저자 룽잉타이는 중화권 최고의 사회비평가이자 에세이스트다. ‘중화권 지식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50인’으로 선정되었고, 대만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그녀가 1985년에 처음 펴낸 《야화집(野火集)》은 대만의 민주화를 이끈 책으로 꼽힌다. ‘들불’을 의미하는 이 책은 수십 년을 이어져오던 국민당 1당 지배 체제 아래서 대만 정치의 부패와 문화의 부식을 꼬집었다. 책은 출간 한 달 만에 2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제목처럼 ‘들불’처럼 일어난 민주화 운동 끝에 결국 대만 정부는 1949년 이래 계속되던 계엄령을 1987년에 해제하고, 1989년 1월 복수 정당제를 도입한다.
룽잉타이는 이 책으로 일약 대만의 대표적인 지식인이 되었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살해 위협을 받을 정도로 불안한 나날을 보냈다. 1987년, 결국 그녀는 독일로 망명과 다름없는 길을 떠난다.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곳 신문에 칼럼을 써서 중국 지식인의 시각과 견해를 서양 세계에 보여주었다. 또한 독일인 남자와 결혼해 두 아들 안드레아와 필립을 낳아 키우면서, ‘인생수업’을 받기 시작한다. 십수 년 뒤 수백만 독자의 마음을 울릴 그녀의 ‘인생 3부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민주화된 대만은 그녀가 필요했다. 1999년, 룽잉타이는 타이베이 시 시장이 된 마잉주의 요청으로 문화국 국장으로 12년 만에 대만에 돌아온다.
문화국장 일을 마치고 4년 만에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안드레아는 열여덟 살이 되었다.
안드레아는 더 이상 그녀가 알던 ‘안안’이 아니었다. 서로 전화 통화를 할 때 그저 간단한 안부를 묻고 나면 할 말이 없고, 방학 때 만나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면서도 아들의 관심은 온통 친구들과 휴대폰에만 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이 열여덟 살의 ‘사람’을 알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해서 엄마 룽잉타이와 아들 안드레아는 편지 형식의 칼럼을 주고받으며 연재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애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사랑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과도, 그냥 아는 것과도 다르다. 사랑은 때로 좋아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하는 핑곗거리가 되곤 한다. 사랑이 있으면 제대로 된 소통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나는 이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 한다. 남자아이 안안을 잃어버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성장한 안드레아를 알아갈 수는 있다. 나는 열여덟 살의 이 사람을 알아야 한다.
- 룽잉타이의 서문, 8쪽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 영롱한 문장으로
열여덟 살 아들과 편지를 주고받다
소통의 길을 잃어버린 두 세대를 비추는 별빛 같은 에세이

편지는 사적인 일상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에서부터 국가와 사회 문화 현상에 대한 인문학적인 이야기로, 삶을 먼저 살아온 어른 엄마와 낯선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아들의 인생사에 대한 진솔한 대화로 이어진다. 동ㆍ서양 문화, 20세기와 21세기의 시대 담론이 어우러지면서, 두 사람의 편지는 어느새 ‘두 세대의 대화’가 되었다.
두 사람의 편지를 보고 전 세계 각지에서 날아든 열광적인 반응과 편지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부모와 자식이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으니 말이다. 사랑하지만 서로를 모르고, 표현하고 싶지만 언어가 없는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 들. 그들에게 두 사람의 편지는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 같은 것이었다.
이 책이 엄마와 아들이 서로를 한 사람의 개별적인 존재-타자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고 부모가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아이를 떠나보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면, 그것은 비단 부모와 자식 사이뿐 아니라, 모든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들이는 것, 그것은 결코 가닿을 수 없는 서로를 이해하려는 최소한의(어쩌면 최대한의) 몸짓이 아닐까.

나는 열여덟 살 사람의 삶을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안드레아 역시 처음으로 자신의 엄마를 알게 되었다.
앞으로의 삶의 여정에서도 당연히 각자 흩어져서 정처 없이 떠돌 것이다. 인생에서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없으니까. 3년 동안 바다 위 수기신호로 별을 응시했고, 달을 만끽했다. 뭘 더 욕심을 부리겠는가?
- 룽잉타이의 서문, 12쪽

시간이 얼마쯤 흐르고 나서야 문득 서로 편지를 나눈 것이 더욱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알아차렸어요. 바로 제가 엄마와 연결돼 있다는 거요. 이 일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우리도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그냥저냥 살아가면서 날마다 어정쩡한 안부만 반복해서 물었겠죠?
… 그래서 엄마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요. 엄마 감사해요. 저에게 이 ‘소임’을 주셔서요. 엄마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갈 ‘소임’요.
- 안드레아의 서문, 14~15쪽

이 책을 비롯하여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따뜻한 모성으로 그린 《아이야, 천천히 오렴》(근간)과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치매에 걸린 엄마를 바라보는 심정을 담은 《눈으로 하는 작별》(근간) 등 룽잉타이의 ‘인생 3부작’은 출간 이후 단 한 번도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화권을 넘어 일본과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거나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도 양철북 출판사가 2016년 상반기까지 ‘인생 3부작’ 전 작품을 번역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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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룽잉타이

저자 룽잉타이는 대만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폭넓은 지식과 날카로운 시사적 감각,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중화권 최고의 사회문화비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중화권에서 ‘지식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선정되었고, 2012년 5월 대만 문화부가 신설되면서 2014년 12월까지 초대 문화부장을 지냈다. 지금까지 가장 능력있고 따뜻한 장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6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과 스위스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곳 신문에 칼럼을 써서 중국 지식인의 시각과 견해를 서양 세계에 보여주었다. 타이완으로 돌아온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타이베이 시 문화국 국장을 지냈고, 이후엔 홍콩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홍콩 사회의 정치제도 개혁, 문화보호,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다. 2005년에는 ‘룽잉타이 문화기금회’를 공동 창설해서 지금까지 청년들의 글로벌 시민 자질 함양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룽잉타이 인생 3부작’이라 불리며 출간된 지 십 년 가까이 독자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읽혀온 《사랑하는 안드레아》 《아이야, 천천히 오렴》 《눈으로 하는 작별》 외에 중화권에 룽잉타이 돌풍을 일으킨 사회문화비평서 《야화집(野火集)》과 1949년 이후의 타이완의 역사를 새로 써 중화권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강대해 1949》 등이 있다.

저자 안드레아 발터는 독일인 아버지와 대만인 엄마 룽잉타이 사이에 태어나서 독일에서 자랐다. 독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콩에서 대학을 다녔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열여덟 살부터 3년 동안 엄마 룽잉타이와 주고받은 편지가 신문에 연재되고 책으로 나왔다. 그사이 서른 살이 된 그는 지금 홍콩에서 재무회계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읽고 쓰고 번역하며 사유하고 실천하면서 살려 한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하는 안드레아》, 《뭇 산들의 꼭대기》, 《나는 하버드 심리상담사입니다》, 《인터넷 플러스 혁명》,
《중국을 보다》, 《조막손 투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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