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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의 세계사

정찬일 지음
양철북

2015년 06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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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93MB)
ISBN 9788963721835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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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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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돌아보면, 단지 한 개인만이 아니라 한 사회의 대다수가 합심하여 잘못된 판단과 비이성적 행동을 했던 사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수가 근거 없이 한 개인이나 집단을 공격하는 비이성적 현상, 즉 ‘마녀사냥’은 세계사 속에서 끊임없이 벌어졌다. 《비이성의 세계사》는 그 대표적인 10가지 사건을 소개한다. 시민들이 스스로 어리석음을 깨닫기 바라면서 독배를 든 소크라테스, 다른 생활방식이 낳은 편견 때문에 로마 대화재의 주범으로 몰린 기독교인들, 오랑캐에게 끌려갔다 돌아왔다는 이유로 두 번 버림받은 조선의 환향녀 등 사건의 배경과 과정을 객관적으로 펼쳐놓음으로써, 그 행간과 맥락 속에서 배워야 할 점을 독자 스스로 깨닫게 한다.
여는 글 : 마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1. 소크라테스 재판 : 마녀를 자처한 철학자
서양 철학의 뿌리 | 신이 내린 과업 | 말만 잘하는 소피스트와 뭐가 달라? | 관용을 잃은 아테네 | 소크라테스의 변론 | 닭 한 마리 빚을 지고 마신 독배

2. 로마대화재와 기독교인 박해 : 편견 때문에 누명을 쓴 사람들
로마의 절반을 태운 불 | 패륜과 쾌락의 황제 네로 | 화재 수습은 잘 했지만…… | 범인은 기독교인이노라! | 황제의 비참한 최후 | 기독교의 승리

3. 병자호란과 환향녀 : 살아 돌아온 죄
조선 시대 열녀 신화 |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린 임금 | 60만 명이 끌려가다 | 포로들의 기구한 삶 | 개천에서 몸을 씻은 이유 | 죽어서도 버려진 여인들

4. 중세 마녀사냥 : 사회 위기에서 탄생한 마녀들
천국과 지옥을 오간 잔 다르크 | 이단에서 시작된 마녀사냥 | 마녀사냥의 교과서 《마녀의 망치》 | 악마보다 더 악독한 마녀재판 | 누가 얼마나 희생당했을까 | 마녀사냥의 종식

5. 드레퓌스 사건 :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용기
전쟁 패배와 반유대주의 | 당신은 반역자여야만 한다 | 진실을 향한 고군분투 | “나는 고발한다” | 다시 열린 군사재판 | 결국 진실이 승리하다

6.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 조작된 유언비어가 낳은 집단 광기
일본 역사상 최악의 재해 | “조선인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 정부가 유언비어를 유포한 까닭 | “일본말이 서툴면 베어버려라” | 학살의 책임자는 누구인가 |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의 대응

7. 매카시즘 : 빨갱이 사냥에 눈먼 미국
적색 공포의 탄생 | 채플린이 추방당한 까닭 | 매카시즘의 광풍 | 미국 언론의 흑역사 | 순식간에 추락한 반공 전사

8. 홍위병과 문화대혁명 : 권력자의 사냥개가 된 십대들
마오쩌둥의 정책 실패 | 의도된 나비효과 | 천만 명이 넘는 십대 홍위병 | 혁명의 이름으로 파괴된 5천 년 중국 문화 | 쓰임이 다한 사냥개들의 몰락 | 문화대혁명 이후의 중국

9. 캄보디아 킬링필드 : 야수가 된 이념의 노예들
국민의 4분의 1을 ‘청소’한 해방군 | 미국의 ‘숨겨진 전쟁’ | 중립국가 캄보디아 | 크메르 루주, 캄보디아를 접수하다 | 암흑의 킬링필드 | 허망하게 끝난 학살자 심판

10. 르완다 대학살 :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최악의 비극
《성경》에 근거한 인종 우생학 | 제국주의가 뿌린 분열의 씨앗 | 한순간에 뒤바뀐 지배 인종 | 독재가 시작되다 | 바퀴벌레 박멸을 위한 십계명 | 20세기 최악의 인종 대학살 | 비이성을 바로잡는 것은 결국 이성이다

로마 대화재 당시 기독교인들은 네로 황제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제물이 되었다. 이 기독교인 박해 사건은 화재가 권력자들의 위기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이나 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외톨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 등, 20세기 후에 일어난 일본의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6장)과 놀랄 만큼 그 이유와 배경이 비슷하다.
그러나 네로의 계획은 실패했다. 궁극적으로 로마 시민의 동의와 지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시민들은 기독교인에게 반감을 가졌지만, 잔인한 처형 방법과 죽음을 맞는 기독교인들의 순교자적 태도에 생각을 바꿨다. 네로가 좀 더 치밀했다면 그의 의도는 적중했을지도 모른다. 마녀사냥에 성공하려면 아무리 전제 국가라도 권력자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 동의하는 다수의 존재가 마녀사냥의 성패를 결정짓는 열쇠다.
- 73쪽(2장 로마 대화재와 기독교인 박해)

조선 시대 남성의 이율배반적인 민낯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난 적이 또 있을까?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으로 희생된 여성들을 보듬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내쳤다. 사대부들이 떠받드는 유교는 인간의 도리를 추구한다. 삼강오륜은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과 윤리를 강조했다. 그중에 하나인 ‘부부유별’은 남편과 아내에게 각자의 본분이 따로 있으니 이를 잘 헤아리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유교를 이유로 여성들을 거부했으니 이보다 더 극적인 자가당착도 없으리라.
환향녀를 더욱 비극적으로 연출한 것은 시어머니들이다. 여성차별의 이념과 제도가 고착하면서 시어머니의 존재 가치는 ‘아들의 어머니’로 한정되었다.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이 거세된 그녀들은 곧 조선 시대의 자화상이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폐습의 잔병들은 조선이 멸망한 이후로도 사라지지 않았다. “여자니까……”라는 족쇄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 106쪽(3장 병자호란과 환향녀)

‘개인숭배’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마르크스는 “아무리 사회주의 혁명과 사회주의 건설에 커다란 공적을 남겼어도 모든 사업, 모든 지도를 한 개인의 수중에 맡길 수는 없다.”라고 일갈했다. 그런데 공산주의 국가들에서는 개인숭배가 빈번히 발생했으니 땅속에서 마르크스는 어떻게 생각할까?
문화대혁명은 개인숭배가 빚은 참극이다. ‘공산주의 수호’를 짐짓 내세웠지만 실상은 마오쩌둥의, 마오쩌둥에 의한, 마오쩌둥을 위한 각본이었다. 그는 치밀하고 냉정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물러서고 공격할 시점을 정확히 알고 상대편을 철저하게 분쇄했다.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대타를 기용했다. 그 때문에 광란의 홍위병은 역사적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반면 중국에서 마오쩌둥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문화대혁명에 대한 비난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다.
- 261쪽(8장 홍위병과 문화대혁명)

종북 몰이, 일베 현상,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사회가 위태로울 때 마녀사냥은 시작된다

지금 우리의 시대는 후세에 어떻게 기록될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정치를 비판하는 자는 종북으로 몰리기 일쑤다. 그리고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장막에서 사이버 폭력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어느 때보다 정보를 접하기 쉬운 시대에, 불확실한 근거로 불특정 다수가 누군가를 공격하는 현상은 지독히 역설적이다. 또한 최소한의 소통과 공감 능력마저 상실한 듯한 ‘일베’ 현상은 집단적 비이성의 대표적인 사례다.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배우고 되새겨야 한다. 과거를 되짚어보는 일은 단순히 교양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의 삶과 우리의 모습을 직시하는 행위다. 이를 통해 어떻게 살아가고 행동해야 할지 통찰할 수 있다.
이렇게 역사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돌아볼 수 있는 책이 양철북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바로 《비이성의 세계사 :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마녀사냥들》이다.

권력이 부추기고 다수가 동의한 폭력의 세계사

우리는 인간이 이성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한다고 생각하며, 나아가 다수의 판단이 곧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여긴다. 민주주의나 다수결 원칙은 이런 전제를 기초로 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세계사를 돌아보면, 단지 한 개인만이 아니라 한 사회의 대다수가 합심하여 잘못된 판단과 비이성적 행동을 했던 사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수가 근거 없이 한 개인이나 집단을 공격하는 비이성적 현상, 즉 ‘마녀사냥’은 세계사 속에서 끊임없이 벌어졌다. 《비이성의 세계사》는 그 대표적인 10가지 사건을 소개한다.

ㆍ 시민들이 스스로 어리석음을 깨닫기 바라면서 독배를 든 소크라테스
ㆍ 다른 생활방식이 낳은 편견 때문에 로마 대화재의 주범으로 몰린 기독교인들
ㆍ 오랑캐에게 끌려갔다 돌아왔다는 이유로 두 번 버림받은 조선의 환향녀
ㆍ 누구든 잡아가고 고문하고 죽일 수 있었던 시대, 중세 마녀사냥
ㆍ 집단 최면을 이긴 진실과 정의의 대명사, 드레퓌스
ㆍ 국가의 유언비어가 낳은 집단 광기,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ㆍ ‘가장 자유로운 나라’ 미국에서 벌어진 빨갱이 사냥, 매카시즘
ㆍ 국가의 보호 아래 기존 문화와 질서를 파괴한 십대 중국 홍위병
ㆍ 완전한 사회를 건설하고자 국민의 4분의 1을 ‘청소’한 캄보디아 해방군
ㆍ 수많은 보통 사람이 하루아침에 살인마가 된 곳, 르완다

세계사적으로 워낙 알려진 사건들이어서 역사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낯설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사건을 다룰 때 광기 어린 독재자뿐만 아니라 다수 대중과 그들의 집단적 비이성에 초점을 맞추는 시도는 드물었다. 평범한 소시민들은 어떻게 집단 광기에 빠졌을까? 이상적인 사회를 꿈꾼 이들이 살인마가 된 까닭은 과연 무엇인가?
책에서 다루는 마녀사냥들은 시대와 공간은 다르지만 공통된 배경이 있다. 우선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 사회적 위기가 닥쳤을 때 사람들은 불안을 해소시킬 어떤 것을 찾았다.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그 집착은 더욱 커진다. 또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거나 전복하려 할 때 전혀 관계없는 것들을 희생양으로 끌어들였다. 희생양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마녀’는 어김없이 등장했다.
놀라운 것은 이 잔인하거나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른 사람들이 스스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이다. 일시적이나마 이성이 마비된 보통 사람들에게 악은 삼시 세끼처럼 평범해졌고, 그 결과는 너무나 참혹했다.

간명한 문장과 흡인력 있는 전개로 소설처럼 실감나는 역사책

책의 문장은 간명하다. 저자는 기자 출신답게 장황한 수식 없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짧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듯 상황이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진다. 저자는 직접 사건을 평하거나 해석하지 않고 사건의 배경과 과정을 객관적으로 펼쳐놓음으로써, 그 행간과 맥락 속에서 배워야 할 점을 독자 스스로 깨닫게 한다. 또한 본문 중간중간에 각 사건과 연관된 기사나 평론 등을 발문으로 삽입하여, 한 박자 쉬어가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그리고 각 장의 결론부에서 저자는 통찰력 있는 총평과 생각할 거리를 짧고 굵게 제시한다.

로마 대화재 당시 기독교인들은 네로 황제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제물이 되었다. 이 기독교인 박해 사건은 화재가 권력자들의 위기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이나 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외톨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 등, 약 2000년 후에 일어난 일본의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6장)과 놀랄 만큼 그 이유와 배경이 비슷하다.
그러나 네로의 계획은 실패했다. 궁극적으로 로마 시민의 동의

작가정보

저자(글) 정찬일

저자 정찬일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고,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기자, 광고 카피라이터, 홍보 등 줄곧 글 쓰는 업무에 종사했다. 이후 우리나라 금융 노동운동사에 관한 책을 다수 썼다. 덜 알려진 것을 발굴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데 관심이 많아 《우당 이회영》, 《올림푸스의 신과 영웅》 등 청소년?어린이 교양서도 여러 권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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