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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권함

남덕현 지음
양철북

2015년 02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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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88MB)
ISBN 9788963721446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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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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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충청도의 힘》으로 주목 받은 작가 남덕현의 두 번째 산문집『슬픔을 권함』에서 저자는 자신의 목소리로 ‘슬픔’을 노래한다. 1부 용기가 사라진 밤, 2부 울지 못하는 새들이 난 자리, 3부 통속의 종말 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펴내며 · 진화하지 않는 슬픔은 강하다

1부 모든 용기가 사라진 밤
별빛이 압정처럼 눈동자에 박히는 밤 / 미미 / 다반사지 뭐 / 먼저 죽은 놈 장땡 / 해골 앞에서 / 무궁화호 6호 차 26, 27, 28번 / 담배 사러 가는 길 / 울기 좋은 날 / 모든 용기가 사라진 밤 / 세월호, 그대들이여 1 / 세월호, 그대들이여 2 / 세월호, 그대들이여 3 / 세월호, 그대들이여 4 / 아이고, 이눔들아! / 슬픔이 부족한 봄 / 그대, 꿈속에서 / 나비 춤추던 밤 / 앓고 나서 / 새벽에 안녕하신지 / 식당에서 / 달의 눈동자 / 겨울 연못은 언제나 녹으려나 / 어머니, 꽃잎 떨어져요 / 허망하여라 / 싸라기 죽을 데우며 / 어머니 우시던 날 / 할머니 생각 / 할머니의 신앙 / 몇 가지 죽는 방법 / 무덤 앞에서 / 가을이구나 / 수덕사가 워디 가? / 하이고, 주제넘은 짓 / 그랄라구 사는디 뭘! / 똑떨어지네! / 연설허네! / 식은 죽을 씹다가도 이가 부러지네 / 벗들, 삶과 죽음이 박빙이라네 / 몇 가지 상념들 / 꽃상여

2부 울지 못하는 새들이 난 자리
손님을 그냥 보내다 / 아버지, 당신의 눈동자 / 슬픔을 배워보련? / 개와 나 / 걱정이 사라질 때 / 바람을 기다리며 / 슬픈 종자들 / 그런 줄만 알아라 / 아, 시인 나부랭이! / 사소한 하루 / 담벼락에 기대어 / 아들, 군대 보내고 / 아이를 따라 울다 / 사탕 든 아이를 만나다 / 봄 오니 가난도 오네 / 난 가난하다! / 새 발자국 / 울지 못하는 새들이 난 자리 / 설움의 크기 / 사람의 집, 그 불빛 / 이틀간 비 내리다 / 바람의 인사 / 참 좋은 밤이었네 / 아내에게 편지를 쓰다 / 입영 전야 / 성당 가는 길 / 비 그친 아침 / 슬픔의 명령 / 머리띠 / 단골 ?슈! / 쑥대머리 / 가게도 모르는 게! / 여름 가면 뭐하고 가을 오면 뭐하나 / 겨우 한 번 / 상관없고, 상관없으며, 상관없어라 / 그렇고말고요! /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 개 팔자 사람 팔자 / 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 말, 말, 말 / 선배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 아이들아, 담배만 축난다 / 너는 나의 통속이다 / 아이들 전화를 받고 / 그대들, 상처란…… /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며 / 그럴 리가? 그럴 수 밖에! / 너희도 결국 알게 되리니 / 마르크스도 옳고, 스님도 옳다 / 법당에서 졸다

3부 통속의 종말
첩 자식 늦 성묘 / 싱아를 씹으며 / 김영오 / Heart of gold / 부모 없는 고아가 어디 있겠습니까? / 雨中三淚(빗속 눈물 세 줄기) / 개가 찾아오다 / 어쩌겠는가 / 실없는 말은 참 좋아라 / 말하자면, 가난이란 / 친구 생각 / 뭘 알아야지! / ‘봄’ 자도 못 꺼내는 봄에 / 시골 여관에서 / 장항선 무궁화 5호 차 1 / 장항선 무궁화 5호 차 2 / 썩을 놈, 썩을 년 / 새로 사 주든가! / 시장, 그리고 터미널에서 / 아랫집 강아지 / 물 건너온 메누리 / 동문서답 / 오십 보가 즉어? / 국밥집에서 / 이장의 꿈 / 한효주가 이순재를 낳은 겨? / 부자가 되련다! / 희망 고문 / 할아버지 말씀이 생각난다 / 낮잠 여섯 시간 / 하루 세 번 지은 죄 / 불경스러운 기도 / 통속의 종말 / 설렘 / 고추밭에 오르며 / 사람이라는 게 / 머리카락을 자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무치는 새벽에 / 세월호, 그대들이여 5 / 세월호, 그대들이여 6 / 새는 양 날개로 난다고? / 주여, 시골 개의 하품처럼 오소서

- 진화하지 않는 슬픔이란 밑도 끝도 없이 견디고 또 견디는 슬픔이다. 끝끝내 견디는 인간의 슬픔은 결코 진화하지 않는다. 그런 슬픔은 강하며, 그런 슬픔만이 세상을 그리고 우리 자신을 전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슬픔을 건너뛴 세상의 모든 의지는 죄다 헛꽃이다. 슬픔 속에서 모든 의지를 상실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사람에 대한 의지가 생겨난다면 그 의지야말로 불굴의 의지이다.
어설픈 희망과 기쁨보다는 차라리 절절한 슬픔과 절망이 고단한 삶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 시대가 잔인한 이유는 밑도 끝도 없이 슬프고 절망할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 것이리라. 늘 밝은 의지와 의욕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을 강요하는 시대의 야만을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가.
나는 슬플 때 가장 착하고, 슬플 때 가장 명징하며, 슬플 때 가장 전복적이다. 내가 슬픔의 명령에 순순히 복종하는 이유이며, 이 책은 그 명령에 따른 흔적이다.

- 지극한 사람을 잃으면 깊고 치명적인 내상을 입는다. 통증은 여기가 바닥이다 싶으면 언제나 한 층을 더 뚫고 내려가는 법이니, 통증의 집요함과 지구력에 놀라지 말거라. 그저 그러려니 했으면 좋겠다. 익숙해지면 언젠가는 개 짖는 소리에 맞춰 신음 소리를 내며 앓게 된다. 내 보기엔 그게 어른이다.

- “슬픔을 배워보련?”
개에게 말했더니 말없이 노루 따라 숲 깊이 들어가버렸ㄹ다. 양지꽃 음지가 깃들고, 뽀리뱅이 줄기 팥물이 들도록 홀로 있었다. 연못가 왕벗나무 주름 사이로 노을이 박히도록 개는 돌아오지 않았다.
간혹 나 들으라고 짖는 소리만 아련히 들려오는데 이놈이 나에게 되묻는 듯하다.
“너도 슬픔을 배워보련?”
되었다, 이놈아. 그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것이더냐.
그만 내려가자.
슬픈 것들, 노을에 타 죽을라.

-필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허술하고,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신비해서 네가 참 좋았느니라 이눔아! 너라는 ‘누멘(numen)’을 낳아놓고, 내가 얼마나 많은 ‘아멘’을 부르짖었는지 아느냐. 좋아서만 좋았던 것이 아니라, 슬퍼도 좋았고, 아파도 좋았느리라. 너를 어찌해 보겠노라 결심했던 찰나도 좋았지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그 어떤 존재가 되어가는 너를 보는 억겁은 더욱 좋았느니라. 그런 줄만 알고 잘 다녀오너라. 애비는 부단히 슬픔을 농사지으며 기다리마.

-전화를 끊고 나면,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못 배우고, 땡전 한 푼 물려받지 못했지만 이만큼 살아온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끼고 견디며 살아온 덕택이다. 그것 말고는 딱히 용빼는 재주가 있을 리 없고 별다른 삶의 지혜도 없다. 그런데 자식들은 이제 세상은 그런 지혜로 살아가기에는 너무 달라졌다고 말한다. 세상 물정에 어두운 시골 늙은이가 보기에도, 열심히 일하고 아껴 쓰며 견디면 잘사는 시절이 온다는 통속은 이제 종말을 고한 듯하다.
자식의 삶이, 시대의 통속이 무너지는 한복판에 위태롭게 서 있는 시절이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 또 오죽하겠는가.

-주여.
결핍이 없는 주여, 그리하여 아무 뜻한 바 없는 주여.
우리도 당신처럼 뜻한 바 없이 살게하소서.
신의 뜻과 함께하지 않나니, 오로지 신과 함께하나이다.

위로와 희망이 넘쳐나는 시대에 ‘슬픔’을 권하다
어려운 시절이다. 그만큼 위로와 희망이 넘쳐난다. 종교인, 의사, 정치인 할 것 없이 새해 벽두부터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느라 바쁘다. 이처럼 위로와 희망을 전해도 모자란 때에 ‘슬픔’을 권하는 작가가 있다. 바로 2013년에 《충청도의 힘》으로 주목 받은 남덕현 작가다. 《슬픔을 권함》은 그의 두 번째 산문집이다.
《충청도의 힘》이 충청도 어르신들의 포복절도할 사투리를 빌려 “삶의 위대함은 사소함으로만 유지될 수 있음”을 얘기했다면, 《슬픔을 권함》은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진화하지 않는 슬픔의 강함”을 노래한다. 죽음, 늙음, 가난, 차별, 서러움, 세월호 등 우리 인생과 지금 시대는 슬픔투성이다. 작가는 이런 슬픔들을 피하지 않는다. 슬픔을 이겨내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그저 슬픔을 있는 그대로 느낄 뿐이다. 아니, 오히려 적극 껴안는다. 그는 스치는 바람, 묶인 개, 늙은 어미와 이웃 노인들, 그리고 자신을 보며 슬퍼하고, 죽어간 세월호 아이들과 굴뚝 위의 노동자들을 생각하며 슬퍼한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주변의 사소한 삶들을 기록하며, 거리로 나서 사람들과 어깨를 건다.
따라서 그가 권하는 슬픔은 ‘슬픔도 나누면 반이 된다’ 따위의 위로나 희망과는 거리가 멀다. 위로와 희망이 넘쳐나는 시대에 섣부르게 숟가락 얹을 생각은 애초부터 없는 것이다. 그 원인이 내가 되었든, 타인이 되었든 슬픔을 깊이 들여다보고 끝끝내 견디다보면, 그 끝에서 ‘불굴의 의지’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게 작가의 변이다. “나는 슬플 때 가장 착하고, 슬플 때 가장 명징하며, 슬플 때 가장 전복적이다.” 이것이, 작가가 슬픔의 명령에 순순히 복종하는 이유이며, 독자들에게 슬픔을 권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 명령에 따른 흔적이다.

“한순간에 알 수 있지요. 작은 꽃을 볼 때, 흘러가는 구름을 볼 때, 바람이 머리를 흩트리며 지나갈 때, 새 우는 소리 들을 때, 검은 비닐봉지를 지팡이에 동여매고 허리 접고 걸어가는 노인을 볼 때, 달이 대숲 위로 천천히 떠오를 때, 대관절 사는 게 무엇이라고 이러는가 홀로 탄식할 때. 어머니 저도 알지요, 한순간에 알지요, 사람이 어떻게 생겨 먹은 종자인가를.
그래도 어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네요. 바꾸고 싶고, 전복하고 싶고, 혁명하고 싶은 일이 있네요. 그것을 위해 죽이고 싶고, 죽고 싶은 일이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그럼에도 불구하고, 255쪽)


진화하지 않는 슬픔은 강하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처사님! 이 노래 슬퍼. 특히 ’강변 살자‘ 이 대목이 슬퍼!”
“슬프고말고요! 뭐든 합의를 못 보면 슬픈 법이지요.”
“여기서 합의가 왜 나와?”
“강변 살자며? 엄마하고 누나하고 아직 동의를 안 한 거 아니요? 그러니까 자꾸 강변 살자, 강변 살자 노래를 하지.”
“합의 보면 살 수는 있고? 하여튼 처사님 어깃장은 알아줘야 해! 여기서 합의가 왜 나와 합의가? 이루지 못하는 꿈은 슬픈 법이외다!”
“스님. 이런 애들은 말이죠, 지 소원대로 강변에 집 짓고 살아도 슬퍼요. 어디 갖다 놔도 슬퍼.”
“왜요?”
“그냥요. 그런 종자들이 있어요.”(슬픈 종자들, 94-95쪽 재구성)
무엇이 그리 슬프냐고 물으면 딱히 할 말은 없다. 결핍과 상실 없이도, 무엇 때문이 아니라 그냥 슬픈 종자들이 있다. 문득 슬퍼져 버리는, 슬픔이 늘 부족한 종자들이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밑도 끝도 없는 슬픔이다. 굳이 밝히자면 ‘내가 대상 세계를 완벽하게 인식할 수 있을 때는 완벽한 사후(事後)의 때이며, 가장 완벽한 사후는 사후(死後)’일 때이고(몇 가지 상념들, 79쪽), ‘우리의 삶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매일매일 배반하는 증거로 가득 차 있‘고(하루 세 번 짓는 죄, 245쪽),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종말을 고하러 죽어라 달려가는 세상’(이장의 꿈, 232쪽)이기 때문이다. 그가 보기에 인간은 근본적으로 죽음이라는 절대 명제를 안고 살아야 하는 슬픈 존재이며, 의지를 반복하면서도 자신이 연루된 세상에서 한 치도 벗어날 수 없는 시시포스 같은 슬픈 존재이다.
오십 줄에 들어선 작가가 그동안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쓴 글 가운데 슬픔을 소재로 한 글을 묶은 이 책의 메시지는 ‘진화하지 않는 슬픔은 강하다’는 역설이다. 진화하는 것이 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화하지 않는 것이 강하다는 역설이며, 밝은 의지와 의욕으로 치환하는 슬픔이 아니라 밑도 끝도 없이 견디고 견디는 슬픔만이 진화하지 않으며 강하다는 역설이다. 따라서 그가 권하는 슬픔은 어떤 슬픔보다 깊고 처절하며 강하다. 슬픔에 젖어 슬픔의 바닥으로 내려가 투명해진 모습이라야 이 고통의 시간들을 전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덕현

저자 남덕현은
1966년 대전 출생.
2013년 산문집 《충청도의 힘》 출간.
2013~2014년 <중앙일보>에 ‘남덕현의 귀촌 일기’ 칼럼 게재.

살다보니 마음속에 깊은 우물이 생겼다. 깊은 허무와 절망과 슬픔의 우물이다. 웬만한 것들은 그 우물에 다 빠져 죽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우물을 기어올라 끝끝내 살아남는 그 무엇이 있다. 그것이 삶의 전부다. 그것 때문에 오늘도 죽이고 싶고, 죽고 싶은 일이 생기고, 삶을 지속한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늘 말씀하셨다. 세상에서 글과 말로 먹고 사는 일이 제일 추하다고. 그 말씀의 뜻을 모르고도 잘 살다가, 뜻을 알고 나서 글을 쓰게 되었으니 그 죄가 참 크다. 속이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 속고, 속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 속이는 헛 수작을 언제나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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