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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의 학교폭력 평정기

양철북

2009년 1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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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08MB)
ISBN 9788963723273
쪽수 3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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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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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 맞선 교사들의 자신감과 희망의 기록
『학교폭력 평정기』는 교사들이 8년 남짓한 시간을 연구하고 4년간 집필한 책으로 학교폭력에 맞선 교사들의 기록이다. 학생생활연구소의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교사들이 직·간접적으로 겪은 학교폭력 사례를 재구성하여 여섯 가지 이야기로 담아 일상 차원에서의 해결의 가능성과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시대 학교 폭력의 전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 책은 ‘평화의 신은 없다, 평화의 신은 있다, 어느 파시스트의 학창 시절, 김경태의 생존 수칙, 그래도 연극은 계속된다, 나이팅 게일의 일기’로 구성된다. 공동의 학습과 토론을 바탕으로 한 집단 창작물로, 학교 폭력을 객관적으로 드러내고 교사들의 개입 사례를 통해 구조적인 접근을 도왔다.

교사들의 말에 의하면 학교에서의 폭력은 평범해서 시시할 정도로 일상화 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학교폭력을 자극적으로 그리지 않으며, 법과 공권력에만 의존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학교폭력은 사건이아니라 관계이며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아이들의 갈등을 대화로 화해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화의 신은 없다
평화의 신은 있다
어느 파시스트의 학창 시절
김경태의 생존 수칙
그래도 연극은 계속된다
나이팅게일의 일기

우리 교사들이 경험하고 연구해 본 결과, 학교폭력은 일상의 비인간적인 권력 관계에서 비롯된다. 대중매체에 오르내리는 끔찍한 학교폭력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아이들은 늘 일상적인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아이들은 늘 서로 비교하고, 서열을 인식하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 닦는다.(‘지은이의 말’에서)

나도 6학년 초에 우리 반 송한나를 따돌렸다. 왜냐하면 그때는 송한나의 안 좋은 점만 보였고 장점을 보지 않아 나 혼자만 ‘얘는 좀 나쁘다’ 이렇게 생각하고 따돌림을 시켰다. 따돌림당하는 애들은 신경도 안 쓰고 나만 생각해서 ‘재들은 그래도 다른 친구가 있잖아’ 이렇게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이번에 자리를 바꿔 송한나랑 같은 조가 되었다. 그런데 몇 마디 말을 해보고 나니까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나쁜 게 아니고 내 생각이 잘못됐다고 느꼈다. 요즘 우리 반에 따돌림 때문에 많은 일이 일어났다. 그중 가해자가 나라고 생각하면 송한나에게 너무 미안했다. 만약 내가 따돌림을 당했으면 학교도 안 나오고 그랬을 텐데······.(22쪽)

“이 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꿈과 이상만 심어줄까요? 아이들도 어차피 이 경쟁 구조에서 살아남기 위한 싸움을 해야만 해요. 전 아이들이 조금 더 노력하길 바라요. 툴툴 털고 일어나서 저처럼 공부해서 괴롭힌 녀석들의 코를 납작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약하니까 우습게 보는 거고, 약하니까 당하는 거예요. 경쟁은 끝난 게 아니에요. 이길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생님, 약자인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강요하기보다 먼저 자존심을 지켜 줘야 하지 않을까요? 꿈과 이상이라고 하셨나요? 진정한 자존심은 현실에서 찾아야 해요. 자존심이 있는 사람은 현실의 불합리한 모습에 저항감을 느끼지요. 현실을 망각한 채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은 자존심을 버리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해요. 그건 자기를 부정하라는 무책임한 말 아닌가요? 선생님, 그런 교육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세요?”(350~251쪽)

교사들이 직접 쓴 학교폭력 희망 보고서!
학생들은 하루의 반 이상을 학교에서 지낸다. 아이들에게 학교는 배움터이자 매우 소중한 삶터이다. 이러한 소중한 삶터에서 아이들은 불행히도 폭력을 일상적으로 경험한다. 어른들처럼 아이들도 늘 서로 비교하고, 서열을 인식하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닦는다. 따돌림, 센 척, 권력 다툼 등의 학교폭력을 통해 아이들이 배우는 것은 ‘지배와 굴종의 사회학’이다.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교사들은 경력이 많건 적건 간에 학교폭력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원하지 않는 교사는 없다. 이런 교사들에게 학교폭력은 그 자체가 고통이다. 여기에 학교폭력에 대한 오해와 ‘아무리 해도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는 없어’ 라는 무기력이 고통을 증폭시킨다.
이 책을 쓴 교사들은 학교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하면 아이들을 ‘지배와 굴종’으로부터, 교사들을 ‘오해와 무기력’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다소 과장되긴 했지만, 이 책의 제목처럼 학교폭력을 ‘평정’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그 근거로 자신들의 학교 현장에서의 공부하고 실천한 생생하게 체험을 제시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교사들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학교폭력 희망 보고서이다.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안
이 책의 마지막 이야기인 ‘나이팅게일의 일기’에는 학교폭력의 발생과 해결 과정을 다룬 한 가지 사례가 나온다. 우연한 사건을 통해 한 반 전체가 폭력을 매개로 한 약육강식의 피라미드처럼 되어 있는 것이 밝혀진다. 담임교사가 이를 교감, 교장에게 보고한다. 빠르게 조사가 시작되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가려진다. 가해자는 징계를 받고 사건은 마무리된다. 만약 학교 이미지 실추를 두려워한 교장의 지시가 없었다면 사건은 경찰에게 넘어갔을 것이다.
이 사례에는 학교폭력에 대한 몇 가지 전형적인 오해들이 담겨 있다. 이것은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이기도 하다. 먼저, 학교폭력의 일상성이다. 우리는 학교폭력을 때리고 찌르는 따위의 끔찍한 사건으로 이해한다. 오랫동안 대중매체가 다룬 방식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학교폭력은 매우 일상적이다. 아이들이 아이들을 지배하는 방식은 때리는 등의 직접적인 폭력뿐만 아니라, 숙제를 대신 해오게 하거나 컨닝을 강요하거나 각종 심부름을 시키는 따위의 일상생활을 통해 집요하게 이루어진다.
다음으로는 학교폭력의 구조성이다. 위의 사례처럼 학교폭력은 매우 견고한 구조를 갖는다.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는 아이가 다음 서열의 아이들을 폭력으로 지배하고, 다음 서열의 아이들은 그 다음 서열의 아이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지배한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구분되지 않는 구조다. 모두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인 셈이다. 이런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뿌리는 내버려 둔 채 가지만 자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해와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의 가능성이다. 위의 사례처럼 많은 학교폭력은 학교의 명예를 지킨다는 이유로 본질이 은폐되거나, 너무나 쉽게 경찰에 넘겨져 법에 의존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법과 공권력에만 의존하는 이러한 해결책을 경계한다. 법과 공권력은 학교폭력을 ‘사건’으로 다룰 뿐, ‘인간관계’ 문제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학교폭력을 ‘사건’으로만 보면,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는 이분법에서 한발 짝도 벗어날 수 없게 된다. 학교폭력은 일상의 비인간적인 권력 관계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학교폭력 해결의 핵심은 비인간적인 관계를 인간적인 관계로 전환하는 데 있다. 법과 공권력 이전에, 상호 이해를 위한 학교·학급에서의 자치 활동이 우선인 것이다.

4년 동안의 집단 창작으로 이루어내 성과
이 책은 교사들이 8년 남짓한 시간 함께 연구하고 4년간 집필한 역작이다. 교사들은 2001년부터 한 달에 두 번씩 꼬박꼬박 모여 학교폭력에 대해 공부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다.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의 정의조차 합의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부는 갈팡댔고, 좌절뿐인 경험 나누기는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모임에서 나눈 것을 교실에서 실천하는 과정을 수없이 되풀이하면서, 교사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학교폭력에 맞선 교사들의 자신감과 희망의 기록이다.
이 책에는 학생생활연구회의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교사들이 직·간접으로 겪은 학교폭력 사례들이 들어 있다. 교사들은 다양한 사례를 재구성해 학교폭력의 현실을 꿰뚫는 여섯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이야기들은 우리 시대 학교폭력의 전형이라 할 만큼 생생하며 본질적이다.
‘평화의 신은 없다’ 편은 교사가 학교폭력 가해자의 난폭함에 대응하지 못하는 현실을 그린다. ‘평화의 신은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욱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쳤다. 수도권학생생활연구회 회장, 학생생활연구회 회장, 참교육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지금은 단대부고에 재직하면서, 따돌림사회연구모임 대표로 일하고 있다.

저자(글) 윤수연

저자(글) 이소운

저자(글)

기획 :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기획
학생생활연구회는 ‘자주적 삶, 실천, 탐구의 공동체’를 기치로 1999년에 출범했다. 학교 교육에서 공동체, 만남, 자치를 주제로 하는 학급 운영, 생활지도, 상담, 학생 자치와 청소년단체 활동, 청소년 문화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함께 하는 실천 연구 모임이다. 그동안 연구 성과와 문제의식을 보다 많은 교사들과 나누기 위해 ‘학생생활아카데미’ 등 연수와 토론회를 열었다. 또한 회보 《대숲》과 《학생생활과 학급운영》을 발행하고, 단행본 《학교를 살리는 학급운영》을 출판했다.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교실사회학모임, 학생자치·청소년문화모임, 학급운영모임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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