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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월재운 이야기. 2

조선희 역사판타지
조선희 지음
새파란상상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6년 06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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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1MB)
ISBN 978896371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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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루월재운 이야기. 2
6,000
루월재운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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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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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의 하늘에 아로새겨진 가슴 아픈 운명!
난세의 신라 말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펼쳐낸 조선희의 역사판타지 소설 『루월재운 이야기』 제2권. 한국판타지문학대상에 빛나는 조선희 작가의 치밀하고 놀라운 환상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전사서사 김재운과 새로운 운명을 맞이한 장군 김중연, 저를 노리는 저 사냥꾼 적두와 누이를 희생한 박후명의 야심에 맞서 사직을 위해 모든 정을 끊어야 하는 여왕, 첫눈이 올 때까지 만개하는 목련방의 찾아갈 수 없는 금담의 집에서 미칠 것 같은 운명의 사랑이 죽음처럼 가혹하게 펼쳐진다.

달을 새기고 구름을 마른다는 형용어 ‘루월재운’이 붙어 있는 아름다운 남자 김재운. 삼대에 걸쳐 왕실의 사랑을 받으며 신비로운 힘을 발휘한다. 진성여왕의 오른팔이자 서라벌을 사랑하여 차마 떠나지 못하는 운명의 실에 얽매인 남자 김중연. 그의 결정에 따라 신라의 운명도 변한다. 이제 운명이 다 된 낡은 나라를 호시탐탐 노리는 권신 박후명으로부터 지켜내야 하는 고독하고 불행한 여자, 진성여왕 만. 모든 것을 내주어도 신라의 운명을 틀어쥔 김재운만은 지켜내야 한다. 그리고 김재운을 지키기 위해 김중연 역시 틀어쥐어야만 하는데…….
제8장. 침향(枕向)의 비밀 |7
제9장. 중연이 목련방을 넘지 못하다 |61
제10장. 하백(河伯)이 장가간다. |106
제11장. 매듭을 짓다 |147
제12장. 또 하나의 수주(水珠) |186
제13장. 어무산신(御舞山神) |231
제14장. 선인정결(選因定結) |273
종장 |312
그리하여|328

재운은 자신을 두고 서로 견제하고 있는 왕과 모량부 수장의 시선이 지금 동시에 그의 머리 위에 떨어진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중연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재운의 곁에서 주인의 눈치를 살피던 계유가 물었다.
“저자입니까?”
“오냐.”
“변하였습니까?”
“변하지 않았다.”
“다시 보니 좋습니까?”
계유의 묻는 어조가 점점 뿌루퉁해졌다.
“좋구나.”
“주인님이 좋다니 저도 좋아해야겠지요? 그런데 저는 저자가 싫습니다.”
계유가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며 인상을 쓰자 재운이 말했다.
“나는 저자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저자는 주인님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설마 그럴 리가 있겠느냐?”
재운이 의아해하며 계유를 돌아보자 그는 서둘러 대답했다.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가?”
재운의 깊고 서늘한 시선이 다시 중연에게로 향했다.
“하면 한번 시험해 보아야겠구나.”
이런, 계유는 자기 입을 쥐어박으며 물었다.
“꼭 그래야 합니까?”
“궁금하니 어쩌겠느냐?”
“주인님의 사심이 느껴집니다.”
“사심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한데 나는 차라리 네 말대로 저자가 나를 싫어하면 좋겠구나.”
- pp. 10~11

“대체 그때 여에게 오려 했던 신물은 무엇이었소? 무엇이었기에 여를 피신시키라 말씀하신 것이오?”
“그것은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어찌하여?”
“십일 년 전, 해간 어른 댁을 엿본 것은 불과 씨, 물과 바람 그리고 어둠이었습니다. 그것은 딱히 소승의 눈에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오나 소승은 그것의 존재를 알지요.”
“그것이 무엇이오?”
“나무붙이입니다. 소승은 문수사에 적을 두고 있지만 본디 저杵 사냥꾼입니다. 소승이 문수사를 자주 떠나 있는 것은 그 때문이지요.”
“저杵라면 나무붙이들이 변한 목랑木郞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오?”
“예. 혹은 돗가비라고도 하지요. 저杵는 사람의 일에 개입하거나 여인들을 탐내지요. 소승은 당시 여 아가씨를 저杵에게 빼앗기게 될 것을 막으려 했습니다. 하온데 나중에 들으니 입궁하신 여 아가씨께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 하더군요. 모두 소승의 불찰입니다. 그때 좀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고 여 아가씨를 숨길 만한 은신처를 마련해 드렸어야 했는데.”
왕경에서 손꼽히는 미인이었던 박여가 헌강왕의 후비로 입궁한 후 혼인 첫날밤 사라지자 항간에 수많은 소문이 돌았다. 다른 사내와 달아났다는 소문부터 아들이 없는 왕후가 독살하고 시신을 없애 버렸다는 소문까지 별의별 괴담이 있었으나 헌강왕은 모두 일축했다. 헌강왕은 후비의 행방을 찾으라고 명했지만 그 일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미궁 속에 빠져 있었다.
“당시 월성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 아가씨의 운명은 안에 있으나 밖에 있으나 정해진 것을 피할 수 없었던 듯합니다.”
“됐소, 지나간 일이오.”
박후명은 손을 내저었다. 누이동생의 죽음은 이미 각오한 일이었다.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적두의 조언에 따라 여를 숨기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는 신물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여가 아니라 무엇이라도 내놓을 수 있었다.
“그보다 선사가 저杵 사냥꾼이라니 좀 놀랍소. 그런 것이 있다니?”
“문수사 내에서 은밀히 전해지는 일종의 보직이지요.”
“은밀히? 하면 문수사의 다른 승려들은 모르는 것이로군.”
“예, 이것은 한 사람의 스승에게서 한 사람의 제자로만 이어집니다.”
- pp. 26~27

천 년의 그늘 속에 춤추는 목랑, 불타오르는 왕국.
눈물 흘리는 자만이 진정한 주인이 되리라!

아름답고 슬픈 환상 속의 사랑이여

》》 이 책은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서른두 번째 이야기 《루월재운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난세의 신라말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재운을 가리켜 서라벌의 여인들이 부르는 그 이름, 루월재운 - 달을 새기고 구름을 마른다.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전사서사 김재운과 새로운 운명을 맞이한 장군 김중연.
저를 노리는 저 사냥꾼 적두와 누이를 희생한 박후명의 야심에 맞서 사직을 위해 모든 정을 끊어야 하는 여왕.

첫눈이 올 때까지 만개하는 목련방의 찾아갈 수 없는 금단의 집에서 미칠 것 같은 운명의 사랑이 죽음처럼 가혹하게 펼쳐진다.

천년 왕국의 비밀이 숨 쉬는 서라벌.
무너져가는 사직을 붙잡으려는 욕망은 초자연스러운 존재 저(杵)를 붙들게 된다.
저(杵)는 가혹한 희생을 요구하고, 그 희생 위에 왕국의 꿈은 피어난다.

저(杵)의 이름을 알면 저杵를 부릴 수 있다.
누군가는 저(杵)를 부리고 싶고 누군가는 저(杵)를 부리지 못하게 하고 싶다.
욕망은 끝이 없고 사람의 눈은 욕망으로 어두워진다.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자가 주인이 되느니,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람들!
그들의 운명이 아로새겨진 서라벌의 하늘.

한국판타지문학대상에 빛나는 조선희 작가의 치밀하고 놀라운 환상의 세계를 만난다.

# 천 년 왕국 신라의 사직을 보전하라!
헌강왕은 신령스러운 산에서 상염자의 춤을 본다. 약속으로 묶어 신라의 사직을 보전케할 약속을 받아내지만, 약속 안에 들어있는 함정을 피해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람들의 욕심은 신령스러운 존재에게 투영되면 그로 인해 또 다른 괴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 신령스러운 존재 저(杵)를 노리는 저 사냥꾼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저(杵)를 원망하게 된 저 사냥꾼 적두. 저는 사람의 일에 끼어들지 않으려 하나 그 신령스러운 힘이 그들을 고이 버려두지 않는다. 원인에서 문제를 찾지 않고 현상에서 문제를 찾는 적두는 저를 없애는 것만이 인간 세상의 혼란을 뿌리 뽑는 일이라 믿는다. 그를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 루월재운 전사서사 김재운
달을 새기고 구름을 마른다는 형용어가 붙어 있는 아름다운 남자 김재운. 삼대에 걸쳐 왕실의 사랑을 받으며 신비로운 힘을 발휘한다. 특히 그가 적어준 글은 반드시 실현되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하여 사람들은 누구나 그의 문장 하나를 받고 싶어 한다.

# 서라벌을 짊어진 남자 김중연
진성여왕의 오른팔이자 서라벌을 사랑하여 차마 떠나지 못하는 운명의 실에 얽매인 남자. 그의 결정에 따라 신라의 운명도 변하고 만다.

# 숙명을 지켜야 하는 여왕 만
이제 운명이 다 된 낡은 나라를, 호시탐탐 노리는 권신 박후명으로부터 지켜내야 하는 고독하고 불행한 여자, 진성여왕 만. 모든 것을 내주어도 신라의 운명을 틀어쥔 김재운만은 지켜내야 한다. 그리고 김재운을 지키기 위해서는 김중연 역시 틀어쥐어야만 한다!

》》 줄거리
남산의 산신 상염자는 저杵라는 신령스러운 존재. 저杵의 진짜 이름을 알면 저杵를 부릴 수 있다. 신라 헌강왕은 과거 저杵 사냥꾼이었던 보군공의 도움으로 상염자를 잡는 데 성공한다. 헌강왕은 신라의 멸망이 곧 다가올 것을 알고 나라를 구해낼 방도를 찾아내라고 주문한다. 이에 상염자는 왕의 여인을 주면 대신 호국의 신물을 주어 왕경을 지킬 호부를 삼게 할 것이라 말한다. 거래는 성립되었다.

신물은 왕에게 주어졌으니 왕의 형제들에게 전해질 것이며 왕과 피를 나눈 마지막 형제가 보좌에서 내려가는 날, 신물을 죽여 무평문 용마루에 거시오. 북쪽을 바라보는 신물의 눈이 왕경을 더 넓은 땅으로 이끌 것이며 신물의 심장을 쥔 왕실이 왕경을 다시 뛰게 할 것이오. 다만 신물은 왕에게 속해 있으나 왕은 가질 수 없으니 왕이 마음대로 죽일 수 없소.

신물을 죽일 수 있는 자는 신물의 주인이며, 신물의 주인은 신물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자이다.

이제 천 년 왕국 신라의 운명을 건 거대한 도박이 시작된다.
누가 신물의 주인이 될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글) 조선희

저자 조선희는 장편소설 《고리골》(전 5권)로 제2회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 수상. 장편소설 《마법사와 세탁부 프리가》(전 2권), 《아돈의 열쇠》(전 7권), 《모던 아랑전》, 《모던 팥쥐전》, 《거기, 여우 발자국》, 《404번지 파란 무덤》 등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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