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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유희

가선 지음
파란

2013년 1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41MB)
ISBN 9788963711232
쪽수 5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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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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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양극에 위치한 두 개의 각이었다!
※해당 작품은 2/14일 재정가 적용됩니다.


복수를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남자와 복수의 도구가 되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소설 『각의 유희』. 부모를 죽이고 집안을 몰락하게 만든 재하그룹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살아온 냉혈한 민이혁. 생모로부터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대저택에서 외롭게 자란 재하그룹 장녀 강은소. 재하그룹에 대한 복수심을 갖고 살아온 이혁은 은소를 이용해 재하그룹을 무너뜨리려 하지만, 그녀를 알게 될수록 그의 심장은 부서져 내리는데…. 사랑과 욕망, 집착과 광기, 비극과 용서 등 각자의 정의에 따라 놓여진 ‘각의 유희’가 펼쳐진다. 복잡하게 얽힌 관계의 진실이 반전을 거듭하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인물들의 심리가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프롤로그

1부

1. 비밀, 선택하다
2. 비의 기억
3. 슬픔에 대하여
4. 벽
5. 이별, 그리고……
6. 어긋나다
7. 파열, 부서지다
8. 추방

2부

9. 되돌아옴의 끝에서
10. 그를 만나다
11. 바람이 이는 곳
12. 기만
13. 오해의 나선
14. 서약
15. 서로에게 맴돌다
16. 사랑할 수 있다면
17. 가시 정원
18. 죽음보다 더한
19. 지옥으로 향하다

3부

프롤로그

20. 기억의 파편
21. 너를 버리며
22. 소용돌이
23. 일상
24. 균열
25. 잃어버린 것의 무게
26. 재회
27. 한 겹의 진실
28. 독毒
29. 먼 길의 끝
30. 폭우
31. 화해
32. 지워지지 않는, 지울 수 없는
33. 너에게 안기다
34. 존재, 그 하나의 의미

에필로그

다음 날 늦은 오후, 은소는 전망이 근사한 창가로 안내를 받고 있었다.
두꺼운 양탄자를 밟자 기분 좋은 감촉이 느껴졌다. 가게 안은 금속 재질과 밝은 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었다. 자칫하면 너무 모던하게만 보일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군데군데 과하지 않게 적당히 배치된 식물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건축가로서 주위를 둘러본 은소는 누가 내부 설계를 했는지 꽤나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앳된 인상의 종업원이 다가왔다.
“일행이 오면 주문할게요.”
“알겠습니다.”
종업원은 공손히 허리를 숙이고 종종걸음으로 다른 테이블의 손님에게로 걸어갔다. 눈길이 의미 없이 그 뒷모습을 좇아갔다. 열심히 희망에 살고 열심히 꿈을 이루어 가는 건강한 사람의 열기를…….
시야가 멀리까지 미치는 맑은 날이었다. 서울 도심의 지평선을 따라 눈길을 움직이던 은소는 갑자기 느껴지는 인기척에 다소 방심했던 자신을 가다듬었다.
눈앞에 이혁이 서 있었다.
“많이 기다렸나?”
“아니에요.”
“예상치 않은 연락이라서…….”
시간을 빼기가 힘들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미 미룰 대로 미루었던 일이라 은소는 다소 무리수를 둘 수밖에 없었다.
“다음부턴 일할 시간에 이런 전화는 삼가 줬으면 좋겠군.”
거래하듯 결혼을 결정짓고 함께 밥을 먹은 그날 이후 처음 만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혁은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미안해요. 그러죠.”
은소가 내내 고심하여 내린 결론은 강 회장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절실히 이혁을 원하는 자신이 손에 쥘 수 있는 패는 기껏해야 형편없는 승률의 속임수 정도라는 것이었다.
은소는 자리에 앉은 그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획일적으로 보이기 쉬운 회색 정장도 그가 입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치가 달라졌다. 셔츠 안에 숨겨진 근육과 탄탄한 어깨의 건장함이 눈에 띄었다. 딱 보기에도 완벽하게 다져진 신체였다. 그래서 남들보다 훨씬 큰 키도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았다.
“무슨 일이지?”
종업원이 주문을 받으러 오는 통에 그들의 대화는 중단되었다.
“에스프레소.”
“녹차로 주세요.”
은소는 결혼하게 될, 그러나 여전히 남보다도 거리가 느껴지는 남자의 얼굴을 주시했다. 군더더기 없이 정갈한 남자의 얼굴이 오후의 나른한 햇살을 받아 얼마간 부드러워 보였다. 옆자리 여자에게서 들린 작은 한숨은 은소의 심정과 같은 동질의 탄성이었으리라. 그러나 빛이 보여 주는 달콤한 착각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
“근처에서 면접이 있었어요. 예정보다 일찍 끝이 나서 잠깐 들렀어요.”
은소는 자신의 검정색 스트라이프 바지 정장을 슬쩍 내려다보았다. 면접용으로 고르지 않았다면 지나치게 포멀한 스타일이었다.

애초에 그들은 하나의 꼭짓점 아래 양극에 위치한 두 개의 각이었다.
모서리지고 뾰족한,
선을 그어 이을 수는 있어도 결코 합쳐지거나 하나로 겹쳐질 수는 없는…….

부모를 죽이고 집안을 몰락하게 만든
재하그룹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살아온 냉혈한 민이혁.

뾰족한 칼끝과 같은 남자를 감싸 안으며
상처투성이 사랑을 하는 강은소.

“안 해 본 줄 알아? 그런데 안 된다고!
너뿐이야, 내게 여자는!
멋대로 내 손에서 빠져나가도록 순순히 놓아줄 것 같아?
그럴 바엔 바숴 버린다, 강은소!”

“그 불길에 당신이 휩싸여도?”

“바라는 바야.”

이 책은

미래가 어디로 잡아끌건 이끌려 갈 수밖에 없다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과 욕망, 집착과 광기, 비극과 용서.
각자의 정의에 따라 치밀하게 놓여진 각의 유희!

생모로부터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재하그룹 장녀 강은소. 기댈 곳 하나 없는 대저택에서 외롭게 자란다.

재하그룹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뒤 냉혹한 복수심만을 갖고 살아온 남자 민이혁. 은소를 이용해 재하그룹을 무너뜨릴 일념뿐이지만 그녀를 알게 될수록 산산이 부서져 내리는 건 그의 심장이다.

복수를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남자와 인생 전부를 속이면서 복수의 도구가 되려는 여자의 이야기 『각의 유희』.
복잡하게 얽힌 관계의 진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때마다 촘촘하게 놓인 각은 다른 형태로 변해 간다.
작가 가선은 정통 로맨스소설의 대가답게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를 감각적인 묘사로 표현해낸다. 또한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남기는 문장과 강렬한 로맨스는 최고의 흡인력을 자랑한다.

2003년 출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각의 유희』는 이후 독자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2012년 재출간되었다.

등장인물

민이혁
넌 지옥에 있으면 좋겠다, 강은소. 내가 찾아낼 수 있게, 착한 놈들이 절대로 넘볼 수 없게, 너는 지옥에 있었으면 좋겠다.

뛰어난 능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부모를 죽이고 집안을 몰락하게 한 재하그룹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살아왔다. 그룹을 망가뜨리고 어릴 적 받았던 상처를 되돌려주기 위해 은소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정략결혼 상대이자 복수의 도구에 지나지 않던 은소가 그의 인생을 흔드는 존재가 된다.

강은소
이 사람이면 아파도 좋다. 이 사람이면 날 아프게 해도 좋다. 그저 옆에 있을 수 있다면…….

재하그룹 장녀이자 그룹 대주주. 어린 시절 친모에게 받았던 상처로 인해 표정도 감정도 없는 인형처럼 살아왔다. 수많은 아픔과 비밀을 혼자 견뎌 내며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아가씨. 그룹의 실장으로 임명된 이혁과의 정략결혼을 받아들인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책속으로 추가>

“면접?”
“다시 건축 일을 시작할까 해서요.”
녹차 잔이 놓여졌다. 잎차가 아니라 아무 데서나 파는 티백 제품이었다. 그나마 팔팔 끓인 물을 곧장 들이부은 것인지 잔의 손잡이를 잡기도 뜨거웠다. 그렇다고 항의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미리 확인하지 않고 건성으로 주문한 자신을 탓할 수밖에…….
차 맛이 썼다.
“결혼식이 끝나면 출근할 거예요. 혹시 반대할 의사가 있다면…….”
이혁이 커피 잔을 입으로 가져가 그 진한 액체를 반쯤 비웠다.
“그럴 생각 없어. 내가 거기까지 간섭해야 하나?”
한마디로 나는 너한테 관심도 흥미도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뜻이었다. 은소는 내키지 않는 미소를 억지로 자아냈다.
“고……마워요, 이해해 줘서.”
이혁이 빤히 은소를 응시했다.
“좋아. 서두는 끝냈다 치고 진짜가 나올 차례 같은데?”
자칫 혀를 델 뻔하고 은소는 쯧 혀를 찼다. 조금씩 식혀 가며 입김을 불어 냈다.
“세경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이혁의 입가가 올라갔다. 김이 오르는 찻물을 일순간에 식혀 버릴 듯이 차가운 그림자가 생겨났다.
세경의 느닷없는 소동에 초조해졌을 부친이 따로 단속을 한 것일까? 아니면…….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요.”
“내가 당신 여동생과 잠자리를 같이했는지 안 했는지 그게 궁금한가?”
“했나요?”
은소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태연자약하게 맛없는 차를 한 모금 마셨다.
“아직은…….”
떫은맛이 한결 가셨다.
“솔직하게 말해 두죠.”
달그락거리는 소음이 생기지 않도록 은소는 신중하게 찻잔을 내려놓았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 결혼하지만 노력하기로 동의했어요.”
그와 눈길이 마주쳤다.
“그 안에 거짓, 속임수, 기만은 없어야 해요. 무엇보다 난 당신과 그 애가 떨어져 있길 바라요.”
“우리가 결혼하면 내 처제가 될 텐데?”
이혁은 그녀의 속을 읽고 있었다. 어떤 형태로든 세경과 그녀의 어긋난 악연을 알고 있다는 거다.
“맞아요. 그러니 더더욱 여동생과 한 침

작가정보

저자(글) 가선

저자 가선은 『폭풍의 연인』, 『스페셜 스테이지』, 『청린』 등 출간.
「수컷 물다」, 「스파이시 레인(가제)」 등을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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