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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냐

박상 지음
새파란상상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1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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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39MB)
ISBN 9788963711270
쪽수 4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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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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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유쾌발랄한 야구 소설을 만나다!
프로야구 개막과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줄 박상 장편소설 『말이되냐』. 이 책은 스포츠서울에 연재했던 박상의 소설을 새롭게 다듬어 엮어 낸 작품으로 운동장에서 뛰고 구르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야구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또한 소설 중간 중간 만화를 수록해 소설의 재미를 더하고, 흡입력 있는 문체로 야구 젬병 이원식이 야구 고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스피드하게 그려낸다.
평범 이하의 회사원 이원식은 야구를 보기만 하던 입장에서, 야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유리심장보다 쓸모없는 유리어깨가 그의 발목을 잡고, 유리어깨를 고치기 위한 비책으로 어깨와 무릎에 30cm 침을 찔러 넣게 된다. 그 후 어깨는 강해졌지만 팔의 힘이 제어가 되지 않아 여기저기서 문제가 일어나는데….
1장 그냥 직장인이라니 말이 되냐
2장 30센티미터라니 말이 되냐
3장 때릴 수 없는 공이 말이 되냐
4장 밥줄이 끊기다니 말이 되냐
5장 입산수련이 말이 되냐
6장 아무도 못 치는 게 말이 되냐
7장 도장깨기라니 말이 되냐
8장 스카우트라니 말이 되냐
9장 프로야구라니 말이 되냐
10장 1군이라니 말이 되냐
11장 완봉이라니 말이 되냐
12장 도대체 이게 말이 되냐
13장 이렇게 끝나다니 말이 되냐

작가 후기라니 말이 되냐

나는 지각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만약 출근이 야구 경기라면 늦었을까?’라고.
아무리 길에서 창자가 막춤을 추더라도 야구엔 늦지 않았을 거다. 심지어 뭔가 탈이 날 수도 있는 건 전날부터 아예 멀리했을 거고, 몸과 마음을 준비해 두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여긴 그냥 먹고살기 위해 다니는 회사다. 늦어도 잠깐 욕만 먹으면 되는 곳. 베이스도 없고, 마운드도 펜스도 없다. 관중도 치어리더도 없다. 겨우 이런 곳이 내 시간의 대부분을 소진하는 장소라니. 내가 있을 곳은 땀과 열정과 재미와 의미가 가득 찬 야구장이며, 그런 야구를 위해서는 결단코 늦지 않을 자신이 있다.

두 경기 연속 패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마운드 위에 주저앉아 있는 기분은 연속으로 바지에 똥을 싼 남자의 심정과 비슷할 것 같았다. 그것도 스트라이크 하나 못 잡고 몸에 맞는 볼 두 개로! 아놔, 나 때문에 진 거지? 왜 또 나야? 나는 야구를 사랑하는데 야구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지? 내가 지금 짝사랑해? 야구가 날 갖고 노는 거야? 젠장, 그런 거야?

가끔 야구 중계나 보면서 즐기는 야구 팬 단계가 1단계라면, 경기장에 찾아가 응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골수팬이 2단계, 야구를 직접 하기 시작하면 3단계일 것이다. 그런데 이젠 야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단계까지 와 버렸으니 나는 4단계의 야구 중독이 아닐까. 그랬다. 나는 이제 정말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야구를 하는 재미까지 알게 되어 버려 마약중독자처럼 되어 버렸으니.

누군가는 야구에 대해 악감정을 가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야구라는 건 그 출발이 어쨌건 이미 엄청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아 버렸고, 엄정하게 말하면 야구를 그런 데 이용한 정부가 나쁠 뿐 야구 자체는 잘못이 없다. 야구라는 건 영연방 국가들이 아직도 하고 있는 크리켓이란 스포츠처럼 미 제국주의 따위의 스포츠이며 아직도 미연방 국가들에서만 시행되고 있고, 그런 것도 모르면서 야구 좋아하면 미국의 단물 똥구멍이나 빠는 놈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축구 좋아하면 영국 똥꼬, 펜싱 좋아하면 프랑스 똥꼬, 검도 좋아하면 일본 똥꼬, 쿵푸나 이소룡 좋아하면 중국 똥꼬 빠는 건 아닐 거다. 스포츠, 즉 인간이 어떤 룰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경기는 종목과 종주국 여하를 떠나 인간만이 하는 위대한 놀이인 거다.
전직 아마추어 축구선수 골키퍼 따위가 잡으라는 공은 안 잡고 사람 잡겠다고 우민정책으로 프로야구를 도입했건 나발이건 나는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에 가장 큰 매력을 느낀다. 야구에는 다른 스포츠에는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트라이크존이라는 거다. 골대나, 탁구대나, 테니스 코트 라인이나, 바스켓이나, 트랙이나, 홀 등 다른 스포츠엔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경계가 있다. 그러나 야구의 스트라이크존에는 그 경계가 보이지 않는다. 거기서 가장 중요한 승부가 펼쳐지며, 그래서 알 수 없는 스포츠인 것이다.
나는 내가 지금 하려는 짓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든 못 받든,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새파란상상 시리즈를 내며
현대의 문화는 이미 하이브리드 시대, 모든 것이 혼합되어 융합되는 시대에 들어섰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문화의 변방인 한국에서는 아직도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가 완고하기만 하다. 순수문학은 말한다. 인간의 본성과 내면에 대한 탐구가 문학의 정도라고. 하지만 그 결과는 외국 문학들에게 서점가를 빼앗긴 결과를 가져왔을 뿐이다. 비록 한두 작품의 선전이 있다고는 하나, 대중은 한국 문학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핵심은 간단하다.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스티븐 킹은 공포 소설을 쓴다. 우리나라에서 본다면 하잘것없는 장르 소설가인 셈이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순수문학 이상의 경지를 보여 준다. 진지하고 예술적인 주제를 탐색하며 인간 심리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건드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마치 기술자를 천대해 온 유교 국가 조선처럼 ‘재미’라는 말만 붙으면 치를 떨며 외면하는 순수문학지상론자들이 만리장성을 쌓고 척화비를 늘어놓고 있지 않은가.
이미 세계 문학계는 주류 문학과 서브 장르 사이의 중간 문학(middlebrow literature)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문학평론가 피들러(Leslie Fiedler, 1917~2003)는 「경계를 넘고 간극을 좁히며(Cross the Border, Close the gap)」에서 순수문학과 대중문학 사이의 경계 해체를 선언한 바 있다.
문화 산업에 있어서 우리가 백날 외국의 영화와 뮤지컬과 드라마를 언급해도 쫓아갈 수 없는 현실은 바로 이런 ‘중간’을 키우지 않기 때문이라 하겠다.
새파란상상은 바로 오늘 한국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중간 문학의 선봉에 설 것을 각오하고 만든 브랜드다. 저 견고한 순수문학의 높은 벽이 무너질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문화의 한 영역이기에 그 포기할 수 없는 가치에 매진하고자 한다.
고립된 문화는 소멸의 운명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새도 좌우의 날개로 날듯이 문화 역시 온갖 장르가 건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성장해야 마땅하다.
새파란상상은 건강하고 즐거운 상상을 의미한다. 상상력을 개방하면 문학은 즐거울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 주류 문학은 스토리를 잃었고, 대중소설은 문장을 잃었다. 이제 그 잃어버린 길을 다시 찾을 때다. 새파란상상과 함께.
소설이란 무엇인가? 제임스 미치너는 말했다. 가슴에 불을 지르는 것이라고. 가슴에 불을 지르지 못하는 소설은 가라. 신동엽 시인의 말처럼, 모든 껍데기는 이제 가라.
전통적인 의미의 분류와 경계는 새파란상상 안에서 모두 허물어진다. 그 모든 것이 뒤섞여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비빔밥처럼, 각각의 재료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여기에 남는 것은, 새파란상상에 남는 것은 오직 재미있는 소설이다. 우리는 상상의 경계를 허문다. 우리는 이야기의 힘을 믿는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심심한 계절이다. WBC 한국의 준우승과 12년 만의 기아 타이거즈 승리를 지켜 본 사람들이라면 2010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을 것이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을 지나며, 프로야구 개막과 봄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줄 소설 『말이 되냐』가 출간됐다.

저자 박상은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했다. 그의 첫 번째 단편집 제목인 ‘이원식 씨의 타격폼’으로도 알 수 있듯이 박상 작가 역시 애타게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사람 중 하나다. 그렇게 야구를 기다리던 그가 야구에 대한 소설을 들고 나온 것이다.

박상 작가는 문인 야구단 ‘구인회’에서 실제로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기도 하다. 비록 ‘마포 새됐스’만큼이나 난감한 야구를 하는 팀이지만, 정말로 ‘야구가 좋아서 야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팀이다. 그래서 소설 『말이 되냐』에는 실제로 운동장에서 뛰고 구르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야구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작가 후기에 ‘야구도 하고 야구 소설도 쓰면 인생이 꽃병 같을 것 같아서 『말이 되냐』를 썼다’고 고백할 만큼 야구에 푹 빠진 박상 작가, 이제 그가 소설로 야구를 이야기한다.

야구 소설 『말이 되냐』는 사회인 야구팀에서도 한참 모자라는 실력으로 항상 팀의 패배에 결정적 역할을 하던 이원식이 환골탈태, 그야말로 야구를 위해 태어난 사나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스포츠서울에 연재했던 소설을 새롭게 다듬어 파란미디어의 중간 문학(middlebrow literature) 브랜드인 ‘새파란상상’의 첫 출간작으로 선보인다.

★『말이 되냐』출간기념 이벤트!
박상 작가가 국내 소설가로는 최초로 프로야구 시구를 맡았다.
오는 4월 21일 목동야구장 히어로즈 VS LG트윈스 전에서 시구를 맡아 국내 최초의 문인야구단 <구인회>에서 그간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

부산, 서울, 런던, 전주 등지에서 출생하거나 새로 태어남.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함.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걱정이 늘었음.
2008년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활성화기금 수혜로 걱정이 심화됨.
2009년 첫 소설집 『이원식 씨의 타격폼』 출간으로 걱정이 극에 달함.
하지만 문인야구단 ‘구인회’ 우익수& 테이블 세터.
2009시즌 성적 (주로 교체출장)
14경기 36타석 32타수 13안타 (2루타 이상 4, 타점5, 도루7, 사사구4, 삼진4)
타율.406 장타율.531 출루율.472 OPS 1.003
……상당히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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