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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여자

최민석 연애소설
최민석 지음
다산책방

2013년 06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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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43MB)
ISBN 978896370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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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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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함과 찌질함 사이를 넘나드는 연애소동!
2010년 창비신인소설상, 2012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 최민석이 선보이는 ‘쿨한’ 연애소설 『쿨한 여자』. 계간 「창작과 비평」에 실렸던 단편 《쿨한 여자》를 바탕으로 한 경장편으로, 작가가 가장 애착을 가진 작품이라 고백한 바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갑자기 헤어져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우리 시대 ‘쿨한’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두 사람의 심리를 묘사한다.

회사를 그만둔 후 소설가가 되었지만 이렇다 할 소설을 쓰지 못하는 주인공 경도진. 무명작가로 살아가던 중 아직도 잊지 못한 전 여자친구, 일명 ‘쿨한 여자’와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그날 이후 연락이 없고, 경도진은 그녀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제주에서 만난 시인과 얼떨결에 연인이 된다. 새로운 연인과 함께 나가사키로 떠난 그는 비행기 안에서 공교롭게도 쿨한 여자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 소설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틋함과 쿨함 사이를 넘나들며 ‘자아의 발견’이라는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헤어졌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남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 환상을 들여다본다. 또한 쿨함을 욕망하는 인간의 판타지를 다루는 동시에 본질적으로 쿨하지 못한 현실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1부
2부
3부
4부

“나랑 바람피워놓고서, 이제 와서 무슨 애정 타령이야. 니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야. 사람을 이런 추잡한 치정에 끌어들여놓고, 이제 와서 사랑이라니. 말만 그럴싸하면 다야. 뭐? 평생의 사람?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정말. 그러고서는 나보고 쿨하지 않냐고? 도대체 뭐가 쿨한 건데.”(15쪽)

우리의 이별에는 뭔가 정확히 매듭짓지 못한 것이 있어서, 그것을 완전히 묶어버리거나 아예 풀어버리거나 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었다. 물론 그러지 못한 채 3년이 지났고, 그사이 나는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그 감정의 실체를 서로 외로웠다고 표현하기로 했다. (11-12쪽)

지금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예전처럼). 또 다시 누군가의 여자를 빼앗고 싶지는 않았다. 우리는 이제 성장했다. 다시 만나더라도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전혀 모르겠다. 게다가 3년이란 시간은 내가 알던 그녀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놓았다. 물론 그 이유는 나였다. 나와의 이별 후로 그녀는 달라졌다.(42쪽)

- 가난한 자가 현실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밖에 없잖아요. 그녀는 담배 연기를 길게 뿜으며 말했다.
- 그게 뭔데요?
- 술과 잠과 섹스요. 이 세 가지 중에서 두 가지를 즐기고 있는 사람을 무슨 수로 훼방해요. 그건 제 영역이 아니죠. 섹스를 해주지는 못할망정, 술 먹고 자는 사람을 깨워선 안 된다는 게 제 철학이에요. 게다가 소주 먹고 자는 사람은요. 불안했던 아침의 저를 달래주었으니 그 보답으로 추운 길 위에서 현실을 잊고 도진 씨를 달래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어요.(100-101쪽)

“다시 안 만날 거면 왜 연락했어! 속은 내가 잘못이지. 난 만나던 남자친구까지 정리했다고. 멍청하게 매일 전화기만 보면서 언제 연락이 오나, 언제 메시지가 오나, 아님 방명록에 글이라도 남기나, 혹시 불쑥 찾아오려고 이러나, 바보같이 기다렸단 말이야. 얼마나 내가 초라하고 한심하게 느껴졌는지 알아? 그럴 거면 왜 그날 집에 데려간 거야! 헤어진 연인이면 언제든지 만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남자 있는 여자라도 자기 집에 데려가서 맘대로 자고 그래도 되는 거야? 나중엔 내가 만나자고 문자도 보냈잖아”(153쪽)

데지마 워프라는 곳에선 도착하자마자 바다의 냄새가 풍겼다. 크루즈와 요트가 데크에 정박해있었고, 정박한 배까지 이어진 판자길 위에 하얀 전구들이 박혀 있어 마치 물 위에 빛들이 떠 있는 것 같았다. 만의 건너편 하늘엔 별이 걸려있었는데, 그것은 마치 절벽 위에 버티는 유럽의 고성처럼 어둠 가운데 빛나고 있었다. (131쪽)

내일이면 그녀를 만난다. 어쩌면 나는 새로운 날을 준비해야 할지 모른다. 이미 나의 마음은 그렇게 애원하고 있었다. 곧 이별을 할지도 모를 사람과 당장 첫 섹스를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키스조차 않고 잘 순 없었다.(122쪽)

이제 기나긴 배회를 마치고 마침내 그녀와 내가 같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우리 앞에 남겨진 생의 장면들을 함께 볼 생각이었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어떻게 일이 이렇게 돼버렸지만, 이제 그녀에게로 돌아갈 준비는 되어 있다. 아니, 이렇게 된 이상 그녀에게 돌아가지 않고서는 못 견딜 정도가 됐다. (162-163쪽)

결국 그녀가 나에게 원했던 것은 나도 자신처럼 기나긴 감정의 동굴을 헤매는 것일까. 그래서 내가 자신이 상처를 입으며 가까스로 벗어났던 그 동굴 속의 헤맴을 끝내면, 그제야 모습을 나타낸다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슬퍼졌다. 더욱 슬픈 것은, 그럼에도 나로선 어쩔 도리가 없었다는 것이었다.(172쪽)

헤어지고 난 후에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였다.
어느 누구보다도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작가 최민석,
그가 말하는 ‘쿨한 연애’ 소설

2012년 장편소설『능력자』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최민석이 신작 소설『쿨한 여자』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계간지 창작과 비평에 실렸던 단편소설 「쿨한 여자」를 모태로 하여 탄생한 경장편소설로, 작가는 자신이 가장 애착을 가진 작품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2010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은 최민석은「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를 통해 “능청스럽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끝까지 읽게 만드는 필력이 예사롭지 않”으며, “화자의 시선이나 화법 등에서 이미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았고, 이후 다수의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능력자』에서 보여주었던 무명작가 ‘남루한’의 유머러스한 캐릭터는『쿨한 여자』의 주인공인 소설가 ‘경도진’으로 오버랩되며, 이를 통해 그가 생각하는 문학적 방향과 삶에 대한 자세를 엿볼 수 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건 그냥 만나는 거지,
반드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냐”

‘쿨하다’는 건 뭘까? 영어사전에는 ‘조용한’ ‘차분한’ ‘냉정한’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사전적 의미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맥락을 종합해볼 때 ‘쿨함’이란 어떠한 환경적, 감정적 변화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평정심을 냉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사랑하는 애인이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도 전혀 감정적 변화 없이 (심지어 웃으면서) 승낙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시대의 ‘쿨한’ 인간인 것이다. 최민석의 연애소설 ?쿨한 여자?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소설은 주인공인 ‘나’가 헤어진 여자 친구와 다시 만나는 것부터 시작된다. 회사를 그만 둔 나는 별 일 없이 소설만 쓰고 지내다, TV 화면 한 쪽에 걸린 ‘남아공 월드컵 D-15일’이란 자막을 보게 된다. 그러다 ‘헤어지더라도 남아공 월드컵에는 함께 가자’는 약속 때문에 반사적으로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그녀 역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전화를 받고, 둘은 3년 만에 재회를 한다.
그리고 둘은 마치 컨베이어벨트에 오른 부품처럼 예정이나 되었다는 듯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고, ‘나’ 역시 알 수 없는 자기감정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선 시간의 열쇠가 필요하다고 여긴다. 둘은 이렇게 다시 각자 삶의 껍질 속에 들어가 버린다. 그러나 나는 도저히 그날 밤 일을 글로 쓰지 않고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결국 그 이야기를 소설로 쓰고, 나는 소설가가 된다.
소설가가 된 나는 작가들과 함께 제주 강정마을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한 시인을 만나게 된다. 술기운에 연인 비슷한 관계가 된 시인과 나는 엉겁결에 나가사키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일이 펼쳐지게 되는데……

“지금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잠재적 이별의 대상이다”
쿨함을 넘어서는 서정, 소설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바라보다

“연애소설에 관한 한, 명백히 두 부류가 존재한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연애사를 통해 독자의 판타지를 만족시켜주는 부류. 그리고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나의 연애사를 되돌아보게 되는 부류. 최민석의 연애소설은 이 두 지점의 경계를 교묘하게 지나간다. 이것은 1차적으로 소설의 형식에서 기인한다.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고 있듯이 ?쿨한 여자?는 단편소설에 새로운 장(章)들을 보태어 경장편소설로 엮은 것이다. 그래서 2부가 시작되면 이런 구절이 등장한다.

“나는 그녀와의 이야기를 단편소설로 썼다. 방금 당신이 읽은 이야기, 즉 ‘1부. 쿨한 여자’가 바로 그 소설이다. 그리고 나는 소설가가 됐다.”(65쪽)

작가는 기존의 소설 안에서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대신, 지난 이야기를 ‘소설’이라는 형식으로 보존해두고 주인공을 소설가로 만드는 방법을 선택했고, 이를 통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단편소설 ?쿨한 여자?는 원래 현실에 존재하던 소설이다. 그런데 이 작품이 또 하나의 소설에 소품으로 삽입되면서 작품 전체는 묘한 판타지적 성격을 띠게 된다. 또한 이 소설은 ‘쿨함’을 욕망하는 우리의 판타지를 다루는 동시에 본질적으로 ‘쿨하지 못한’ 우리의 현실을 날렵하고 예리하게 파고든다.

“물결은 바람에 따라 일어나는 자연발생적인 결과다. 빛은 그 물결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흔들린다. 우리의 재회는 자연발생적인 결과다. 그리고 우리는 그 자연발생적인 결과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132쪽)

“어쩌면 그때 내가 그토록 바라던 것은 그녀와의 재회가 아니라, 그래서 그녀와의 또 다시 펼쳐질 미래가 아니라, 그리움 자체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었을까. 어쩌면 나는 그리움의 감정 자체를 불러일으켜 세워 내가 가장 나다웠던 시절과 재회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그렇다면 내가 만나고 싶었던 것은 그녀가 아니라, 그녀와 함께 있는 나 자신이었던 걸까.”(179쪽)

소설은 헤어진 연인의 애틋함(혹은 찌질함)과 언어적 유쾌함(혹은 쿨함) 사이를 유영하며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향해 나아간다. 그것은 바로 ‘자아의 발견’이다. 헤어졌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남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 영원한 환상을 그린 이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소설을 통해 우리는 현재의 삶과 사랑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이야기의 세계사에서 최민석이 가지는 탈은 상당히 흥미롭다. 나는 그의『능력자』를 단숨에 읽어버리고 이 친구의 광대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은 최민석이 만들어내는 캐릭터라는 보험에 가입해도 손해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 연애소동에서도 언니들을 상대로 화려한 보험술을 구사한다. 어느 장을 펼쳐도 재즈처럼 끈적하며 시원하게 흘러간다.
김경주(시인. 극작가)

알다시피 소설은 흥겹지 않잖아요. 우울한 발라드랄까요. 징징 짜고, 헤매는 인생에 대해 슬픔만을 노래하는 발라드. 하지만 최민석은 그런 걸 부르지 않아요. 우리도 알고 세상도 아는 그것을 그는 노래해요. 가장 쉬운 가사가 가슴을 저리게 하듯, 우리의 풍경이 씁쓸하게 남는 것. 그의 소설이 바로 그래요. _백가흠(소설가)

작가정보

저자(글) 최민석

저자 최민석은 단편소설「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창비신인소설상(2010)을 받으며 등단했고, 장편소설『능력자』로 오늘의 작가상(2012)을 수상했다. 산문집『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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