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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3: 세상 최초의 표준을 만들어라

정혁준 지음
다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3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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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17MB)
ISBN 978896370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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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경영의 신. 3: 세상 최초의 표준을 만들어라
9,000
경영의 신. 2: 한 방울까지 혼을 담아라
9,000
경영의 신. 1: 누구의 인생도 닮지마라
9,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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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도 기회로 바꿨던 미국 경영의 신!
『경영의 신』 제3권 《세상 최초의 표준을 만들어라》 편. 이 책은 한겨레신문 사회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정혁준이 한국, 일본, 미국의 1세대 기업가들, 이른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창업주들 9인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제3권은 미국의 기업가 3인(앤드루 카네기ㆍ존D. 록펠러ㆍ헨리포드)의 한 평생을 조명한다. 그들이 어떻게 시대를 관통하며 기업을 창업했고 키워나갔는지, 그 끊임없는 기회모색의 순간들이 당시의 경제적 상황, 역사적 사건들과 함께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카네기가 미국 철강 산업의 1인자가 되기까지, 록펠러가 세계 최대의 석유 시장을 석권하기까지, 헨리포드가 포드 자동차를 만들기까지,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도 끝없이 잡으려고 했던 건 '기회'였다. 그들이 보여주는 모험과 도전적인 정신, 시장을 창출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 조직을 건설하고 성장을 지속시키는 방법,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은 지금의 경영 환경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원칙들이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러한 경영의 신의 ‘기회포착 능력’을 정리해 보여준다.
이 책에 나오는 경영의 신은 남들은 찾지 못했던 기회를 포착해 도전하고 결국 좋은 성과를 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누구보다 기회포착 능력이 강했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놓기도 했다. 또한 그들은 움켜잡은 기회를 통해 시대를 관통해나갔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갔다.
프롤로그│세상 최초의 표준을 만들어라

1장 최고가 아닌 최초가 되어라

자신의 일에서 일인자가 돼라
피츠버그의 시궁창 마을에서 출발하다│보일러실 조수에서 전보 배달원으로│빠르게 적응하는 아들│철도산업의 기회를 움켜쥐다│기회를 잡은 아들과 그렇지 못한 아버지│직장 상사로부터 업무를 인정받다│황금알을 낳는 ‘투자’를 알게 되다│남북전쟁에서 기회를 찾다│카네기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

최첨단 사업을 찾아 베팅하라
불행함이 냉철함을 가르치다│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은 아들│클리블랜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다│세계 최대의 갑부도 일자리를 찾아 헤맸다│돈의 흐름을 알게 해준 ‘회계장부’│불안정한 아버지가 가져다 준 기회│동업으로 사업을 시작하다│석유라는 기회를 만나다│경매로 정유 사업에 뛰어들다

몰입의 즐거움을느껴라
어머니의 죽음과 자동차와의 만남│아버지가 아들에게 준 기회│제자리를 못 찾고 방황한 20대│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아들│증기기관을 버리고 가솔린 기관으로│디트로이트의 에디슨 공장에서 일하다

#기회포착 능력 1 사회 변화의 환경에서 기회를 찾아라

2장 복잡한 전체를 하나로 단순화시켜라

때로는 모든 달걀을한 바구니에 담아라
제철사업에 대해 알아가다│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아라│금융공황이라는 위기│사업과 우정 사이│영국의 강철을 걷어차다

규모의 경제로 시장을 장악하라
스탠더드 오일의 탄생│철도회사와 독점을 위해 손잡다│거센 후폭풍을 맞게 되다│최종 승자 록펠러│규모의 경제와 독점 자본가 사이│디테일에 강한 경영 스타일│아버지와 달랐던 아들

몰입하라, 40대에도 기회는 찾아온다
포드1호의 탄생│인정받고 싶은 아들, 인정치 않은 아버지│전기냐, 자동차냐│자동차 회사를 세우다

#기회포착 능력 2 경제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라

3장 실행력의 표준을 만들어라

나의 경험을 혁신으로 이끌어라
철도회사에서 배운 경영의 기본을 활용하다│변화를 예견해 기회를 잡다│사람을 믿고 맡겨라│사회진화론에 흠뻑 빠지다│어머니와 여인

변화를 예견해 기회를 잡아라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와의 일전│언론과의 싸움│트러스트 제국의 탄생│석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사업의 시작, 다르게 생각하라
세 번째 자동차 회사의 설립│특허 소송에서 기회를 잡다│자동차는 부유한 사람의 사치품이 아니다│T 형 포드의 탄생│삶은 정주가 아니라 여행이다

#기회포착 능력 3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개척하라

4장 실수를 적게 하는 사람이 승리를 이끈다

계몽적 자본가와 악덕 자본가 사이
‘노동자의 친구’로 자신을 내세웠지만│두 얼굴의 카네기│홈스테드 사태 발발│악덕자본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다

반독점 위기와 사회공헌이라는 기회
록펠러와 카네기의 일전│반독점의 물결│반독점의 상황에서 사회공헌이라는 기회를 찾다│시카고 대학을 설립하다│일선에서 물러나다│대량생산의 포디즘을 기획하다│테일러는 포드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지식인에게 공격받은 포드의 ‘멋진 신세계│사회주의자 헨리 포드

#기회포착 능력 4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라

5장 누구도 성공을 확신할 수 없다

부자로 죽은 것은 부끄럽다
모건과의 담판│US스틸의 탄생│30년 전 은퇴 약속을 지키다│‘부의 분배’ 천사로 변신하다│민주주의 가치관을 설파하다│반제국주의 운동에 나서다│세계평화에 나섰지만│자신보다 현명한 사람을 모은 사람이 잠들다│카네기가 남긴 유산

사회공헌과 기업경영의 접목
트러스트 해체가 시작되다│록펠러의 아버지│록펠러의 아들│사회공헌 트러스트를 조직하다│제국의 해체│러들러 학살이란 오명│록펠러 센터를 남기다│세계 최고 부자가 남긴 것

도전을 멈추는 기업은 쇠락한다
모건의 지원을 받는 라이벌 슬론이 등장하다│변하지 않는 차로 기회를 잃다│2등 기업에 추월당하다│T형 포드의 종말│아들과의 불화│세상과의 불화│몰락해가는 자동차 왕국│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아들의 죽음│포드 VS 포드2세│베넷과의 최종 결투│포드 집안

#기회포착 능력 5 모건의 금융제국을 배우라?

부록│참고도서 & '경영의 신' 연보

21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을 뽑아 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기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한 구조물인 인간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

50 아버지는 냉엄한 현실을 어린 아들에게 가르쳤다. 록펠러가 막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그는 손을 뻗어 아들을 잡아 주는 척하다가 손을 놓아버렸다. 록펠러가 바닥에 넘어지면 그가 말했다. “너는 아무도, 심지어 아버지인 나도 전적으로 믿지 말거라.” 윌리엄은 물건을 사고 팔 때는 더 좋은 것을 얻어내야 한다며 어린 록펠러에게 가르쳤다. “작은 사발을 큰 접시로 바꿀 줄 알아야 한다.”

96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명한 판단인데, 수시로 변화하는 주식시장에 마음을 쓰고 있다가는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 주식을 하다 보면 마음이 붕 떠서 있지도 않은 것을 보게 되며, 사물의 상대적인 가치를 판단할 수 없게 되고,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성적 추론을 거치지 않고 단숨에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180 자동차가 모든 사람의 발이 되기 위해선 가격을 더 내려야만 했다. 포드는 단순한 설계를 내놓고, 최고 기술자의 힘을 빌려 최고 소재로 차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가격을 아주 낮게 책정해 누구나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이었다. 포드는 차를 군더더기 하나 없이 단순하게 만들어 누구라도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자기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제품이 단순할수록 만들기 쉽고 가격도 내려간다. 당연히 많이 팔 수도 있다.

183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삶은 ‘어디에 정착하고 싶다’는 나약한 생각만 떨쳐내면 결코 전투가 아니다. 삶은 ‘정주(定住)’가 아니라 ‘여행’이다. 자신이 ‘정착했다’고 굳게 믿는 사람조차 정착해 있지 않다.
아마도 하락하는 중일 것이다. 모든 것은 흐름 속에 있다. 삶은 흘러간다. 아무데로도 움직이지 않
고 한 곳에서 살아도, 거기 사는 사람은 변하는 법이다”라고 말했다.

233 “근무 시간 단축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다른 회사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주고 있습니다.” “직원이 시간과 열정을 바쳐 일하길 바란다면 돈 걱정 않고 살 만큼 임금을 줘야 합니다. 기업가라면 동종 업계보다 더 많은 임금을 주겠다는 야심을 품어야 합니다. 이익은 분배해야 합니다. 이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됩니다.”

헨리 포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은 지식과 경험과 능력을 쌓는 것이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모든 정신, 에너지에 능력을 쏟아부어라.”
앤드류 카네기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은 없다. 다만 그것을 붙들지 못했을 뿐이다”

허름한 장사에서 시작해
경영의 신이 된 사람들

“격변기에 기회를 잡고 세상의 가장 큰 부를 움켜쥐다”

기회포착 능력이 남달랐던 사람들
위기도 기회로 바꿨던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백만 청년이 백수인 시대다. 취업도 창업도 쉽지 않을 뿐더러, 가까스로 취업하고 창업해도 거기서 살아남는 것 역시 만만치 않은 세상이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 해도, 그 속에서 누군가는 기회를 찾고 또 기회를 잡는다. 그래서 결국 보란 듯이 성공에 이른다.

“무엇이 그들을 경영의 신으로 만들었는가?”
1760년, 산업혁명이 일어나자 급속도로 기술이 진보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던 이들은 혁명의 기회를 잡지 못했고 서서히 몰락해갔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잡았던 이들이 있었다. 그들을 바로 헨리 포드, 존 데이비슨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미국 산업의 표준이라 불리는 경영의 신들이다. 이들의 삶 역시 다른 경영의 신(한국 편&일본 편)들과 다르지 않았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사를 도와야 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역사적인 인물들, 세계 경제의 흐름을 뒤흔든 경영의 신이 되었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 건 한 가지다. 그들은 최고가 아닌 최초가 되길 바랐고, 모든 것의 표준을 향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사소한 것 하나도 지나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때로는 그런 사소한 일이 중대한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젊은이들은 신이 주시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사소한 일에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한다.”(25쪽)

록펠러가 세계 최대의 석유 시장을 석권하기까지, 카네기가 미국 철강 산업의 1인자가 되기까지, 헨리포드가 포드 자동차를 만들기까지,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도 끝없이 잡으려고 했던 건 사소한 기회였다. 그들은 자신을 향한 기회의 문이 언제나 활짝 열어놓았다.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은 없다. 다만 그것을 붙들지 못했을 뿐이다”라는 카네기의 말처럼 경영의 신들은 사소한 기회에서 세상을 뒤흔드는 부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들 중 한 명(one of them)’에서 ‘유일한 한 명(only one)’이 되었다.

그럼, 우리는 그들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경영의 신 3: 세계 최초의 표준이 되어라』는 바로 그 점에서 주목해봐야 할 책이다. 미국 편에서 소개하는 경영의 신들은 산업혁명 이후의 지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그러한 진보의 물결 속에서 기회를 잡고 세계 경제의 흐름을 뒤바꿔놓은 대표 인물들이 되었다. 그들은 어떻게 급변하는 시대를 관통하며 기업을 키워나갔을까?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들이 보여주는 모험과 도전적인 정신, 시장을 창출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 조직을 건설하고 성장을 지속시키는 방법,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은 지금의 경영 환경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원칙들이기도 하다. 그들의 성공과 도전을 오늘 우리 시대에 어떻게 변주해나갈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답을 통찰해보는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이다.

“기회는 똑같은 얼굴로 오지 않는다”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박물관에는 제우스의 아들인 카이로스(Kairos)의 조각상(좌측 이미지)이 있다. 그 조각상 밑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고 한다.

“나의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지만, 나를 발견했을 때는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나의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나를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며, 나의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다. 왼손에 저울이 있는 것은 일의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라는 것이며, 오른손에 칼이 주어진 것은 칼날로 자르듯이 빠른 결단을 내리라는 것이다. 나의 이름은 ‘기회’다.”_(『경영의 신 1: 누구의 인생도 담지 마라』서문 中)

사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기회와 마주치지만, 그 기회를 놓쳐버리는 아쉬운 순간이 허다하다. 그래서 뒤늦게 후회하곤 한다. “왜 나에게는 기회는커녕 위기만 찾아오느냐”며 한탄도 한다. 그러나 기회는 똑같은 얼굴로 찾아오지 않는다. 기회는 늘 변신하다. 경영의 신은 남들은 찾지 못했던 기회를 포착해 도전하고 결국 좋은 성과를 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누구보다 기회포착 능력이 강했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놓기도 했다. 또한 그들은 움켜잡은 기회를 통해 시대를 관통해나갔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갔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도전의 삶을 살았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기회를 잡았고, 또 만들어나가는지를 흥미롭게 그려진다. 이 책을 쓴 정혁준 저자는 그동안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정신에 대해 일관되게 탐구해왔는데, 이번 책에선 ‘경영의 신’의 한 평생을 조망하며 기회의 본질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고들었다.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 분석함으로써 각 인물들의 이야기를 흡입력 있는 필치로 담아내는 한편, 당대의 경제적 상황과 역사적 사건들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가듯 풀어내며 입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도록 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경영의 신의 ‘기회포착 능력’을 정리해 덧붙인 내용도 유익하다. 주위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길, 이 책과 함께 한번 따라가 보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혁준

저자 정?준은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업가정신을 줄곧 취재해 왔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서 경제팀장을 지냈다. 현재는 한겨레사회정책여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기업이야말로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창의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정신, 바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 우리 사회에 민들레 홀씨처럼 기업가정신이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경제경영학은 질색이다. 소설처럼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경제경영 분야 책을 쓰고 싶다. 다양한 콘텐츠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통찰력(insight)을 보여주는 경제경영서의 전형을 세우는 게 꿈이다. 지은 책으로 《맞수기업열전》《아이폰형 인간 vs 렉서스형 인간》《키친아트 이야기》《경영의 신》 등이 있다.
스티브 잡스를 좋아한다. 그의 창의와 혁신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분석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그의 말 가운데 ‘갈구하라, 우직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와 ‘혁신이야말로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란 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정혁준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blog.hani.co.kr/june)'란 블로그에서도 기업가정신을 얘기하고 있다. 블로그는 포털사이트 다음이 선정한 ‘경제경영 블로그 TOP 5'에 선정되기도 했다.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북모닝 CEO' 북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겨레분당문화센터에서 ‘좋은 문장 길라잡이’ ‘논리적 글쓰기’ ‘내 인생 첫 책쓰기’ 등의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정혁준과 미래작가들(cafe.daum.net/junef)’이란 카페를 운영중이다. 은퇴하면 헌 책방을 차리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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