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메리카사
2011년 11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9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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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370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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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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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박사가 소개하는 통아메리카사
아메리카 대륙, 미국과 34개 나라들 l 하나의 뿌리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로
1장 신세계에 꽃핀 찬란한 고대 문명 (2만 5000년 전~1500년경)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
현생 인류의 마지막 정착지, 아메리카 l 아메리카 문명의 모체, 올메카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아메리카는 채소들의 고향
중앙아메리카의 마야와 아스테카 문명
테오티우아칸 문명과 톨텍 문명 l 마야 문명의 번영과 멸망 l 아스테카, 거대한 왕국의 문명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초콜릿은 아즈텍족의 음료수였다
남아메리카의 대표 문명, 잉카
잉카 문명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문명들 l 잉카 문명, 안데스 산맥에 대제국을 건설하다 l 태양의 종족이 세운 찬란한 제국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중남부 아메리카의 맞춤형 이름들
북아메리카의 첫 문명, 바스켓메이커
바스켓메이커 문명의 진화와 푸에블로 문명
2장 아메리카, 세계 역사에 등장하다 (1450년경~1750년경)
대항해 시대와 세계사에 등장한 아메리카
콜럼버스, 향신료를 찾아 중앙아메리카로 l 콜럼버스의 세계를 바꾼 항해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신대륙 발견자 콜럼버스는 무기징역? l 유럽인 탐험가들의 두 얼굴 l 마젤란의 세계 일주와 남아메리카 식민지 분쟁 l 차가운 대륙 북아메리카에 온 유럽인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바이킹이 그린란드를 발견했다?
유럽, 중남부 아메리카 문명을 파괴하다
전설 속으로 사라진 아스테카 제국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몬테수마 2세는 국민에게 맞아죽었다? l 잉카 제국의 붕괴와 저항 l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중남부 아메리카를 장악하다 l 에스파냐의 중남부 아메리카 식민정책 l 아메리카 개발과 함께 사라지는 원주민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에스파냐의 선전포고 문서
북아메리카를 찾은 대항해 지각생들
캐나다에 찾아온 프랑스 l 영국, 북아메리카를 탐험하다 l 보물을 찾아 버지니아로, 종교의 자유를 찾아 플로리다로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포카혼타스 사랑 이야기의 진실 l 영국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개척 l 북아메리카 원주민, 대륙의 침략자들에 맞서다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인디언의 선의를 저버린 백인들
3장 대륙의 중심에 우뚝 선 아메리카 (1750년경~1900년경)
북아메리카에서 미국이 탄생하다
“대표 없는 곳에 과세 없다”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같은 전쟁, 다른 이름 l 북아메리카 독립전쟁과 미국의 탄생 l 미국, 민주주의 헌법을 만들다 l 강한 정부 vs 작은 정부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미국이 총기 천국이 된 까닭은?
미국, 강대국으로 발돋움하다
건국 초기의 대통령들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미국 양당정치의 기원 l 미국 땅, 순식간에 커지다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미국 지폐 모델 1순위는 대통령 l 서부로, 서부로!
중남부 아메리카의 해방과 독립
남아메리카 해방 영웅 볼리바르 l 아르헨티나의 해방자 산 마르틴 l 멕시코의 독립과 혼란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훈장이 바꾼 운명 l 브라질이 탄생하다 l 아이티 혁명과 중남부 아메리카의 독립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떡잎’이 중요하다
미국을 뒤흔든 노예 제도와 남북전쟁
노예 제도를 둘러싼 남북 대립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남부와 북부를 구분하는 법 l 드레드 스콧 사건과 링컨의 등장 l 남북전쟁과 노예해방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백인 우월주의의 대명사, KKK
자유의 상징에서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명백한 운명’과 인디언의 수난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체로키족의 ‘눈물의 길’ l 대륙횡단철도의 건설 l 독점 기업의 탄생 l 도시와 소비문화의 발달 l 제국주의의 나라, 미국의 본심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성조기 속 50개의 별, 50개의 주
4장 20세기의 아메리카, 진통을 겪다 (1900년경~1950년경)
미국의 개혁운동과 제1차 대전
루스벨트와 윌슨, 독점 기업에 칼 대다 l 통박사의 역사 읽기_ 루스벨트와 테디 베어 l 미국의 제국주의 외교 l 제1차 세계대전과 미국 l 1920년대, 자동차 시대가 열리다 l 통박
지금의 미국이 있기까지 아메리카는 어떤 진통을 겪어왔을까?
국내 최초, 남북 아메리카의 역사를 통으로 읽는다!!
■ 있는 그대로 아메리카의 얼굴을 직시하는 정직한 책!
《통아메리카사》는 그 어떤 변명이나 미화 없이 어느 한쪽으로 편벽되지 않고 기술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자국민이 쓴 미국사든 한국인이 쓴 미국사든, 그 출발은 언제나 미국이었다. 발전된 현재만 보고 역사를 미루어 짐작한다면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과 다르지 않다. 우리에게는 어느 사관에도 치우치지 않은, 그야말로 정직한 역사책이 필요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하듯 기자 특유의 친절하고도 명쾌한 문체 역시 독자와 좀더 가까워지기 위한 저자의 노력으로 이번 《통아메리카사》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제일이라는 국민 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는 최강대국 미국뿐만 아니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했던 중남부 국가들의 슬픈 이야기까지 아메리카 대륙의 찬란했던 역사가 짱짱하게 펼쳐진다.
■ 미국사가 과연 아메리카 역사의 전부일까?
마야, 잉카, 아스테카 등 중남부 아메리카의 그 찬란한 3대 고대 문명을 제외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의 역사는 불과 몇백 년에 지나지 않는다. 영국, 에스파냐, 포르투갈 등으로부터 독립한 후로는 고작 30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도 신생 대륙 아메리카의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첫째, 무엇보다 그 대륙 안에 세계의 중심인 미국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시민으로서 미국과 같은 강대국의 역사를 하나하나 짚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이란 곳은 미지의 대륙 아메리카를 향해 무모할 정도로 도전한 모험가들과 그 후손들이 만든 나라다. 현재처럼 자리 매김할 수 있었던 그들만의 원동력을 읽으며 우리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둘째, 민주주의가 탄생하고, 발전하고, 몰락하고, 퇴보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북아메리카와 중남부 아메리카는 극과 극의 역사를 가졌다. 한쪽이 승하면 한쪽은 멸하는 법. 그렇다고 세상에 영원한 약자는 없다. 이것이 바로 미래의 강자가 될 수도 있는 나라들까지 우리가 알아둬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그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뼈아픈 역사 속으로 한 치의 가감 없이 진지하게 다가서야만 한다.
소위 미국을 ‘아메리카합중국(미합중국)’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아메리카 전체를 합친 나라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아메리카가 곧 미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미국을 포함해 수십 개의 다른 나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기억 속에 외면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 역사의 실체를 알고 싶다면 사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책을 반드시 찾아 읽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이 책 《통아메리카사》 의 시선은 미국사가 아닌 아메리카사이기 때문이다.
■ 대륙별로 이어지는 통시리즈, 그 세 번째 ‘아메리카’ 이야기!!
대항해 시대, 유럽의 많은 모험가들이 대서양을 건너 어느 대륙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들의 문화와 정신을 대륙에 퍼뜨리기 시작했다. 원래 유럽인들의 최종 목적지는 아시아였으나 당도한 곳은 알고 보니 아시아가 아닌 아메리카! 게다가 단순히 후추 같은 향신료를 싸게 사서 유럽에 비싸게 팔 생각이었다가 대량의 금은이 묻힌 제국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돌자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정복자로 돌변해버렸던 것이다. 이처럼 하나의 뿌리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로 자리 잡기까지 세 대륙들의 관계를 전체적인 흐름 속에 인지한다면 더욱 쉽게 역사가 읽힌다. 나아가 역사가 재미있어진다. 이 모든 이야기는 《통아메리카사》 속에서 생생히 들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 김상훈은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에게는 독서광으로 소문난 아들이 있다. 모든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는 아들은 저자와 책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좋아하는데 어느 날 아들이 저자에게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요?”라는 질문을 했다.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 질문에는 진땀을 뺄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저자가 ‘통 역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통세계사》를 기획한 직접적인 동기다. 왜 그 질문에 답하지 못했나를 고민하던 저자는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국사는 국사대로, 세계사는 세계사대로 따로 외우기 바빴고 세계사도 서양사 위주로 배운 데다 동양사라고 해봐야 중국사 정도였으니 머릿속에는 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따로따로 입력돼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청소년들은 역사 과목을 암기 과목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교과서에 까맣게 동그라미 치며 백날 외워봐야, 역사의 흐름을 꿰고 있는 친구가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본인의 아들을 비롯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좀더 실용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개별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주제별, 시대별로 통으로 엮어 이해한다면 세계사가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집필한 《통세계사》에서는 대륙별의 세세한 역사를 담아낼 수 없는 한계가 있었기에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대륙의 국가들에서 일어난 사건을 동주제별, 동시대별로 엮은 대륙별 통사를 기획했다. 역사를 통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저자는 70권에 달하는 역사서들을 읽고 세계사를 정리하면서 이 책을 완성했으며,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 솜씨로 역사를 재미있게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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