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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2: 근대부터 유럽 통합까지

김상훈 지음
다산초당

2011년 1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9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28MB)
ISBN 9788963704043
쪽수 3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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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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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문명의 유럽 역사가 통으로 잡힌다!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통유럽사 : 근대부터 유럽 통합까지』제2권. 유럽을 지역별·시간 순으로 살펴보고 있는 이 책은 방대한 유럽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제2권에서는 종교개혁과 그 뒤를 이은 종교전쟁의 결과로 정치와 종교의 분리, 신앙의 자유 확립 등이 확산된 근대 시민사회의 시작부터 1차,2차 세계대전과 유럽통합까지 조각조각 흩어져있던 유럽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통박사가 소개하는 통유럽사’를 통해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유럽 역사의 큰 틀을 먼저 살펴보고, ‘통박사의 역사 읽기’를 통해 본문에서 미처 이야기하지 못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각 나라별로 세밀하게 그려진 지도와 구체적인 사진은 독자들이 유럽 역사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추천사
머리말
통박사가 소개하는 통유럽사
시민과 혁명의 시대┃과학과 산업의 시대

5장 근대 시민사회의 시작
(17세기~18세기)

종교 전쟁, 근대를 앞당기다
30년 종교 전쟁┃통박사의 역사 읽기_ 풍운아 발렌슈타인┃베스트팔렌 조약과 프로이센의 등장┃루이 14세 “짐이 곧 국가다”┃통박사의 역사 읽기_ 살롱의 유래┃러시아의 성장

영국 시민혁명 터지다
찰스 1세와 권리청원┃통박사의 역사 읽기_ 이상한 불꽃축제┃크롬웰과 청교도혁명┃명예혁명과 입헌군주제┃통박사의 역사 읽기_ 영국 왕조는 짬뽕왕조?┃근대적 세계관과 과학혁명┃중상주의, 기지개 펴다┃통박사의 역사 읽기_ 울타리 치면 모두 내 땅?

패권주의 전쟁, 유럽이 들썩이다
표트르 대제와 북방 전쟁┃통박사의 역사 읽기_ 잔인한 대제┃에스파냐 왕위계승 전쟁과 프랑스의 추락┃프리드리히 대왕과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통박사의 역사 읽기_ 철학을 사랑했던 황제┃7년 전쟁과 프로이센의 약진┃영국의 승리┃통박사의 역사 읽기_ 왕의 비리 딱 걸리다

산업혁명, 대량 생산의 시대 열다
면직물 산업에서 시작되다┃통박사의 역사 읽기_ 땔감을 찾다가 산업혁명이 시작됐다?┃철강업이 발전하다

프랑스 혁명과 구체제 몰락
계몽주의와 루소┃루이 16세와 국민의회┃혁명의 성공과 인권선언┃통박사의 역사 읽기_ 기요틴을 왜 만들었을까?┃공화국 수립과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통박사의 역사 읽기_ 오락가락 라파예트

6장 혁명과 제국주의 시대
(19세기)

정복자 나폴레옹
나폴레옹과 트라팔가르 해전┃통박사의 역사 읽기_ 나폴레옹과 로제타석┃신성로마 제국 해체┃통박사의 역사 읽기_ <영웅> 교향곡과 나폴레옹┃메테르니히와 빈 체제

유럽 혁명의 시대
7월 혁명과 벨기에의 독립┃통박사의 역사 읽기_ 그리스 독립전쟁은 문명 전쟁?┃2월 혁명과 루이 나폴레옹┃1848년은 유럽 혁명의 해┃통박사의 역사 읽기_ 혁명은 낭만주의를 키웠다┃또 다른 혁명이념, 사회주의

산업 발전, 끝이 없다!
철도가 달리고, 영화가 상영되다┃만국박람회 VS 공황┃통박사의 역사 읽기_ 자본론┃산업사회의 그늘┃통박사의 역사 읽기_ 어려운 시절

민족주의와 제국주의
범슬라브주의와 러시아┃통박사의 역사 읽기_ 전쟁터에 나타난 천사┃민족주의 VS 자유주의┃열강, 세계를 착취하다

19세기 유럽 각국의 변화
영국, 위로부터의 개혁┃통박사의 역사 읽기_ 보수당과 자유당의 2차전, 곡물법┃비스마르크와 독일 통일┃통박사의 역사 읽기_ 냉혈한 비스마르크?┃최초의 사회주의 정부, 파리코뮌┃통박사의 역사 읽기_ 마지막 수업┃알렉산드르 2세와 러시아의 개혁┃이탈리아 통일국가 건설┃북유럽의 변화┃동유럽의 변화

7장 세계대전과 유럽 통합
(20세기 이후)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
발칸 전쟁┃3C 정책 VS 3B 정책┃통박사의 역사 읽기_ 로디지아를 아시나요?┃사라예보의 총성┃세계의 총력전, 제1차 세계대전┃통박사의 역사 읽기_ 베르 전투의 비극┃베르사유 조약과 유럽 영토의 확정┃통박사의 역사 읽기_ 독일만 없애면 된다?┃발칸 반도와 동유럽의 변화

사회주의와 파시즘
레닌과 볼셰비키 혁명┃통박사의 역사 읽기_ 마르크스의 실패?┃스탈린과 사회주의 독재┃통박사의 역사 읽기_ 수용소의 실상 드러나다┃무솔리니와 히틀러┃통박사의 역사 읽기_ 왕을 버리고 사랑을 택하다┃대공황과 파시즘의 성장┃프랑코와 에스파냐 내전┃통박사의 역사 읽기_ <게르니카>의 비극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제2차 세계대전과 파렴치한 소련┃통박사의 역사 읽기_ 마지노선을 사수하라!┃히틀러의 전성시대┃파시즘의 몰락┃통박사의 역사 읽기_ 히틀러를 암살하라!┃국제연합의 탄생┃통박사의 역사 읽기_ 아우슈비츠의 비극

동서냉전 시대
동서냉전과 독일의 분단┃통박사의 역사 읽기_ 소련판 마셜 플랜┃냉전의 확대┃통박사의 역사 읽기_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동유럽의 민주화운동┃통박사의 역사 읽기_ 자유민주국가에도 민주혁명이?┃고르바초프와 옐친, 소련의 해체

20세기 최후의 유럽 분쟁
IRA와 북아일랜드 갈등┃ETA와 바스크 분리주의┃유고 내전과 인종 청소┃통박사의 역사 읽기_ 유럽

유럽사를 알면 세계사의 맥이 잡힌다!

남유럽,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등 유럽국가들의
큰 역사 줄기가 통으로 잡히는 역사교양서

ㆍ 방대한 유럽사가 한눈에! 세계사 공부까지 한번에!
출간하자마자 단번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역사를 외우지 않고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줬던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세계사》. 그리고 그 두 번째 기대작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역사를 ‘통’으로 보여준다는 컨셉으로 선뵀던 《통세계사》가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 등 전 세계 역사의 큰 맥을 잡아주고 다시 한 번 그 흐름을 찬찬히 되짚어주는 책이었다면, 이번 《통유럽사》 1, 2권은 그중에서도 사실 서양사를 이루는 큰 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남유럽,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등 각각 속해 있는 국가들의 사건과 역사를 동주제별 ㆍ 동시대별로 엮어 역시 통으로 훑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크게 매력적이다. 이는 비단 소위 말하는 ‘메이저’ 국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이때 같은 유럽 내 반대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자신이 만든 냉혹한 법 체제, 가령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기 위해 귀족이든 평민이든 장애아라면 깊은 산속에 버려버린다든지 굶주린 아이가 빵을 훔치다 들키면 때려죽이는 무지막지한 제도의 영원한 존속을 위해 자신의 고향을 떠나 스스로 목숨까지 끊은 스파르타의 전설적인 지도자 리쿠르고스, 겨우 아홉 살의 나이에 로마를 정복하겠노라며 신께 맹세했고 전시에 눈병으로 고생하면서도 오로지 전투 작전에만 몰두해 결국 실명해버린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겨우 여섯 살 때 왕위에 올라 사흘간 ‘카노사의 굴욕’을 감당해야만 했지만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를 추방함으로써 왕권을 당당히 되찾은 신성로마 제국의 하인리히 4세, 아메리카 곳곳을 탐험하던 도중 최초로 남태평양을 발견한 에스파냐의 탐험가 바스코 발보아 등 우리에게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고 세세히 다루지도 않았던 ‘마이너’ 유럽 국가들의 수많은 에피소드도 모두 《통유럽사》에서 살아 숨 쉬는 모습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사? 흐름을 정복하면 세계사가 읽힌다!

ㆍ 역사, 어떻게 이해하고 정의해야 할까?
사랑이 끝났을 때 우리는 어떤가? 한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던 사진을 문득 앨범에서 꺼냈다든지 핸드폰 사진첩에서 발견할 때면 우리는 당혹감과 함께 이상한 감정에 휩싸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진을 찍던 순간의 행복과 감상은 사라진 지 오래, 이젠 ‘오늘’의 눈으로 사진을 새롭게 해석하게 되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웬 연애사냐고? ‘역사’가 바로 이것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흘러간 노래가 아니다. 역사는 사진 속 영웅들처럼 이미 죽고 굳어버린 과거를 단지 논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다. 예컨대 만나고, 사랑하고, 아파서 헤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은 사진 속 당시의 열정처럼 그대로 남아 있지 않은 채 지금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지난날의 사건은 바래지고 이제는 완전히 다른 뜻으로 이해되고 전달되듯이.
그러나 《통유럽사》는 이와 같지 않다. 유럽의 역사를 그저 보여주고 나열하는 식이 아닌,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존재로 재탄생시켰다. 동시대를 이끌어간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통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자칫 박제의 모습으로나 설 수밖에 없었던 영웅들에게 힘줄과 새 피를 제공하여 마침내 ‘오늘’의 우리에게 분명한 목소리를 전해주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번 《통유럽사》를 통해 역사 하면 떠올렸던 이미지인 ‘사진 속 인물’에서 그치지 않고 그 속에서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사진 속 사건’ 앞에 당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ㆍ 대륙별로 이어질 통시리즈, 그 첫 번째 ‘유럽’ 이야기!
사진과 삽화를 차용한 역사책은 즐비하다. 이미 ‘역사’라는 타이틀에서 주는 어감 자체가 따분하고, 외우기 어렵고,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 때문일까. 다양한 도판을 내세우며 어떻게 하면 좀더 쉬워 보일까 모두 연구하는 듯하다. 하지만 정작 내용을 들춰보면 그 ‘쉬운’ 역사서가 결코 ‘쉬운’ 게 아니다. 다채로운 색상 때문에 겉은 제법 그럴싸하나 본문은 일차원적인 설명으로 일관하기 일쑤며, 다만 청소년의 시선을 잡아끄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독자들을 현혹할 뿐이다.
하지만 다산에듀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통세계사》는 달랐다. 사진에서 보여줄 수 있는 ‘시간’뿐만 아니라 지도를 적극 사용함으로써 ‘공간’까지 모두 보여주었기 때문. 《통유럽사》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역사는 더 이상 죽어 있는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와 지금도 같이 공존하는 생명력 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시각적 이해를 도와주는 한편, 역사는 교과서에나 나오니까 시험에 연연치 않는 성인들에게는 아무 필요 없는 굳어버리고 흘러버린 이야기(歷, 지날 역)일 뿐이라는 고정관념을 분명히 깨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하듯 특유의 친절하고도 명쾌했던 문체는 이번 《통유럽사》는 물론 앞으로 꾸준히 대륙별로 소개될 《통아프리카사》 《통아시아사》 《통아메리카사》까지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통시리즈 하나면, 입체적 사견을 키우는 데 충분하다!

추천사
대학 강단에서 상당한 세월 철학을 강의해오면서 느낀 점은 학생들이 철학사를 비롯한 역사 공부에 대해 대부분 따분하고 어렵게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 분야를 소개하는 책들이 다소 진부하고 딱딱하게 쓰여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유럽의 역사를 소개한 지금까지의 서적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다산에듀에서 펴낸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는 기존의 선입견을 뒤집는 작품임에 틀림없습니다.
첫째, 이 책은 산뜻한 표지와 더불어 지루하지 않게 적절히 배치된 사진이 읽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둘째, 책의 구성면에서도 매우 치밀하고 뛰어납니다. 단원이 끝날 무렵 독자들이 궁금하게 여길 수 있는 주제를 뽑아 흥미롭고 상세하게 설명을 보태주는 ‘통박사의 역사 읽기’ 코너는 악보에서 보자면 일종의 쉼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셋째, 이 책의 장점은 입체적인 구성에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한데 만남으로써 독자들의 사고를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리고자 했습니다. 넷째,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는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자칫 박제의 모습으로나 우리 앞에 서야 할 영웅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를 알고,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_강성률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저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훈

저자 김상훈은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에게는 독서광으로 소문난 아들이 있다. 모든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는 아들은 저자와 책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좋아하는데 어느 날 아들이 저자에게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요?”라는 질문을 했다.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이 질문에는 진땀을 뺄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저자가 ‘통 역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통세계사》를 기획한 직접적인 동기다. 왜 그 질문에 답하지 못했나를 고민하던 저자는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국사는 국사대로, 세계사는 세계사대로 따로 외우기 바빴고 세계사도 서양사 위주로 배운 데다 동양사라고 해봐야 중국사 정도였으니 머릿속에는 국사, 동양사, 서양사가 따로따로 입력돼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청소년들은 역사 과목을 암기 과목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교과서에 까맣게 동그라미 치며 백날 외워봐야, 역사의 흐름을 꿰고 있는 친구가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본인의 아들을 비롯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좀더 실용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방대한 역사적 사실을 개별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주제별, 시대별로 통으로 엮어 이해한다면 세계사가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집필한 《통세계사》에서는 대륙별의 세세한 역사를 담아낼 수 없는 한계가 있었기에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대륙의 국가들에서 일어난 사건을 동주제별, 동시대별로 엮은 대륙별 통사를 기획했다. 역사를 통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저자는 70권에 달하는 역사서들을 읽고 세계사를 정리하면서 이 책을 완성했으며,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 솜씨로 역사를 재미있게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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