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눈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18MB)
- ISBN 9791130617893
- 쪽수 263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6,48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장 남의 돈을 이용하라
강인한, 글로벌경영아카데미로 새출발
은행에 다니면서 왜 돈 걱정을 할까?
왜 1등이 될수록 회사가 망가질까?
공짜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골프장은 왜 매출보다 부채를 좋아할까?
2,000퍼센트 빚을 지고도 망하지 않는 비결은?
손실이 나는데도 왜 재산이 늘어날까?
워렌 버핏은 왜 자본잠식 회사에 투자할까?
영업을 할수록 왜 빚이 늘어날까?
변호사는 왜 야근을 할수록 손해가 날까?
섬회계사의 돈 버는 눈 1
2장 한 번의 투자로 여러 개의 수입을 얻어라
왜 연예인은 자산이고 운동선수는 비용일까?
왜 연구개발비가 많을수록 적자가 발생할까?
호텔운영보다 나무 심는 일이 왜 중요할까?
동네 슈퍼마켓은 어떻게 장사가 될까?
맥도날드는 왜 불편한 의자를 두었을까?
왜 식당은 손님을 내쫓을까?
작은 서점이 장사가 잘 되는 이유는?
은행의 빠른 창구가 왜 가장 늦을까?
부자들이 왜 중고차를 살까?
개인병원 의사가 부자가 못 되는 이유는?
사람들은 왜 전문직을 선호할까?
손님 많은 헬스장이 왜 문을 닫을까?
왜 광주에는 신세계가 없을까?
정유회사는 왜 주유소를 무상으로 지어줄까?
섬회계사의 돈 버는 눈 2
3장 돈 나오는 구멍을 찾아라
백화점은 왜 물건을 팔고도 매출을 잡지 않을까?
대형 마트 물건은 정말 싼 것일까?
6,000원 뷔페는 어떻게 마진을 남길까?
왜 대형 서점은 엄청난 재고량에도 안 망할까?
생선가게에 냉동고가 없다면?
재고가 많으면 왜 실적이 좋아질까?
경영자가 바뀌면 왜 실적이 떨어질까?
카드회사와 술집은 같은 업종이다?
섬회계사의 돈 버는 눈 3
4장 숫자 속에 숨은 돈의 흐름을 읽어라
백만장자가 왜 법무사 사무장을 계속할까?
손님도 없는데 길거리 장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한국에서 철수한 까르푸는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순이익이 6배 증가해도 회장님은 왜 혼을 낼까?
왜 뮤지컬 공연장에서 손익계산서를 나누어줄까?
재무제표를 보고 주식투자했는데도 왜 손해를 볼까?
섬회계사의 돈 버는 눈 4
에필로그: 관심이 있으면 돈 버는 감각은 저절로 배운다
나는 사람들에게 회계를 통한 ‘돈 버는 눈’을 꼭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회계를 한다면’ 복잡한 비즈니스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부자아빠를 갖지 못했다면 부자아빠를 대신해줄 회계라도 알아야 한다. 즉, 회계를 통해서 비즈니스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사업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회계의 큰 숫자에 주목하면 된다. 회사는 중요한 곳에 돈을 많이 쓰게 되어 있다. 때문에 가장 큰 숫자가 회사의 본질이 된다. 가령 스타벅스 같은 경우 원가구조를 보면 임차료 비중이 가장 높은데 이는 스타벅스의 중요한 전략이 입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6쪽
그런데 정유회사에서 돈 버는 방법은 기름을 파는 것 외에 또 있었다. 목 좋은 땅이라는 재산이었다. 주유소는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있기 마련이라 땅값이 높은 편이다. 주유소 운영이 잘되면 기름을 많이 팔아서 좋고, 만약 주유소 운영이 잘 안 되더라도 문제가 없다. 정유회사도 타격을 입기는 하겠지만 담보로 잡아놓은 좋은 땅을 가져오면 되므로 손해 볼 일은 아니었다.
“맥도날드의 사업구조와 비슷하네요.”
섬회계사 말에 강인한이 눈이 동그래지며 물었다.
“맥도날드요?”
“맥도날드 회장님은 대학생들에게 자신은 햄버거장사가 아니라 부동산장사를 한다고 말했거든요.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만들지 않습니다. 맥도날드에서는 서비스, 맛, 매장 인테리어를 표준화시키기만 했고요.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그것으로 수입원을 삼는 사람은 프렌차이즈로 가입한 점주들이에요. 전국의, 아니 전 세계의 점주들이 맥도날드에 브랜드 사용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하고 매장 임대료를 납부하는 것이죠.” - 156쪽
“이 뷔페 단가를 6,000원으로 어떻게 맞추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뷔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음식 재료는 모두 마트에서 재고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먹을 수는 있지만 외관상으로 마트에서 판매하기 힘든 재고를 가지고 뷔페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것이죠. 상품성이 없어서 팔지 못하는 재고로 만든 것이니까 먹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거의 폐기 처분될 원재료로 수익을 내고 있으니 원가는 제로이고 6,000원을 받더라도 전부 마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박 사장은 섬회계사의 설명에 깜짝 놀라며 묻는다.
“회계사님은 어떻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 회사가 일본에 있거든요.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유명한 두부회사가 식재료 도매업을 하는 회사를 M&A로 사들였는데 이 회사에는 판로를 찾지 못한 식재료들이 많이 남아 있었죠. 특히 냉동식품 재고가 골칫거리였지요. 이를 싸게 구입해서 요리한 음식을 손님에게 내놓았습니다.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행사를 하고 나면 식재료들이 많이 남아도는데 이 재료들을 싸게 구입해 원가를 줄였고요. 듣기에는 쉬운 일 같지만 처음 이 일을 하기에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남아도는 원재료를 어떻게 하면 싸게 구입해서 부가가치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발상의 전환을 해야 했죠.”
“와, 멋지다. 역시 회계사의 눈은 다른 사람의 눈과 다른 것 같아요.” - 182쪽
기업실무를 통해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이 회계사의 눈을 통해 숫자 이면에 있는 기업현장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기업이 돈을 캐내는 방법이었다.
아카데미를 통해서 배운 가장 좋은 것은 회계를 통해 ‘돈 버는 눈’을 조금이나마 갖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회계를 단지 숫자의 나열이라고 생각했던 강인한의 생각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오히려 회계를 통해 기업을 보는 눈이 생기고 비즈니스의 본질을 이해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최소한 가장 큰 숫자만 봐도 그 기업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 수 있었다. - 253쪽
“돈 버는 감각은 나이와 학력에 상관없다!”
회계사가 직접 체험한 돈 버는 사장들의 비밀
베스트셀러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손봉석 회계사가 말하는
‘돈 잘 버는 사장들의 비결’
30만 독자에게 회계 마인드를 심어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 저자가 ‘돈 버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회계사란 직업상 수많은 사장들을 만나 상담을 해왔는데, 그들은 좋은 회계컨설팅을 받기 위해 아들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자기 사업의 비밀을 얘기해준다고 한다. 이렇게 17여 년을 회계사와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다보니 자연스레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저자는 자신이 얻은 깨달음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자신의 업무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은 직장인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돈 버는 비결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자!
돈을 잘 번다는 것은, 또는 일을 잘한다는 것은 그 일(비즈니스)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본질을 제대로 알려면 많은 경험과 노력, 시간이 필요한데, 회계를 알면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비즈니스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즉, 회계 지식이 있으면 부자들이나 성공한 기업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파악해, 이를 자신의 일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회계 지식은 나와 관련이 없는 지식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교양인 셈이다.
책은 전작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소설 형식이어서 부담감 없이 쉽게 배울 수 있다. 유명 대학의 ‘글로벌경영아카데미’에서 새 출발을 하려는 강인한과 멘토 섬회계사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이다. 섬회계사는 작은 식당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을 하나하나 일러준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돈 잘 버는 사장들의 돈 버는 감각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는 저자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독자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를 담아 관련 내용을 더욱 심화했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가 회계의 기본기를 심어주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회계 지식을 이용해 비즈니스의 본질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응용편이라 할 수 있다.
추천사
돈을 버는 방법도, 재테크를 하는 방법도 모두 여기에 있었다. 사장을 꿈꾸는 직장인들, 어떤 주식을 사야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한 투자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김승현(신한금융투자 PB)
부자아빠가 돈의 흐름을 알려줬다면 섬회계사님은 사업의 본질을 한눈에 파악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 홍창욱(IT회사 과장)
그동안 내 병원 경영에 알맞은 책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제야 이 책에서 회계지식을 경영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었다. - 송지형(백담한의원 원장)
“대학이 학기당 400만~500만 원씩 받으면서 사회 나가 밥도 못 벌어먹을 것들을 가르친다.” 어느 대기업 회장이 회계를 강조하며 뉴스에서 한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왜 회계를 알아야 사회에서 밥을 벌어먹고 살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 김은경(제주대학교 대학원 회계과)
작가정보
저자 손봉석은 30만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회계 지식을 심어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의 저자. 세무공무원,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제주회계컨설팅 대표로 있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외에도 작가, 강연가, 투자가 등 여러 명함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레크리에이션 강사로도 활동한다. 저자가 운영하는 ‘섬회계사’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연간 500권 이상의 독서를 통해 만들어낸 생활회계와 경영정보를 10,000개 이상 얻을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함으로써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다 함께 잘사는 삶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평화의 섬 제주에서 아내와 네 명의 아이들과 살고 있으며 저녁과 주말시간은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회계천재가 된 홍대리1~5》, 《에센스 세법》, 《회계관리사 세무회계》 등이 있다.
*섬회계사 블로그: blog.naver.com/pwc2214
*섬회계사 트위터 계정: seomcpa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