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윤홍원 산문집

윤홍원 지음

논형 2021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윤홍원 산문집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 산문집은 저자가 서툴면 서툰 대로, 거칠면 거친 대로 이해해 줄 수 있는 지인들과 함께 한 카페라는 공간에 일기처럼 배설하듯이 써봤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목차

Ⅰ 가족
1. 어버이날에/ 2. 나를 위한 변명/ 3. 엄마는 강하다!/ 4. 나의 가족/ 5. 작은 아들/ 6. 아내의 자동차/
7. 왜! 하필 나인가? … 그냥 견디어 갈 뿐이다/ 8. 결혼기념일!/ 9. 부모가 된다는 것… 그리고 자식으로 살아가는 것 10. 가족여행!/ 11.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12. 훌륭하게 보다 행복하게

Ⅱ 추억
1. 겨울의 길목에서/ 2. 설 연휴를 보내고/ 3. 장마와 아이스케키/ 4. 우산!/ 5. 목욕탕!/ 6. 이발관 또는 이발소/
7. 이맘때쯤이면/ 8. 극장 또는 영화관/ 9. 편지!!/ 10. 공중전화 그리고 공중변소

Ⅲ 세월
1. 이제 또 시작이다!/ 2. 봄을 기다리며/ 3. 봄은 꼬리를 내리고 여름은 성큼 앞서고/ 4. 또 세월과 만나다/
5. 가을에/ 6. 세월(歲月)/ 7. 시월에/ 8. 겨울의 길목에서/ 9. 나이를 먹는다는 것

Ⅳ 쉬어가기
1. 글을 쓴다는 것!/ 2. 벚꽃, 검단산 그리고 상념들/ 3. 맑은 아침의 햇살을 맞으며/ 4. 오늘/ 5. 광화문에서/
6. 길/ 7. 워낭소리/ 8. 처음처럼/ 9. 눈물!/ 10. 나무에게 배운다/ 11. 말씨/ 12.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來日)/
13. 무소식(無消息)이 희소식(喜消息)/ 14. 두물머리를 바라보면서/ 15. 쓸데없는 생각!/ 16. 내 삶의 등불/
17. 아침에/ 18. 바람과 바위와 나무와 물과

Ⅴ 삶 그리고 내가 만나는 일상
1. 운명처럼/ 2. 나에게 말하다/ 3. 어떻게 지내시나요?/ 4. 열정을 기다리며/ 5. 작은 배려… 그리고 큰 기쁨/
6. 고뿔이라는 놈!/ 7. 세상이 낯설다는 것/ 8. 이 땅에서 살아가기!/ 9. 새벽을 여는 사람들/ 10. 자연(自然)의 힘!/
11. 공정한 사회?/ 12. 편리하다는 것?/ 13. 송년회 또는 망년회/ 14. 자연의 힘을 보고/ 15. 나도 한번은/
16. 살다가 보면/ 17. 사는 동안에/ 18. 선입관(先入觀)/ 19. 전기업계를 망가뜨리는 하이에나들

ⅤI 홍원 생각
1. 전철 안에서/ 2. 소주 반 병/ 3. 이 아침에/ 4. 달력 한 장/ 5. 산책길을 따라/ 6. 이맘때쯤이면!/ 7. 가슴앓이

작가정보

저자(글) 윤홍원

저자 : 윤홍원
저자 윤홍원은 1958년 용인에서 세상을 만나다. 검정고시를 거쳐 경희고등학교, 경기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누구나처럼 나름대로의 삶을 살다. 지금은 ㈜세홍에서 전기 관련 분야 일을 하고 있다.

작가의 말

누구에게나
다 나름대로의 삶이 있다.
나 또한
그것이 운명이었던,
아니면, 내가 개척해 온 길이던,
나의 삶을 살아왔다.
크나큰 부와 명예도, 자그마한 권력도 가져보지 못하였지만
소시민으로 행복은 작고 평범한 곳에서부터 출발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살아왔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문학적 소양을 가질 기회도 없었다.
내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감정들을
서툴면 서툰 대로, 거칠면 거친 대로 이해해 줄 수 있는 지인들과 함께 한
카페라는 공간에 일기처럼 배설하듯이 써봤던 글들을 모아 보았다.